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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에 모유 수유한 女모델...누리꾼들 ‘의견 분분’
  • 송아지에 모유 수유한 女모델...누리꾼들 ‘의견 분분’
  •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브라질의 모델 사브리나 보잉보잉이 송아지에게 젖을 물리는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미국 인터넷신문 허핑턴포스트는 사브리나가 최근 사진공유 사이트 인스타그램에 이와 같은 사진을 올렸다고 2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SNS 등의 경로를 통해 인터넷상에 빠르게 퍼지며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브라질의 한 여성 모델이 송아지에게 젖을 물리는 사진을 공개해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해당기사와 무관함]사진에서 짧은 반바지와 민소매셔츠를 입고 있는 사브리나는 풀밭에 앉아 자신의 가슴을 드러낸 채 송아지에게 수유를 시도하고 있다. 사람이 아닌 동물에게 수유를 한다는 점에서 변태적이고 선정적이라는 누리꾼들의 비난이 일고 있지만, 정작 사브리나는 자신을 동물애호가라고 소개하며 개의치 않고 있다. 그는 이전에도 가슴에 과일을 넣고 타조가 입으로 집어가도록 유도해 선정성 논란을 불러일으켰다.사브리나는 사진 설명글에 “실험해보니 모든 포유류는 젖을 물고 싶어 하더라. 동물과의 친밀감을 보여주는 사진일 뿐이다”라고만 적어놓았다.사진을 본 해외 누리꾼들은 “왜 저렇게 하는지 이해가 안 되네”, “선정적인 것 같아”, “실제로 수유했을까”, “크게 잘못했다는 생각은 안 드는데?”, “뭐 저럴 수도 있지” 등 의견이 엇갈렸다.성적으로 민감한 우리나라에서 유사한 일이 일어난다면 누리꾼들의 비난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일례로 과거 한 미녀 개그우먼이 바나나를 물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는데 누리꾼들로부터 선정적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나쁜 의도로 시작하지 않았더라도 외설을 연상시키는 결과물은 지탄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관련기사 ◀☞ 산모 다이어트 `모유 수유`가 정답! 열량 소모가 무려..☞ 섹시 女모델 `유혹의 기술` 전수, 섹스보단..`이것`☞ '고양이에 모유수유?' 엽기 영상에 경악☞ [와글와글 클릭]7일 천하 `모유 아이스크림`..간염 유발?☞ 18개월 된 친딸 포르노업자에게 판 ‘인면수심’ 엄마 기소 ‘충격’
2013.04.01 I 박종민 기자
"빠르게 좌절없이 자란 아이는 불행하다"
  • "빠르게 좌절없이 자란 아이는 불행하다"
  • [이데일리 오현주 기자] 아이가 태어나 품에 안기는 순간 부모의 지난한 고민은 시작된다. 아이를 업을 것이냐 안을 것이냐, 바로눕혀 재울 것이냐 엎어서 재울 것이냐, 유모차에 태울 것이냐 걸릴 것이냐 등등. 좀더 아이가 자라면 부모의 고민은 종종 ‘내 아이의 영재성’으로 확대되기도 한다. 감성지수를 높인다는 모차르트 음악을 틀어대고 지능지수 향상을 위해 과학적으로 고안됐다는 장난감을 굴린다. 시간이 더 지나면 적극적인 관리문제에 봉착한다. 자유와 허용이냐, 참견과 규율이냐의 카테고리 사이에서 부모는 아이보다 더 격렬하게 방황한다. 그러니 어쩌랴.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는 길’을 외우고 다닐 수밖에. 몸은 선택한 한쪽에 있으나 눈과 마음은 다른 한쪽을 늘 주시한다.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심은 동서고금이 따로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독 한국 젊은 부모의 갈등이 도드라진다. 소신이 없다고 할 수 없으나 불안을 잠재우기는 역부족이다. 여기 프랑스와 독일에서 아이를 직접 키우고 또 육아법을 연구해온 이들의 생각은 어떨까. 세상에서 가장 시름없이 아이를 키운다는 프랑스, 아이의 본질을 들여다보는 일에 몰두한다는 독일이다. 방식은 차이가 있지만 결론은 다르지 않다. 아이는 뒤치다꺼리가 필요한 숙제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야 할 대상이란 것. 그러니 일거수일투족을 관리하는 ‘헬리콥터 부모’도 말고 엄하디 엄한 ‘타이거 머더’이기도 관두라는 것이다. ▲“앙팡 루아라고? ‘왕아이’는 모욕이다” ‘월스트리트 저널’ 출신 미국 여기자가 영국인과 결혼해 프랑스에 정착했다. 결혼도 생경한데 출산과 육아라는 상상도 해본 적이 없는 일에 몰리게 됐다. 조바심을 내던 어느 날 문득 그의 눈에 특별한 광경들이 들어온다. 식당에서 소란 한 번 피우지 않고 긴 코스요리에 동참하는 아이들, 쇼핑센터에서 떼쓰거나 징징대지 않는 아이들, 생후 2~3개월부터 밤새 한 번도 깨지 않고 잘 자는 아이들이다. 더욱 놀라운 건 ‘안 돼!’라는 부모의 과격한 금지에도 아이들은 좀처럼 절망하지 않더라는 거다. 몇몇 가정에나 있을 법한 우연일 거란 생각은 곧 사라졌다. 뿌리깊은 인간 이해에서 비롯된 프랑스의 육아철학이란 것을 알게 된 거다. ‘프랑스 아이처럼’(파멜라 드러커맨 지음·북하이브)은 그 깨달음에서 시작한,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저자의 육아 취재기이자 일기다. ‘앙팡 루아’. 프랑스어인 이 말은 가족 안에서 마치 왕처럼 군림하는, 이른바 ‘왕아이’를 뜻한다. 프랑스 부모는 자신의 아이가 이렇게 불리는 걸 가장 큰 모욕으로 여긴단다. 부모 자신은 물론 아이에게도 혼돈을 주고 자제력을 떨어뜨리는 최악의 육아를 한 결과가 되기 때문이다. 이 신념을 품고 사는 프랑스 부모에게 아이를 이해하는 일은 단순하지만 깊이가 다르다. 가령 아이와 함께 어느 집을 방문할 때 미국 부모와 프랑스 부모는 태도가 다르다. ‘착하게 굴어라’고 말하는 미국 부모에 반해 프랑스 부모는 ‘현명해라’고 한다는 거다. 착해지란 건 아이의 본성을 거스르란 지시일 수 있다. 반면 현명하란 건 아이가 이미 가지고 있는 올바른 판단력을 발휘하란 뜻이 된다. ‘극단적 자유’와 ‘독재적 제한’을 동시에 체득케 하는 것이 프랑스식 육아법이다. 한없이 자유롭지만 철저히 자제하도록 가르친다. 기다림의 미학도 있다. ‘잠깐 멈춤’을 통용하는 것이다. 이는 곧 아이가 우는 곳을 향해 스프링처럼 튀어나가지 않는다는 말이다. 어찌보면 프랑스에선 특별한 부모가 되기 위한 철학은 없는지도 모른다. 그저 아이가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 달리 생각할 뿐이다. ▲“당신이 아닌 아이의 속도에 맞춰라” “진정으로 아이를 돕고 싶다면 발달의 뿌리를 알아야 한다.” 아이는 얼마 전에 태어난 것이 아니라 수천년에 걸친 성장에 근원을 둔다. 한마디로 ‘준비된 존재’다. 그러니 시대가 변화하고 문화가 바뀌어도 아이를 기르는 원칙에는 공통분모가 있을 수밖에 없다. ‘슬로우 육아’(헤르베르트 렌츠 폴스터 지음·부키)에는 독일 소아과 의사이자 교육심리학자인 저자의 이같은 생각이 담겼다. 핵심은 제목 그대로다. ‘천천히’ 아이의 속도에 맞춰 키우라는 거다. 한 가지를 더 붙인다면 ‘인간답게’다. 아이는 자아를 지닌 인간이다. 그러니 임상실험용 동물이나 로봇처럼 관찰되고 양육돼서는 안 된다는 얘기다. 저자에 따르면 아이의 발달에는 ‘종에 적합한 조건’이 필요하다. 유아기 때 느끼는 애착, 다른 아이와의 사회적 경험, 아이 속도에 맞춘 교육이다. 애석하게도 재능은 그 조건이 아니다. 훈련으로 단련되지도 않는다고 했다. 후원이나 지원이 효과적인 영역은 따로 있다. 그러니 발달수준을 고려하지 않고 쏟아붓는 조기교육은 쓸모가 없다는 논지다. ‘독립적인 아이’에 대한 오류도 바로잡는다. 인간 발달에서 독립이 의미하는 실제를 꿰뚫어야 한다는 거다. 인간에게 독립은 “고속도로에서 멋대로 달리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과 능숙하게 교류하는 능력이다. 관계의 해체가 아니라 관계의 형성이다. 육아의 방향과 속도는 조절돼야 한다. 다만 아이의 본성과 기질에 따라서다. 불안을 못 이겨낸 부모가 개입하는 순간 아이의 발달능력은 무너진다는 조언과 경고를 동시에 흘렸다.
2013.03.28 I 오현주 기자
  • SK바이오팜, 中제약사와 전략적 제휴..글로벌 상업화 추진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SK바이오팜이 중국 제약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정신질환 치료제의 중국 및 글로벌 상업화에 나선다.SK바이오팜은 중국 북대국제의원집단(PKU International Healthcare Group) 및 상하이 메디실론(Shaghai Medicilon)과 정신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 상하이 메디실론과 공동연구 계약을 맺은 뒤 전임상개발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감에 따라 본격적인 임상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SK바이오팜이 개발한 후보물질은 동물실험 결과 우울증 및 조증을 함께 치료할 수 있고, 단기간 내 약효가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시판되는 치료제는 효과를 나타내기까지 2주 이상의 시간이 걸리고, 특히 조증과 우울증을 모두 갖고 있는 조울증 환자에 약효가 나타나지 않는 한계가 있었다.우울증 등 정신질환 치료제 시장은 중추신경계 분야 최대 시장으로, 전세계 시장규모가 390억달러(약 46조원)를 넘어서는 것으로 추산된다.SK바이오팜은 이번 계약으로 올해 안에 규제기관에 임상시험 허가(IND)를 신청하고, 임상개발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또 중국 파트너사와 공동으로 정신질환 치료제를 상업화하거나 다국적 제약사에 기술을 수출하는 방법 등의 수익 공유 방안도 활용할 방침이다.
2013.03.26 I 김혜미 기자
땅값 비싼 '명동' 알고보니..'아모레 월드'
  • 땅값 비싼 '명동' 알고보니..'아모레 월드'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가히 ‘아모레 월드’라 할만 하다. 국내에서 가장 땅값이 비싸다는 서울 명동 지역에 아모레퍼시픽 소속 매장은 모두 19개에 이른다. 오는 6월중 명동에 문을 여는 마몽드 단독숍까지 포함하면 총 20개 매장이 들어서는 셈이다.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1위 화장품업체 아모레퍼시픽(090430)이 쇼핑 1번지 서울 명동상권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아모레는 ‘명동역-명동성당-을지로입구’ 인근 상권에만 라네즈와 프리메라 단독숍(각 1개), 멀티 브랜드숍인 아리따움(6개), 원브랜드숍 이니스프리(5개)와 에뛰드하우스(6개) 등 총 5개 브랜드 19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마몽드 제품으로만 매장을 꾸민 단독매장 1호점도 6월 중에 문을 여는 만큼 이곳 명동에 아모레 매장만 20개가 들어서게 된다. 이는 19개 브랜드에 24여개 매장을 명동에 운영 중인 유통공룡 ‘이랜드’와도 견줄만한 수치다. 국내 화장품 2위 기업인 LG생활건강(051900)과 비교해도 10개 더 많은 매장을 갖고 있다. LG생건의 경우 같은 상권에 원브랜드숍인 더페이스샵 5개 매장, 멀티 화장품 매장인 보떼(2개)와 뷰티플렉스(1개), 비욘드 단독숍(1개), 색조 브랜드숍 VDL(1개) 등 총 1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업계에서는 원브랜드숍의 성장세로 일부 시판 화장품들이 침체기를 맞고 있는 만큼 아모레의 유통 전략을 바꾸는 것이 아닌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명동에 있는 이랜드 매장 현황아모레는 2006년 명동에 라네즈 단독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프리메라, 마몽드, 한율 등 전 브랜드를 단독매장 형태로 확장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아모레는 라네즈 단독숍을 1호 명동점에 이어 2호점을 이대에 냈다. 명동 같은 경우 국내외 쇼핑객들이 몰려드는 상권으로 지역 특성상 안테나숍 역할을 할 수 있어 첫 매장을 잇따라 오픈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중구청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 명동에는 단독 화장품 브랜드숍이 90여개, 복합매장까지 포함하면 110여개에 달한다. 이는 2008년 27개에 비해 4배 정도 증가한 수치다.업계에서는 명동이 쇼핑 1번지라는 상징성에서 실제 높은 매출을 올리는 효율성 있는 지역으로 바뀌고 있는 만큼 앞으로 업체 간 매장 확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화장품업계 한 관계자는 “하루 유통인구가 50만명을 넘어섰고 10~20대가 소비 중심축인 데다 해외 관광객의 매출 비중이 50%대를 넘어서면서 해외인지도까지 노릴 수 있는 지역이 명동”이라며 “내수 경기침체로 광역 상권에 1개 매장을 내기 보다 명동에 무리를 해서라도 매장을 내는 것이 더 낫다는 판단 아래 추가 매장을 물색 중”이라고 말했다.이 때문에 명동 중 A급으로 꼽히는 중앙로에 위치한 건물의 경우 임대조차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명동 인근 부동산 한 관계자는 “현재 임대 및 매매 매물이 거의 없다”며 “중앙로 현재 시세는 3.3㎡(1평)당 4억~5억원으로 평균 월 임대료도 1억원대에 이른다”고 설명했다.오는 6월 오픈 예정인 아모레퍼시픽 마몽드 단독 매장(왼쪽 건물)이 한창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옆에는 아모레의 원브랜드숍 이니스프리 매장 전경.작년 12월말 기준 현재 명동 내 화장품 브랜드숍 매장 수만 110여개에 달한다.▶ 관련기사 ◀☞ 아모레 '마몽드', 론칭 20년 만에 6월 첫 단독숍 오픈☞ 서경배 아모레 회장,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 선언
2013.03.25 I 김미경 기자
오설록, 제주도에 茶 문화체험 공간 ‘티스톤’ 오픈
  • 오설록, 제주도에 茶 문화체험 공간 ‘티스톤’ 오픈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오는 29일 제주도 서귀포시 인덕면에 복합 차(茶)문화 체험 공간인 ‘오설록 티스톤(Tea Stone)’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오설록 티스톤(사진)은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의 우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대표 다인(茶人)인 추사 김정희의 유배길과 맞닿아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오설록 티스톤은 우리 선조들이 예로부터 먹과 벼루(Ink-stone)를 활용해 문화와 예술을 표현하고 확산 했듯이 우리 차 문화를 되살리고 꽃 피워 확산하는 근간이 되겠다는 집념과 소망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上)·하(下)층으로 구성된 오설록 티스톤의 외관은 검은 벼루를 본땄다. 상층은 녹차뿐 아니라 발효차와 블렌딩 티 등 다양한 차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티 타임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제주 곳자왈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입구에는 제주도와 추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이이남 작가의 미디어아트 작품인 ‘세한도’와 ‘추사체 연구’가 연속적으로 상영된다. 하층은 아모레퍼픽에서 개발한 한국적 후발효차인 ‘오설록 삼다연’의 숙성고로 활용되고 있다. 이 숙성고는 실제 발효차를 숙성하는 곳이다. 방문객들은 실제 숙성에 사용되는 삼나무통과 발효차 개발에 얽힌 스토리를 접할 수 있으며 삼나무 통에서 만들어진 발효차를 직접 시음해볼 수 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는 “오설록 티스톤은 자연과 사람, 차(茶)가 하나로 어우러져 아름다운 우리 차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복합 차문화 체험공간”이라며 “오설록 티스톤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차가 주는 즐거움과 여유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설록 티스톤은 평일기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입장 가능하며, 예약제로 운영된다. 6명 이상의 단체라면 원하는 시간에 예약이 가능하다. 입장권은 1만5000원으로 오설록 홈페이지 또는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064-794-5312)에서 예약 또는 구입 할 수 있다. 티타임은 프로그램 내용에 따라 다양한 유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관련기사 ◀☞아모레 '마몽드', 론칭 20년 만에 6월 첫 단독숍 오픈☞아모레퍼시픽 주총..주당 6500원 현금배당 확정☞서경배 아모레 회장,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 선언
2013.03.25 I 장영은 기자
아모레 '마몽드', 론칭 20년 만에 6월 첫 단독숍 오픈
  • 아모레 '마몽드', 론칭 20년 만에 6월 첫 단독숍 오픈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대표적인 장수 브랜드인 ‘마몽드’ 살리기에 나섰다. 서울에서 가장 땅값이 비싸다는 명동에 오는 6월 단독숍을 낸다. 아모레퍼시픽은 명동에 이미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땅 값이 가장 비싼 명동 중앙로 옛 충무김밥 자리에 6월 중 들어서는 마몽드 브랜드숍(왼쪽)이 한창 공사를 진행 중이다. 공사 중인 마몽드와 옆 이니스프리(오른쪽) 매장도 모두 아모레퍼시픽 소유 브랜드.명동은 ‘라네즈’와 ‘프리메라’의 단독숍도 운영할 만큼 아모레퍼시픽(090430)이 전략적인 안테나숍으로 활용하는 곳이다. 이런 명동에 지금까지 멀티 브랜드숍 등에서만 판매하던 마몽드 단독숍이 들어서는 만큼 아모레는 마몽드 유통전략을 전면 수정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25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이 회사 중저가 대표 브랜드인 ‘마몽드’가 명동의 터줏대감인 충무김밥 자리에 단독숍 형태로 문을 연다. 현재 6월 오픈을 목표로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이다. ‘마몽드’는 1991년 출시된 아모레의 대표적 장수 브랜드로 멀티 브랜드 매장인 ‘아리따움’이나 대형마트, 온라인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다. 명동에 매장이 들어서면 첫 단독숍이 되는 셈이다.아모레는 ‘명동역-명동성당-을지로입구’로 이어지는 명동상권에 라네즈, 프리메라 단독숍과 멀티 브랜드숍 아리따움(6개), 원브랜드숍인 이니스프리(5개)와 에뛰드하우스(6개) 등 19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마몽드가 들어서면 아모레 매장만 20개가 된다.업계에서는 명동점 오픈을 ‘마몽드’ 유통전략 변화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명동은 국내외 쇼핑객이 몰려드는 상권 특성상 ‘안테나숍’ 역할을 한다. 아모레 역시 2006년 명동에 라네즈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작년 10월에는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인 프리메라 단독 매장도 열었다. 라네즈와 프리메라는 아모레 브랜드 중·고가 라인이어서 매장 확대에 한계가 있지만 마몽드의 경우 기존 원브랜드숍 제품들과 가격대가 비슷해 충분히 전환이 가능하다. 이미 국내 화장품 유통시장은 단일 브랜드 제품의 정확한 콘셉트를 전달하는 브랜드숍 형태로 재편되고 있다.공사 중인 마몽드 매장 앞에 충무김밥 관계자가 명동 내 다른 충무김밥 매장을 안내하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원브랜드숍의 성장세로 화장품 전문점들이 침체기를 맞으면서 마몽드 등 시판 화장품이 설 자리가 점차 사라지고 있다”며 “마몽드는 장수 브랜드로 인지도가 있는 데가 가격대도 미샤 제품과 비슷해 전략을 바꿀 경우 충분히 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또 다른 관계자는 “마몽드는 단독 매장이 없이 멀티 매장 등에서 여러 브랜드 제품과 섞여 판매되다 보니 브랜드 콘셉트와 파워가 흔들리고 있지만 20년이 넘는 장수 브랜드고 라인업도 충분해 단독숍 형태로 매장을 늘릴 경우 부활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이와 관련해 아모레 측은 “마몽드 단독숍이 명동에 문을 여는 것은 맞다”면서도 “원브랜드숍 형태로 확장되는 것과 관련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 단독숍.▶ 관련기사 ◀☞아모레퍼시픽 주총..주당 6500원 현금배당 확정☞서경배 아모레 회장,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 선언☞아모레퍼시픽, 중국 법인의 견조한 성장..'매수'-현대
2013.03.25 I 김미경 기자
서경배 아모레 회장,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 선언
  • 서경배 아모레 회장,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 선언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화장품에 대한 불필요한 동물실험을 금지하겠다’고 선언했다.아모레퍼시픽(090430)은 22일 지속가능위원회를 소집하고, 화장품에 대한 불필요한 동물실험을 금지하고, 앞으로 대체법 연구를 보다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지난 11일 유럽연합(EU)이 화장품 동물실험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발효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이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모레퍼시픽이 ‘동물실험 금지’를 선언한 만큼 업계 내 확산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8년부터 화장품 원료 및 완제품에 대해 자체적인 동물실험을 금지해 왔다. 이번 선언문에 따라 2013년 5월1일부터는 협력업체에 대해서도 화장품에 대한 신규 및 추가 동물실험을 금지할 계획이다.아모레는 이를 위해 동물실험 검증을 위한 내부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협력업체의 동물실험 여부에 대한 검증을 보다 강화하고, 신규 및 추가 동물실험이 확인될 경우 해당 원료는 대체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동물실험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원료 역시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서경배 회장은 또한 동물실험 대체법 개발 및 이를 위한 산학 협력 강화 노력도 지속적으로 전개하라고 주문했다.회사 관계자는 “ OECD 가이드라인 및 EU 등의 대체시험법을 이미 확보하고 있고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학계 등과 공동으로 안전성평가에 대한 동물실험대체법도 연구해 오고 있다”며 “다만 다른 국가 또는 타법령에 의해 불가피하게 동물실험이 요구 또는 강제되는 경우는 제외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현재 동물실험 반대 입장을 밝힌 브랜드로는 LG생활건강의 비욘드가 대표적이며 수입 브랜드로는 다년간 동물실험 금지 법제화 캠페인 등을 벌여 온 더바디샵과 러쉬, 버츠비 등이 있다.
2013.03.22 I 김미경 기자
‘겨울은 남성의 계절?’ 정자 수 多-운동력↑ 밝혀져 ‘화제’
  • ‘겨울은 남성의 계절?’ 정자 수 多-운동력↑ 밝혀져 ‘화제’
  •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남성의 정자가 겨울과 봄에 가장 건강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2일(한국시간) 이스라엘의 연구진이 2006년 1월부터 2009년 7월까지 불임치료를 받고 있는 남성 환자 6455명의 정액을 수집해 분석한 결과 정자의 운동력이 겨울과 초봄에 가장 뛰어났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매체는 겨울과 초봄에 만들어진 정자가 수도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연구에 참여한 엘리아후 레비타스 교수는 실험에 참가한 6455명의 불임 남성 가운데 4960명만이 정상적인 정자 생산력을 가졌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남성의 정액을 시기별로 분석한 결과, 겨울에는 정액 1㎖당 7000만 개의 정자를 생산해 생산력이 가장 두드러졌다고 전했다. 봄에도 정액 1㎖당 6800만개의 정자를 생산해 준수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기온이 높은 여름에는 정자의 수는 물론 운동력도 크게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세계보건기구(WHO)가 밝힌 정상적인 정자 수는 정액 1㎖당 2000만 개 이상이다. 연구진은 확실하지는 않지만 정자가 기온의 영향을 어느 정도 받는다고 추측, 가을에 출산이 많은 이유를 설명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에드먼드 사바네 박사가 동물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전 연구 결과와 일치해 주목을 끈다. 그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동물의 정자 생산력도 기온 변화와 깊은 연관성이 있었다.▶ 관련기사 ◀☞ ‘겨울은 남성의 계절?’ 정자 수 多-운동력↑ 밝혀져 ‘화제’☞ TV 앞 흐려지는 남성 정자 농도.. 왜?☞ "지방 과다 섭취하면 정자 질 떨어진다"
2013.03.14 I 박종민 기자
EU, 동물 실험된 화장품 '판매금지'..中에도 압박
  • EU, 동물 실험된 화장품 '판매금지'..中에도 압박
  •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유럽연합(EU)이 동물 실험을 통해 개발된 화장품이나 성분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조치를 내렸다.EU는 이 같은 결정을 내리고 중국과 같은 국가에도 동물 실험을 거친 화장품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촉구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토니오 보그 EU 보건과 소비자정책 감독관은 “이번 조치는 즉각 발효되며 유럽이 얼마나 동물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는 지 보여줄 것”이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EU는 지난 2004년에도 동물 실험을 통해 만들어진 화장품 판매 금지를 진행했지만 화장품 업체 등의 로비와 압력으로 시한이 계속 미뤄졌다.화장품 업체들은 일부 화장품이 알러지나 암을 유발할 수 있어 동물 실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이들 업체는 아직까지 생쥐들을 대상으로 화장품 성분 안전성을 시험하고 있다.그러나 이번 EU의 최종 결정으로 화장품 업체들은 더 이상 동물실험을 할 수 없게 됐다.프랑스의 대표적 화장품 회사인 로레알은 이에 대해 “EU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 “유럽에는 더이상 동물 실험을 거친 화장품을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나 연간 약 91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한 회사는 이번 EU 결정을 비난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회사 관계자는 “EU는 우리가 동물 실험을 대체할만한 것을 개발하기도 전에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콜린 맥케이 유럽 화장품 무역 연합 대변인은 “이번 EU 결정은 유럽 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도 동물 실험에 대해 반대하도록 이끌기 위한 조치”라고 풀이했다.시장에서는 이번 조치로 유럽 화장품 회사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한편 미국의 대표적 화장품 업체 에스티 로라는 현재 동물 실험을 통해 화장품을 개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회사 관계자는 “우리는 화장품 뿐 아니라 그 어떠한 성분도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있다”면서 “동물성 실험을 거치지 않고도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3.03.12 I 신혜리 기자
  • [인사]연세대학교의료원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연세대학교의료원◇의료원▷용인세브란스병원장 박진오 ▷암센터 원장노성훈 ▷재활병원장 신지철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장김찬형 ▷의학도서관장 유철주 ▷심혈관계질환 유전체연구센터 소장 장양수◇ 보건대학원▷병원경영학과 주임교수 이상규 ▷보건정책학과 정우진 ▷국제보건학과 오희철 ▷역학건강증진학과 지선하 ▷보건통계학과 남정모 ▷산업환경보건학과 노재훈 ▷병원경영 전공지도교수 김태현 ▷보건정보관리 남정모 ▷국제보건 오희철 ▷보건정책관리 박은철 ▷보건의료법윤리 이일학 ▷역학 지선하 ▷건강증진교육 김희진 ▷보건통계 박소희▷산업보건 원종욱 ▷환경보건 신동천◇ 의과대학▷학생부학장 김덕용 ▷학생부장이유미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박종철 ▷내과학교실 한광협 ▷신경과학교실 최영철 ▷피부과학교실 이민걸 ▷외과학교실 김남규 ▷흉부외과학교실 백효채 ▷정형외과학교실 이환모 ▷성형외과학교실 유대현 ▷산부인과학교실 김영태 ▷재활의학교실 강성웅 ▷영상의학교실 김명준 ▷방사선종양학교실 금기창 ▷진단검사의학교실 김정호 ▷응급의학교실 박인철 ▷의사학과장 여인석 ▷의학교육학 전우택 ▷법의학 신경진 ▷연세의생명연구원 원장 이서구 ▷ 부원장 이은직 ▷ 연구지원부장 김승일 ▷ 실험동물부장 박상욱 ▷ 강남부원장 김재훈 ▷동은의학박물관장 박형우 ▷환경공해 연구소장 신동천 ▷열대의학 용태순 ▷암 정현철 ▷알레르기 김규언 ▷인체조직복원 유대현 ▷세균내성 정석훈 ▷피부생물학 이민걸 ▷마취통증의학 신양식 ▷척추신경 조용은 ▷관절경.관절 김성재 ▷연의-생공연메디컬융합 서진석 ▷뇌전증 이병인◇ 치과대학▷구강병리학교실 주임교수 육종인 ▷구강악안면방사선과학교실 박창서 ▷치주조직재생연구소장 채중규◇세브란스병원▷내과부장 한광협 ▷소화기내과장 송시영 ▷호흡기김세규 ▷내분비 차봉수 ▷신장 강신욱 ▷알레르기 박중원 ▷감염 최준용 ▷류마티스 박용범 ▷신경과장 허경 ▷정신건강의학 남궁기 ▷외과부장 김남규 ▷외과장 김남규 ▷이식외과장 김명수 ▷흉부백효채 ▷신경 장진우 ▷정형 이환모 ▷성형 유대현 ▷영상의학과장 김명준 ▷진단검사의학 김정호 ▷응급의학 박인철 ▷임상약리학 박민수 ▷국제진료소장 인요한 ▷수술실장 신양식 ▷중환자 고신옥 ▷응급진료센터 소장 강신욱 ▷ 차장(내과계) 차봉수 ▷ 차장(외과계) 김대준 ▷ 차장(소아구역) 김기환 ▷초음파검사실장 김은경 ▷호스피스 서창옥 ▷소화기병센터 소장 정재복 ▷ 내시경검사실장 이용찬 ▷당뇨병센터 소장 차봉수 ▷신장병센터 강신욱 ▷뇌신경센터 김선호 ▷장기이식센터 김순일 ▷로봇내시경수술센터 최영득 ▷위암 전문클리닉 팀장 형우진 ▷식도암 이용찬 ▷간암 최진섭 ▷대장암 안중배 ▷췌장.담도암 송시영 ▷폐암 김대준 ▷갑상선암 정웅윤 ▷혈액암 정준원 ▷뇌종양 김선호 ▷부인암 김영태 ▷유방암 김승일 ▷비뇨기암 최영득 ▷골연부조직암 신규호 ▷두경부암 최은창 ▷소아암 유철주 ▷세포치료센터 소장 김현옥 ▷유전자은행장 김호근 ▷임상연구보호센터 소장 라선영 ▷세브란스건강진단의원 명예소장 문영명 ▷세브란스산업보건의원 소장 노재훈 ▷VRE병동 책임관리의사 한상훈 ▷창의센터장 김진영◇강남세브란스병원▷척추병원 원장 김학선 ▷ 진료부장김근수 ▷ 척추신경외과장 김근수 ▷ 척추정형외과장 김학선 ▷ 척추재활의학과장 강성웅 ▷적정진료관리실 감염관리실장 송영구 ▷감염내과장 송영구 ▷소아청소년과장 김지홍 ▷피부 김수찬 ▷외과장 윤동섭 ▷신경외과장 주진양 ▷성형 노태석 ▷안과장 한승한 ▷방사선종양학 조재호 ▷병리 홍순원 ▷응급의학 정성필 ▷치과병원 원장 박광호 ▷ 진료부장 문익상 ▷암병원 원장 이동기 ▷ 진료부장조재용 ▷심장혈관센터 소장 임세중 ▷내분비.당뇨병센터 안철우 ▷응급진료센터 정성필 ▷ 차장 최의영 ▷ 차장 조한별 ▷유전자은행장 홍순원 ▷방사선안전관리의사 전태주 ▷보건관리의사 심재용◇치과대학병원▷구강악안면방사선과장박창서◇용인세브란스병원▷진료부장 김형식 ▷교육수련부장 정수윤 ▷내과장이정은 ▷신경과장 홍지만 ▷소아청소년 오승환 ▷외과장 임진홍 ▷정형외과장 김형식 ▷산부인과장 채두병 ▷이비인후 성상엽 ▷가정의학 이용제 ▷영상의학 정수윤 ▷마취통증의학 박원선 ▷진단검사의학 김희정 ▷치과장 장재승 ▷적정진료관리실장 이용제◇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진료부장 안석균◇암센터▷진료부장 금기창 ▷방사선종양학과장금기창 ▷종양내과장 안중배◇재활병원▷진료부장 김덕용 ▷재활의학과장 김용욱◇심장혈관병원▷심장내과장 최동훈 ▷소아심장과장 최재영◇어린이병원▷신생아과장 남궁란 ▷소아신경 김흥동 ▷소아영상의학 김명준
2013.03.04 I 장종원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지식경제부 ◇ 파견 <고위공무원> ▷지역발전위원회 정책총괄국장 유정열 ▷코트라 외국인투자지원센터 종합행정지원센터장 박순기▲대한주택보증 ◇승진 <부서장급> ▷대전충청지사장 김선웅 ▷경남지사장 서훈성 ▷서울서부관리센터장 김옥주 ▷영남관리센터장 곽경섭 ▷중부관리센터장 곽석태 <팀장> ▷전략기획실 이규탁 ▷경영관리실 정대기 ▷심사관리처 오세진·허종문 ▷채권관리실 윤영균 ▷PF금융1센터 김범곤 ▷대구경북지사 홍정순 ▷경남지사 박재영 ▷전북지사 강성만 ▷영남관리센터 박종훈·전정희 ◇전보 <부서장급> ▷전략기획실장 박종홍 ▷경영관리실장 전대현 ▷인사처장 오원택 ▷정보화지원처장 김연태 ▷영업기획실장 김기돈 ▷심사관리처장 정병익 ▷채권관리실장 김희곤 ▷보증이행처장 김철중 ▷PF금융1센터장 백특종 ▷PF금융2센터장 이광재 ▷정비사업금융센터장 이무송 ▷서울서부지사장 김홍조 ▷서울북부지사장 최형순 ▷서울동부지사장 신충식 ▷서울남부지사장 박흥열 ▷부산울산지사장 박종민 ▷대구경북지사장 심상련 ▷광주전남지사장 안 기 ▷전북지사장 오승택 ▷서울북부관리센터장 정일조 ▷서울서부관리센터장 김옥주 ▷서울동부관리센터장 신용태 <팀장급> ▷전략기획실 김현민·윤봉중 ▷경영관리실 김종서·조흥연 ▷인사처 박종진·유숭종·강원석 ▷정보화지원처 강홍민·이상을·김도운 ▷영업기획실 공대운·최종원 ▷채권관리실 최병태 ▷보증이행처 강희철·최종운 ▷신사업개발실 박승만 ▷홍보비서실 박종윤 ▷PF금융1센터 이상기 ▷PF금융2센터 김민환·김준현 ▷정비사업금융센터 이정석·정시원 ▷서울서부지사 최선재·김성호 ▷서울북부지사 최성권·김상철 ▷서울동부지사 주영훈·한웅석 ▷서울남부지사 정태훈·이철완 ▷부산울산지사 김진욱·윤명규 ▷대구경북지사 홍주표 ▷광주전남지사 임윤순·박인규 ▷대전충청지사 김성수·김충현 ▷서울북부관리센터 오규섭·김영철·이종도 ▷서울서부관리센터 박병주·김건태·지형진 ▷서울동부관리센터 천 일·김유택·유경찬▲한국산업인력공단 ◇별정직 임용 ▷자격출제원장 홍은수▲한국직업능력개발원 ▷감사실장 김종일 ▷기획조정실 예산팀장 이봉재 ▷경영지원실 재무팀장 구영신 ▲대신증권 ◇승진 <상무(본부장)> ▷강서 신인식 ▷강남 하창룡 ▷서부 박동현 ▷동부 김봉규 ▷채권영업 안경환 ◇전보 <단장> ▷금융주치의사업단 임병완 <본부장> ▷IB, 퇴직연금 장우철 ▷강북 이현식 ▷금융주치의추진 박진규 ▷자산운용 이동훈 <담당> ▷신탁 문남식 ◇대신경제연구소 <신규 선임> ▷대표 문정업▲세계일보 ◇승격 <편집국> 편집부 부장대우 손수현 ▷외교안보부 부장대우 박병진 ▷사회부 부장대우 문준식 ▷문화부 부장대우 박태해 ▷편집부 차장 서형석 ▷산업부 차장 신진호 ▷사진부 차장 허정호 ▷편집부 차장대우 이지혁 정현정 ▷정치부 차장대우 이우승 ▷사회부 차장대우 이강은 김준모 <광고국> ▷영업2팀 부장대우 양기전 ▷영업1팀 차장대우 박제선 <기획조정실> ▷기획조정실장(국장) 정호원▲KT&G ◇보직/전보 <부사장> ▷마케팅본부장 겸 영업본부장 김준기 <전무> ▷제조본부장 강철호 ▷원료본부장 허업 ▷글로벌본부장 이상기 ▷전략기획본부장 백복인 ▷신탄진공장장 권순철 <상무> ▷R&D본부장 이영택 ▷마케팅실장 이순형 ▷기술연구소장 박재민 ▷주력시장실장 김흥렬 ▷전략기획실장 오치범 ▷인재개발원장 전준영 ▷부산본부장 남중범 ▷경기본부장 성기현 ▷전남본부장 장정식 ▷강원본부장 허남득 ▷충북본부장 박창현 <1급> ▷브랜드실장 방경만 ▷영업기획실장 박광일 ▷영업관리실장 김만수 ▷품질관리실장 맹경호 ▷신시장실장 도학영 ▷인사실장 허병철 ▷비서실장 이상학 ▷강동지사장 박복수 ▷종로지사장 한상진 ▷안산지사장 송인철 ▷경남본부장 정남식 ▷제주본부장 오영수 ▷경북본부장 김창렬 ◇승진 <상무> ▷생산관리실장 조종철 ▷해외공장실장 신성식 ▷SCM실장 김정호 ▷제품연구소장 나도영 ▷지속경영실장 김태섭 ▷IT실장 김삼수 ▷윤리경영실장 김현진 ▷인천본부장 김효성 ▷충남본부장 김계수 ▷전북본부장 고경찬 ▷신탄진공장 생산실장 민경화 ▷광주공장장 봉필홍 ▷김천공장장 박이락▲대성산업 ◇승진 <임원> ▲대성산업 발전사업부 사장 장영진▲삼성 라이온즈 ◇승진 <부장> ▷운영팀 이성근 ▷편성팀 최무영 ▷마케팅팀 박덕주 ◇승진 <차장> ▷편성팀 류동효▲한국생명공학연구원 <부장급> ▷바이오인프라총괄부장 유장렬 ▷미래연구정책본부장 장규태 ▷경영관리본부장 강문선<실장급> ▷행정실장 최진선 ▷홍보실장 김용권 ▷대외협력사업실장 정흥채 ▷전략정책실장 김정석 ▷경영지원실장(바이오의약연구소) 이황원 ▷경영지원실장(바이오소재연구소) 박희 ▷ABS연구지원실장 이정숙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장 박기정 ▷바이오평가센터장 정순천 ▷바이러스감염대응연구단장 김상현 ▷미생물자원센터장 배경숙 ▷실험동물자원센터장 김형진 ▷해외생물소재센터장 이중구 ▷인체유래자원센터장 김남순▲연세대 ◇신촌·국제캠퍼스 ▷체육지원센터소장 김윤명 ▷상담센터소장 방연상 ▷대학출판문화원장 문일 ▷천문대장 김용철 ▷창업지원단장 손홍규 ▷리더십센터소장 정승화 ▷상남경영원장 손성규 ▷동서문제연구원장 이연호 ◇원주캠퍼스 ▷원주박물관장 오영교 ▷연세스포츠센터장 이의린 ▷아시아러닝센터장 김창수 ▷중등교육연수원장 문명상 ◇원주의료원 ▷기획조정실장 황금 ▷대외협력실장 민성호 ▲숭실대 ▷대학원장 곽신환 ▷법과대학장 최정식 ▷경영대학장 유한주 ▷중소기업대학원장 김영수 ▷교육대학원장 이경화 ▷기독교학대학원장 박정신 ▷경영대학원장 이태식 ▷한국기독교박물관장 권영국 ▷숭실120주년기념사업회 사업단장 장창훈 ▷사이버교육사업단장 정무성 ▷사이버교육사업단 부단장 김종훈 ▷봉사센터장 겸 장애학생지원센터장 허준수 ▷음악교육센터장 조춘구 ▷생활체육지도자연수원장 심성섭 ▷경영평가팀장 류진호 ▷총무·구매팀장 성선원 ▷관리팀장 최현관 ▷캠퍼스종합개발팀장 신준하 ▷학술정보운영팀장 겸 출판국장 박영철 ▷발전협력팀장 고승원 ▷입학관리팀장 서형민 ▷베어드학부대학 행정팀장 양귀섭 ▷교육개발및이러닝운영팀장 김용택 ▷경력개발팀장 이영수 ▷글로벌교육사업팀장 김남수 ▷숭실120주년기념사업팀장 윤형흔 ▲부산대 ▷교무과장 조영기 ▷총무과장 이강국 ▷R&D미래전략본부 연구지원실장 권부익 ▷R&D미래전략본부 R&D미래전략실장 백현호 ▷대학원행정실장·교양교육원 행정실장 박기재 ▷미래인재개발원 행정실장 노덕근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장 임수원 ▷약학대학장 이유미 ▷과학기술대학장 강우원 ▷과학기술대학원장 김철환 ▷생활관장 장우환 ▷산학연구부처장 나정화 ▷입학부본부장 이제철 ▷인재개발원 부원장 정맹준 ▷공동실험실습관 농업생명과학대학분관장 박만 ▷공동실험실습관 상주캠퍼스분관장 김지식 ▷정보전산원 부원장 최창훈 ▷도서관 상주캠퍼스분관장 송정아▲충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장 최영출 ▷경영대학장 고석하 ▷법학전문대학원장 김재중 ▷약학대학장 이희순 ▷의과대학장 김영규 ▷입학관리본부장 경기성 ▷보건진료원장 최강현 ▷양성평등상담소장 이선옥 ▷평생교육원장 한찬훈 ▷박물관장 양기석▲강릉원주대 ▷생명과학대학장 윤정로▲동의대 ▷영상정보대학장 겸 영상정보대학원장 이광의 ▷예술디자인대학장 최광규 ▷체육과학대학장 진영완 ▷국제언어교육원장 허배관 ▷산학협력단 부단장 겸 LINC사업단 부단장 김삼열 ▷영상정보대학 부학장 겸 영상정보대학원 부원장 김이석 ▷예술디자인대학 부학장 하기종 ▷체육과학대학 부학장 곽이섭 ▷인문사회연구소장 안영식
2013.03.03 I 박보희 기자
종근당, 연세의료원과 탈모약 기술이전 계약
  • 종근당, 연세의료원과 탈모약 기술이전 계약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종근당(001630)은 연세의료원과 탈모치료제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종근당은 세브란스의 ‘재조합 비멘틴 단백질’을 이용한 탈모치료제 개발 기술을 도입, 산학협력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비멘틴은 생체 내에서 세포의 신호전달과 이동, 부착에 관여해 세포의 모양과 골격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기능을 갖는 물질이다. 이와 관련 세브란스 심혈관연구소 정지형 교수팀은 동물실험을 통해 단백질전달체를 부착시킨 비멘틴의 발모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김정우 종근당 부회장(사진 왼쪽)과 이철 연세의료원장종근당은 지난해 11월 연세의료원이 진행한 자체특허 박람회에서 개발 기술을 확인하고 기술 도입을 추진했다. 이번 기술이전으로 올해 하반기에 전임상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보고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비멘틴을 이용한 탈모치료제는 생체내에 존재하는 물질을 활용하기 때문에 기존 치료제에 비해 효과가 탁월하고 부작용이 적은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종근당과 세브란스는 산학협력의 유용성을 더욱 확대시키기 위해 기술이전 계약과 별도로 ‘연구개발 산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연구기술과 인적 자원을 교류하고 상설 협력기구를 운영해 합성신약, 천연물, 바이오 제품 등의 공동연구에 대한 포괄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키로 했다.▶ 관련기사 ◀☞종근당, 40년간 6천명에 장학금 270억원 지원
2013.02.27 I 천승현 기자
건조한 실내, 청소 없는 가습기 등장
  • 건조한 실내, 청소 없는 가습기 등장
  • [이데일리 온라인부]지난해 폐질환으로 수십 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원인이 가습기 살균제로 밝혀지며 전국민이 경악했다. 해당 제품은 회수폐기처분 됐지만 소비자는 불안은 여전히 남아있다. &nbsp;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xml:namespace prefix = w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word" />가습기 살균제의 주요 성분인 주요 성분인 PGH(염화에톡시에틸구아닌디움), PHMG(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포스페이트)가 기관지의 섬유화를 일으킨다는 것이 동물 실험을 통해 검증됐기 때문이다. 사실 두 성분은 피부에 닿거나 극미량을 먹는 경우에는 큰 문제가 없다. 그러나 초음파 가습기를 통해 작은 물방울에 녹아 있는 상태로 직접 폐로 흡입되면 사정이 달라진다.가습기 살균제가 선풍적인 인기를 끈 데는 이유가 있다.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가습기는 며칠만 사용해도 물때가 낀다. 늘 습기에 젖어 있기 때문에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하기도 쉽다. 수돗물을 사용할 경우 석회질 같은 부식물이 생기기도 한다. 자칫 가습기가 커다란 세균 분무기가 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지울 수가 없다. &nbsp; 그렇다고 건조한 공기를 그냥 견딜 수는 없는 노릇. 겨울이나 봄철에는 우리나라의 실내는 상대습도가 턱없이 낮아 가습을 하지 않고 지내기는 힘들다. 특히 피부가 건조해지면 아토피가 심해지고 피부질환에 노출된다. 그래서 요즘은 세균 번식에 대한 우려가 없는 자연기화식 가습기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nbsp; ‘바이킹가습기’는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다 지난겨울 국내에 처음 등장한 제품.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가습기 통에 물만 부어 넣으면 된다. 가습기에 꽂힌 천필터가 수분을 흡수해 공기 중으로 뿜어내는 원리다. 일반 가습기처럼 습기가 한 곳으로 쏠리지 않기 때문에 습도의 편차가 생기지 않는다. 적정습도 50~60%를 자동으로 맞춰준다.&nbsp; 가습기 필터에는 특수 항균처리가 되어 있어 세균번식에 대한 걱정을 덜어준다. 크기는 작지만 가습 능력도 강력하다. 젖은 수건 10장을 널어놓은 효과와 맞먹는다. &nbsp; 관리하기도 쉽다. 필터는 간단히 분리해서 세탁기로 빨면 재사용 가능하다. 물받이는 식기세척기에 넣거나 설거지할 때 함께 닦아내면 된다. 모터나 팬, 스위치 등 움직이는 부속품이 전혀 없으니 소음도 없다.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고 유지비도 거의 들지 않는다.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 최저가 2만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nbsp; ☞이곳을 누르시면 제품을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맥주를 만들어 먹어?" 수제 매력에 빠진 온라인몰
  • "맥주를 만들어 먹어?" 수제 매력에 빠진 온라인몰
  •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맥주 마니아인 30대 여성 홍모씨는 국산부터 수입까지 한 번쯤 맛보지 않은 맥주 브랜드가 없을 정도다. 항상 새로운 맛의 맥주를 찾아내 맛보는 것을 즐기는 그는 최근 다양한 맛의 맥주를 직접 제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을 알게 됐다. DIY(Do It Yourself) 맥주 재료 전문몰에서는 수제 맥주를 만드는데 필요한 원액, 효모, 첨가제, 제조기구 등을 판매한다. 12만원 정도의 초기 비용이면 그때그때 원하는 맛과 향의 맥주를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다. ‘호가든’, ‘스타우트’ 등 시중에서 판매하는 유명 맥주와 흡사한 맛을 재현할 수도 있고, 오렌지향, 바닐라향 등 독특한 맛의 원액도 그 종류가 다양하다. 맥주만들기 재료 전문몰 ‘비어스쿨’에서 맥주 만들기를 시연해보이고 있다.수제 맥주 전문몰은 맥주 마니아들이 모이는 동호회나 인터넷 카페 등의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기 시작했다. 실험 정신을 발휘하는 일부 마니아들은 초콜릿이나 과일, 허브 등 각종 재료를 첨가해 ‘내 멋대로’ 맥주를 제조해보고 동호회 등을 통해 각자가 만든 맥주의 맛을 품평하는 등 색다른 취미와 재미를 즐기기도 한다.맥주를 아무리 맛나게 만들어도 김이 빠지면 맛을 잃기 마련. 전문몰에서는 수제 맥주를 병에 넣어두고 보관하거나 야외에 가지고 나갈 수 있도록 병입 도구들도 판매한다. 태어나 한 번쯤은 갖게되는 도장도 ‘나만의’ 특별한 디자인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DIY족을 겨냥한 수제 도장 전문몰이 생겨났다. 아이가 태어나 처음 갖는 도장에 부모가 직접 쓴 편지를 새기거나 아이가 그린 그림, 아기 발자국 등을 넣기도 한다. 커플이나 부부가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글귀나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커플 도장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의 건강상태나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재료를 첨가하거나 피해야 할 재료를 빼는 식으로 주문제작 사료를 판매하는 천연수제사료 전문몰도 등장했다.온라인 전문몰 구축 전문브랜드 카페24 관계자는 “자신이 가치를 부여한 상품에 대해서는 투자를 아끼지 않는 ‘가치소비’가 온라인몰의 트렌드도 바꿔놓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좀 더 특별하고 의미있는 것을 찾는 소비 트렌드로 인해 주문제작 혹은 DIY형 전문몰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013.02.17 I 김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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