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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곡골든블럭 신화창조! 두산더랜드파크 완판예상! 마지막 투자열기 고조!
- [온라인부] 김포공항 및 인천국제공항과의 뛰어난 접근성으로 인해, 기업 운영의 최적의 입지조건으로 평가되어, 대기업 & 관계사들의 입주를 줄줄이 앞두고 있는 마곡지구가 연일 부동산 투자 시장에 이슈가 되고 있다. 서울시가 동북아 경제중심도시로 발전시킨다는 비전 발표 이후 2007년 12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지정됐고, 2008년 12월 조성공사에 들어간 마곡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366만5000m²)로 ‘판교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DMC‘의 6.5배, 여의도의 1.3배에 달하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개발되고 있다.특히, 삼성 코엑스, 일산 킨텍스, 부산 벡스코에 이어 국내 네 번째로 들어서는 특별계획구역(MICE)이 조성되면서 그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지난 5월 항공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60년만에 고도제한이 완화될 것이라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부동산 가치가 더욱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호재 속 빠른 속도로 늘고 있는 오피스텔과 입주기업 수에 비해 오피스공급은 터무니없이 적은 게 현실이다. 수많은 유력 기업의 이전으로 협력업체들까지 이곳에 둥지를 틀기 위한 대규모 이동을 앞둔 상황에서 현재처럼 오피스가 부족한 시장 상황은 투자자들에게는 호기가 될 수 있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이런 가운데 강서구 마곡지구 C3-1, 2, 5블록(마곡나루역 앞)에서, 섹션 오피스로는 최초로 1군 건설사인 ㈜두산중공업이 시공 예정인 ‘마곡 더랜드파크’가 관심을 끌고 있다.‘마곡 더랜드파크’는 연면적 5만9614.3m², 지하 3층 ~ 지상 13층 규모의 오피스,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매머드급 랜드마크 오피스로서, 마곡지구 내 골든블록이라 불리는 C3블록에 위치하고 있다. 3개 동 전체가 브리지로 연결되어 같은 동처럼 이동할 수 있고, 지하에는 창고를 두어 상가와 오피스 입주민에게 무상 제공하며, 모든 오피스에는 발코니가 무상 제공되어, 여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고한다. 4층에는 휴게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및 회의실 등을 조성할 계획이고, 9호선 마곡나루역 인근 권역 오피스 중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기 때문에, 그간 공급된 오피스빌딩과는 규모나 시설면에서 차별화되고 경쟁력이 있어 마곡지구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무엇보다 9호선 ‘마곡나루역’, 5호선 ‘마곡역’ 및 공항철도 ‘마곡역’(예정)이 모두 인접 거리에 위치해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랜드파크’는 마곡지구의 골든블록인 비즈니스타운에 들어서는 트리플역세권 오피스로서 투자 가치가 매우 뛰어나다. 차량 및 대중교통을 이용해 여의도 약 20분, 강남 약 30분대면 도착할 수 있어 입주 기업들이 이동시간을 단축해 업무 효율의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직원들의 출퇴근시간 단축 효과를 통해 높은 인기를 끌 수 있는 핵심 입지이다.또한 호텔, 컨벤션센터, 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이에 있고, 첨단연구 단지를 비롯해 대학병원과 학교 등이 들어서며, 기업체 근무자 16만여 명을 포함해 하루 유동인구가 40만명에 달할 예정이어서, 근무 쾌적성은 물론 생활편의까지 뛰어나며, 임대수요까지 넉넉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오피스의 경우 대부분 도심 지역에 있어 쾌적성이 떨어지는 데 비해, ‘더랜드파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보타닉공원이 가까이에 있어 쾌적성이 강화되면서 희소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보타닉공원은 약 50만 m² 규모로서 여의도 2배 규모, 마곡지구 전체 면적의 20%에 달한다. 이 공원에는 자연형 호수, 도시숲, 가로수길 레스토랑, 생태습지, 노인복지관 등이 조성된다.서울시는 이 보타닉공원을 여의도공원과 차별화된 랜드마크 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혀 향후 지구 내 LG아트센터와 함께 강서의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산책로, 자전거 순환 네트워크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마곡지구 입주민들은 다양한 여가생활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마곡 ‘더랜드파크’ 분양 관계자는 “최근 뜨거운 마곡지구 오피스빌딩 분양 열기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되는 더랜드파크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문의전화와 홍보관 방문객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며 “마곡지구에서 분양한 오피스들과 규모를 비교해 봐도 최단 기간의 분양 마감을 조심히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모델하우스에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어 원활한 분양안내를 받기 위해서는 방문 전에 전화로 사전 예약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는 모델하우스 (02-6022-5004)로 하면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고양 삼송역∼파주 임진각 '의주길' 26일 개통
- (수원=연합뉴스) 경기도가 삼남길(三南路)에 이어 의주길(義州路) 경기구간을 복원, 26일 개통한다.의주로는 사신과 상인들이 중국으로 갈 때 이용해 조선제1로 또는 연행(燕行)로로 불렸으며, 이 길을 통해 수입된 서구의 과학과 기술은 북학운동의 촉매제가 되기도 했다.도가 의주로 고증을 거쳐 복원한 의주길은 고양 삼송역 8번 출구∼파주 임진각 52.7km 구간에 조성됐다.의주로가 차도의 형태로 상당 부분 보존되어 있는 점을 감안, 차량을 이용해 의주로 원래 노선을 답사할 수 있도록 안내지도에 차량용 답사노선을 병기했다.의주길 주변에는 김지남 묘, 벽제관지, 용미리 마애이불입상, 윤관장군묘, 화석정 등 풍부한 문화유산이 산재해 역사문화 체험과 교육 효과도 거둘 수 있다. 고양시 고양근린공원(벽제관지 옆)에서 열리는 개통식에 이어 행사장에서 벽제관지, 고양향교 등을 거쳐 대자산 도시 숲길까지 약 4km의 의주길 구간(벽제관길)을 걷는 행사도 마련된다.도는 앞서 지난 5월 25일 수원∼화성∼오산(33.4㎞), 과천∼안양∼의왕∼수원(23.7㎞), 오산∼평택(31.9㎞) 등 삼남길 경기구간을 단계적으로 복원해 개통했다.
- 호반건설, 순천 '오천에코신도시 호반베르디움'분양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호반건설은 전남 순천시 오천지구 A-1블록에 ‘오천 에코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을 다음달 7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오천에코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층, 지상 12~20층, 11개동, 총 595가구 규모로 중소형인 전용 84㎡로만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오천에코신도시는 순천의 신흥 인기 주거 지역로 ▲쾌적한 자연환경 ▲우수한 교육 여건 ▲다양한 편의 시설 등 3박자를 갖췄다. 또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이 가깝다. 국제정원박람회는 순천시 도사동 등 순천만 일대 총 111만 2000㎡ 부지에 주박람회장과 국제습지센터, 수목원, 도시숲, 한방체험센터, 꿈의 다리 등이 조성됐다. 주박람회장은 세계 23개국·83개 정원(세계정원 11개, 참여정원 61개, 테마정원 11개)으로 꾸며졌다. 이밖에도 단지 주변은 저류지 공원, 동천강변 산책로 등 쾌적한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다.교육환경면에서도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와 대학 등이 인접했고, 순천시청, 순천역, 종합터미널, 대형마트 등이 가까워 생활 편의성도 뛰어나다.청약은 6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2순위, 14일 3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20일이며, 계약기간은 25~27일이다. 견본주택은 순천역 인근(순천시 덕암동 이마트순천점 옆)에 문을 열 예정이다. 입주는 2015년 6월 예정. 분양문의 : (061)741-0200▲호반건설이 전남 순천시에서 6월 7일 분양하는 오천에코신도시 호반베르디움 조감도. 제공:호반건설
- 서울시, 가을맞이 숲 체험 행사
- [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서울시는 강북구 오패산 등에서 열리는 자연체험 프로그램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강북구 오패산, 구로구 매봉산, 도봉구 초안산, 동대문구 배봉산, 성북구 개운산, 은평구 앵봉산 등 8개산과 동대문구 중랑천, 종로구 백사실계곡에서 자연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문해설자가 동행해 동식물의 생태와 도시 숲의 가치 등에 대해 설명도 해준다.강북구 오패산 자연생태체험교실에서는 오패산에 서식하는 곤충과 수목의 형태 및 생리에 대해 배울 수 있다.백사실계곡 자연생태체험교실은 도심 속 정원인 백사실의 역사와, 계곡에 서식하는 양서류의 생태, 풀, 나무, 새, 곤충 등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자연체험 프로그램 신청은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 늦가을 정취 가득한 공원으로 놀러 오세요
- [이데일리 편집부] 울긋불긋 단풍도 철지나 깊은 갈색 가을이 도심을 물들이고 있는 요즘, 가족나들이로 제격인 때이지만 온 지구에 퍼진 신종플루 바람에 먼 거리로 나들이가 망설여진다면 가까운 공원으로 주말나들이를 떠나보자.서울의 센트럴파크 서울숲과 올해도 십년의 관록을 자랑하는 길동생태공원에서는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는 크고 작은 프로그램이 연중 마련되어 있다. 서울숲공원의 주말가족생태나들이, 길동생태공원의 일요가족나들이, 놀토 Why등 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과 놀토창의력교실, 흙과 식물, 신나는 길동생태학교등 아이들이 자연과 놀면서 사고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에 관심을 집중하시라. 이밖에 길동생태공원과 천호대로를 마주하고 자리한 길동생태문화센터 전시관과 서울숲 곤충식물원은 연중 다양한 곤충표본과 생태해설을 전시하고 있어 오후 5시까지 방문하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숲공원관리사무소(02-460-2905/462-0253), 길동생태공원(02-472-2770)으로 문희하거나 서울의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말 프로그램 운영 일정 <11월 14일 토 > ▲ 서울숲공원의 가을 ○ 서울숲공원 ▶ 주말가족생태나들이/ 10:30 서울숲 안내 및 생태체험으로 구성되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자연에 대한 이해와 가족의 정을 쌓아가는 도시숲 생태프로그램 ▶ 놀토창의력교실/ 10:00 환경, 생명, 예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어 과학적 사고를 유발하는 프로그램 ▶ 새들은 어떨게 살까?/ 10:30 서울숲에서 생활하는 새들을 관찰하고 새들의 습성과 생활상에 대해 배움으로써 새에 대한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 ▶ 흙과 식물/ 10:00 생태숲에 예쁜 꽃밭을 직접 만들어보며 식물을 이해하고 자연과 하나가 되어 보는 가꾸기 체험 프로그램 ▲ 길동생태공원의 가을○ 길동생태공원 ▶ 놀토, Why/ 10:00, 10:30, 14:00, 14:30, 15:00(5회) 공원을 돌아보며 현장에서 참가자의 즉석 질문에 안내자가 답해 주는 시간 ▶ 신나는 길동생태학교/ 16:00 초교 3~5학년 다양한 주제로 계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동식물 관찰과 체험을 통해 자연을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한다. 특히 다양한 감각을 이용하여 몸과 마음으로 자연과 일체감이 되도록 한다. <11월 15일 일요일> ○ 서울숲공원 ▶ 부모와 함께하는 북아트/ 10:20 숲이라는 자연 환경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책을 읽고 자신만의 책을 만들어 보는 공원 문화 프로그램 ○ 길동생태공원 ▶ 일요가족나들이/ 10:00, 10:30, 15:00, 15:30, 16:00(5회) 공원을 돌아보며 계절의 변화에 따른 자연생태의 변화와 생태이야기를 나누며 가족과 환경을 생각하는 시간 ▶ 관련기사 ◀☞국내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옥 매력 체험단 모집☞벌교장에 어디 꼬막뿐이랴 짱뚱어에 국밥, 팥칼국수가 넘쳐난다☞''구름 속에 묻혀 있다''..`운장대(雲臧臺)`라 불리우는 그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