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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하신 몸이 되어버린 소형아파트” 이제는 대세다
- [이데일리] 국민주택기금의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금리가 4.7%로 완화되면서 소액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면서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요층이 뒷받침 되는 대형기업체 주변의 소형아파트를 노려보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소형아파트는 지금같이 부동산경기가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서도 아파트가격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아 중대형아파트 보다는 안정적이며, 임대 및 전세수요도 풍부하여 실거주 및 투자처를 찾고 있는 수요에게는 적당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다수 의견이다. 지금 수원에서는 삼성디지털시티 인근인 권선구에 평당 800만원대의 25평 아파트 등장으로 분양시장의 지각변동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돌풍을 일으킨 주인공은 바로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신일 유토빌 아파트다. 냉랭한 분양시장에 불을 지피고 있는 권선 신일 유토빌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착한 가격이다. 최근에 분양한 장안지구의 현대 힐스테이트, SK 뷰, STX 칸 등의 25평 신규아파트의 평당 분양가는 대부분 1150만원 이상을 상회하고도 조기 마감되었다. 수원에는 25평 아파트의 수요가 많지만 공급량이 적었기 때문에 대형 평형의 아파트는 미분양 상태지만 25평 소형은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신일 유토빌의 분양가 평당 800만원 대에 이목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권선 신일 유토빌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1~15층 6개 동에 243가구로 이뤄져 있다. 전용면적 59㎡(구25평형) 단일평형에 6개 타입이다. 또한 타입에 따라 최대 31㎡의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830만~930만원으로 총 분양가는 2억1,070만~2억3,537만원이다. 더군다나 계약금을 10%에서 5%로 낮추어 초기 부담이 줄었으며, 융자는 60%까지 가능하므로 실투자비 8,000만원이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특히, 보증 및 자금관리를 ㈜대한주택보증이 하고 있어 신뢰가 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분양가가 인근 신규공급 아파트 시세보다 3.3㎡당 300만원 가까이 싸게 책정되어 있으며, 소형주택을 찾는 수요가 풍부한 수원 삼성전자 디지털시티가 약 3km 떨어져 있고 삼성 수원연구소 R5가 2013년 초에 준공예정으로 삼성디지털시티는 약 1만 3천여명의 연구인력이 추가 상주할 계획이다, 이로인한 파급효과로 삼성디지털시티 주변지역으로 원룸 및 빌라 등이 신축을 준비하고 있고 임대수요가 몰리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실수요자들과 임대사업을 검토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소형아파트인 신일유토빌로쏠리면서 문의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2009년 이후 수원에 분양된 아파트 가운데 전용 59㎡ 이하 주택이 13.7%(1450가구)에 불과해 소형주택 희소가치가 높아 투자매력을 더하고 있다. 신일건업 관계자는 "교통이 편리한 데다 수원터미널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는 편의시설을 이용하기에도 가까운 거리"라며 "단지 바로 건너편에 대규모로 조성 중인 수원 아이파크시티 6500여세대가 순차적으로 입주를 시작하고 있어 주변 주거여건도 크게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신일건업은 주차장을 지하에 배치하는 대신 지상을 차가 없는 녹지공간으로 꾸미고 주변 아파트에 비해 낮은 용적률을 적용해 입주민들이 쾌적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을 계획이다. 입주민을 위한 테마공원을 단지 중앙에 조성해 모든 입주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단지 입구 앞에 3000여평에 고렴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내 집 정원처럼 활용 할 수 있으며, 일부 세대는 공원 조망원을 확보 할 수 있다. 모든 가구에 빌트인 전기오븐,가스쿡탑,행주 도마 살균기,음식물 탈수기,주방 액정TV,비데(부부욕실) 등의 가전제품이 분양가에 포함돼 제공된다.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아일랜드 식탁,주방 장식장,붙박이장(침실 1개소)을 설치해줄 계획이며.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66-1번지에 개관중이다. 분양문의 031) 225-0092
- 수원 권선 소형아파트 계약금 1,100만원대로 입주까지 걱정 없이!
- [이데일리] 수원시 권선구에 평당 800만원대의 25평 아파트 등장으로 분양시장의 지각변동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돌풍을 일으킨 주인공은 바로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신일 유토빌 아파트다. 냉랭한 분양시장에 불을 지피고 있는 권선 신일 유토빌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착한 가격이다. 최근에 분양한 장안지구의 현대 힐스테이트, SK 뷰, STX 칸 등의 25평 신규아파트의 평당 분양가는 대부분 1,150만원 이상을 상회하고도 조기 마감되었다. 수원에는 25평 아파트의 수요가 많지만 공급량이 적었기 때문에 대형 평형의 아파트는 미분양 상태지만 25평 소형은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신일 유토빌의 분양가 평당 800만원 대에 이목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권선 신일 유토빌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1~15층 6개 동에 243가구로 이뤄져 있다. 전용면적 59㎡(구25평형) 단일평형에 6개 타입이다. 또한 타입에 따라 최대 31㎡의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830만~930만원으로 총 분양가는 2억1,070만~2억3,537만원이다. 더군다나 계약금을 10%에서 5%로 낮추어 초기 부담이 줄었으며, 융자는 60%까지 가능하므로 실투자비 8,000만원이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특히, 보증 및 자금관리를 ㈜대한주택보증이 하고 있어 신뢰가 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분양가가 인근 신규공급 아파트 시세보다 3.3㎡당 300만원 가까이 싸게 책정되어 있으며, 소형주택을 찾는 수요가 풍부한 수원 삼성전자 디지털시티가 약 3km 떨어져 있고 삼성 수원연구소 R5가 2013년 초에 준공예정으로 삼성디지털시티는 약 1만 3천여명의 연구인력이 추가 상주할 계획이다, 또한 아파트 주변에 기존 농수산물센터 이전 계획으로 배후 수요가 보다 풍부해질 것으로 전망되어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실수요자들과 임대사업을 검토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면서 문의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2009년 이후 수원에 분양된 아파트 가운데 전용 59㎡ 이하 주택이 13.7%(1450가구)에 불과해 소형주택 희소가치가 높아 투자매력을 더하고 있다. 신일건업 관계자는 "교통이 편리한 데다 수원터미널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는 편의시설을 이용하기에도 가까운 거리"라며 "단지 바로 건너편에 대규모로 조성 중인 수원 아이파크시티 6500여세대가 순차적으로 입주를 시작하고 있어 주변 주거여건도 크게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모든 가구에 빌트인 전기오븐,가스쿡탑,행주 도마 살균기,음식물 탈수기,주방 액정TV,비데(부부욕실) 등의 가전제품이 분양가에 포함돼 제공된다.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아일랜드 식탁,주방 장식장,붙박이장(침실 1개소)을 설치해줄 계획이며.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66-1번지에 개관중이다. 분양문의 031) 255-0092
- 잘만테크, 새 주인 잘만났네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지난 7월 모뉴엘이 인수하며 경영정상화 작업에 착수한 컴퓨터 부품업체 잘만테크(090120)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새 주인이 된 모뉴엘의 영업력 및 브랜드 가치와 잘만테크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어우러져 시너지를 발휘하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 `모뉴엘의 힘?`..2년만에 흑자전환11일 업계에 따르면 잘만테크는 모뉴엘이 인수한 이후 실적이 급속히 턴어라운드하기 시작, 매출 급증과 함께 영업이익이 2년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잘만테크 관계자는 "3분기 매출이 15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에 비해 두배 가량 늘었고 영업이익은 2년만에 흑자전환했다"며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 연간 매출은 작년 대비 약 150% 성장, 영업이익도 연간 기준 흑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가파른 실적 개선의 배경에는 잘만테크의 새로운 주인인 모뉴엘의 힘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모뉴엘은 현재 잘만테크의 지분 35.56%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잘만테크는 지난달 말 미국의 PC 전문 유통회사인 ASI사와 1000만달러 규모의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미주지역 컴퓨터 관련 유통 분야에서 높은 명성을 지닌 ASI사와 대규모 계약을 체결한 배경에는 모뉴엘의 영업력이 큰 몫을 했다는 분석이다. 최근 태국에서 발생한 태풍 피해 역시 잘만테크에는 호재로 작용했다. 세계 HDD 생산량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태국 공장이 물에 잠겨 품귀 현상을 빚자, 이로 인해 HDD의 대용이 가능한 SSD의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 ◇ 170억 BW 발행..`추가생산에 투입`모뉴엘의 인수 이후 매출이 급속히 늘자 잘만테크는 최근 생산규모 확충을 위해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 이에 산업은행 등 금융권이 대거 참여, 170억원 규모의 BW 발행에 성공하며 필요 자금을 무난히 조달했다. 잘만테크는 지난달 30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70억원 규모의 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사모 형식으로 발행되는 이 BW에 한국산업은행, 현대증권, 한화증권, 교보증권 등이 참여키로 했다. 소규모 IT부품 업체가 실시하는 거액의 BW 발행에 이처럼 다수의 대형 금융사들이 참여한 것은 다소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특히 산업은행은 50억원을 투자해 잘만테크의 BW를 3년 간 만기이자율 5.0%의 조건에 가져가기로 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잘만테크의 기술력과 새로운 대주주 모뉴엘에 대한 기대감이 이번 투자의 배경이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잘만테크의 쿨러 제품은 독보적인 기술력과 더불어 높은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고, 이는 영업력이 탁월한 모뉴엘과 상당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BW 발행에 참여한 현대증권 역시 모뉴엘과의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모뉴엘이라는 브랜드에 대한 높은 신뢰와 새 대표이사의 두드러진 영업력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잘만테크 측은 해당 자금은 대부분 추가 생산을 위한 원자재 구입비용으로 쓰이고 일부는 차입금 상환에 쓰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잘만테크 관계자는 "안정적인 해외 유통망과 영업력을 지닌 모뉴엘과 기술 경쟁력이 돋보이는 잘만테크의 결합이 지속적으로 시너지를 내며 전폭적인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잘만테크의 최대주주 모뉴엘은 `홈 시어터 컴퓨터` 생산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국내 종합가전회사로, 미주와 중국에서의 수출을 중심으로 고성장을 거듭하며 높은 성장률을 자랑하고 있다. 모뉴엘은 지난 2007년 240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이 작년 2952억원으로 3년새 10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였고, 작년 영업이익 역시 248억원으로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했다. 롯데마트와 함께 `통큰넷북`, `통큰TV모니터`, `통큰 LCD TV` 등을 히트시키며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 전기료 넉달만에 4.5% 추가 인상
- [이데일리 정유진 기자] 다음은 3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내년 최대변수는 인플레 후폭풍-전기료 넉달만에 4.5% 추가 인상-"MBN 안나와요" 항의 빗발-위기의 골프장 매물만 50여개-양재동 화물터미널 개발 재개 ▲종합 -지금 45세인 한국인은 男34년·女40년 더 산다-"경제적 계층이동 기회 적다"75%-MBN드라마 오늘부터 안방`접수`▲2012 경영 화두-글로벌컨설팅사 내년 경영 키워드, 규제리스크, 복합위기 대응, 해외 M&A로 도약-기업들 위기대응 3대 혁신 전략은 포트폴리오·생산전략·가격전략 혁신-내년엔 G2 갈등 증폭될 것 한국 양쪽서 실리 챙겨라▲`기회의 땅` 미얀마에 가다-中·日·인도 원조 러브콜 쏟아져 `미얀마의 봄` 성큼-난생 처음 본 서방VIP에 "변화 실감나네"-"北과 군사적 단절해야"▲정치·외교안보-18대국회 발의법안 절반 폐기될 운명-기한넘긴 예산심사 9일엔 통과?-국책사업 갈등조정 `국가공론위` 추진▲MONEY+-연금전환 후에도 위험보장은 유지-안전성 우선 나눠 넣어라-카드 주유할인 대폭 축소▲국제-구글, 온라인쇼핑 아마존 아성에 도전-미국 제조업지수 `나홀로 강세`-아시아 올해 조종사 9천명 부족-中 국민 스타된 美 로크 대사-벨기에 새총리, 말이 안통해-아시아 올해 조종사 9천명 부족▲경제·금융-자산 3위 `하나+외환` 화학적결합이 숙제-`개념상실` 국민연금 운용본부 직우너들 재직중 주식거래 적발-통화스왑으로 `약한 달러`노리는 美-한은, 지난달 金 15t 더 쌓았다▲기업과 증권 -갤럭시노트 텐밀리언셀러 만들겠다-권영수 사장, LG 전지사업 맡는다-애플, 호주서 상고.. `갤탭`판매금지 연장-3조 규모 `하이마트 딜` 잡아라-주식양도차익 과세때 稅收는-유동성 링거맞은 증시 더 갈까-잠자는 국고채 금리에..채권 매니저는 휴업중-부자들 지뢰밭 증시투자 잽이냐 한방이냐-한국형 헤지펀드 이달 중순 나온다-개미 "급등땐 일단 차익실현"▲부동산 -세종시 훈풍이 광명 집값 달군다-마포종점 재래상권 현대식으로 개발-철거 대신 낡은집 수리..마당엔 잔디-포스코건설 ·"2014년가지 완공"◇서울경제 ▲1면 -2030 그들이 대한민국을 움직인다-역시나..올해도 기한 넘긴 예산안-전기료, 32년 만에 年 2차례 올려-오늘 홍콩서 외환銀 인수 재계약▲종합 -美 지감 활짝 열었다-"한국시장 잠재력 높아 투자하려는 외국인 많죠"-ECB "유로존 구할 준비 됐다"▲2030 대한민국을 움직인다 -개성 강한 룩스 영 세대, 소비 트렌드·명품 대중화 이끌어-"4월 총선 승부는 Young power"▲종합-론스타, 세금 내고도 배당금 등 총 4조 차익-농협 전산만 또 마비-`마일리지 車보험` 최고 13% 싸다-피크 시간대 8.5% 올려 "수요 분산"-한은, 金 15톤 추가 매입-작년 출생아 기대수명 남 77.2세·여 84.1세-삼성-애플 소송 담당 美 판사 "애플 아이패드 특허 무효" 언급▲정치 -"헤쳐 모여"기류..다당대결 구도로-민생법안 잔뜩 남긴채..18대 국회 사실상 아듀!-·"정권 교체 후 종편 재심사"-"내년 총선에 나가겠다" 靑 비서관 잇단 출사표▲국제 -구글, 아마존 `총알 배달` 전쟁-EU 외교문제 마저도 `불협화음`-·"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도 정권교체 될 가능성 높다"▲산업 -"전자부품소재 키우자" 기술전문가 대거 발탁-정교선 사장 부회장 승진-"대기업 별들 잡아라" 車업계 연말대전-현대·기아차 美 누적판매 100만대 돌파-KCC, 현대차 보유지분 절반 매각▲증권 -단기간내 팔기 힘들어 변동성 클듯-"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현대백화점 3.4% 올라-"나가사끼 짬뽕 덕에.."삼양식품 질주-중소 IT株, 삼성전자 후광효과 톡톡-종목 바꾼 운용사, 수익률은 별로-변양균 前 정책실장, 코리아본뱅크 고문으로◇한국경제 ▲1면 -확바뀐 송년회, 폭탄주, 뮤지컬에 `무릎`-산업용 전기요금 넉달 만에 또 인상-내년 총선·대선 `5조원 돈싸움`-LG사장단 젊어졌다..권영수, 배터리사업 총괄▲종합 -퇴직하면 장사나..`나이어린 포터`품귀-`졸속 종편` 시청률 고작 0.3~0.6%▲종합·해설-LG`공격형` 권영수 미래사업 총대..50대 초·중반 발탁-"풀린 선거자금으로 경기 진작 효과는 제한적"▲종합-삼성전자 500억·현대제철 400억 추가 부담-`스타벅스 노트북 族`줄고 사무실·구내식당은 `북적`▲경제·금융 -주행거리 짧으면 보험료 年 6만원 내린다-작년 기대수면 80.8세 10년전보다 4.8년 늘어-채권단`삼호조선 살리기`..담보48억 포기-한은 또 금 사 모았다▲정치 -출판기념회 한 번에 3억 수익 선거 `돈줄`로-잦은 선거로 세금 낭비..`국론분열` 더 심각-내년 1월 공천, 벌써 물밑 싸움-靑 홍보비서관 이철희 춘추관장 이종현-"세대간 차이 인정해야" MB 갈등해결 노력▲국제 -"유로존 `단일 재무부`만들자"..재정통합 급부상-각국 `자금 대방출`..ECB도 금리 내릴 듯-리가르드 IMF 총재 "유로존 도울 재원 확충"-"아마존을 잡아라" 구글도 당일 배송-日 최고 유행어 `나대시코 재팬(여자축구팀 애칭)`-日 `가전 제왕`이었던 TV, 이젠 스마트폰에 밀려 퇴물 취급▲산업 -현대·기아차, 수입차 할인공세에 `맞불`-"갤럭시노트, 텐밀리언셀러 될 것"-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승진-대한항공, 美서 저가티켓 일방 취소 `구설수`-이웅열·정의선, 함께 활시위 당긴 까닭▲산업종합 -중이온가속기, 대덕 신동지구로 확정-삼성전자 `절전모드`로-NFC폰으로 전국 어디서나 교통요금 낸다▲증권 -열흘새 무슨일이..새내기 株 잔혹사-美징가 IPO임박..게임주 몸값 오르나-KCC, 1조 현금확보..어디에 쓰려고?-`숏커버링종목`찾아라-우리투자·삼성증권 `투자 매력`최고 ▲부동산 -강남 `新역세권` 중소형 빌딩 투자 급증-아파트 1층 `조망구너 프리미엄`시대-GS건설, 싱가포르 연수실설 수주-상암DMC 랜드마크 층수 변경 `무산`
- 벽산 위시티 블루밍, 잔여물량 선착순 분양중
- [이데일리] 벽산건설이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지구 3, 5블록에 지은 아파트 ‘위시티 블루밍’ 잔여물량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지하 3층, 지상 30층의 24개 동에 전용면적 기준 130∼307m² 규모로 2350채(펜트하우스 24채 포함)가 들어선 대규모 아파트단지다. 식사지구 전체에는 모두 7033채의 아파트가 지어졌다.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블루밍은 자이와 공동으로 일산 위시티라는 1만여 가구의 미니신도시급 단지를 조성했다. 고양시 일산 식사지구에 약 100만㎡에 조성하여 일산자이 위시티 4683가구, 위시티 블루밍 2350가구 등 1만여 가구가 들어서 일산의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다. 위시티 블루밍의 장점 가운데 하나는 ‘일산의 8학군’이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교육여건이다. 단지 안에 강북 유일의 국제고등학교인 ‘고양국제고등학교’가 있고, 외국어 체험실과 원어민 교사 수업이 진행되는 원중초 양일초 양일중, 자율형공립고인 저현고 등이 있다. 여기에다 올해 첫 입학생을 받은 동국대 약학대학이 단지 인근에 위치했다. 앞으로 동국대 의생명과학캠퍼스까지 들어설 예정이어서 일산지역의 교육메카로 자리잡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대단지에 걸맞게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호텔급이다. 각 단지 중앙에 단독 건물로 위치한 커뮤니티센터는 카페테리아, 북카페, 키즈룸, 독서실, 게스트룸, 연회장, 실내골프장, 사우나, 휘트니스 등 입주민들의 여가와 문화, 건강을 위한 시설들이 배치돼 있다. 여기에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최근 GTX의 개발이 확정된 데다 경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서울에서 일산까지 30분대면 출근이 가능해졌다. 또 고양IC와 자유로 일산 IC, 지하철 3호선 원당역과 정발산역, 마두역과도 가깝다. 위시티 블루밍의 또 다른 장점은 빼어난 단지 조경이다. 단지 정문부터 무지개 빛깔로 꾸며져 일반 아파트와 다르다. 단지 전체의 47%가 녹지공간으로 꾸며진 데다 곳곳에 다양한 테마 조경과 국내외 유명 미술가들의 작품이 다수 배치돼 있어 단지를 걷다 보면 마치 외국의 조경공원을 온 듯한 느낌을 받는다. 전문가들은 “중대형 공급이 계속 줄고 있는 주택시장이 2~3년 후에는 중대형 품귀현상이 빚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또한 “중대형의 아파트와 고급 커뮤니티시설, 명문 학군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위시티블루밍의 특별조건 분양기회는 보기 드물어, 지금 이 기회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위시티 벽산 블루밍 분양관계자는 "전세수요 급증으로 전세값이 급등하는 시점에 일산 위시티블루밍은 뛰어난 주거환경에도 평형대비 저렴하게 분양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031-968-8282
- 용인성복 힐스테이트, 교통메리트에 특별분양 덤으로
- [이데일리] 최근 들어 용인 수지구 성복동으로 전셋집을 찾는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강남발 전세난 때문에 전세 수요자들이 강남권과의 교통이 편리한 용인 성복동의 매력에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전세매물이 사라지고 전세 시세도 상승흐름을 타고 있다. 인근 부동산에 따르면 전세매물의 품귀현상이 이어지고 있으며, 전세수요자들의 연이은 방문에도 불구하고 전세매물 찾기가 쉽지 않다는 전언이다. 이와 관련 현대건설이 용인 수지구 성복동에 분양중인 ‘성복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성복 힐스테이트는 112㎡~222㎡ 2157가구의 대단지. 총 3개단지로 1차(판상형) 지하4층, 지상 16~20층 12개동 645가구, 2차(타워형) 지하2층 지상 17~20층 10개동 689가구, 3차(타워형) 지하3층, 지상 10~20층 12개동 823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이 단지의 매력은 교통환경에서 두드러진다.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수지IC-헌릉IC(총 15.8km)까지 승용차로 10분대에 도착할 수 있어 강남 및 도심 접근성이 좋으며, 2016년 개통될 신분당선 연장선도 성복지구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특별분양조건도 매력포인트로 꼽힌다. 실입주자들을 위하여 분양가의 20%만 있으면 즉시 입주가능하다. 중도금 60% 대출이자를 2년간 지원하며 잔금 20%는 2년간 잔금유예가 가능하다. 입주 후 2년 후 집 값이 오르지 않을 경우 최대 5000만 원까지 차액을 보상해 주는 프리미엄 보장제를 한시적으로 적용하며, 계약조건을 보장해주는 고객 안심제를 내걸었다. 용인성복 힐스테이트는 전세가의 반 값으로 2년간 아무 부담 없이 강남 10분대의 단지에서 사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아파트로 꼽히고 있다. 실제로 분당과 용인, 강남 투자자들이 성복지구 부동산 매입을 늘리고 있다는 것이 현지 중개업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성복지구는 올해까지 모두 1만2186가구에 이르는 대단지를 형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변 판교, 광교신도시의 각종 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는데다 개선된 교통 여건으로 인해 신흥 부촌으로 부상할 조짐이다 문의: 031-276-0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