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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네슬레코리아, 네스카페 설날 선물세트 출시
-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롯데네슬레코리아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커피 애호가와 홈카페족을 위한 네스카페 설날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선물세트는 최근 리뉴얼한 프리미엄 커피 ‘네스카페 로스터스 초이스’부터 ‘네스카페 수프리모’, ‘네스카페 오리진스‘까지 인기 커피 브랜드를 한데 모아 다채롭게 구성했다.먼저 ‘네스카페 로스터스 초이스’는 아메리카노, 인텐소 아메리카노 2종과 실용적인 진공 텀블러로 구성돼 커피 애호가를 위한 설 선물로 제격이다. ‘네스카페 로스터스 초이스’는 네스카페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를 통합한 새 이름으로, 네슬레의 글로벌 커피 전문가가 선별하여 완벽하게 로스팅한 커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깊고 풍부한 커피맛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커피 ‘네스카페 수프리모’는 커피믹스 또는 아메리카노 제품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패키지와 커피 스틱마다 덕담이 담겨 있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좋다. ‘네스카페 수프리모’는 프리미엄 원두인 에티오피아산 골드빈에 네스카페만의 독자적인 골드락 기술을 더해 깊고 풍부한 커피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와 더불어 특별한 원산지의 원두를 엄선해 개인의 커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스틱 커피 ‘네스카페 오리진스’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네스카페 오리진스’는 4가지 원산지 고유의 맛과 향을 고스란히 담아낸 싱글 오리진과 블렌딩 커피로, 이번 선물세트는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우간다-케냐, 알타 리카 4종 모두 맛볼 수 있다.네스카페 설날 선물세트는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농협 등 오프라인 매장과 G마켓, 옥션, 11번가, 쿠팡, 네스카페샵 등 온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 “홈카페족 잡아라” 헬로네이처, 박이추 커피 론칭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전국 유명 로스터리가 헬로네이처에 모이고 있다.모바일 푸드 라이프숍 헬로네이처가 코로나19로 증가한 방구석 바리스타를 겨냥해 ‘박이추 커피 기획전’을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사진=헬로네이처)박이추 커피는 국내 핸드드립 커피의 대중화를 이끈 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 선생이 운영하는 30년 전통의 로스터리다. 유명 카페가 즐비한 강릉에서도 커피의 성지로 꼽힐 만큼 꾸준히사랑받는 명소다.이번 기획전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두 가지 이상의 원두를 혼합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블렌드 원두 4종(뉴욕, 이탈리안, 하우스, 에스프레소·각 200g)과 단일 품종의 개성 있는 풍미 느낄 수 있는 싱글오리진 2종(예가체프, 에티오피아·각 200g)이다.헬로네이처는 다양한 커피 취향을 가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서울 ‘테일러 커피’, 경기 ‘닥터만 커피’, 제주 ‘앤트러사이트 커피’ 등 전국 유명 로스터리의 신상품 원두를 온라인 최초로 입점시키며 원두 구색을 확대하고 있다.이들 로스터리가 헬로네이처와 손잡는 이유는 로스팅일로부터 1일 이내의 신선한 원두만 취급해 7일 이내 판매하는 엄격한 판매 원칙 때문이다.헬로네이처는 40여 종이 넘는 커피 원두를 가장 신선한 상태로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일일 주문 수량에 기반한 최적의 수량만 운영하고 있다.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집에서 직접 원두를 내려 먹는 것을 선호하는 홈카페족이 증가하면서 헬로네이처의 원두 매출도 작년 대비 17배 증가했다. 이에 취급하는 품목 수도 두 배 이상 늘렸다.커피 카테고리 내 인기 상품 순위에서도 홈카페 트렌드가 두드러졌다. 지난해는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RTD커피, 스틱형 분말 커피가 판매 상위권을 차지한 반면, 올해에는 커피를 추출하는데 필요한 그라인더, 커피 필터 등의 홈카페 상품들이 상위 10위권 이내로 진입했다. 김민정 헬로네이처 MD는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며 특색 있는 커피를 즐기고 싶어하는 집콕족들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역 유명 로스터리와 협업을 확대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헬로네이처는 다양한 고객들의 커피 취향을 만족시키고 새로운 취향도 제안할 수 있는 온라인 커피 편집숍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 [그땐 그랬지]스틱 커피, 직장인의 활력소에서 카페의 구세주로
-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중국은 종이, 나침반, 화약, 인쇄술을 가리켜 중국의 4대 발명품이라 칭한다. 각 국마다 그 나라를 대표하는 고유의 발명품이 있다. 우리나라에도 세계가 격찬하는 발명품이 있다. 바로 커피믹스다. 한국인의 고된 노동과 함께하는 영원한 동반자는 한국 땅에서 태어나 스틱커피란 새로운 발명품으로 재창조됐다. 현재 스틱커피는 코로나 시국을 맞아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맥스웰 커피믹스 신문광고(사진=트위터)◇ 전쟁과 탄생한 믹스 커피커피 믹스의 탄생은 미국 남북전쟁으러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군대에는 생원두가 보급됐는데, 전쟁을 마치고 밤마다 원두를 로스팅하고 이를 내려 마시는 병사들로 모닥불 주변이 북적였다고 한다. 문제는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에서 커피를 내려마실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단 점이다. 이에 군부는 커피와 연유를 섞어서 졸인 상품을 납품하기 시작했다. 최초의 믹스 커피다.1차 세계 대전에 접어들면서 연유 대신 보급이 편한 분유가 군대에 납품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때를 같이해 볶아서 냉각한 커피 원두를 분쇄한 인스턴트 커피도 개발이 된다. 분유와 인스턴트 커피의 보급으로 전장에서도 뜨거운 물만 있으면 쉽게 크림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된 셈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믹스 커피 봉지를 개발한 것은 바로 우리나라다. 1968년 창립한 국내 대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은 1976년 세계 최초로 커피믹스를 개발했다. 처음 나온 커피 믹스는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기다란 스틱형이 아닌 직사각형의 파우치 형태였으며 한 잔 분량의 커피와 크림, 설탕이 함께 들어 있었다.1980년 커피 브랜드 ‘맥심’을 출범한 동서식품은 1987년 스틱형 믹스커피를 선보였다. 1996년에는 스틱 봉지에 커피와 크림, 설탕을 차례로 담아 섞이지 않도록 했다. 커피를 타는 사람이 자신이 원하는 만큼 설탕의 양을 조절해서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설탕이 맨 밑에 깔려 있어 손으로 그 부분을 누르면 설탕양을 줄일 수 있었다.동서식품 ‘맥심 카누’와 모델인 배우 공유.(사진=동서식품)◇ 원두커피 범람에 스틱 커피도 변신그러나 2000년대 초 다양한 해외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국내에 자리를 잡기 시작하면서 국내 커피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커피 하나, 프림 둘, 설탕 둘이 기본이던 달달한 커피를 대신해 쌉싸름한 아메리카노가 자리를 치고 올라왔다. 특히 젊은이들은 자판기에서 100~200원에 뽑아마실 수 있는 커피를 대신해 한 끼 식사값에 준하는 5000원짜리 커피를 사먹기 시작했다.업계의 절대 강자였던 동서식품도 변하는 트렌드를 묵과할 수는 없었다. 원두커피가 점차 인기를 얻자 동서식품은 2011년 국내 최초 인스턴트 원두커피 제품인 ‘맥심 카누’를 출시했다. 이어 ‘카누 라떼’, ‘카누 디카페인’, ‘카누 미니’ 등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카누 윈터 블렌’, ‘카누 스프링 블렌드’ 등 계절 한정판 제품도 연달아 출시했다.카누는 단숨에 믹스커피 계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 카누는 출시된 해 3700만잔의 판매액을 올리며 히트 상품으로 등극했다. 이후 10여년간 시장에서 줄곧 1위를 지켜오고 있다. 지난 2011년 출시해 지난 3월까지 판매된 카누는 총 65억잔에 달한다.이디야가 생산하는 스틱커피 브랜드 ‘비니스트’(사진=이디야)◇ 카페 프랜차이즈도 스틱 커피에 사활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카페 프랜차이즈 업계도 전례없는 위기에 봉착했다. 특히 지난달 30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하면서 대형 카페 프랜차이즈에서도 커피를 카페 내에서 마실 수 없게 되면서 손님이 급감하는 현상이 발생했다.이에 따라 프랜차이즈 커피업계는 홈카페 제품 강화하며 집콕족 공략에 나섰다. 다양한 커피원두를 출시하거나 커피머신용 캡슐 커피를 내놓는 곳도 생겨났다.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곳도 있다. 특히 자사의 유명 메뉴를 스틱 커피로 만들어 파는 곳도 등장하기 시작했다.이디야커피는 최근 ‘비니스트 커피믹스’ 2종을 출시하며 스틱커피 브랜드 ‘비니스트’의 라인업을 9종으로 확장했다. 지난 2012년 출시한 ‘비니스트’는 전국 3천여개의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검증 받은 맛을 그대로 구현했단 설명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만의 노하우를 통해 커피전문점 수준의 맛을 어디서나 간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드롭탑은 지난달 분말 형태의 라떼 스틱 제품인 ‘925 더블샷 라떼 스틱’을 선보였고 할리스커피도 최근 ‘아이스 콜드브루 스틱커피’를 출시했다. 투썸플레이스 역시 라떼 스틱인 ‘에이리스트 바닐라 라떼’와 ‘에이리스트 초콜릿 라떼’ 2종을 내놨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韓 툭하면 점거파업… 비준땐 기업 방어권 무력화”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다음은 21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 기사다. △1면-“韓 툭하면 점거파업… 비준땐 기업 방어권 무력화”-재산피해 850억 ‘인재’… 배상여부, 법원에 결정 떠민 정부-“배터리 경쟁력 中·日에 앞서 제1반도체될 것”-유광열 “韓 위기관리·금융혁신 노하우 공유할 것”-머리맞댄 홍남기·김수현… 경제활력 제고 추경 나오나-“반도체 기술 초격차 자만 않고 R&D 전력”-[사설]주주총회 발목 잡는 ‘3% 룰’ 개선해야-[사설]베트남에서 열리는 국제경제·금융컨퍼런스△줌인&-피란민 발묶었던 한강인도교, 104년 만에 다시 ‘걷는 다리’로-헌법재판관 후보에 문형배·이미선 판사-웨딩마치 끊긴 한국△‘ILO 핵심협약 비준’ 접점 못찾는 노사-“합의 불발 땐 국회에 공 넘길 것” vs “사용자 방어권도 함께 논의해야”-“방식도 기간도 노조 마음대로…쟁의 찬반투표 절차 손봐야”-시간에 쫓겨 밀어붙이면 안돼… 합리적 토론장 마련을△지열발전이 일으킨 포항지진 ‘후폭풍’-발전 위해 땅 속에 고압으로 주입한 물, 약해진 단층대 자극해 촉발-정부·민간 다양한 주체 얽혀 피해배상 첩첩산중△IEFC 제8회 국제 경제·금융 컨퍼런스-30여년 전 초고속성장 한국과 판박이… 발전 잠재력 커 우리에겐 ‘기회의 땅’-블록체인 협업, 벤처 육성 맞손..한·베 ‘新성장엔진 한 배’ 탄다-보호무역 확산에 양국 머리 맞대야-베트남, 금융위기 대응 韓서 배워라-카뱅의 가치는 ‘편리성과 속도’-베트남판 ‘실리콘밸리’ 만들어야-온라인 확산에 핀테크 급부상△정치-초반 한국당 우세… 창원 성산 ‘진보 단일화’ 따라 판세 출렁-미세먼지·경기부양 추경 급물살?… 與 “상반기 10조 계획”-‘일하는 국회’ 만들려면 상임위 회의 정례화해야-패스트트랙 격돌… 바른미래 ‘결별시계’ 빨라지나-10년 만에… 軍 하급자가 상급자 평가△경제·금융-카드사 숨통 트나… 중금리대출 규제 완화 추진-경제성 평가 줄이고 균형발전 강조..예비타당성조사 개편안 내달 발표-韓-카자흐 경제협력 강화-EU 경쟁당국, 현대重·대우조선 M&A 엄격심사 예고-‘불완전판매 걱정 끝’ 우수 보험설계사 찾으세요△‘제2의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신에너지 ‘게임 체인저’된 배터리… 작년 수주액 110조원, 반도체 곧 추월-“우리는 가족”… 州·市 먹여살릴 배터리 공장 유치 환영-LG화학 업계 첫 ‘흑자전환’ 성공..고무된 삼성·SK, 사업 속도 낸다 △산업&기업-주총 1000명 참석… 삼성전자 ‘100년 기업’ 약속-기아차, 中 옌청 1공장 가동 중단-“韓 장악한 중소형 OLED시장, 中업체 추격 시동”-포스코·쌍용차 ‘뷰티풀 코란도’ 공동 프로모션-정유업계 “올해도 페트병 원료 ‘PX’가 효자”-“공기청정기 들고 다니세요”… LG전자 생수병 크기 ‘퓨리케어 미니’△산업-승차거부·사납금 없다… 카카오 ‘웨이고’ 택시 시동-블록체인 해외송금 ‘크로스’ 중국지역 송금서비스 오픈-TV 홈쇼핑도 온라인몰처럼… ‘SK스토아ON’ 론칭-음원 듣듯 게임도 스트리밍… 구글 ‘스태디아’ 공개△소비자생활-최상급 김으로 손수 만든 ‘김부각’… 호주 미쉐린 식당 먹거리로 수출-노인·다이어터 영양식… ‘어른분유’ 잘나가네-로스팅부터 차별화… 파리바게뜨 ‘프리미엄 커피’ 선보여△식품박물관[19] 한국야쿠르트 ‘쿠퍼스’-‘肝’ 편하게 쿠퍼스-50년 유산균 노하우 ‘MPRO3’ 한병에 담다△증권&마켓-“브라질증시 최고치 찍어 숨고를 듯..펀드 추가투자보단 채권 눈 돌릴때”-‘미세먼지는 사회재난’에 관련株 환호-증권사 1분기 실적 지난해보다 20% 줄어들 듯△증권-“경찰 아니면 앉아서 모니터나 봐야지” 금감원 5인방 ‘돈’ 대사에 공감 이유-상폐 위기 벗어난 기업들 ‘주홍글씨’ 지우기 안간힘-은행·증권사도 펀드 가입땐 수수료 더 낸다-‘버닝썬 게이트’ 불똥 튀나 한솔오크밸리 매각 새 변수△문화-왕고참과 샛별… 20년 세월 뛰어넘는 우정 나눠요 -범죄물과 엮은 세월호 재미·감동 다 놓쳤네-처음 연기해 본 ‘로코’ 소장하고픈 예쁜 작품으로 남았죠△스포츠-이긴적 없는 볼리비아전… 이강인 기용하나-손흥민, 슈퍼카 라페라리 도색한 이유는-4860억원..에인절스 남는 트라웃 MLB 최고 몸값 기록-‘리틀 팀킴’ 스위스·일본에 잇단 승리-‘막내’ 임성재, ‘맏형’ 최경주 PGA투어 발스파챔피언십 출격-‘골프여제’ 박인비 통산 20승 도전△피플-온라인 시대… 오프라인 패션숍은 고객과 ‘가치 공유’하는 곳-한승희 국세청장 “中企 납세담보 부담 줄일 것”-‘정주영 회장님의 도전정신 기립니다’… 범현대家 한자리에-한성숙 인터넷기업협회장 연임-최경주 프레지던츠컵 부단장 “인터내셔널팀 하나로 뭉칠 것”-스타벅스 ‘보행자통행 안전관리원으로 어르신 채용합니다’-이석로 꼬람똘라병원장 ‘보령의료봉사상 대상’-DMZ 과거·현재·미래를 찍었습니다-[인사가 만사]-[명복을 빕니다]△오피니언-[신동민의 인생영업]나만의 강점으로 승부하라-[생생확대경]말로만 일하는 국회-[e갤러리]남상운 ‘블루문’△부동산-아파트 원가공개 12→62개 항목… 첫 적용 북위례 분양가 낮아지나-전국 36곳 주민 “헐값에 땅 못줘”..정부 ‘공공주택지구 지정’ 파열음-부산 동래구 명륜역세권에 ‘힐스테이트’ 분양△사회-‘임세원法’ 정신질환자 인권침해 우려에 발목… 절충안 찾기 나선 정부-종료 앞둔 수도권 쓰레기매립장..‘대체부지 vs 연장사용’ 놓고 고심-“김학의 사건 조사에 ‘성역’ 안둘 것”… 황교안, 수사대상 오르나-현대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 개최-서울시, 전통시장 리더상인 100명 키운다-수능 비중 줄자 EBS 강의 외면… 사교육비 ‘사상 최고’-‘음주운전 3번’ 검사에 대검 ‘해임’ 징계 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