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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공원 운영·관리 논의하는 국제 심포지엄 개최
  • 서울 용산공원 운영·관리 논의하는 국제 심포지엄 개최
  • △서울 용산공원 국제 심포지엄 포스터.[자료=서울시][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서울에 있는 용산공원의 운영 및 관리에 대한 전문가, 일반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서울시는 ‘용산공원 조성 및 운영관리와 시민참여 방안’에 대한 국제 심포지엄이 오는 27일 오후 1시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용산공원 시민포럼 준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용산공원의 미래 : 공원 운영관리와 시민참여’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국내외 전문가는 물론 관심 있는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총 3부로 나눠 진행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용산공원의 계획과 시민참여 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호주 시드니에서 온 전문가들이 각 도시공원의 운영관리 및 지역 주민 참여로 진행되고 있는 사례와 시사점을 공유한다. 1부는 용산공원 종합기본계획 보완 용역에 참여한 김영민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 공원 설계를 맡은 최혜영 조경가, 도시숲 및 도시공원 분야에서 활동한 이강오 서울어린이대공원장, 홍서희 예술가 등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2부에서는 마이클 볼랜드(샌프란시스코 프레시디오 총괄 책임자), 제프 베일리(시드니 하버 책임자), 제프 호우(워싱턴대학 교수)가 각각 샌프란시스코의 프레시디오(The Presidio)와 시드니하버 국립공원(Sydney Harbour National Park), 시애틀의 맥너슨 공원(Magnuson Park)의 조성과 운영관리 사례에 대해 강연한다. 3부는 학계 교수들과 시민들의 토론으로 진행된다.시는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내용을 수렴해 용산공원 사업을 추진 중인 중앙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2015.11.26 I 박태진 기자
마곡골든블럭 신화창조! 두산더랜드파크 완판예상! 마지막 투자열기 고조!
  • 마곡골든블럭 신화창조! 두산더랜드파크 완판예상! 마지막 투자열기 고조!
  • [온라인부] 김포공항 및 인천국제공항과의 뛰어난 접근성으로 인해, 기업 운영의 최적의 입지조건으로 평가되어, 대기업 & 관계사들의 입주를 줄줄이 앞두고 있는 마곡지구가 연일 부동산 투자 시장에 이슈가 되고 있다. 서울시가 동북아 경제중심도시로 발전시킨다는 비전 발표 이후 2007년 12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지정됐고, 2008년 12월 조성공사에 들어간 마곡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366만5000m²)로 ‘판교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DMC‘의 6.5배, 여의도의 1.3배에 달하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개발되고 있다.특히, 삼성 코엑스, 일산 킨텍스, 부산 벡스코에 이어 국내 네 번째로 들어서는 특별계획구역(MICE)이 조성되면서 그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지난 5월 항공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60년만에 고도제한이 완화될 것이라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부동산 가치가 더욱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호재 속 빠른 속도로 늘고 있는 오피스텔과 입주기업 수에 비해 오피스공급은 터무니없이 적은 게 현실이다. 수많은 유력 기업의 이전으로 협력업체들까지 이곳에 둥지를 틀기 위한 대규모 이동을 앞둔 상황에서 현재처럼 오피스가 부족한 시장 상황은 투자자들에게는 호기가 될 수 있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이런 가운데 강서구 마곡지구 C3-1, 2, 5블록(마곡나루역 앞)에서, 섹션 오피스로는 최초로 1군 건설사인 ㈜두산중공업이 시공 예정인 ‘마곡 더랜드파크’가 관심을 끌고 있다.‘마곡 더랜드파크’는 연면적 5만9614.3m², 지하 3층 ~ 지상 13층 규모의 오피스,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매머드급 랜드마크 오피스로서, 마곡지구 내 골든블록이라 불리는 C3블록에 위치하고 있다. 3개 동 전체가 브리지로 연결되어 같은 동처럼 이동할 수 있고, 지하에는 창고를 두어 상가와 오피스 입주민에게 무상 제공하며, 모든 오피스에는 발코니가 무상 제공되어, 여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고한다. 4층에는 휴게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및 회의실 등을 조성할 계획이고, 9호선 마곡나루역 인근 권역 오피스 중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기 때문에, 그간 공급된 오피스빌딩과는 규모나 시설면에서 차별화되고 경쟁력이 있어 마곡지구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무엇보다 9호선 ‘마곡나루역’, 5호선 ‘마곡역’ 및 공항철도 ‘마곡역’(예정)이 모두 인접 거리에 위치해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랜드파크’는 마곡지구의 골든블록인 비즈니스타운에 들어서는 트리플역세권 오피스로서 투자 가치가 매우 뛰어나다. 차량 및 대중교통을 이용해 여의도 약 20분, 강남 약 30분대면 도착할 수 있어 입주 기업들이 이동시간을 단축해 업무 효율의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직원들의 출퇴근시간 단축 효과를 통해 높은 인기를 끌 수 있는 핵심 입지이다.또한 호텔, 컨벤션센터, 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이에 있고, 첨단연구 단지를 비롯해 대학병원과 학교 등이 들어서며, 기업체 근무자 16만여 명을 포함해 하루 유동인구가 40만명에 달할 예정이어서, 근무 쾌적성은 물론 생활편의까지 뛰어나며, 임대수요까지 넉넉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오피스의 경우 대부분 도심 지역에 있어 쾌적성이 떨어지는 데 비해, ‘더랜드파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보타닉공원이 가까이에 있어 쾌적성이 강화되면서 희소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보타닉공원은 약 50만 m² 규모로서 여의도 2배 규모, 마곡지구 전체 면적의 20%에 달한다. 이 공원에는 자연형 호수, 도시숲, 가로수길 레스토랑, 생태습지, 노인복지관 등이 조성된다.서울시는 이 보타닉공원을 여의도공원과 차별화된 랜드마크 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혀 향후 지구 내 LG아트센터와 함께 강서의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산책로, 자전거 순환 네트워크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마곡지구 입주민들은 다양한 여가생활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마곡 ‘더랜드파크’ 분양 관계자는 “최근 뜨거운 마곡지구 오피스빌딩 분양 열기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되는 더랜드파크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문의전화와 홍보관 방문객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며 “마곡지구에서 분양한 오피스들과 규모를 비교해 봐도 최단 기간의 분양 마감을 조심히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모델하우스에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어 원활한 분양안내를 받기 위해서는 방문 전에 전화로 사전 예약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는 모델하우스 (02-6022-5004)로 하면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도시 녹색공간 작년보다 3배 늘었다
  • [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올해 연말까지 524개의 도시숲이 새로 만들어진다. 지난해보다 3배가 넘는 신규 조성 규모다.산림청은 4일 ‘2015년도 도시숲 조성 성과’ 발표를 통해 올해 1166억원을 투입해 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녹색공간을 확충했다고 밝혔다.올해 만들어진 도시숲 가운데 산림청 예산이 투입된 곳은 231개(322ha)다. 도심 안에 방치돼 있던 공간을 녹색쌈지숲(138개, 78ha)·생활환경숲(64개, 75ha)·산림공원(29개, 169ha)으로 만들어 녹색공간으로 활용했다.올해 도시녹화운동에 참여한 시민은 10월 말 기준 지난해보다 많은 34만 4000명이었다. 수목 기증은 10만본에 달했다. 이렇게 도시녹화운동으로 조성된 도시숲의 경제적 가치는 390억여 원에 달한다고 산림청은 설명했다.이용석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도시숲 조성을 통해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국민 건강과 휴양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범국민적인 도시녹화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도시숲 조성·관리에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산림청은 또 청소년들에게 친자연 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숲(명상숲)을 106개교에 조성했다. 아울러 2017년까지 국민들이 나라꽃 무궁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무궁화동산을 전국 지방자치단체별로 1개소 이상 만들기로 했다.한편, 산림청은 도시녹화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6일 인천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도시녹화운동 체험행사’를 연다.
2015.11.04 I 피용익 기자
씨티銀, 인천에 9번째 도시숲 ‘그린 씨티(Geen Citi)’ 조성
  • 씨티銀, 인천에 9번째 도시숲 ‘그린 씨티(Geen Citi)’ 조성
  • △박진회(앞줄 오른쪽 네번째) 한국씨티은행장이 20일 오전 서울 다동 본점에서 양병이(앞줄 오른쪽 다섯번째)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사장과 ‘그린씨티 9호 조성 사업 후원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씨티은행 제공][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20일 오전 서울 다동 본사에서 양병이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사장과 도심 속 숲 조성을 위한 ‘그린 씨티(Green Citi)’ 만들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그린 씨티’ 조성사업은 씨티은행이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협력해 시민들과 함께 도심 속에 숲을 만들고 가꾸는 시민운동으로 씨티은행이 5000만원을 후원하고 지자체가 협력 지원하는 민관 기업 파트너십 프로그램이다. 씨티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고객들이 각종 청구서를 이메일 청구서로 전환하거나 인터넷뱅킹을 이용해 절약되는 비용을 기부하는 방법으로 이 사업에 참여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그 동안 도시숲을 조성해왔던 서울시를 벗어나 시민들의 쉼터로서 공원 조성이 필요한 지역으로 인천 부평구 십정동을 선정해 ‘그린 씨티 9호’를 조성할 예정이다. 씨티은행은 조성사업에 필요한 예산 후원은 물론 11월 7일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행사 진행 시 약 100여 명의 임직원들이 현장을 찾아 직접 나무심기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씨티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그린 씨티’ 활동을 통해 서울 광진구 광장동을 시작으로 강동구 명일동, 강남구 수서동, 서초구 반포동, 금천구 시흥동, 동대문구 청량리동, 노원구 중계동, 영등포구 여의도동 등 총 8개 지역에 도시 숲을 조성해 왔다.
2015.10.20 I 이성기 기자
호반건설, 순천 '오천에코신도시 호반베르디움'분양
  • 호반건설, 순천 '오천에코신도시 호반베르디움'분양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호반건설은 전남 순천시 오천지구 A-1블록에 ‘오천 에코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을 다음달 7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오천에코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층, 지상 12~20층, 11개동, 총 595가구 규모로 중소형인 전용 84㎡로만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오천에코신도시는 순천의 신흥 인기 주거 지역로 ▲쾌적한 자연환경 ▲우수한 교육 여건 ▲다양한 편의 시설 등 3박자를 갖췄다. 또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이 가깝다. 국제정원박람회는 순천시 도사동 등 순천만 일대 총 111만 2000㎡ 부지에 주박람회장과 국제습지센터, 수목원, 도시숲, 한방체험센터, 꿈의 다리 등이 조성됐다. 주박람회장은 세계 23개국·83개 정원(세계정원 11개, 참여정원 61개, 테마정원 11개)으로 꾸며졌다. 이밖에도 단지 주변은 저류지 공원, 동천강변 산책로 등 쾌적한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다.교육환경면에서도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와 대학 등이 인접했고, 순천시청, 순천역, 종합터미널, 대형마트 등이 가까워 생활 편의성도 뛰어나다.청약은 6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2순위, 14일 3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20일이며, 계약기간은 25~27일이다. 견본주택은 순천역 인근(순천시 덕암동 이마트순천점 옆)에 문을 열 예정이다. 입주는 2015년 6월 예정. 분양문의 : (061)741-0200▲호반건설이 전남 순천시에서 6월 7일 분양하는 오천에코신도시 호반베르디움 조감도. 제공:호반건설
2013.05.31 I 양희동 기자
한국도요타, 도곡근린공원에 '하이브리드 숲' 조성
  • 한국도요타, 도곡근린공원에 '하이브리드 숲' 조성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한국도요타자동차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도곡근린공원에서 ‘도요타 하이브리드 숲’을 조성하기 위해 나무를 심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도요타 프리우스의 고객과 자원봉사자 등 40명이 직접 참가해 산벚나무, 산딸나무, 산철쭉, 넝쿨장미 등 총 560여 주의 식재를 심었다.이번 나무심기는 한국도요타가 공식 후원하는 ‘트리플래닛’이 주관하는 도시숲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황무지였던 공간을 숲으로 조성하는 행사다. 트리플래닛은 스마트폰으로 나무를 심어 키우는 게임을 통해 실제로 숲이 부족한 국가에 나무를 심어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한국도요타는 지난달부터 내년 3월까지 트리플래닛을 공식 후원한다.트리플래닛 게임에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모델 ‘프리우스’가 게임 아이템으로 나오고 도요타 브랜드 CI(Corporate Identity)도 배경으로 삽입됐다. 내년 3월까지 사용자가 가상에서 물과 비료 등을 주며 정성스럽게 키운 나무는 도요타 하이브리드 숲에 직접 심어질 예정이다.한국도요타자동차 관계자는 “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나무 심기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면서 “앞으로도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대표되는 친환경 제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한국도요타는 서울 강남구 도곡근린공원에 ‘도요타 하이브리드 숲’을 조성했다. 나카바야시 히사오(오른쪽 첫번째)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 신연희(두번째) 강남구청장, 김형수(세번째) 트리플래닛 대표가 직접 나무를 심고 있다. 한국도요타 제공
2012.11.19 I 김자영 기자
늦가을 정취 가득한 공원으로 놀러 오세요
  • 늦가을 정취 가득한 공원으로 놀러 오세요
  • [이데일리 편집부] 울긋불긋 단풍도 철지나 깊은 갈색 가을이 도심을 물들이고 있는 요즘, 가족나들이로 제격인 때이지만 온 지구에 퍼진 신종플루 바람에 먼 거리로 나들이가 망설여진다면 가까운 공원으로 주말나들이를 떠나보자.서울의 센트럴파크 서울숲과 올해도 십년의 관록을 자랑하는 길동생태공원에서는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는 크고 작은 프로그램이 연중 마련되어 있다. 서울숲공원의 주말가족생태나들이, 길동생태공원의 일요가족나들이, 놀토 Why등 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과 놀토창의력교실, 흙과 식물, 신나는 길동생태학교등 아이들이 자연과 놀면서 사고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에 관심을 집중하시라. 이밖에 길동생태공원과 천호대로를 마주하고 자리한 길동생태문화센터 전시관과 서울숲 곤충식물원은 연중 다양한 곤충표본과 생태해설을 전시하고 있어 오후 5시까지 방문하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숲공원관리사무소(02-460-2905/462-0253), 길동생태공원(02-472-2770)으로 문희하거나 서울의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말 프로그램 운영 일정 <11월 14일 토 > &nbsp;▲ 서울숲공원의 가을&nbsp;○ 서울숲공원 ▶ 주말가족생태나들이/ 10:30 서울숲 안내 및 생태체험으로 구성되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자연에 대한 이해와 가족의 정을 쌓아가는 도시숲 생태프로그램 &nbsp;▶ 놀토창의력교실/ 10:00 환경, 생명, 예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어 과학적 사고를 유발하는 프로그램 &nbsp;▶ 새들은 어떨게 살까?/ 10:30 서울숲에서 생활하는 새들을 관찰하고 새들의 습성과 생활상에 대해 배움으로써 새에 대한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 ▶ 흙과 식물/ 10:00 생태숲에 예쁜 꽃밭을 직접 만들어보며 식물을 이해하고 자연과 하나가 되어 보는 가꾸기 체험 프로그램&nbsp;▲ 길동생태공원의 가을○ 길동생태공원 ▶ 놀토, Why/ 10:00, 10:30, 14:00, 14:30, 15:00(5회) 공원을 돌아보며 현장에서 참가자의 즉석 질문에 안내자가 답해 주는 시간 ▶ 신나는 길동생태학교/ 16:00 초교 3~5학년 다양한 주제로 계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동식물 관찰과 체험을 통해 자연을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한다. 특히 다양한 감각을 이용하여 몸과 마음으로 자연과 일체감이 되도록 한다. <11월 15일 일요일> ○ 서울숲공원 ▶ 부모와 함께하는 북아트/ 10:20 숲이라는 자연 환경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책을 읽고 자신만의 책을 만들어 보는 공원 문화 프로그램 ○ 길동생태공원 ▶ 일요가족나들이/ 10:00, 10:30, 15:00, 15:30, 16:00(5회) 공원을 돌아보며 계절의 변화에 따른 자연생태의 변화와 생태이야기를 나누며 가족과 환경을 생각하는 시간 ▶ 관련기사 ◀☞국내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옥 매력 체험단 모집☞벌교장에 어디 꼬막뿐이랴 짱뚱어에 국밥, 팥칼국수가 넘쳐난다☞''구름 속에 묻혀 있다''..`운장대(雲臧臺)`라 불리우는 그 곳
2009.11.13 I 편집부 기자
  • “겨울 숲으로 놀러오세요”
  • [조선일보 제공] 서울 시내 주요 공원의 2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뚝섬 서울숲에서는 30만평에 이르는 서울숲의 주요 시설을 돌아보며 도시 숲의 중요성을 배우는 ‘서울숲 탐방’이 매주 화~토요일 열린다. 서울숲 곤충식물원에서 난대성 식물과 곤충들의 생활에 대해 알아보고 자연물로 곤충도 만들어보는 ‘숲속나라 동화 이야기’는 매주 수요일 마련된다. 또 식물의 뿌리를 관찰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어린이 자연관찰 교실’을 비롯, ‘놀토 창의력 교실’ ‘신문 만들기’ ‘조물조물 숲속 공작실’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길동생태공원에서는 겨울철새와 텃새의 차이점, 새의 먹이와 습성 등을 배우는 ‘새관찰’ 프로그램이 매주 수요일 열리며, 곤충이나 동물들의 겨울나기를 관찰하는 ‘유아 생태교실’도 매주 목요일 마련된다. 월드컵공원에서는 쓰레기 산 위에서 새싹이 돋아 열매를 맺는 식물과 동물 등 되살아나는 생태계를 관찰하는 ‘하늘교실’, 가족과 함께 공원을 돌아보며 겨울 생태계를 체험하는 ‘토요 가족 자연관찰회’ 등이 마련됐다. 남산공원에서는 숲 해설가와 함께 남산을 돌며 남산의 동·식물에 대해 알아보는 ‘숲속여행’, 식물로 인형을 만들어보는 ‘식물 인형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여의도공원에서는 연못에 사는 미생물을 관찰하며 생물들의 먹이사슬을 배우는 ‘현미경 관찰교실’이 매주 금요일 열린다. 예약은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o.kr).&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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