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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보사 비중확대할 시점..2위권 업체 선호-하나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손해보험업에 대해 실적개선과 높은 배당수익률, 규제부담 완화 등 오를 만한 이유가 명백하다며 업종 투자의견으로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신승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4일 “손보 5개사 합산 2분기 순이익은 5125억원으로 전년대비 7% 증가해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했다”며 “정부의 강력한 경제부양 의지에 따른 단순 기대감이 중심이 되는 다른 업종과 달리 손보업종은 상승을 명백하게 설명할 수 있기 때문에 비중확대가 유효하다”고 말했다. 우선 하반기부터 2016년까지 연 10% 이상의 이익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보장성 신규계약 실적이 시장 기대를 웃돌고 있고, 배당수익률이 3% 전후로 높다는 점, 규제부담 완화 등도 이유로 들었다. 신 연구원은 “2010년 이후 하락세인 업종 펀더멘털이 바닥을 다지고 완만하게 반등하는 국면”이라며 “이익개선 가시화가 가까워지면서 주가 정상화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했다. 선호주로는 동부화재(005830) 현대해상(001450) LIG손해보험(002550) 메리츠화재(000060) 등 2위권 업체를 꼽았다. ▶ 관련기사 ◀☞동부화재 "동부CNI IT사업 인수 관련 확정된 바 없다"☞동부화재, 6月 영업익 691억..전년比 1.8% 감소☞동부팜한농 영업 총괄 대표에 박광호 사장 선임
2014.08.04 I 권소현 기자
  • 담을 회사채가 없다? BBB 활성화 벌써 한계오나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최근 분리과세 하이일드 펀드를 등에 업고 승승장구하고 있는 ‘BBB’급 회사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BBB급 회사채의 공급 자체가 부족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분리과세 하이일드펀드 설정액이 급증하며 1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분리과세 하이일드는 펀드 총자산의 30% 이상을 BBB 회사채나 코넥스로 편입하면 분리과세를 적용하고 공모주 우선배정권 10%가 부여되는 펀드다. 회사채 정상화 방안 중 하나로 최근 설정액이 늘어나고 BBB급 기업이 회사채 발행에 성공하며 BBB급 회사채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구원투수’ 대접을 받고 있다. 최근에도 BBB급 기업 중 쌍용양회공업 300억원과 이랜드리테일 300억원 규모 회사채가 5~6%대 이자로 성공적인 발행을 거쳐 펀드에 편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문제는 국내 BBB급 기업 자체가 많지 않다 보니 실제로 투자할 BBB급 회사채가 적다는 것이다. 한국기업평가 기준 신용평가가 BBB급인 기업은 40개가 조금 넘는다. 분리과세 하이일드 펀드가 BBB급 회사채를 영입하고 싶어도 대상 자체가 협소한 것. 게다가 40여 개 BBB급 기업이 모두 회사채 투자 대상이 되기도 어렵다. 이 중에는 상당수가 유동성 위기를 겪는 기업들의 계열사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BBB급 기업에는 동부팜한농, 한진해운, 현대상선 등 자구계획안을 시행 중인 기업의 계열사가 속해 있다. 게다가 아직 재무 문제가 안정화되지 않은 건설이나 해운, 조선 등 업황에 속한 기업들도 많아 실제 투자 대상이 되는 기업들은 손에 꼽을 정도다. 오는 12월까지 BBB급 회사채 만기가 1조2000억원 도래하지만, 이 중 자구계획을 진행 중인 기업과 취약업종에 속한 기업을 빼면 투자 가능한 회사채는 턱없이 부족하다. 증권가는 펀드에 영입할만한 BBB급 회사채는 이랜드 계열 등을 포함해 2000억원 규모에 불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때문에 한편에서는 BBB급 회사채 활성화를 논하기에는 이르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또한 공급이 적은 BBB급 대신 A급 회사채 중 실적과 재무상태가 우량한 기업을 고르는 편이 낫다는 충고도 나온다. 김민정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분리과세펀드 투자성과는 고금리 회사채 편입 효과보다 코넥스 편입이나 공모주 우선권 배정 10%에 따라 좌우될 가능성이 크다”며 “BBB급 회사채들의 신용위험이 여전히 크다는 점을 고려하면 분리과세 하이일드 펀드를 통한 BBB급 회사채 시장 활성화 효과는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2014.08.03 I 함정선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상품권 연10조 남발..관리안돼 '방치'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다음은 31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기사다.△1면-상품권 연 10조 남발..관리감독 안돼 ‘방치’-코스피 ‘마지막 지붕<펀드환매>’도 뚫었다-하반기 일자리 ‘기·조·전<기계·조선·전기>’노려라△종합-[사설]노사정의 조속한 대화복귀를 기대한다-[사설]1년을 버티지 못하는 생계형 창업자들-[이데일리 줌인]저우융캉 중국 전 상무위원의 몰락-가계대출금리 사상 첫 3%대로 뚝△7·30 재보선-재보선 결과 종합-“투표로 심판” 유권자 새벽부터 대기-[청와대 Watch]대통령·비서실장 같이 휴가낸 이유는△상품권의 비밀-알뜰족 ‘명품 구입 노하우’ 현금주고 상품권 할인구입...샤넬백 40만원 싸게 샀다-시대별 인기상품권△상품권의 비밀-두달전 받은 모바일 상품권...유효기간 끝났다고?-법인카드로 상품권 ‘깡’...“수억원어치도 바꿔가요”△경제-최경환 경제팀, 담보대출 위주 ‘금융사 보신주의’ 손본다-산업생산 39개월만에 최대...경기회복 신호탄 되나-IMF “환율 개입 최소화” 권고에 외환당국 ‘발끈’△금융-시중은행 상반기 실적 ‘외화내빈’-치매환자도 주택연금 가입 수월해진다-BNP파리바 손해보험 9월출범△산업-실적부진 삼성전기, ESL서 활로 찾는다-SK네트웍스 턴어라운드-삼성 스마트폰 점유율 하락-동부팜한농 영업총괄대표에 박광호 사장-효성 소외계층 자립 지원 주목-LG 청소년사랑 5년만에 결실-두산인프라코어 글로벌 R&D센터 준공△산업-‘나만의 여행’ 지원, 스타트업 기업 뜬다-“액티브X 대체할 결제인프라 구축”-민간이 더 잘하는 R&D 정부가 손뗀다-보안업체 ‘인섹시큐리티’..‘디지털 포렌식’ 한국시장 공략△산업-면세점 ‘소황제’ 눈높이 맞추다-‘여름 추석’ 선물예약 전쟁 시작-에스콰이아 결국 법정관리△투자금융-‘장수채권’ 국채로 발행...금융사 장수리스크 덜어준다-저축은행 ‘몸집 불리기’경쟁-보고펀드 2기 체재 가동△캠핑·아웃도어-“텐트가 반값”...쇼루밍 모르면 초보, 제값주고 사면 호갱님-가볍게 떠나자..‘미니멀 캠핑’ 대세-이 캠핑요리 어때?..떡갈비 채소말이△연예-나영석 PD의 ‘꽃보다’시리즈 공감 키워드..첫 배낭여행, 설렘엔 나이차가 없더라-티아라 출신 화영, 연기자 변신-손예진, 영화 ‘해적’서 여두목 변신 △Golf&Sports-인천아시안게임 D-50, 박태환·손연재·양학선 “金사냥 준비끝”-“구기종목 안방서 명예회복”-골프 플러스△마켓-“증시 방향키 고정..거침없이 2100까지”-조선株 ‘악몽의 날’-은행·증권·건설株 당분간 ‘하이킥’△증권-축포쏘는 가치주·상장지수펀드-고배당株 날았다-강원랜드 성장통 끝났나...이달들어 16% 올라-쿠쿠전자 공모주 청약...4조5000억원 몰렸다-BBB급 회사채 ‘구원투수’ 하이일드펀드 명암-기관투자가 러브콜에 교보證 이달만 60%↑-카톡 간편결제 출시에 전자결제株 동반 하락△글로벌마켓-남미도 유럽도 “아르헨 디폴트 막아라”-‘아마존에 안방 빼앗길라’ 인도 플립카트 1조원 유치-“QE축소·신흥국 부진 시계경제 2대 리스크”-맥도널드 수난시대-아베노믹스에 신음하는 도쿄 올림픽-트위터, 월드컵에 웃었다△건강-[전문의 칼럼]척추질환 ‘수술-비수술’ 논쟁 -여름만 되면 아랫배 살살...범인은 ‘에어컨’-몸살 기운에 허리통증·배뇨통 있으면 ‘신우신염’△오피니언-[데스크칼럼]‘상생모델’ 위드미 성공하려면-[목멱칼럼]MICE 산업이 경기회복의 대안이다-[기자수첩]홈플러스 경품 사기극...조직이 문제다△피플-양석승 한국대부금융협회장, “금융규제 완화에 대부업이 빠진 건 잘못된 일”-현정은 회장 1년만에 금강산 찾는다-금호아시아나, 日청소년 한국문화탐방 지원-김영아 행정관 ‘7월의 관세인’ 품목분류 국제분쟁 해결 공로-김달진 소장, 국립현대미술관에 자료 2만점 기증-김일태 금융감독원 감사 내정-배국환 인천시 경제부시장 내정△사회-‘맹모삼천지교’式 이사는 드물다-양희정 ‘모르쇠’...유병언 행적 추적 난항-수시 9772명 덜 뽑아-용접 기술자는 ‘부산·거제’..부품 수리공은 ‘서울·경기’-불량식품 신고전화 하루 16.4번꼴 울려△부동산-개포시영 先이주 추진...저가 주택 전세난 불 붙이나-빌딩 공실률 늘어도 수익률 증가-신혼부부, 행복주택 거주기간 6년 제한-‘한남더힐’ 부실감정 평가법인에 2억4000만원 과징금
2014.07.30 I 오희나 기자
뉴욕포스트 "류현진은 과대평가됐다, 레스터 데려와야"
  • 뉴욕포스트 "류현진은 과대평가됐다, 레스터 데려와야"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류현진(27·LA다저스)은 과대평가된 선수로 LA 다저스는 존 레스터(29·보스턴 레드삭스) 같은 확실한 에이스를 추가하려 들 것이라는 진단이 뉴욕 쪽에서 나왔다.미국 뉴욕의 유력 일간지 ‘뉴욕 포스트’의 저명한 야구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조엘 셔먼은 구단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다저스가 틀림없이 레스터 트레이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 같다”고 30일(한국시간) 밝혔다.당초 31일 등판이 예정돼 있던 레스터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를 급작스럽게 취소하며 트레이드가 임박했음을 알리고 있다.지난해 보스턴 레드삭스의 깜짝 월드시리즈(WS) 우승을 이끈 주역이자 좌완 에이스인 레스터의 이적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라이벌 구단인 뉴욕이라고 예외는 아닌데 셔먼은 레스터를 원하는 구단으로 “내셔널리그(NL) 중부지구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밀워키 브루어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비롯해 다저스와 토론토, 시애틀 매리너스 등이 있다”고 전했다.류현진이 마운드에서 글러브를 벗은 채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고 있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협상에 관계된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중 “다저스가 특급 선발투수 영입에 가장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레스터의 LA 행 가능성을 고조시켰다.한편으로는 “다저스가 협상 카드에 팀내 3대 유망주인 외야수 작 피더슨(22·다저스), 유격수 코리 시거(20·다저스), 다음 달 만 18세가 되는 좌완투수 훌리오 유리아스(17·다저스) 등을 포함시키지 않을 방침이어서 팜(마이너리그)이 깊기로 정평이 난 세인트루이스와 각축전에서 약간 뒤로 밀린 느낌”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보스턴은 레스터의 대가로 즉시전력감의 특급 유망주를 적어도 한 명 이상 얻길 희망하고 있다.다가올 10월을 노리는 다저스 입장에서는 “클레이튼 커쇼(26·다저스)를 시작으로 레스터와 잭 그레인키(30·다저스) 순으로 로테이션이 구성될 때 명백한 파워하우스(최우수 팀)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현재의 다저스 선발 3인방을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아마 틀림없이 현존 지구 최강의 선발투수인 커쇼와 우수한 ‘넘버2’ 그레인키를 보유했다”면서 3선발투수 류현진에게는 “내 의견인데 과대평가된 넘버3(an overrated No. 3 in Hyun-jin Ryu)”라는 수식어를 붙였다.나아가 “4선발 조시 베켓(34·다저스)은 육체적인 문제를 안고 있고 5선발 대니 해런(33·다저스)은 점점 사그라지고 있어 그 깊이에 문제점이 노출됐다”고 지적했다.다저스에 레스터 같은 선발투수가 필요해 보이는 까닭이라는 것이다. 이에 “칼 크로포드(33·다저스), 애드리언 곤살레스(32·다저스), 베켓 등의 엄청난 계약을 한꺼번에 사들인 과거 사례에서 보듯 우승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구단이 다저스라는 점에서 레스터의 영입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내다봤다.▶ 관련기사 ◀☞ 추신수 몰락 부추긴 '수비 쉬프트' 문제 심각, 좌타자 죽다 -USA투데이☞ 다저스, 존 래키 트레이드 급물살..'톱4' 중 하나 잡을 듯☞ 추신수-리오스 홈런가뭄 심각, 'TEX 홈 승률 꼴찌' 원인☞ '류현진에 당한' SF감독 "너무 많은 아웃카운트를 헌납"☞ 류현진이 세운 모멘텀, 커쇼·그레인키 '무실점'보다 값져☞ SF 피비 "류현진과 대결 벼락치기로 준비, 편안했었다"
2014.07.30 I 정재호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안전행정부 ◇전보 <과장급> ▷윤리복무관실 윤리담당관 신병대 ▷창조정부조직실 창조정부기획과장 이정민 ▷창조정부조직실 조직기획과장 김성중 ▷창조정부조직실 조직진단과장 김정기 ▷인사실 시험출제과장 방순동 ▷중앙공무원교육원 스마트교육과장 임병근 ▷국가기록원 정책기획과장 강성기 ▷국가기록원 공개서비스과장 유환석 ▷이북5도 황해도 사무국장 최장관 ▷정부통합전산센터 사이버안전과장 김기원 ▷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 정보시스템1과장 김재열△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한의약정책관 김덕중 △농촌진흥청 ◇ 승진 ▷전북도 농업기술원 현장지원국장 곽동옥 ▷충남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윤영환△KDB산업은행 ◇전보 <단장급> ▷영업부 손은숙 ▷여의도 강미란 <팀장급> ▷인사부 한기원 ▷업무지원부 진구영 ▷안전관리실 박철홍 ▷기업금융2부 김재형 이상경 ▷부산경남지역본부 신익수 ▷영업부 박용하 ▷구미 유병성 ▷금정 김신일 정한목 ▷대덕 이상규 ▷도곡 홍선범 ▷마포 김명준 ▷부산 조영호 ▷울산 이종섭 ▷원주 박기륜 ▷진주 곽경탁 ▷청주 이진승 ▷강남 정경애 ▷금정 손경상 ▷마포 오명식 ▷반포 정홍조 ▷영업부 이항희 ▷이촌 김현준 ▷인천 진연옥 ▷컨설팅부 김강수 ▷기업구조조정부 이진원 ▷트레이딩부 최병호 ▷광저우 이춘원 ▷런던 제정용 ▷베이징 박상선, 이동민 ▷브라질 오일환 ▷상하이 성정우, 이승현 ▷싱가폴 신승우 ▷아일랜드 강태욱 ▷조사분석부 권정도 조시윤 ▷리스크관리부 김형운 정옥태 ▷윤리준법실 김준섭 ▷IT기획부 이완희 ▷해양산업금융부 석종훈 이국성 최동선△동부그룹 ▷동부팜한농 영업 총괄 대표 박광호 ▷동부금융연구소장 이성택 ▷동부생명 사장 이태운△국민일보P&B ◇ 승진 ▷공무국 발송부 부장직대 김동균 △이화여대 ◇ 2학기 교원 보직발령 ▷대외부총장 박영일 ▷대학원장 정덕애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의과대학장 김경효 ▷법학전문대학원장 겸 법과대학장 겸 감사실장 오수근 ▷사회복지전문대학원장 겸 사회복지대학원장 겸 사회복지관장 정순둘 ▷신학대학원장 겸 목회상담센터소장 겸 여성신학연구소장 박경미 ▷정책과학대학원장 겸 정보과학대학원장 최대석 ▷인문과학대학장 오정화 ▷사회과학대학장 함인희 ▷자연과학대학장 겸 세포항상성연구센터소장 윤영대 ▷사범대학장 겸 교육연수원장 겸 영재교육원장 김성원 ▷건강과학대학장 김경숙 ▷교무처장 서혁 ▷기획처장 박선기 ▷학생처장 석인선 ▷입학처장 남궁곤 ▷총무처장 조미숙 ▷재무처장 겸 자금팀장 이외숙 ▷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오억수 ▷국제교류처장 겸 국제하계대학원장 박인휘 ▷정보통신처장 채기준 ▷대외협력처장 오진경 ▷평생교육원장 겸 원격평생교육원장 겸 문화예술교육원장 채현경 ▷중앙도서관장 정연경 ▷교양교육원장 겸 이화RC센터장 장미영 ▷교무처부처장 정혜중 ▷기획처부처장(기획) 도재형 ▷기획처부처장(홍보) 겸 이화웰컴센터장 유성진 ▷입학처부처장(상담) 백지연 ▷재무처부처장(예산/회계/구매) 김세완 ▷국제교류처부처장 전종설 ▷교목 양현혜 ▷이화학술원사무국장 권은미 ▷박물관장 장남원 ▷자연사박물관장 겸 대학원에코과학부장 겸 에코과학연구소장 원용진 ▷ 이화미디어센터주간 차희원 ▷이화역사관장 함동주 ▷기숙사관장 최경실 ▷평생교육원부원장 겸 원격평생교육원부원장 겸 문화예술교육원부원장 이인성 ▷한국문화연구원부원장 백옥경 ▷기초과학연구소장 겸 기초과학연구소방사성동위원소안전관리실장 윤주영 ▷세포신호전달연구센터소장 배윤수 ▷뇌질환기술연구소장 겸 약학연구소장 손형진 ▷시스템생물학연구소장 이상혁 ▷컴퓨터그래픽스·가상현실연구센터부소장 김영준 ▷세포신호전달계바이오의약연구센터소장 이공주 ▷디지털스토리텔링연구소장 류철균 ▷다문화연구소장 박창원 ▷양자메타물질연구센터소장 겸 이화CNRS 국제공동연구소장 우정원 ▷글로벌식품영양연구소장 겸 식품영양학과장 서선희 ▷조직손상방어연구센터소장 이지희 ▷대학원지역연구협동과정주임교수 김윤경 ▷대학원생명윤리정책협동과정주임교수 겸 생명의료법연구소장 장영민 ▷대학원의과학과장 겸 대학원의학과장 겸 의학전문대학원교무부원장 겸 의과대학교무부장 서주영 ▷국제대학원부원장 이해영 ▷국제대학원국제학과장 Hyun Sang Shin ▷국제대학원한국학과장 겸 한국학연계전공주임교수 Kyong-Mi Danyel Kwon ▷사회복지전문대학원교학부장 겸 사회복지대학원교학부장 조상미 ▷의학전문대학원연구부원장 겸 의과대학연구부장 겸 생화학교실주임교수 겸 의과학연구소장 정성철 ▷교육대학원교학부장 이용하 ▷정책과학대학원교학부장 겸 정보과학대학원교학부장 정은경 ▷중어중문학전공주임교수 겸 동아시아학연계전공주임교수 심소희 ▷영어영문학전공주임교수 겸 미국학연계전공주임교수 최혜원 ▷불어불문학전공주임교수 겸 유럽학연계전공주임교수 김도훈 ▷사학전공주임교수 김영미 ▷사회과학대학교학부장 이진 ▷사회학전공주임교수 겸 NGO연계전공주임교수 진승권 ▷사회복지학전공주임교수 이승윤 ▷자연과학대학교학부장 황성주 ▷수리물리과학부장 겸 통계학전공주임교수 송종우 ▷대기과학공학과장 안명환 ▷조형예술대학교학부장 이혜선 ▷조형예술학부장 조덕현 ▷동양화전공주임교수 서은애 ▷공간디자인전공주임교수 김연정 ▷사회과교육과장 겸 공통사회연계전공주임교수 이종원 ▷과학교육과장 겸 공통과학연계전공주임교수 정종우 ▷국제사무학과장 김명옥 ▷건강과학대학교학부장 박승하 ▷생리학교실주임교수 최윤희 ▷기생충학교실주임교수 양현종 ▷신경정신과학교실주임교수 임원정 ▷안과학교실주임교수 전루민 ▷진단검사의학교실주임교수 허정원 ▷영상의학교실주임교수 김유경 ▷계산과학연계전공주임교수 겸 수리과학연구소장 윤정호 ▷교직부장 박지연 ▷국어문화원장 최형용 ▷이화사학연구소장 정병준 ▷기호학연구소장 이준서 ▷영미학융합연구소장 최성희 ▷젠더법학연구소장 정현미 ▷경영연구소장 김효근 ▷스포츠과학연구소장 원형중 ▷의과학연구소부소장 윤주천 ▷건강과학융합연구소장 권오란
2014.07.30 I 이승현 기자
동부팜한농 영업 총괄 대표에 박광호 사장 선임
  • 동부팜한농 영업 총괄 대표에 박광호 사장 선임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동부팜한농 영업총괄 대표이사에 박광호 동부팜흥농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이에 따라 동부팜한농은 최석원 대표이사가 회사 전반에 대한 관리업무를 , 박 신임 대표이사는 영업부문을 총괄하는 각자 대표체제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동부생명 신임 사장에 이태운 동부화재(005830) 부사장을 내정하고 동부생명 사장이던 이성택 대표는 동부금융연구소장으로 자리를 옮긴다.동부그룹은 30일 “동부팜한농과 동부생명, 동부금융연구소 등 일부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 대해 동부그룹 관계자는 “영업경쟁력 강화를 통해 세계 경제의 장기불황 심화 및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동부그룹은 30일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부팜한농, 동부생명 등 일부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광호 동부팜한농 영업총괄 대표이사, 이성택 동부금융연구소장, 이태운 동부생명 대표이사 사장. 동부그룹 제공박광호 동부팜한농 영업총괄 대표이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 동부그룹에 합류해 ㈜동부 대표이사, 동부익스프레스 여객부문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동부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 따라 동부팜한농은 박 사장이 영업을 총괄하고 최석원 사장이 관리를 총괄하는 각자 대표체제로 운영된다”며 “박 대표는 동부팜흥농 대표이사직도 겸직하게 된다”고 설명했다.이성택 동부금융연구소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4년 동부그룹에 입사한 뒤 동부화재, 동부생명, 동부증권 등 금융 계열사에서 전략기획, 영업, 마케팅, 자산운용업무를 담당하고 2009년부터 동부생명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해 왔다. 금융분야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동부금융그룹의 발전전략 및 글로벌화 전략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그룹 측은 전했다.이태운 신임 동부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동부화재에 입사했다. 이후 영업·마케팅·보상·인사 등 보험영업 현장과 본점 지원업무를 다양하게 경험하면서 특히 개인영업부문에서 전문성과 영업능력을 인정받아 신임 대표이사로 발탁됐다.프로필은 다음과 같다.◇박광호 동부팜한농 영업총괄 대표이사 사장△1950년 7월생(64세) △서울대 경제학과 △율산실업 쿠웨이트 지사장 △삼성전자 컴퓨터수출과장 △(주)한독 컴퓨터사업부장(이사) △㈜행인 대표이사 사장 △(주)동부 전무 △㈜동부 대표이사 사장 △동부익스프레스 여객부문 대표이사 사장 △동부팜흥농 대표이사 사장◇이성택 동부금융연구소장 △1952년 3월생(62세) △고려대 경영학과 △동부화재 기획실 △동부생명 부장 △동부화재 기획실 이사 △동부화재 경영지원실장(상무·전무) △동부화재 신사업추진본부장(부사장) △동부생명 대표이사 사장◇이태운 동부생명 대표이사 사장△1958년 8월생(56세) △경북대 행정학과 △동부화재 대구보상과 △동부화재 마케팅팀장 △동부화재 마케팅팀 상무 △동부화재 대구·경인사업본부장(상무) △동부화재 개인사업부문장(상무) △동부화재 개인사업부문장(부사장)
2014.07.30 I 박철근 기자
  • 삼립식품, 핵심 자회사 성장 가능성..중장기 관심-대신
  •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대신증권은 28일 삼립식품(005610)에 대해 SPC그룹내 핵심 자회사로 성장할 가능성을 갖고 있다면서 중장기적으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선경 연구원은 “삼립식품은 식자재 유통 사업에 직접 진출하기 위해 7월 1일을 분할기일로 식품유통 사업부를 물적분할해 신설회사인 삼립지에프에스를 설립했다”며 “삼립지에프에스는 삼립식품의 식품유통 사업 외에도 SPC그룹이 담당하는 그룹 전체 구매와 관련된 업무도 이관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프랜차이즈 확장과 함께 성장해 온 SPC그룹은 규제 등으로 인해 신규출점이 쉽지 않아 계열 외 다양한 프랜차이즈 점포와 각종 베이커리형 카페 등에도 B2B 소재용빵, 빵가루 등 식자재를 공급하는 식자재 유통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다”며 “밀다원, 에그팜, 알프스식품 등 삼립식품 자회사가 이들 품목을 일부 생산하고 있어 식자재 유통 확대시 이들 자회사 매출 확대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룹 내 식자재 유통과 관련 시너지가 가능한 에스데어리푸드, 설목장, 성일화학 등도 상장사인 삼립식품의 자회사로 편입될 가능성이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가팔랐던 주가 상승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그룹 내 핵심 자회사로서 성장 기회가 높아 중장기적인 관심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2014.07.28 I 김세형 기자
  • 순천향 중앙의료원, 한·베트남친선협회와 업무협약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김성구 원장) 은 25일 오후2시 30분 베트남 대사관에서 주한베트남 대사관, 한베트남친선협회와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 협약을 통해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은 국내에 거주하는 베트남 근로자와 결혼이주 여성등 베트남인 약 23만명과 한국을 방문하는 베트남 관광객들에게 의료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팜후찌 주한 베트남 대사와 전용헌 한·베트남친선협회 부회장 그리고 김성구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장이 참석해 의료지원에 대한 상호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김성구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장은 지난해 “베트남 퀴논시에 백내장수술센터를 개소해 현지인들에게 인간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베트남 이민자 및 교민들에게 최선을 다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팜후찌 베트남 대사는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인들에게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교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대사관 홈페이지와 유학생회 사이트, 교민협회에도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전용헌 한·베트남친선협회 부회장은 “1992년부터 한국과 베트남은 수교 이후 많은 교류를 해왔다”며 “하지만 의료 분야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의료 지원에 대한 부분이 확장되고 나아가 베트남과의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07.25 I 이순용 기자
'뻐꾸기 둥지' 이채영, 비하인드 컷 '섹시녀? 귀요미 대변신'
  • '뻐꾸기 둥지' 이채영, 비하인드 컷 '섹시녀? 귀요미 대변신'
  • 이채영. ‘뻐꾸기 둥지’ 이채영이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주식회사 뻐꾸기둥지[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뻐꾸기 둥지’ 이채영이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에서 복수의 화신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채영(이화영 역)의 발랄함을 엿볼 수 있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드라마 속에서 복수를 위해 팜므파탈로 변신해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이채영이 카메라 밖에서는 친근하고 솔직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공개된 사진에서 이채영은 얼굴 가득 미소를 띠고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극 중 날 선 대립을 펼치고 있는 장서희(백연희 분)와도 실제로는 친언니와 동생처럼 친밀함을 자랑하고 있다. 이채영은 카메라가 켜지면 완벽한 복수의 화신으로 변신해 독기 오른 열연을 펼치다가도 카메라가 꺼지면 여지없이 애교본능을 발휘하며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고 있다.드라마 속 섹시하고 육감적인 매력과는 180도 다른 솔직하고 털털한 이채영의 매력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하고 있다.극 중 복수를 위해 장서희를 벼랑 끝으로 내몰며 안방극장 새로운 악녀로 떠오르고 있는 이채영은 진우(정지훈 분)를 빼앗기 위해 더욱 파격적인 행동들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는 오빠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여자의 대리모가 되어 처절한 복수를 꿈꾸는 한 여인과 자신의 인생과 아이를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또 한 여인의 갈등을 그린 복수극으로 매주 월요일~금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관련포토갤러리 ◀☞ 배우 정유미,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리얼스토리 눈'' 서세원, 딸에 "이 XX야.. 네가 나한테?" 폭언 공개☞ ''쇼미더머니3'' 양동근, 화끈한 ''단발머리'' 무대 ''반응 폭발''☞ [포토] 정유미, 백리스 드레스 ''늘씬 뒤태 과시''☞ [포토] 정유미 ''청초한 여신 자태''☞ 정유미, 패션 화보 ''러블리 매력 발산''
2014.07.25 I 정시내 기자
  • [재송]2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다음은 2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LG전자(066570)=마곡 LG 사이언스파크 신규 건립에 1조 2693억원의 자금을 투자한다고 공시△대림산업(000210)=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8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 4951억원으로 0.87% 늘었으나 당기 순이익은 897억원으로 16% 증가.△LG생활건강(051900)=연결재무제표 기준 상반기 영업이익이 24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조 270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7% 늘었으나, 당기 순이익은 1734억원으로 8.2% 감소. 또 LG하우시스로부터 울산광역시 울주근 온산읍에 있는 토지와 건축물을 94억 5000만원에 매수했다고 공시.△KPX홀딩스(092230)=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24억 5153만원.△에스원(012750)=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40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6.03%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2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3% 증가했고, 당기 순이익도 316억원으로 30% 증가.△제일기획(030000)=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43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05%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6791억원으로 4.72% 감소했으나 당기 순이익은 368억원으로 15.7% 증가.△대우인터내셔널(047050)=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9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5%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 26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6% 늘어났고, 당기 순이익은 852억원으로 170% 증가.△코웨이(021240)=자기주식 7000주를 2434억원에 장외 처분한다고 공시. 처분 예정기간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다. 주식 처분 목적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종속회사인 톰보이가 톰보이플러스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 합병 비율을 1:0.△메리츠금융지주(138040)=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54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발행되는 신주수는 2814만 2590주로 1주당 예정발행가 액은 5490원. △국제엘렉트릭(053740)코리아=2014 회계연도 1분기(4~6월) 영업손실이 2억28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5.8%. 97.6% 줄어든 140억7100만원, 8200만원.△아남정보기술(050320)=주가 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 급등)과 관련해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밝힘.△팜스웰바이오(043090)=관계회사인 아이비디티에 사업 초기 원활한 경영활동을 위해 38억원의 운영자금을 대여해주기로 했다고 공시. 대여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40.5%에 해당.△포스코(005490)=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8391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7.0%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1% 증가한 16조7036억원, 당기순이익은 4872억원으로 전년대비 102.6% 증가.▶ 관련기사 ◀☞2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LG전자 '반등' SK하이닉스 '질주'…2분기 같이 웃었다☞[LG전자 실적발표]"中업체, 아직 경쟁상대 아니다"
2014.07.25 I 안혜신 기자
  • 2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다음은 2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LG전자(066570)=마곡 LG 사이언스파크 신규 건립에 1조 2693억원의 자금을 투자한다고 공시△대림산업(000210)=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8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 4951억원으로 0.87% 늘었으나 당기 순이익은 897억원으로 16% 증가.△LG생활건강(051900)=연결재무제표 기준 상반기 영업이익이 24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조 270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7% 늘었으나, 당기 순이익은 1734억원으로 8.2% 감소. 또 LG하우시스로부터 울산광역시 울주근 온산읍에 있는 토지와 건축물을 94억 5000만원에 매수했다고 공시.△KPX홀딩스(092230)=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24억 5153만원.△에스원(012750)=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40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6.03%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2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3% 증가했고, 당기 순이익도 316억원으로 30% 증가.△제일기획(030000)=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43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05%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6791억원으로 4.72% 감소했으나 당기 순이익은 368억원으로 15.7% 증가.△대우인터내셔널(047050)=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9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5%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 26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6% 늘어났고, 당기 순이익은 852억원으로 170% 증가.△코웨이(021240)=자기주식 7000주를 2434억원에 장외 처분한다고 공시. 처분 예정기간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다. 주식 처분 목적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종속회사인 톰보이가 톰보이플러스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 합병 비율을 1:0.△메리츠금융지주(138040)=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54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발행되는 신주수는 2814만 2590주로 1주당 예정발행가 액은 5490원. △국제엘렉트릭(053740)코리아=2014 회계연도 1분기(4~6월) 영업손실이 2억28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5.8%. 97.6% 줄어든 140억7100만원, 8200만원.△아남정보기술(050320)=주가 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 급등)과 관련해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밝힘.△팜스웰바이오(043090)=관계회사인 아이비디티에 사업 초기 원활한 경영활동을 위해 38억원의 운영자금을 대여해주기로 했다고 공시. 대여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40.5%에 해당.△포스코(005490)=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8391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7.0%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1% 증가한 16조7036억원, 당기순이익은 4872억원으로 전년대비 102.6% 증가.▶ 관련기사 ◀☞LG전자 '반등' SK하이닉스 '질주'…2분기 같이 웃었다☞[LG전자 실적발표]"中업체, 아직 경쟁상대 아니다"☞[LG전자 실적발표]"PDP 사업 중단 시기·방법 조율 중"
2014.07.24 I 안혜신 기자
경북 의성 구제역 발생으로 본 '구제역'이 무서운 이유
  • 경북 의성 구제역 발생으로 본 '구제역'이 무서운 이유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경북 의성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돼지 600마리를 살처분시키고 추가 확산 방지에 들어가는 등 등 긴급 조치가 취해졌다.대한민국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건 지난 2011년 4월 경북 영천 이후 약 3년3개월 만이다. 당시 소와 돼지 약 350만 마리를 살처분한 바 있다.한국은 지난 5월 세계동물보건기구 총회에서 구제역 청정국 지위를 부여받았지만 이번 경북 의성 구제역 발병으로 3년여 만에 얻은 청정국 지위를 두 달이 채 안 돼 다시 잃게 됐다.잊힐 만하면 등장하는 구제역에 일대 비상이 걸리는 것은 구제역이 그만큼 무서운 우제류가축의 급성전염병이기 때문이다.소·돼지에 발병하는 구제역은 입과 발굽 주변에 물집이 생긴 뒤 치사율이 5∼55%에 달하는 가축의 제1종 바이러스성 법정전염병이다.국제수역사무국(OIE)에서는 가축 전염병 가운데 가장 위험한 A급 바이러스로 지정하고 있다. 지극히 전염성이 강하고 급속히 다수의 가축이 감염된다.다시 말해 구제역이 위험한 것은 바이러스의 전염성이 매우 강해 한마리만 감염되면 나머지 가축 모두에게 급속하게 전염된다는 데 있다.소의 경우 잠복기는 3∼8일에 불과하고 감염되면 증상이 빠르게 나타난다. 일단 구제역에 감염되면 고열을 동반하고 거품 섞인 침을 흘리며 수포가 생기고 수포가 터져 궤양으로 진전되면서 죽게 된다.아울러 발육의 지연, 체중의 감소, 필유감소 또는 정지, 번식불능, 운동장해 등 생산성의 저하를 가져온다. 단 어린 동물에서는 치사율이 높아서 축산경영에 주는 경제적 손실은 대단히 크다.사람은 드물게 감염된다고 하지만 그 정도는 지극히 가볍다고 알려져 있다.▶ 관련기사 ◀☞ 39개월만 경북 의성 구제역 발생, 살처분 돼지 600마리 및 추가 피해 규모☞ 경북 의성 돼지농가 구제역 확진 판정☞ 경북 의성 농가서 구제역 의심돼지 신고☞ [특징주]돼지 구제역 발생에 수산·육계주 강세☞ [특징주]코미팜, 강세..정부에 구제역 백신 공급☞ [특징주]경북서 구제역 발생..백신 관련주 강세
2014.07.24 I 정재호 기자
f(x) 빅토리아-루나-엠버, 흑백 화보 공개 '신비로운 분위기'
  • f(x) 빅토리아-루나-엠버, 흑백 화보 공개 '신비로운 분위기'
  • 에프엑스 빅토리아, 루나, 엠버. 그룹 에프엑스(f(x)) 빅토리아, 루나, 엠버의 흑백 화보가 공개됐다. 더 셀러브리티[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에프엑스(f(x)) 빅토리아, 루나, 엠버의 흑백 화보가 공개됐다.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세 번째 정규앨범 ‘Red Light’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f(x)의 빅토리아, 루나, 엠버와 화보,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흑백톤의 화보 속 세 멤버는 절제된 표정과 특유의 독특한 분위기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미니멀한 올 화이트 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멤버들은 평소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신비로우면서도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변신, 모든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신곡 ‘Red Light’에 대해 묻자 빅토리아는 “우리 노래는 가사나 콘셉트가 특이해서 쉽지 않지만 독특해서 들을수록 여러 번 생각하게 되는 매력이 있다”고 답했다.이어 루나는 “개인적으로 가사가 정말 마음에 든다. 사랑 노래가 아니라 시대상을 반영한 음악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좋다” 라고 말했다. 한편 f(x)의 세 멤버 빅토리아, 루나, 엠버의 인터뷰와 화보는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유채영 사망' 김미연 "사진 보며 가슴 찢어져" 생전 모습 공개☞ 유채영 사망, 주영훈-하하-최정윤 ★ 애도 "하늘도 운다"☞ 故 유채영, '택시' 출연 재조명.. 김현주와 화기애애한 모습 '뭉클'☞ '라디오스타' 송창의, 리사 결별 질문에 진땀 "잘 헤어졌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지적+젠틀+로맨틱 '역대급 매력남'☞ [포토] 정소민, 숲속에서 여신 자태 '고혹미 물씬'☞ 정소민, 팜므파탈 화보 공개 '강렬+시크'
2014.07.24 I 정시내 기자
유채영 사망, 주영훈-하하-최정윤 ★ 애도 "하늘도 운다"
  • 유채영 사망, 주영훈-하하-최정윤 ★ 애도 "하늘도 운다"
  • 유채영. 가수 겸 배우 유채영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채영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주영훈은 24일 트위터에 “오늘 또 사랑하는 동료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하늘도 비를 뿌리며 함께 울어줍니다.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채영아 부디 아픔 없는 그곳에서 편히 쉬렴~미안하다”라는 고인을 애도했다. 하하는 “아 누나. 편안히 쉬세요. 누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최정윤은 “부디 편안한 잠 이루시기를 많은 사람들을 위해 지어주셨던 밝은 미소. 기억할게요. 편안히 쉬세요”라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김경진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공서영은 “아침부터 가슴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유채영의 사망을 안타까워했다.이날 유채영 소속사 측은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선고받아 투병 중이던 유채영이 24일 오전 8시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부고 소식을 전했다. ▶ 관련기사 ◀☞ `위암` 유채영 사망..위암으로 떠난 스타들 `재조명`☞ ''라디오스타'' 송창의, 리사 결별 질문에 진땀 "잘 헤어졌다"☞ [포토] 정소민, 숲속에서 여신 자태 ''고혹미 물씬''☞ 정소민, 팜므파탈 화보 공개 ''강렬+시크''☞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지적+젠틀+로맨틱 ''역대급 매력남''
2014.07.24 I 정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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