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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rd WWEF]"누구나 겪는 실패..난 '관계의 힘'으로 극복했다"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세상에 ‘실패’를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겁니다. 실패라는 건 상대적인 개념이니까요.” ‘골프 여제’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한 아니카 소렌스탐(44)의 대답치고는 다소 의외였다. 골퍼로서, 엄마로서, 그리고 사업가로 줄곧 성공의 길만 걸어온 그녀였기에 더욱 그렇게 다가왔다.제3회 세계여성경제포럼 2014(WWEF)에 메인 연사로 나서는 소렌스탐과의 인터뷰는 설렘 그 자체였다. 골프에 입문한 지 몇 년이 되지 않는 기자로서 소렌스탐의 스토리는 감동의 연속이었다. “실패를 겪었기 때문에 더 강해질 수 있었다”는 그녀의 회상은 12살 골프에 입문 이후 30여년 간의 인생이 그대로 담겨 있었다. 실패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세상’, ‘사람과 시간’을 이어주는 그녀의 ‘관계의 힘’은 실로 대단했다.◇글로벌 금융위기..‘관계’로 극복소렌스탐은 현역 시절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등 각종 투어에서 모두 93번에 걸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메이저대회 우승만 10번이다. 상금으로만 따져도 2200만 달러(한화 약 230억원)에 달한다. 모든 여성 골퍼의 꿈인 LPGA 명예의 전당에도 올랐다. 골프여제로 ‘박수 칠 때 떠나라’는 금언(金言)을 가장 모범적으로 실천한 그녀는 이후 사업가로 골프장설계자로 변신에 성공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그녀의 페이스북에는 자상한 모습의 남편과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행복한 웃음을 짓는 사진이 거의 매일 올라온다. 누가 봐도 인생에 ‘실패’란 단어는 없을 법해 보였다. 아니카 소렌스탐이 2003년 미국 테네시 주 멤피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서 열린 대회에서 버디를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사진= 아니카 소렌스탐 페이스북 제공)그러나 사실 소렌스탐도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은 적이 있다. 2008년 은퇴 이후 사업가의 길을 걷자마자 미국발(發) 글로벌 금융위기의 후폭풍에 시달리면서 사업을 접을 위기에 놓인 것. 소렌스탐은 “힘든 시기였지만 평소 좋은 관계를 맺은 분들이 도움을 많이 줬다”며 “돌이켜보면 그런 시련을 겪은 덕분에 나 자신이 더 강해진 것 같다”고 했다. 관계의 힘을 절실히 느꼈던 소렌스탐은 이후 더 많은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자 힘썼다고 한다. 그녀가 공을 들이고 있는 아니카 재단사업이 대표적이다. ‘관계’에 집중하자 3M과 중소기업 컨설팅회사인 ADP 등 더 많은 기업이 아니카 재단 후원사로 참여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는 “후원사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재단이 더 발전할 수 있게 됐다”며 “열심히 노력하고 주변 환경을 고려해서 현명하게 대처한다면 개인적으로나 업무적으로나 좋은 관계는 저절로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남은 실패라 했지만..오히려 성공에 도움됐다”소렌스탐은 평소 도전을 즐긴다. 2003년 미국 프로골프(PGA)투어 콜로니얼대회에 참가해 남자선수들과 실력을 견주기로 한 게 대표적인 예다. “당시 남자선수들과 치른 시합은 제 커리어 중 가장 기억나는 순간”이라고 스스로 회상할 정도다. 그러나 남성의 벽은 너무나 높았다. “누구에게는 ‘컷오프’를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에 실패했다고 볼 수도 있죠. 그러나 저는 그렇게 보지 않았어요. 단지 세계 최고의 남성 선수들에게 도전해 보는 기회였을 뿐이죠. 그래서 도전을 했고 그 도전은 내 성공의 밑거름이 됐어요.”결국 같은 해 말 소렌스탐은 100만 달러가 걸린 스킨스게임(파72)에서 상금 22만5000달러(약 2억7000만원)를 챙기면서 남자 프로선수들을 제치고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당시 “소렌스탐이 PGA에 출전해 도대체 무엇을 증명하려는지 모르겠다”는 일부의 비난 여론도 잠재우기에 충분했다.소렌스탐은 “남성들과의 대결은 제 평생 가장 심한 심적 부담을 느낀 경기였지만, 저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그 후 몇 년 동안 LPGA 투어에서 훌륭한 성적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됐고, 덕분에 저 자신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알게 된 기회가 됐다”고 회고했다. 아니카 소렌스탐이 지난 2007년 미국 플로리다 웨스트 팜 비치의 트럼프 인터내셔날 골프클럽에서 열린 ADT 챔피언십에 출전해 멋진 샷으로 벙커를 탈출하고 있다.(사진= 아니카 소렌스탐 페이스북 제공)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평판’..헌신하고 신뢰 쌓아라”소렌스탐은 상대방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희생’과 ‘신뢰’가 저변에 깔려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려면 평소 자신에 대한 꾸준한 평판 관리가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골퍼로서의 아니카나, 사업가로서 아니카, 엄마로서 아니카 모두 달라진 것은 없어요. (상대가 누가 되던) 그저 헌신적으로 대하고 좋은 평판을 유지하면 (좋은 관계는 저절로 이뤄지게) 되는 거죠.”그래서일까. 기업가의 소렌스탐은 골퍼 시절보다 오히려 더 바쁜 나날을 보낸다. 스케줄이 없을 때는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는 일부터 방과 후 활동까지를 모두 손수 챙긴다. 아니카 골프 아카데미와 아니카 재단이 세계 각국에서 진행하는 유소년 활동에도 빠지지 않고 참석한다. 10여 개에 달하는 후원 기업들이 진행하는 골프행사나 사진촬영에도 적극적이다. 비단 사업뿐만 아니라 기업강연과 골프 중계 해설에도 열정적으로 나서는 등 자신과 관계를 맺은 부분에는 어떻게든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한다. 더 나아가 사람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활동에도 적극적이다.“육아부터 사회생활까지 모두 바쁘게 보내고 있지만 힘들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모두 다 제 일이니까요.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필드, 헬스장, 사업장 모두에서 엄청난 의지와 직업의식이 있어야 하죠.”소렌스탐은 한국의 워킹맘에게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내가 모든 워킹맘을 대변할 수는 없지만 중요한 것은 스케줄과 시간관리”라며 “모두에게 공평하게 시간이 주어지는 만큼 이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는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니카 소렌스탐(오른쪽)이 지난 2005년 크래프트 나비스코 대회에서 우승한 뒤 워터해저드에 뛰어드는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소렌스탐의 8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이었다.(사진= 아니카 소렌스탐 페이스북 제공)◇“야심을 가진 여성이여, 목표 세우는 연습부터 하라”소렌스탐은 ‘성공’한 여성의 표본으로 불린다. 그래서 ‘성공하려면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하냐’는 원초적 질문을 던져봤다. 소렌스탐의 대답은 뜻밖에 명료했다. 야심을 가진 여성이라면 분명한 ‘목표’부터 세워야 한다는 것. 그 목표를 달성하면 또 다른 목표를 세우고, 그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언젠가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 소렌스탐은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소통과 공감 능력이 더 뛰어난 만큼 스스럼없이 먼저 연락하는 것도 관계 맺음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한다. 특히 새로운 사람을 만나야 더 많은 것으로 배울 수 있다는 게 소렌스탐의 지론이다. 아니카 소렌스탐이 가족들과 한가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사진= 아니카 소렌스탐 페이스북 제공)그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여성의 위상이 발전할수록 여성경영자 네트워크도 자연스럽게 성장할 것”이라며 “저는 항상 새로운 사람과 만나 뭔가를 배우고 제가 존경하는 사람들에게 먼저 연락하고 지내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다 가졌을 것’ 같은 소렌스탐도 다음 목표가 있다고 한다. 소렌스탐은 “지금 제 열정을 주변과 나누며 행복한 삶을 살고 있지만 다음 목표가 없는 것은 아니다”며 “가장 큰 희망인 스키와 요리에 빠져보고 싶다. 훌륭한 요리사가 돼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꿈도 꿔본다”고 말했다.소렌스탐은 자신만의 관계 소통이 주변 사람에게로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 “‘성공’이란 단어를 생각하면 노력과 집중, 시간관리, 존중, 충성심 등의 낱말들이 떠올라요. 제 주변 사람들 모두 열심히 일하고 더 많은 것을 이뤄내도록 도와주고 싶어요.”
- 광주사는 60대, 주택 `2313채` 보유, 최고 집부자 등극.. 전국 최고가 아파는?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주택을 보유한 사람은 광주에 사는 60대로 2312채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희국 새누리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기준 전국의 등록 임대사업자 9만2196명은 임대주택 총 46만9510채를 보유했다. 임대사업자당 평균 5.3채다.전국 최다 주택 보유자는 광주에 사는 60대로 2312채를 보유했다. 이어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50대가 2062채를 보유해 뒤를 이었다. 지역별 최다 보유자는 경기도 50대가 726채, 서울 40대 499채, 전남 60대 389채, 제주 50대 332채, 충남 40대 287채, 전북 50대 253채, 충북 40대 240채 등이었다.최연소 임대사업자는 전남 나주시의 5세, 경기 용인시의 7세 어린이였다. 이들은 각각 주택 1채씩을 보유했다. 10대 중에는 부산 연제구에 사는 19세 청년이 56채를 등록해 최다 주택 보유자에 올랐다.전국 임대사업자의 34%, 등록 임대주택의 27%는 서울에 위치했다. 전체 25개 자치구 중 송파구에만 임대사업자 5146명, 보유 주택 2만2131채가 몰려 사업자와 주택 수 모두 최대치를 기록했다. 사업자 유형별로는 개인(98.2%)이 법인(1.8%), 여성(51.6%)이 남성(46.6%)보다 많았다. 한편, 전국 최고가 아파트는 강남구 청담동 마크힐스였다. 마크힐스(2단지) 전용 193㎡의 실거래가는 65억원으로 3.3㎡당 거래가는 1억1122만원에 달했다.다음으로 비싼 아파트는 강남 상지리츠빌 카일룸2차로 전용 244㎡가 57억원(3.3㎡당 7699만원), 성동 갤러리아포레로 271㎡가 55억원(6685만원) 순이었다. 반면 전국 최저가 아파트는 전남 고흥 뉴코아아파트로 전용 23㎡가 450만원에 거래됐다. 이곳은 3.3㎡당 거래가가 76만원에 불과했다.▶ 관련기사 ◀☞ 女 64% "결혼시, 배우자의 `性도착증` 유무 살펴볼 것"..男은?☞ `슈퍼맨` 서언-서준 첫 지하철 경험… 놀라움에 `입이 떠억`☞ `1박 2일` 조인성, `외모+기럭지+미소`까지..시선강탈 3단콤보!☞ 이하늬, 팜므파탈 패션 화보 공개.. `감출 수 없는 고혹미`☞ 직장인들 덜 필요한 `회사 복지제도`.. "워크샵·체육대회"
- `1박 2일` 조인성, `외모+기럭지+미소`까지..시선강탈 3단콤보!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1박 2일’ 차태현의 섭외에 응답한 특급 게스트 조인성이 자체발광 외모부터 훈훈한 기럭지, 심쿵 미소까지 이어지는 ‘시선강탈 3단콤보’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실미도로 떠난 ‘쩔친노트 특집’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조인성이 수려한 자태로 등장해 시청자들을 환호하게 했다.‘1박 2일’ 멤버들은 일상에 지쳐 쩔어(?)있는 친구들과 함께 ‘힐링 여행’을 떠나기 위해 각자 자신의 ‘쩔친’을 섭외하게 됐다. 그런 가운데 차태현의 쩔친으로 ‘1박 2일’을 찾아온 조인성은 안구를 정화시키는 외모로 촬영장뿐만 아니라 안방극장까지 화사하게 만들었다.차태현은 혹시나 싶어 전화를 건 조인성이 전화를 받자 스케줄부터 체크했다. 이에 조인성은 “별거 없습니다”라는 대답을 보냈고, 차태현은 애써 새어 나오는 웃음을 막으며 “조인성 구경하러 갈래?”라며 조인성의 출연에 대해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기대감 속에 등장한 조인성의 ‘멋짐’은 첫 등장부터 환호를 불러일으켰다.이른 아침 카페에서 김기방과 모닝커피를 즐기고 있던 조인성은 모자부터 신발까지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그 누구보다 빛나는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차태현과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멋을 폭발시키는가 하면 스태프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는 예의 바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어 차태현과 마주보고 앉은 조인성은 그의 돌발 여행 제안에 당황해 웃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차태현의 “가자!”라는 한마디에 잠시 고민하다 이내 “이렇게 되면 가야 되는 거지 뭘”이라며 쿨내 폴폴 나는 대답으로 남자들의 의리를 보여줬다. 더불어 “배타거든”이란 말에 빵 터지는 모습으로 시원한 웃음폭탄까지 선사했다.마침내 실미도에 도착한 조인성은 현장을 절규와 환호의 현장으로 만들었다. 그의 등장에 멤버들과 다른 쩔친들이 “우릴 왜 부른 거야~”, “우린 다 묻혔어!”라며 절규를 하기도 하고, “걸그룹 안 와도 돼~ 조인성 왔으니 됐어!”라며 환호와 박수 소리를 보내기도 한 것. 특히 천명훈은 조인성에게 “뭐가 쩐(?)거에요?”라고 묻자 정준영이 “잘생겨서 얼굴이 쩔(?)어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전달했다.‘1박 2일’을 찾아온 조인성의 의리에 누리꾼들은 “화장기 하나 없어도 조인성의 조각미모는 빛나는구나~”,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심장이 콩닥콩닥”, “진짜 감탄을 자아내는 외모!”, “조각 같은 외모에 예능감까지 폭발시키면 어떡해~ 너무 좋잖아~ㅋㅋ 복불복 기대!”, “조인성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거 같아서 다음주가 더욱 기대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 ◀☞ 女 64% "결혼시, 배우자의 `性도착증` 유무 살펴볼 것"..男은?☞ 직장인들 덜 필요한 `회사 복지제도`.. "워크샵·체육대회"☞ `슈퍼맨` 서언-서준 첫 지하철 경험… 놀라움에 `입이 떠억`☞ 이하늬, 팜므파탈 패션 화보 공개.. `감출 수 없는 고혹미`☞ 김민희 가을 화보 공개, 독보적인 `프렌치 시크` 매력 발산
- [포토]'이하늬, 숨길 수 없는 섹시 아우라'
- 이하늬[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배우 이하늬가 팜므파탈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는 러블리한 페이스에 관능미 넘치는 몸매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뉴욕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토리버치’와 함께한 화보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을 통해 공개했다. 화보 속 이하늬는 섹시한 이미지를 넘어 지적이고 고혹적인 모습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히, 중세시대 특유의 예술적이고 몽환적인 컨셉으로, 올 가을·겨울 시즌 자유로운 보헤미안 감성이 돋보이는 신선한 무드의 룩을 소화하였다. 이날 이하늬는 메탈릭 실버 그라데이션 프린팅의 그레이 컬러 스웨터와 실버 플리츠 스카프, 그리고 니-하이 부츠를 매칭해 여성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흩날리는 머리칼과 몽환적인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면서 손으로 백 체인을 시크하게 잡아 고혹미를 더욱 극대화하여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기도 했다.이하늬는 ‘타짜-신의 손’에서 팔색조 매력을 갖춘 우사장 역으로 호평 받고 있으며, 다음 달 방송을 앞둔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 촬영으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 관련기사 ◀☞ 이하늬, 팜므파탈의 자태..''워너비 아이콘''☞ ''힐링캠프'' 송해, "교통사고로 떠난 아들, 가슴에 묻었다" 눈물☞ ''내그녀''와 ''비긴 어게인''이 정말 닮은 작품인가요?☞ ''비긴 어게인'', 250만 돌파 목전..박스오피스·예매율 2위☞ 이유리, 이 미친 연기력..''왔다! 연기대상?''
- 직장인들 덜 필요한 `회사 복지제도`.. "워크샵·체육대회"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직장인들이 느끼는 회사 복지제도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은 직장인 639명을 대상으로 복지제도 만족도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직장인 10명 중 7명 이상은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의 복지제도가 ‘불만족스럽다’(74.2%)고 답했다. 복지제도 만족도를 점수로 수치화한 결과 65.7%가 ‘50점 미만’의 점수를 줬다. ‘0점~20미만’이 34.7%로 가장 많았고 ‘20점~50점 미만’도 31%가 달했다. 반면 ‘70점~100점’ 이라고 답한 직장인은 6.6%에 그쳤다.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복지제도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26.8%가 ‘자율적 휴가, 휴무지원’을 꼽았다. 특히 이 답변의 응답은 남자(7%)에 비해 여자(19.7%)의 비중이 높게 나와 눈길을 끌었다. 다음으로는 ‘차량유지비, 교통비, 통신비, 식비, 문화비 등 각종 생활 경비 지원’(22.5%), ‘업무 외 수당비 지원’(21.6%), ‘포상금 및 경조사비 지원’(14.6%), ‘자녀학자금, 주택자금, 직원대출 등 지원’(9.9%), ‘학원, 교육비 등 자기 개발비 지원’(4.7%)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하여 회사에서 꼭 도입되었으면 하는 복지제도로는 ‘차량유지비, 교통비, 통신비, 식비, 문화비 등 각종 생활 경비 지원’(44.2%)이 1위를 차지했다. 직장인이 원하는 복지도 경제적인 혜택과 결합이 되어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 맞벌이 부부,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증명이라도 하듯 ‘탄력적인 근무시간’(22.1%), ‘직원 자녀 보육시설 및 모유수유실 운영’(11.7%)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상대적으로 덜 필요하다고 느끼는 복지제도로는 33.3%가 ‘워크샵, 체육대회 등 직원을 위한 행사’라고 답했으며 ‘사내 동호회 지원’(21.1%), ‘카페테리아 운영’(17.4%)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직장인들은 복지제도를 활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쁜 업무로 인해 눈치가 보여서’(52.2%) 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나에게 해당되는 괜찮은 복지제도가 없다’(28.6%), ‘직장에 어떤 복지제도가 있는 지 잘 몰라서 활용하지 못한다’(12.2%), ‘대부분의 직원들이 잘 활용하지 않아서 나도 하지 않는다’(7%) 순으로 답했다. 이런 의견이 반영 되어서인지 연봉이 작아도 복지제도가 좋으면 이직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복지제도 보다는 연봉이 중요, 이직하지 않는다’(57.3%)는 답변이 ‘좋은 복지제도가 낮은 연봉을 커버할 수 있으므로 이직한다’(42.7%)를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직장인을 배려하는 복지제도가 있어도 사용하거나 활용할 수 없다면 차라리 연봉이 더 높은 것이 낫다는 직장인의 마음이 드러난 것으로 보인다. 벼룩시장구인구직 이동주 본부장은 “경제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많은 직장인들은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속형’ 복지제도를 원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며 “복지제도에 대한 개인 선호도와 만족도가 다른 만큼 기업에서는 ‘선택형 복지제도’등을 도입하여 기업과 직장인 모두가 윈윈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女 64% "결혼시, 배우자의 `性도착증` 유무 살펴볼 것"..男은?☞ `슈퍼맨` 서언-서준 첫 지하철 경험… 놀라움에 `입이 떠억`☞ 김민희 가을 화보 공개, 독보적인 `프렌치 시크` 매력 발산☞ 이하늬, 팜므파탈 패션 화보 공개.. `감출 수 없는 고혹미`
- '런닝맨' 이유리부터 유인영까지, 재벌男 레이스로 붙는다
- 런닝맨[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이유리와 최여진, 유인영, 서우, 김민서가 ‘악’으로 뛴다.SBS ‘일요일이 좋다’의 ‘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이유리-최여진-유인영-서우-김민서 등 역대급 ‘악녀 5인방’이 등장, 주말 안방극장을 ‘반전 팜므파탈’ 매력으로 물들인다. 오는 21일 방송될 ‘런닝맨’에서는 이유리-최여진-유인영-서우-김민서 등 ‘최고 대세 악녀’ 5인의 여배우가 출격해 ‘전무후무’ 드라마형 예능 ‘괜찮아 재벌이야’를 선보인다. ‘악녀 5인방’은 ‘런닝맨’ 멤버들 중 진짜 재벌남을 찾아 나서는 ‘재벌남 찾기 레이스’를 펼쳐내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강타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유리-최여진-유인영-서우-김민서 등은 첫 만남에서부터 ‘런닝맨 멤버’들과 화끈한 신고식을 치러내 이목을 끌었다. 카리스마 넘치는 독설과 날 서린 눈빛을 한 ‘악녀 5인방’은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거침없는 기세를 떨치며 런닝맨 멤버들을 방문했던 상태. ‘런닝맨’ 남자 멤버들 유재석-김종국-지석진-이광수-하하-개리 등이 ‘재벌남’으로 변신한 가운데 악녀들은 각각 자신의 파트너를 찾아가 ‘막무가내 공격’을 퍼부었다. 무방비 상태에서 ‘악녀 5인방’에게 융단 폭격을 당한 런닝맨 멤버들은 아침부터 혼이 빠진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특히 ‘악녀 5인방’은 그동안 드라마에서 선보였던 쫀득한 연기력을 폭발시키며 ‘돈, 사랑, 배신 그리고 복수가 어우러진 가혹한 운명’이라는 런닝미니시리즈 ‘괜찮아 재벌이야’를 맛깔스럽게 표현해냈다. 이유리는 스테이크를 먹고 있던 개리를 향해 “당신이 식충이랑 다를 게 뭐가 있냐?”고 독설을 던지더니 “네가 내 인생에 끼어들면서 내 인생에 구정물이 튄 거라고”라며 생수따귀를 날리는 등 ‘국민 악녀 연민정’의 진면목을 선보였던 터. 또한 “송지효만 좋아하지 말란 말이야!”라고 ‘월요 커플’에 생생한 분노를 터트리는 모습으로 개리는 물론 현장에 긴장감을 감돌게 만들었다. 서우는 유재석을 향해 “당신 같은 거 한방에 끝낼 수 있어”라고 독기 서린 눈빛을 뿜어내더니 바닥에 쓰러져 알약을 한 움큼 입에 털어 넣는, 전형적인 악녀의 면모를 유감없이 펼쳐냈던 것. 또한 최여진은 이광수에게 달려들어 다짜고짜 가방으로 펀치세례를 퍼붓는가 하면, 유인영은 하하를 만나 “못생긴 게 말귀도 못 알아듣네. 내가 너만 만나면 기분이 더럽다고!”라며 놓여있던 물병들을 한꺼번에 쓸어버리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김민서는 “멍청한 우리 오빠 아무도 못 건드리게!”라고는 김종국에게 쿠션으로 난타를 날려 ‘능력자’ 김종국을 꼼짝 못하게 하는 ‘악녀 본색’을 발휘,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제작진 측은 “이유리-최여진-유인영-서우-김민서 등 대한민국 드라마를 주름잡는 악녀 연기의 대가들이 촬영장을 초토화시켰다”며 “극중에서 보여줬던 서슬 퍼런 악녀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여배우들의 반전 성격들이 큰 재미를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관련기사 ◀☞ 무한대로 통하는 춤의 감동..''댄싱9'' 시즌2, 갈라쇼로 ''유종의 미''☞ 나나·이수혁, 커플 화보 공개..''섹시+시크'' 매력☞ 이준기, 대륙의 뜨거운 러브콜..中 영화·드라마 시나리오 ''봇물''☞ 이병헌, 日홈페이지 통해 투어 DVD+달력 판매 진행
- 동부팜청과, 도매시장 평가서 전국 3위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동부팜청과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실시한 ‘2013년도 공영 도매시장 중앙평가’에서 전국 3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가락시장 내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전국 33개 공영 도매시장의 82개 도매시장법인을 대상으로 시행된 이번 평가는 거래투명성 확보, 물류체계 개선, 정가·수의매매 활용 등의 중점정책 수행과 물량 집하 및 분산, 경영관리, 고객만족 등 4개 부문 13개 지표로 이뤄졌다.동부팜청과는 평가 결과 총점 86.8점을 획득해 가락시장 내 6개 도매시장법인 가운데 1위 도매시장법인으로 선정됐다. 전국 82개 도매시장법인 중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농림부가 부여한 정가·수의매매 활성화 목표를 가락시장 법인들 중 유일하게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년 한해 동안 총 거래 물량의 12.1%를 정가·수의매매 방식으로 처리했으며 관련 교육 및 워크숍 개최, 전용상품 발굴 등 정가·수의매매의 홍보와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정부의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정책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정가·수의매매는 시장에 출하된 농산물의 판매 가격과 거래 상대를 미리 지정해 거래하는 방식으로, 거래단위를 규모화하고 경매로 인한 가격 변동성을 완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얼갈이배추, 열무, 대파 등 이른바 보따리 채소를 상자 포장해 팰릿(pallet)으로 출하하는 시범사업을 시행했다. 이를 통해 경락가격 향상, 신선도 및 품질 향상, 유통 비용 및 시간 절감 등의 효과를 선보이며 가락시장의 물류체계 개선에도 기여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이외에도 친환경 농산물 전문 경매장 조성, 전자거래 간소화 시스템 및 출하자용 정보검색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으로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동부팜청과 관계자는 “농업인들에게는 땀 흘려 수확한 농산물을 제값에 판매할 수 있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할 것”이라며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농산물 유통구조를 선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대형유통업체와 연계해 거래처를 다변화하고, 선별·포장·가공·저장·판매·배송 등 겸영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정가·수의매매 및 견본거래 활성화를 위한 산지수집능력 강화와 물류·하역체계 개선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우수 도매시장법인에게는 정부의 출하촉진자금 20% 추가 배정, 지원금리 및 시장사용료 인하, 시설사용면적 추가 배정, 해외연수 기회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 인천AG조직위, 대회 성공 기원 플래시몹
-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1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K-POP Festival in Incheon 2014’ 참가자들과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플래시몹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태국, 필리핀을 대표해 선발된 아시아 8개국 50여명의 실력파 춤꾼들이 방탄소년단의 ‘진격의 방탄’을 비롯해, 인피니트의 ‘Back‘, 빅스의 ’저주인형‘, 전효성의 ’Good Night Kiss’, 레드벨벳의 ‘Happiness’ 등 인기 K-POP 곡에 맞춰 군무를 선보였다.또한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마스코트 물범 3남매와 인천전자랜드 프로농구단 치어리더 ‘팜팜’, 인천아시안게임 청년 서포터즈 40여명, K팝 페스티벌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뽑힌 외국인 신청자 등 총 100여명이 인천아시안게임 주제가 ‘온리 원(Only One)‘ 플래시몹을 펼쳐 하나되는 아시아를 구현했다. 한편 ‘2014 K-POP 페스티벌 인 인천’ 행사는 한국방문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인천광역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후원한다. 행사의 피날레는 17일 오후 7시 인천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지구역 일대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인천한류관광콘서트로 치러진다. 한국초청팀의 K-POP팝 커버 무대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시크릿, 엠블랙, EXO-K, 카라, 포미닛 등 국내 최정상급 한류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 김동률, 성남 콘서트 2분 만에 매진 '티켓 파워'
- 김동률(사진=뮤직팜)[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뮤지션 김동률이 흔들림 없는 티켓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지난 15일 오후 2시 ‘2014 김동률 전국투어 콘서트 ‘동행’’의 경기도 성남 공연 티켓이 오픈 후 2분 만에 동났다. 성남 공연은 오는 11월 8일과 9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린다.11월1일과 2일 부산 KBS홀에서 열리는 부산 공연 역시 매진이다. 11월15일과 16일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광주 공연도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매진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소속사 뮤직팜 측은 전했다.뮤직팜 측은 “15일 오후 2시를 전후해 티켓 예매처인 하나프리티켓이 주요 포털의 검색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며 “김동률의 팬덤이 더욱 단단해졌다는 평가 속에 지방 공연업계도 활력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김동률은 오는 10월 초, 3년 만에 앨범 발표를 하며 11월 1일 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부산, 성남, 광주에 이은 고양, 전주, 서울, 대전, 대구, 창원의 티켓오픈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하나프리티켓 단독으로 판매된다. 김동률은 그간 콘서트에서 ‘빛과 소리의 향연’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매진사례를 이어왔다.▶ 관련기사 ◀☞ 'K팝 스타3' 남영주, 샤워커튼 뒤 매력적 몸매 공개☞ '말괄량이' 밍스 데뷔 선언…5人5色 화보 '매력 발산'☞ 전양자, 15일 재판서 횡령 혐의 인정 "적극적 가담 아니다" 주장☞ 심은경, 피아노 천재 설내일 변신..'내일도 칸타빌레' 캐릭터 이미지 공개☞ '야경꾼일지' 월화드라마 1위 수성
- '아이언맨' 신세경, 싱그러움의 표상이 되다
- ‘아이언맨’ 신세경[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미모와 연기에 물이 올랐다. 배우 신세경이 KBS2 수목 미니시리즈 ‘아이언맨’에서 보여주고 있는 손세동 캐릭터는 매회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아이언맨’은 드라마 제목처럼 ‘맨’, 남자에 대한 이야기다. 화가 나면 몸에서 칼이 돋는, 그것도 기괴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다. 1,2회 방송 후 코를 벌름거리며 연신 후각에 민감하며 화를 내는 일에 혈안인 주홍빈(이동욱 분)의 모습이 낯설고 어색한 분위기를 안긴 ‘아이언맨’은 여인의 향기를 넘어 사람 냄새를 풍기는 손세동이란 인물에 대한 애정 또한 드러내고 있다. 사람 같지 않은 주홍빈과 너무 사람 같은 손세동의 ‘썸’과 ‘쌈’을 오가는 관계 또한 ‘아이언맨’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신세경은 영화 ‘타짜-신의 손’으로 매력적인 팜므파탈의 매력을 어필했고 ‘아이언맨’에서는 무한 긍정의 성격을 가진, 꾸미지 않아도 예쁜 손세동이란 인물로 분해 연기 변신에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직하고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꿈을 향한 열정을 불태우는 ‘긍정 폭발녀’라는 손세동을 신세경 특유의 싱그러운 이미지와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눈물 연기로 소화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손세동의 특색을 그대로 녹여낸 듯한 대성통곡하는 모습이나 변태 아저씨를 처절히 응징할 때의 표정, 박장대소 등 꾸밈없는 리얼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보다 친밀하게 다가서고 있다.관계자는 “자연스럽고 리얼한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신세경은 감독과 함께 수시로 대본을 보며 연기 포인트를 체크하는 것은 물론 캐릭터에 빠져들기 위해 반복적인 연습으로 식지 않는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고. 또한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밝은 웃음은 현장에 파이팅의 기운을 불어 넣어 모든 배우들이 자연스럽고 실감나는 연기를 하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드라마를 통해 배우 신세경의 한층 더 깊어진 연기성장을 확인 하실 수 있을 것이다”며 “신세경이 연기하는 진솔한 매력의 손세동을 더욱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아이언맨’ 지난 방송에서는 주홍빈(이동욱 분)이 첫사랑 김태희(한은정 분)를 생각하던 중 아버지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떠올라 분노에 떨다 칼이 돋아나는 모습이 그려져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관련기사 ◀☞ 김부선, "비리온상 파헤쳤더니 폭행으로 몰았다"(인터뷰)☞ ''해피선데이'', 올해 최고시청률 기록..''1박''·''슈퍼맨'' 쌍끌이 통했다☞ ''비긴 어게인'', 이 어마무시한 아트버스터..200만 돌파도 넘본다☞ ''왔다 장보리'' 이유리, 적수 없는 악녀 내공..''시청률 30% 굳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