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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 설 최고 시청률 TV 프로그램은?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설 최고 시청률 TV 프로그램은 지상파 일일 드라마였다. 설 특집 프로그램으로는 MBC의 ‘아이돌 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대회’가 수위를 기록했다. 기존 편성 프로그램이 평소 시청율을 유지한 가운데 KBS 뉴스가 선전했다. 20일 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KBS1 일일 연속극 ‘당신만이 내사랑’의 전국 시청률은 23.3%로 이날 TV 프로그램중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KBS2로 일일 드라마 ‘달콤한 비밀’(14.5%)이었다. 이날 시청률 상위 프로그램은 1위부터 7위까지 KBS 프로그램이 차지했다. 3위는 KBS 9시 뉴스로 14.4%를 기록했다. 4위는 KBS 7시뉴스(12.4%), 5위는 KBS 12시뉴스(10.4%)였다. KBS 뉴스의 선전은 귀성·귀경길 정보를 얻기 위해 이를 보는 시청자가 많았던 것으로 해석된다. 온 가족이 볼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도 KBS 뉴스 선전에 한 몫했다. 이를 반영하듯 6위와 7위는 교양 프로그램인 KBS1 ‘한국인의 밥상’(10.2%), ‘6시 내고향’(10.2%)이 차지했다. 8위에는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가 10.1%로 올랐다. 9위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힐미’(10.1%)였다. 설 특집 프로그램으로는 MBC ‘아이돌스타육상농구풋살양궁선수권대회’가 9.0%로 가장 높았다. 아이돌 멤버를 대상으로한 체육대회는 명절 시즌 MBC의 시청률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케이블TV 채널 프로그램 시청율은 MBC드라마넷 ‘폭풍의 여자’ 재방송이 1.9%, 본방송이 1.89%로 2위였다. 3위부터 8위까지는 tvN의 삼시세끼가 차지했다.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으로는 MBN의 리얼다큐숨이 3.61%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015.02.20 I 김유성 기자
  • 마일리 사이러스, 해번서 비키니 상의 벗고 男과 데이트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인기 아이돌 여가수 겸 배우인 마일리 사이러스(22)가 상반신을 완전히 노출하고 남자친구와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사이러스가 하와이 해변에서 너무 작아서 아슬아슬한 비키니 하의만 입은 채 남자친구와 행복한 추억 쌓기에 여념이 없는 시간을 보냈다고 미국의 연애매체인 ‘스플래시 뉴스’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사이러스는 오픈된 해변임에도 작정한 듯 주위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았고 사진 찍히는 것 역시 두려워하지 않는 데이트를 만끽했다. 사이러스와 화끈한 한때를 보낸 남자친구는 헐리우드의 유명 액션스타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아들인 패트릭으로 알려졌다. 둘은 지난해 말부터 교제해오고 있다. 패트릭 슈워제네거는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현재 별거중인 마리아 슈라이버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 사이러스의 문란한 기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사이러스는 2013년 공개한 ‘레킹 볼’ 뮤직비디오에서 완벽한 나체로 ‘열연’을 펼쳤다.MTV 뮤직비디오 어워드에서는 동료 가수인 로빈 시크와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안무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고 지난해에도 신곡 발매 전 상반신 누드 사진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위터에 올리는 등 어린 나이에 벌써부터 온갖 구설수를 양산하고 있다. 사이러스가 걸치는 의상도 갈수록 선정적이고 파격적으로 변해 ‘제2의 레이디 가가’가 되는 것 아니냐는 얘기까지 흘러나오고 있다.
2015.02.20 I 정재호 기자
연예인 주식 부자 '넘버 원'은 누구?
  • 연예인 주식 부자 '넘버 원'은 누구?
  •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데일리 뉴스속보팀] 100억원 이상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연예인 명단이 공개됐다.재벌닷컴은 연예인이 본인 명의로 보유한 상장사 주식 가치를 지난 17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 배용준 키이스트 대주주,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 탤런트 박순애 등 6명이 100억원 이상 상장사 주식을 보유했다고 19일 밝혔다. 연예인 주식 부자 1위는 양현석 대표로 양 대표가 보유한 주식의 가치는 1822억4000만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은 연초 1552억7000만원에서 이날 1427억5000만원으로 지분가치가 줄면서 선두인 양현석 대표와 지분가치 격차가 394억9000만원으로 벌어졌다. ‘씨엔블루’ ‘FT아일랜드’ ‘AOA’를 매니지먼트하는 한성호 대표는 올해 연예인 주식 부자로 새롭게 떠올랐다. 지난해말 본인이 대주주로 있는 FNC엔터테인먼트 코스닥에 신규 상장하면서 이날 보유 주식가치가 753억6000만원을 기록, 단숨에 연예인 주식 부자 3위로 올랐다. 한 대표와 가족이 지분 64.2%를 보유한 FNC에는 아이돌 밴드 외에 탤런트 박광현, 이다혜도 소속됐다. 지난해 매출 600억원대와 순이익 70억원을 올렸다.‘원조 한류스타’ 배용준은 이날 보유 주식가치가 735억9000만원으로 4위를 차지했다.재벌닷컴은 “카이스트 지분 28.8%를 보유한 배용준의 보유 주식가치가 연초 558억5000만원에서 올 들어서만 31.8%가 급등하면서 177억원이 불어났다”고 전했다.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는 연초보다 3.9% 상승한 244억200만원으로 5위, 이한용 풍국주정 대표이사 부인인 탤런트 박순애가 17억원이 증가한 125억원으로 6위였다.이외에 탤런트 견미리가 7위(54억2000만원), 장동건이 35억7000만원으로 8위(35억7000만원), 개그맨 겸 MC 강호동과 신동엽이 공동 9위(19억80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2015.02.19 I 김용운 기자
하니의 직캠, 솔지의 가면..EXID의 발견, 서프라이즈의 연속
  • 하니의 직캠, 솔지의 가면..EXID의 발견, 서프라이즈의 연속
  • 솔지[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걸그룹 EXID의 발견은 늘 뜻하지 않은 곳에서 일어났다.멤버 하니의 ‘직캠’으로 강제 컴백, 강제 소환, 강제 1위, 강제 역주행까지 이뤄냈던 EXID. 기적의 주인공으로 ‘위, 아래’ 인기 열풍의 중심에 있었던 이들이 또 한번 일을 냈다. 이번엔 ‘가면’이다.솔지가 18일 안방극장을 달구고 19일 온라인 이슈까지 덮었다. 이날 방송된 MBC 설 특집 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에 출연해 우승을 거머쥐었기 때문. 얼굴을 가리고, 목소리를 숨기고 가창력 하나로 정면 승부에 나선 이들은 별명으로 무대에서 스스로를 소개했다. ‘자체검열 모자이크’라는 이름으로 무대를 완성, ‘손대지마’,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등을 선곡하며 매번 관중과 다른 참가자들을 긴장시켰다. 노래 실력에만 오로지 집중할 수 있었던 무대는 솔지는 물론 그를 지켜보는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순간이었다. 아름다운 미모,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EXID의 노래를 즐겼던 관중들은 리더이자 메인보컬인 솔지의 진짜 목소리에 귀를 열 수 있었다.“10년 넘게 음악을 했다”는 솔지에 대한 힌트는 그를 알아챌 수 있게 만들기엔 역부족이었다. 후배 가수들도 선배 아이돌 가수 중엔 이러한 창법을 들은 적이 없다고 할 정도로 솔지의 음악은 신선하게 들려왔다. 그만큼 주목 받지 못했던 솔지의 입지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었고, 그의 우승이 더욱 뜻깊게 다가온 순간이었다. 솔지가 “정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쏟았던 것은 벅찬 감동 때문이었을 터다.복면가왕 솔지 우승‘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은 솔지의 재발견이라는 이변 속에 시청자의 호평을 얻고 있는 분위기다. KBS2 ‘불후의 명곡’, MBC ‘나는 가수다’ 등으로 실력있는 가수, 평가 절하된 아이돌 가수들의 가창력 등이 재발견된 프로그램에 이어 특집으로 편성된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도 남 다른 의미를 새겼다.이날 방송엔 김성주, 김구라, 소이현이 MC로, 터보 김정남, 지상렬, 제국의 아이들 광희, 걸스데이 유라, B1A4 산들, 신봉선, 유상무, 황석정, 김형석이 패널로 등장했다. 청중 88명까지 총 99명의 판정단이 출연자들의 노래를 평가했다. 솔지를 비롯해 배우 김예원, 개그우먼 신보라, 트로트가수 홍진영 등이 출연했다.▶ 관련기사 ◀☞ ''조선명탐정'' vs ''킹스맨'', 국적 다른 매력..연휴 관객心 잡았다☞ ''국제시장'', ''아바타''까지 15만..설연휴 ''천만클럽 톱2'' 진입☞ ''끝까지 간다'', TV에서도 웃었다..설연휴 첫날 특선 영화 1위
2015.02.19 I 강민정 기자
화이트데이에 만나는 클래식 선율
  • 화이트데이에 만나는 클래식 선율
  • ‘화이트데이 콘체르토’의 출연진. 벤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곽희성, 한지상, 브래드 리틀(사진=예술의전당).[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KBS교향악단이 마련한 ‘화이트데이 콘체르토’가 내달 11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클래식을 전공한 연예인,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함께한다. 1부에는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를 통해 소개된 바 있는 줄리아드 음악학교 출신의 아이돌 벤지가 출연한다. 벤지는 라벨의 대표적인 비르투오소(기교적인) 바이올린곡인 ‘치간’을 선보일 예정. 러시아와 프랑스에서 첼로를 전공한 배우 겸 가수 곽희성은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를 연주한다. 곽희성은 그룹 에덴의 기타리스트이자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서 성석원 역으로 출연 중이다.2부는 달콤한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펼쳐진다. 미국 브로드웨이 배우 브래드 리틀이 본인의 대표적인 레퍼토리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더 뮤직 오브 더 나이트’와 ‘지킬 앤 하이드’의 명곡 ‘지금 이 순간’을 들려준다. 뮤지컬 배우 한지상은 ‘프랑켄슈타인’의 수록곡 ‘너의 꿈속에서’와 ‘스칼렛 핌퍼넬’의 ‘쉬 워즈 데어’(She was There)를 선물한다. 입장료 2만~5만원. 2인 동시 관람 시 커플할인 20% 혜택을 제공한다. 02-6099-7400.
2015.02.19 I 이윤정 기자
오늘 MBC, 아이돌 육상·농구·풋살·양궁 챔피언은?
  • [설연휴TV]오늘 MBC, 아이돌 육상·농구·풋살·양궁 챔피언은?
  • MBC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MBC ‘설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올해 더 새롭고 강력해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00여명의 아이돌스타들이 참여한 2015 ‘아육대’는 육상, 양궁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호평을 받았던 풋살, 그리고 이번에 신설된 농구까지 네가지 종목으로 진행된다. 2010년 추석에 시작돼 ‘아이돌 풋살 월드컵’ 등을 거쳐 올해 10회를 맞는 ‘아육대’는 아이돌스타들의 뜨거운 대결이 화제를 모으며 MBC의 대표 명절 예능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그동안 ‘아육대’에서는 2AM 조권, 제국의 아이들 동준, 비스트 윤두준, 씨스타 보라, 카라 구하라, f(x) 루나, 샤이니 민호 등이 대표 ‘체육돌’로 활약했다. 이번 ‘아육대’는 김성주, 전현무, 김정근, 이특, 광희가 진행을 맡았고, 역대 레전드 스타들이 참여해 한층 더 흥미진진한 대회를 예고하고 있다. 레전드 체육돌이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아니면 새로운 체육돌이 탄생할지 기대를 모은다.‘아육대’는 설 연휴인 19일(목)과 20일(금) 양일간 오후 6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2015.02.19 I 김은구 기자
달샤벳 "온화한 양처럼 평화로운 한 해 되길"
  • [새해인사]달샤벳 "온화한 양처럼 평화로운 한 해 되길"
  • 달샤벳[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걸그룹 달샤벳(세리·아영·지율·우희·가은·수빈)이 설날을 맞아 고운 한복자태를 드러내며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달샤벳은 설 연휴 첫날인 18일 팬들에게 2015년 새해 인사와 함께 단아하고 곱게 차려입은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달샤벳에는 91년생 양띠가 아영, 지율, 우희 3명이나 속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양띠 해’인 2015년 활약이 기대된다. 달샤벳은 “지난해 활동을 많이 쉬어서 아쉬움이 남는다.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라는 것을 느꼈고, 올해는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이어 달샤벳은 “’청양의 해’ 2015년에는 모든 분이 새해 소망 꼭 이루시고, 어질고 온화한 양처럼 평화로운 한 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달샤벳도 2015년에는 힘차게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연휴 기간 달샤벳은 19일과 20일 방송되는 MBC ‘2015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와 20일 KBS2 설 특집 ‘왕좌의 게임 - 슈퍼맨 vs 1박 2일’에 출연하며, 설날에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계획이다.달샤벳은 4월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녹음 작업을 하며 새 앨범 준비 중이다.▶ 관련기사 ◀☞ '펀치' 마지막 회 방송사고…'조강재 형량은?'☞ 박진영, "음악 이론 얘기할 땐 정확한 사실 확인했으면"☞ '펀치' 김래원 "신나고 벅차게 연기했다…정진할 것" 소감☞ [새해인사]AOA 설현 "모든 소원 이루세요" 한복 자태는☞ [고향으로 초대합니다]천우희 "이천 매력 알면 못 떠나죠"
2015.02.18 I 박미애 기자
에디킴 "역귀성객, 도심과 자연 양재천 산책 추천"
  • [고향으로 초대합니다]에디킴 "역귀성객, 도심과 자연 양재천 산책 추천"
  • 에디킴[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설 연휴는 18일부터 5일간 이어진다. 국내 명소를 찾아가는 것은 어떨까? 또 고향으로 내려가는 길에 잠시 옆으로 빠져 맛집을 다녀오는 것도 재미를 더할 수 있다. 스타들이 추천하는 자신의 고향의 맛과 멋을 들어봤다.<편집자주>“사람들이 많으니까 재미있잖아요. 전 조용한 것보다는 북적북적하고 활기찬 게 좋거든요.”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가 배출한 에디킴(25·본명 김정환)이 밝힌 서울의 매력이다. 그는 또 ‘해외 나가 보면 애국자가 된다고 알고 보면 서울 만큼 편리한 곳도 없다’고 말했다.에디킴은 이름 때문에 교포 오해를 사기도 하지만 알고 보면 중학교 때까지 서울에서 태어나 자란 서울 사람이다. 고등학교 시절을 미국에서 보내기는 했다. 가수의 꿈을 위해 버클리 음대를 휴학하고 한국에 돌아와 노래를 하고 있다.에디킴은 ‘나만의 장소’로 그의 학창 시절과 함께 한 대치동을 꼽았다. 서울은 세계적인 도시로서 명소가 많지만 그에게는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대치동이 그 어떤 명소보다 소중하다. “어릴 때 대치동에서 학교를 다녔어요. 그래서 그 근처만 가면 친구들과 놀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요. 특히 학교를 지나갈 땐 교복 입고 다니던 때가 그리워요.”그의 대치동 사랑은 남달랐다.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장소로는 양재천을 꼽았다. 양재천에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산책로도 있고 주변에 예쁜 카페도 많아 데이트 코스로 안성맞춤이라고 추천했다.에디킴은 지난 달 말 두 번째 미니앨범 ‘싱싱싱(Sing Sing Sing)’을 발표하고 활동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는 어느 광고의 카피처럼 열심히 활동한 만큼 설 연휴에는 달콤한 휴식을 가질 예정이다. “배불리 먹고 자고 푹 쉴 생각이에요. 제가 출연한 ‘아육대’(2015 아이돌스타 육상ㆍ농구ㆍ풋살ㆍ양궁 선수권대회) 보면서요.”(하하)
2015.02.18 I 박미애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최고시청률 4% 육박..新개념 대결 통했다
  • '냉장고를 부탁해', 최고시청률 4% 육박..新개념 대결 통했다
  • 냉장고를 부탁해[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방송 세 달만에 4%에 육박하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16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 14회가 3.9%(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월 17일 첫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 1회가 기록한 2% 시청률에 약 두배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8%까지 올랐다.이날 방송에서는 90년대를 주름잡았던 1세대 원조 아이돌 그룹 god와 HOT의 리더 박준형과 문희준이 출연해, 그들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박준형은 god 동생들과 함께 먹고 싶은 추억의 음식을 주제로 선정해, 샘킴과 미카엘이 요리대결을 펼쳤다. 또한, 박준형은 미국 생활 당시 즐겨 먹었던 ‘멕시코 음식’을 주제로 밝혀, ‘요리대결 강자’ 홍석천과 정창욱이 15분 레시피를 선보였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15분이라는 짧은 시간과 제한된 재료로 게스트가 원하는 근사한 음식을 만들어 승리해야 하는 긴장감에 8명의 제각기 개성 강한 셰프들의 캐릭터로 재미를 더하며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냉장고를 부탁해’는 게스트가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셰프들이 15분만에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김성주, 정형돈이 MC를 맡았으며, 국내 최정상급 셰프 최현석, 샘 킴, 정창욱, 미카엘 아쉬미노프, 홍석천, 김풍, 박준우, 이원일이 요리 대결을 펼친다. ▶ 관련기사 ◀☞ 故신해철 추모 콘서트, 부산 공연 후 휴지기.."법적공방 집중"☞ 배용준-구소희, 만남부터 결별까지..''뜨거웠던 1년 연애사''☞ ''안녕하세요'' 자동차 집착남, 21년동안 35대..한달 유지비 400만원 ''충격''☞ 장나라, 中에서 전한 설 인사..''단아한 한복자태''
2015.02.17 I 강민정 기자
임성은 "19년 만의 영턱스클럽 무대, 다시 가슴이 뛴다"
  • 임성은 "19년 만의 영턱스클럽 무대, 다시 가슴이 뛴다"
  • 영턱스클럽 임성은(사진=한대욱 기자)[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다시 가슴이 뛰네요.”영턱스클럽 임성은은 오는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1990년대 가수들의 합동 콘서트 ‘백 투 더 90s, 빅쑈’를 앞두고 이 같이 밝혔다. 임성은은 이번 콘서트에서 과거 함께 활동했던 최승민, 한현남, 자신이 탈퇴한 이후 합류한 박성현과 영턱스 클럽이라는 이름으로 19년 만에 서는 이번 무대 선다. 임성은은 자신의 스마트폰 메신저에 ‘가슴 뛰는 삶을 살자’고 적어놨지만 그 동안 누구 못지않게 열심히 살았음에도 이번처럼 가슴이 뛰지는 않았다고 했다. 이번 공연이 임성은에게 어떤 의미인지 짐작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각자의 스케줄 때문에 오후 11시에나 모여 새벽까지 연습을 하고 숙소로 돌아가요. 3시간여 잠을 잔 뒤 다시 스케줄을 소화하러 나와야 하는 강행군인데 몸이 예전 같지가 않네요.”영턱스클럽 임성은(사진=한대욱 기자)말과 달리 임성은의 입가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그 만큼 현재 보내고 있는 시간이 즐겁고 다가올 공연에 대한 기대감은 높았다. 현재 아이돌 그룹들에게도 ‘전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춤동작 ‘나이키’도 연습하고 있다고 했다. 2006년 결혼 후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남편과 스파 사업을 하며 잊고 지냈던 무대다. 지난해 12월 절친한 가수 도원경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청받은 게 가슴에 다시 불을 지핀 계기가 됐다. 당시 2곡을 부르면서 전율을 느꼈다고 했다. 자신과 함께 활동했던 1990년대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은 용기를 내게 만들었다. 임성은은 “스파에 오신 한국 손님들이 ‘왜 안 나오나 했는데 여기 계셨다’면서 ‘토토가’ 얘기를 했다. 다시 나와 달라고도 했다”며 “‘토토가’가 뭔데 그렇게 흥분들을 했는지 1월7일 한국에 들어와서 다시보기로 봤다. 내내 소름이 끼쳤다”고 설명했다.영턱스클럽 임성은(사진=한대욱 기자)혼성그룹 영턱스클럽은 1996년 데뷔곡 ‘정’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한국 가요계를 평정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으로 1년여를 활동하며 가요순위프로그램 1위도 수차례 올랐다. 당시 청소년은 스타의 사진을 코팅해 책받침으로 썼는데 영턱스클럽의 사진은 불티나게 팔렸다. 그 중에서도 임성은은 팀의 간판 인기 스타였다. 그러나 임성은은 1집 활동을 마치고 팀에서 빠졌다.임성은은 그런 선택의 이유에 대해 “당시에는 소속사에서 그렇게 하라고 하면 무조건 따라야 했어요”라고 설명했다. 지금보다 소속사와 가수가 더 수직적인 관계였다는 것이다. 임성은은 “그래도 우리는 미군부대를 찾아다니며 공연을 하던 선배님들 세대를 보면서 정말 행복하다고 생각했다. 소속사에서 밥도 사주고 조명과 사운드가 갖춰진 상태에서 공연을 할 수 있었다”며 “선배들이 닦아놓은 길에서 우리가 조금 더 편했고 우리가 닦아놓은 길에서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을 얻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과거보다 좋은 환경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할 수만 있다면, 불러주는 데만 있다면 활동을 할 거예요. 개인적으로는 연기도 하고 싶고요.”▶ 관련기사 ◀☞ 배용준, LS산전 부회장 차녀 구소희와 결별 ''이유는?''☞ 배용준과 결별한 구소희 씨는 누구?☞ ''킹스맨'' vs ''조선명탐정2'', 설 연휴 극장가 2파전 돌입?☞ 김소은, 헤어브랜드 웰라 뮤즈 발탁..亞전역에서 활동 예고☞ ''전설의 마녀'' 팀, 화기애애 설인사.."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5.02.17 I 김은구 기자
`방탄소년단` 한일 매거진  표지 장식
  • `방탄소년단` 한일 매거진 표지 장식
  • ‘방탄소년단’ 한일 매거진 ‘AJ더스타’ 표지 장식 (사진=더스타 제공)[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방탄소년단이 한일합작 아시아 스타 매거진 ‘AJ 더스타’ 창간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한국 스타뉴스에서 발행하는 THE STAR’ 매거진과 일본 피아가 발행하는 ‘AJ’ 매거진의 합작으로 만든 ‘AJ더스타’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한 방탄소년단은 일본 도쿄 중심가인 시부야에서 창간 기념 사인회를 개최했다. 독자 200명 한정으로 진행된 이번 사인회는 일본에서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증명하듯 수많은 팬들이 사인회장으로 몰려와 대성황을 이뤘다. 방탄소년단이 첫 번째 표지 모델을 장식한 ‘AJ 더스타’ 창간호에는 표지모델인 방탄 소년단의 화보가 40여 페이지에 걸쳐 수록되었으며 감각적인 화보는 물론 멤버 별 밀착 인터뷰를 통해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숨은 매력을 전격 공개했다. 또한, 한일 양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크로스진의 취재기, 일본 최고의 여자 아이돌 그룹 東京女子流(도쿄죠시류)의 인터뷰, 2014 가온 차트 어워드 독점 화보 등 다채로운 기사와 화보를 실었다. 방탄소년단은 2월 10일부터 도쿄를 시작으로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에서 일본 투어를 이어가고 있으며, 투어 전부터 이미 전석 티켓이 매진되는 등 작년 일본에서 첫 데뷔한 이래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 주며 아시아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방탄소년단, 재킷·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2015.02.16 I 김민화 기자
CJ E&M, 세계 최대 K-컬처 페스티벌 일본서 연다
  • CJ E&M, 세계 최대 K-컬처 페스티벌 일본서 연다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매년 미국 LA에서 열렸던 세계 최대 한류 컨벤션 KCON(케이콘)이 일본으로 확대된다.종합 콘텐츠기업 CJ E&M(130960)(대표 강석희, 김성수)은 KCON을 올해는 미국 LA 뿐 아니라 오는 4월 한류 붐의 발원지인 일본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미국 동부 지역에서도 추가 개최를 추진 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개최지를 확대해 세계 최대 한류 컨벤션으로서의 입지를 더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KCON은 K-POP 공연과 패션, 식품, IT 등 다양한 한국 기업 제품들의 컨벤션이 동시에 열리는 K-Culture 페스티벌로, 한 나라를 테마로 문화 및 서비스, 제품 마켓이 결합된 컨벤션 형태의 페스티벌이 열리는 것은 KCON이 처음이다. CJ E&M은 한류의 낙수효과를 증명하고 있는 KCON을 점차 확대 개최해 일부 성장세가 주춤한 한류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는 동시에, 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통해 국가 브랜드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각 개최지별 관객들의 성향과 현지 산업의 특성 등을 면밀하게 고려해 ‘KCON’의 기본적인 플랫폼은 유지하면서 부분적인 현지화를 통해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4월 22일(수)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하는 ‘KCON 2015 Japan’이 KCON 글로벌 확대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미국을 벗어나 아시아에서 처음 개최되는 ‘KCON 2015 Japan’은 ‘한류의 모든 것(韓流の全て, 한류노스베떼)’을 컨셉으로 KPOP, 뷰티, 패션, 음식 등 한류 문화는 물론 여기에서 파생되는 산업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통적인 한류 강세 시장이지만 한국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이벤트가 부족했던 일본에서 ‘KCON 2015 Japan’은 핵심 콘텐츠인 KPOP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청, 대중소기업협력재단 등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관련 산업들을 집약적으로 소개한다. 또한 ‘KCON 2015 Japan’은 “한류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KPOP 커버댄스 경연대회, 메이크업 체험, 한국어 강좌 등 풍성한 K-culture 콘텐츠를 마련하고 아이디어 넘치는 제품들을 전시, 판매 하는 등 다양한 컨벤션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다. 저녁에는 일본에서 탄탄한 입지를 쌓으며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엠카운트다운’이 화려하게 메인 행사를 장식한다. 매번 KCON의 콘서트는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현지 관객들을 열광케했던만큼 이번 ‘KCON 2015 Japan’에서는 어떤 화려한 라인업과 무대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CJ E&M 관계자는 “올해를 시작으로 KCON은 장기적으로 한류 소외 지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로 지역을 확대 개최해, 전세계에 메이드 인 코리아 브랜드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KCON을 통해 더욱 많은 해외의 젊은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한국의 문화와 제품을 체험하고 이런 경험이 한국 브랜드 제품에 대한 소비로 이어지는 새로운 한류 비즈니스로 확장,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J E&M은 일본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KCON 2015 Japan’의 성공적인 홍보마케팅을 위해 최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강남’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강남’은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자라 일본에서 음악 활동을 한 뒤, 한국으로 건너와 2011년 아이돌 그룹 M.I.B로 데뷔한 바 있다. ‘강남’은 오는 4월 22일까지 ‘KCON 2015 Japan’을 알리기 위해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벌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관련기사 ◀☞[이슈n뉴스] 널뛰는 증시에 흔들리는 투자심리..시장 대응전략은?☞CJ E&M, K타이거즈와 MOU..태권도 콘텐츠 확산 협력☞CJ E&M `로봇트레인 RT` 어린이 평론가 모집
2015.02.16 I 김현아 기자
LG전자, 노트북 '그램 14' 돌풍.. 최단기간 1만대 판매
  • LG전자, 노트북 '그램 14' 돌풍.. 최단기간 1만대 판매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LG전자(066570)는 초경량 노트북 ‘그램 14’가 출시 한달 만에 국내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LG전자 초경량 노트북 ‘그램14’‘그램 14’는 LG전자가 지금까지 내놓은 노트북 가운데 판매속도가 가장 빠르다. 지난해 돌풍을 일으켰던 ‘그램 13’과 비교해도 같은기간 판매량이 20% 이상 많다는 게 LG전자측의 설명이다.‘그램 14’은 △14형(35.5cm)의 화면에도 980g에 불과한 무게 △13.4mm 두께의 초슬림 디자인 △인텔 5세대 CPU가 구현하는 강력한 성능 △최대 10.5시간 사용하는 고성능 배터리 등의 성능을 갖췄다.LG전자는 내달 31일까지 ‘그램 14’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품 사양에 따라 디자이너 레베카 밍코프가 디자인한 노트북 가방, 전용 고급 파우치, 키보드 스킨, 무선 마우스 등을 증정한다. 허재철 LG전자 상무는 “초경량 울트라PC의 새 기준으로 자리잡은 ‘그램 시리즈’로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돌풍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LG전자의 노트북 ‘그램 14’가 출시 한 달만에 국내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그램 14’는 지금까지 내놓은 노트북 가운데 판매속도가 가장 빠르다. 아이돌그룹 레인보우 멤버인 지숙(가운데)이 지난달 14일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2015년형 PC신제품 출시행사에서 ‘그램 14’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관련기사 ◀☞LG전자 노조, 영등포 조손가정 학생들 교복 지원☞LG전자 'G플렉스2', 복합 체험존..13일 걸그룹 EXID 팬싸인회☞LG 3대 생활가전, 미국서 친환경 경쟁력 입증
2015.02.15 I 이진철 기자
가펑클 첫 내한공연, 할아버지의 옛 이야기 전한 천상의 목소리
  • 가펑클 첫 내한공연, 할아버지의 옛 이야기 전한 천상의 목소리
  • 아트 가펑클[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기타 연주로 ‘더 복서(THE BOXER)’의 반주가 시작됐다. 카세트테이프, LP로 들을 때처럼 펀치볼을 치는 경쾌한 소리는 없었다. 반주는 기타 하나가 전부였다. 74세 할아버지에게서 노래가 흘러나왔다. 관객들은 고개를 끄덕이거나 어깨를 들썩이는 등 각자의 방식대로 조용하지만 음악을 감상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였다.젊은 시절보다 다소 힘이 떨어진 목소리, 외모도 과거과 비교해 확연히 나이가 들어보였다. 그러나 ‘천상의 목소리’로 일컬어졌던 미성은 여전했다.1957년 폴 사이먼과 함께 톰과 제리를 결성했고, 1962년 사이먼 앤 가펑클이라는 이름으로 팀을 재결성해 팝의 전설로 떠올랐던 아트 가펑클이 1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내한공연을 가졌다.개인적으로 1980년대, 영화음악을 소개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 ‘졸업’의 OST로 수록된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SOUND OF SILENCE)’, ‘미시즈 로빈슨(Mrs. ROBINSON)’ 등을 듣고 빠져들었던 사이먼 앤 가펑클의 전설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임을 확인할 수 있는 공연이었다. 당시 구매한 사이먼 앤 가펑클의 베스트 앨범 카세트 테이프를 같은 학급 친구들이 빌려가 돌려 듣다 늘어다나 못해 끊어졌다. 잔잔했지만 공연장 객석의 3500여 관객들에게 깊숙이 스며드는 가펑클의 목소리는 25년도 더 지난 과거를 회상하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아트 가펑클과 아들 주니어과거 가펑클의 노래가 청중의 마음을 맑게 정화해줬다면 지금 그의 노래는 할아버지가 손자, 손녀에게, 또는 환갑이 지난 아버지가 이제 막 말문이 트인 늦둥이 막내에게 들려주는 옛날 이야기처럼 편안하게 관객들에게 다가갔다. 이를 듣는 관객들의 나이도 아이돌 가수들의 공연 관객들보다 높았다. 공연을 즐기는 방식도 달랐다. 열광적이지는 않았지만 조용하면서도 충분히 열정적이었다. 기타 연주가 시작되고 가펑클이 무대 한쪽에서 걸어나오자 뜨거운 환호로 반겼다.가펑클은 ‘앤드 소 잇 고스(AND SO IT GOES)’로 공연의 문을 열었다. ‘에이프릴(APRIL)’, ‘스카보로 페어(SCABOROUGH FAIR)’,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 등 사이먼 앤 가펑클의 명곡들로 공연을 채웠다.피아노도 없이 반주는 마지막까지 기타 하나였다. 가펑클은 사람의 목소리만으로 공연이 충분히 풍성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올해 9살 된 늦둥이 아들이 1살 때 이야기를 담은 시도 낭독했다. 가펑클은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를 부르기 전 “아리랑 아리랑”이라고 흥얼거리기도 했다. “난 평생 모든 창조물을 위해 노래해왔다. 1951년 사람들을 위해 노래를 한 게 시작이었다. 사람들은 내게 새소리를 낸다고 했다”며 소개한 그의 음악 인생은 결코 과장이 아니었다.아트 가펑클가펑클은 아들 주니어도 소개했다. 주니어는 아버지와 공연을 함께 했다. 무대 중간에 등장, ‘렛 잇 비 미(LET IT BE ME)’를 아버지와 함께 불렀다. 수염을 기르고 야구 모자에 재킷을 걸친 모습으로 등장해 아버지를 닮은 미성으로 아버지와 호흡을 맞췄다. 와이셔츠를 입고 목과 소매의 단추를 푼 스타일을 주로 선보이며 미성으로 사랑받았던 아버지와 다를 게 없었다. 그의 미성은 전성기의 아버지를 연상케 했다. 주니어는 사이먼 앤 가펑클의 데뷔곡 ‘웬스데이 모닝 3AM(WEDNESDAY MORNING 3AM)’ 등 두곡으로 혼자 무대도 꾸몄다.주니어는 또 공연의 앙코르 무대에도 아버지와 함께 올랐다. 관객들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공연장을 나섰다.공연장에서 사이먼 앤 가펑클의 베스트 앨범 CD를 구매했다. 집으로 가는 자동차 안에서 오랜만에 그들의 음악을 다시 들으며 콧노래를 흥얼거렸다. 좋은 음악의 힘, 말 그대로 ‘귀가 호강한 공연’의 여운을 만끽했다.(사진=유니온스타즈)▶ 관련기사 ◀☞ '나가수3' 하동균, 파격 선곡-박력 무대 '질투 유발자'☞ '링거투혼' 양파 '나가수3' 1라운드 2차 경연 '2위'☞ '하녀들', 욕망이 뒤틀린 사각로맨스..질투와 분노 '그 끝은?'☞ '속사정 쌀롱' 윤종신, "장항준 감독, 영화음악 맡겨놓고 한 턱 쓴 척"☞ '전설의 마녀' 오현경X이종원, '우결' 부럽지 않은 '가상부부'
2015.02.14 I 김은구 기자
설 연휴 뭘 볼까, TV 볼거리 풍성
  • 설 연휴 뭘 볼까, TV 볼거리 풍성
  • 【서울=뉴시스】 설 연휴 각 방송사가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잘 팔리던 콘텐츠를 재가공하거나, 새롭게 만든 프로그램이 잘 팔릴지를 시험한다.먼 길을 달려 고향 땅을 밟았지만 데면데면한 친지들 속 외로운 이, 고향은 언감생심이고 집에서 길기만 한 연휴를 보내야 하는 이들에게 권한다.◇ 인기 콘텐츠 재가공MBC TV는 설 연휴 프로그램으로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내세웠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무한도전’의 제작과정부터 복고 열풍에 다시 불을 지핀 ‘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무대 뒷이야기들을 전하는 ‘다큐멘터리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가 20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MBC가 명절 때마다 선보이는 ‘아육대’(아이돌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는 올해도 안방극장을 찾는다. 올해에는 육상, 풋살, 양궁에 이어 농구가 추가됐다. ‘샤이니’ 민호, ‘비스트’ 두준, ‘AOA’ 초아, ‘카라’ 구하라, ‘애프터스쿨’ 나나, ‘씨앤블루’ 정용화·강민혁, ‘2PM’ 닉쿤 등이 함께한다. 19, 20일 오후 5시55분 1, 2부가 전파를 탄다.KBS 2TV는 과거 인기를 끌었던 ‘스타 골든벨’을 재현한다. ‘절대음감 릴레이’ ‘액션 우리말 겨루기’ ‘불후의 명탐정’ ‘미션노래방’ 등을 새롭게 재구성했다. 찬열(EXO)·강남·엠버(f(x))·이국주·씨스타·박준금·이채영·장수원·문희준·은지원·박성광·허경환 등이 나온다. 19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다.SBS TV는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K팝스타 4’를 재가공, ‘K팝스타4 히든 스테이지’를 19일 오후 5시40분 내보내는 등 ‘자기야’ ‘정글의 법칙’ 등 인기 프로그램을 설특집으로 꾸며 내보낸다.◇ 명절은 파일럿 선보이는 날MBC TV는 8인의 가수들이 가면을 쓴 채로 무대에 올라 노래하고 관객들이 이들의 정체를 밝히는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을 내보낸다. 6인의 연예인들이 PD겸 연기자가 돼 1인 인터넷 방송을 하는 콘셉트인 파일럿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도 설 연휴 방송된다. 각각 18일 오후 5시55분, 22일 밤 11시15분부터 볼 수 있다.SBS TV는 솔로 남녀스타들이 ‘진정한 사랑 찾기’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각각 3명씩 팀이 돼 동고동락하는 프로그램인 ‘썸남썸녀’를 선보인다. 김정난·채정안·선우선·채연·나르샤·한정수·김지훈·심형탁·김기방들이 나온다. 17일 밤 11시25분, 19일 밤 12시45분 각각 1, 2부가 방송된다. 50대 아버지가 20대로 성장한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먹해진 관계를 회복하는 ‘아빠를 부탁해’도 20일 오후 6시 시험대에 오른다. 이경규, 조재현, 강석우, 조민기와 이들의 딸들이 함께한다.KBS 2TV는 스타들이 일반인을 상대로 ‘소규모 원데이 클래스’를 여는 프로그램 ‘스타는 투잡중’을 마련했다. ‘소녀시대’ 유리는 요가, 탤런트 기태영은 바리스타, 탤런트 조달환은 캘리그라피, ‘레인보우’ 재경은 가죽 공예 수업에 나선다. 18일 오후 8시30분부터 볼 수 있다.◇ 케이블은 파격 편성 눈길tvN은 자사의 인기 프로그램들을 연속 편성하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돕는다. ‘호구의 사랑’이 18일 오전 11시부터 4화가 연속방송된다. 19일 목요일 새벽 2시부터는 ‘삼시세끼’ 전편이, 같은날 밤 9시40분부터는 ‘삼시세끼 어촌편’이 1~4회 연속방송된다.애니메이션 전문채널 애니박스는 18~22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의 국내 개봉작과 미개봉작 20편 전편을 내보낸다.
2015.02.14 I 뉴시스 기자
신화 "17년 활동 비결? 가족 같은 동료애 덕분"
  • 신화 "17년 활동 비결? 가족 같은 동료애 덕분"
  • 신화. 12집 컴백 앨범 발매를 앞둔 신화가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앳스타일[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12집 컴백 앨범 발매를 앞둔 신화가 화보를 공개했다. 신화는 최근 앳스타일(@star1) 2015년 3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그룹 신화는 17주년, 12집이라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여전히 멋진 모습으로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 임했다.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멤버 교체나 해체 없이 17년간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온 비결은 뭘까”라는 질문에 에릭은 “그저 모든 게 다 잘 맞아떨어졌다”며 “혼자만 잘해서 되는 건 없더라. 모든 상황과 순간들이 잘 맞아서 좋은 결과를 이루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동완은 “가족 같은 동료애 덕분”이라며 “우리 멤버들은 무슨 일이 생기면 ‘개인’의 일이 아닌 ‘모두’의 일이라 여긴다”고 훈훈한 동료애를 보여줬다. 또 혜성은 “모두들 숨기는 것 없이 드러내는 편이라 오히려 오래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리더의 역할도 굉장히 컸다”는 말을 잊지 않으며 리더 에릭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앤디는 “이제 막 데뷔한 신인 아이돌 그룹을 보면 어떤 생각을 하냐”는 질문에 “끼도 많고 잘 갖춰진 친구들이 많아서 오히려 배워야 할 점도 보인다”며 겸손함을 내비쳤다. 또 민우는 “보이 그룹을 보면 초창기 우리 모습이 많이 떠오른다”며 “다들 꼭 원하는 목표를 이뤘으면 좋겠다”고 남다른 ‘후배 사랑’을 보였다.지난 1월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800회 특집의 출연 소감을 묻는 질문에서 전진은 “반가운 얼굴들을 볼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터보 형들을 오랜만에 만나 반가웠다”고 잠시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신화의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신화,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에브리바디'' 왕혜문 한의사, 근육질 비키니 반전 몸매 ''깜짝''☞ 수지, LA다저스 미녀 시구자 4위 차지 ''1위는? 제시카 알바''☞ 구혜선 “연예인 前남친 공개 연애 꺼려.. 서운했다” 누구기에?☞ 한예슬, 화보 공개.. 봄의 여신 변신 ''우아한 자태''
2015.02.13 I 정시내 기자
그룹 24K, 亞 유력 방송사 스포트라이트..'K팝 열풍의 新중심'
  • 그룹 24K, 亞 유력 방송사 스포트라이트..'K팝 열풍의 新중심'
  • 그룹 24K[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그룹 24K(투포케이)를 향한 스포트라이트가 뜨겁다.투포케이는 최근 이랜드 그룹이 기획한 ‘와팝(WAPOP) 콘서트’의 메인 게스트로 출연했다. 대표적인 한류 문화공연으로 자리잡아고 있는 ‘와팝 콘서트’는 현재 외국으로 영향력이 확산되면서 외국의 방송, 언론사들의 취재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7일 공연에는 말레이시아 유수의 방송 언론사가 한류 특집을 취재하면서 와팝 콘서트와 함께 투포케이를 집중 조명해 화제가 됐다. 말레이시아의 4대 방송사 중에 하나인 NTV7은 뉴스프로그램인 ‘PLUS Malaysia’와 연예프로그램인 ‘Bella NTV7’ 제작진을 와팝 콘서트에 파견해 24K를 집중 인터뷰하며 한류를 취재했다. NTV7는 1998년 방송을 시작한 말레이시아 지상파 TV채널로 말레이시아어, 영어, 중국어로 방영하는 유력매체다. 또한 이날 취재에는 말레이시아 유수의 언론사와 매거진 기자들이 동승해 뜨거운 취재 경쟁을 벌였다는 후문이다.중국어 영어 일본어에 능통한 투포케이 멤버들은 이날 유창한 영어로 인터뷰를 하며 한류의 중심에 선 K팝 아이돌 그룹으로서의 포부와 3월 컴백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소속사 조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본, 중국에 이어 동남아 팬들의 뜨거운 반응 덕분인지 현지 매체들의 인터뷰 요청과 공연 요청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와팝 콘서트’는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에 있는 와팝홀에서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 개최되고 있다.▶ 관련기사 ◀☞ [포토]''박신혜, 화려한 도발''☞ [포토]박신혜, 태국의 ''해변의 여인''☞ ''리즈 갱신''..박신혜, B컷 없는 화보 공개☞ 종현 ''Crazy'', 美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비 선정..''글로벌 인기''☞ 美빌보드, FT아일랜드 또 집중조명.."외모 아닌 음악적 신뢰↑"☞ ''슈퍼맨'' 서언-서준, 첫 찜질방 투어..''양머리''하고 놀이방 접수
2015.02.13 I 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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