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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상품권 연10조 남발..관리안돼 '방치'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다음은 31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기사다.△1면-상품권 연 10조 남발..관리감독 안돼 ‘방치’-코스피 ‘마지막 지붕<펀드환매>’도 뚫었다-하반기 일자리 ‘기·조·전<기계·조선·전기>’노려라△종합-[사설]노사정의 조속한 대화복귀를 기대한다-[사설]1년을 버티지 못하는 생계형 창업자들-[이데일리 줌인]저우융캉 중국 전 상무위원의 몰락-가계대출금리 사상 첫 3%대로 뚝△7·30 재보선-재보선 결과 종합-“투표로 심판” 유권자 새벽부터 대기-[청와대 Watch]대통령·비서실장 같이 휴가낸 이유는△상품권의 비밀-알뜰족 ‘명품 구입 노하우’ 현금주고 상품권 할인구입...샤넬백 40만원 싸게 샀다-시대별 인기상품권△상품권의 비밀-두달전 받은 모바일 상품권...유효기간 끝났다고?-법인카드로 상품권 ‘깡’...“수억원어치도 바꿔가요”△경제-최경환 경제팀, 담보대출 위주 ‘금융사 보신주의’ 손본다-산업생산 39개월만에 최대...경기회복 신호탄 되나-IMF “환율 개입 최소화” 권고에 외환당국 ‘발끈’△금융-시중은행 상반기 실적 ‘외화내빈’-치매환자도 주택연금 가입 수월해진다-BNP파리바 손해보험 9월출범△산업-실적부진 삼성전기, ESL서 활로 찾는다-SK네트웍스 턴어라운드-삼성 스마트폰 점유율 하락-동부팜한농 영업총괄대표에 박광호 사장-효성 소외계층 자립 지원 주목-LG 청소년사랑 5년만에 결실-두산인프라코어 글로벌 R&D센터 준공△산업-‘나만의 여행’ 지원, 스타트업 기업 뜬다-“액티브X 대체할 결제인프라 구축”-민간이 더 잘하는 R&D 정부가 손뗀다-보안업체 ‘인섹시큐리티’..‘디지털 포렌식’ 한국시장 공략△산업-면세점 ‘소황제’ 눈높이 맞추다-‘여름 추석’ 선물예약 전쟁 시작-에스콰이아 결국 법정관리△투자금융-‘장수채권’ 국채로 발행...금융사 장수리스크 덜어준다-저축은행 ‘몸집 불리기’경쟁-보고펀드 2기 체재 가동△캠핑·아웃도어-“텐트가 반값”...쇼루밍 모르면 초보, 제값주고 사면 호갱님-가볍게 떠나자..‘미니멀 캠핑’ 대세-이 캠핑요리 어때?..떡갈비 채소말이△연예-나영석 PD의 ‘꽃보다’시리즈 공감 키워드..첫 배낭여행, 설렘엔 나이차가 없더라-티아라 출신 화영, 연기자 변신-손예진, 영화 ‘해적’서 여두목 변신 △Golf&Sports-인천아시안게임 D-50, 박태환·손연재·양학선 “金사냥 준비끝”-“구기종목 안방서 명예회복”-골프 플러스△마켓-“증시 방향키 고정..거침없이 2100까지”-조선株 ‘악몽의 날’-은행·증권·건설株 당분간 ‘하이킥’△증권-축포쏘는 가치주·상장지수펀드-고배당株 날았다-강원랜드 성장통 끝났나...이달들어 16% 올라-쿠쿠전자 공모주 청약...4조5000억원 몰렸다-BBB급 회사채 ‘구원투수’ 하이일드펀드 명암-기관투자가 러브콜에 교보證 이달만 60%↑-카톡 간편결제 출시에 전자결제株 동반 하락△글로벌마켓-남미도 유럽도 “아르헨 디폴트 막아라”-‘아마존에 안방 빼앗길라’ 인도 플립카트 1조원 유치-“QE축소·신흥국 부진 시계경제 2대 리스크”-맥도널드 수난시대-아베노믹스에 신음하는 도쿄 올림픽-트위터, 월드컵에 웃었다△건강-[전문의 칼럼]척추질환 ‘수술-비수술’ 논쟁 -여름만 되면 아랫배 살살...범인은 ‘에어컨’-몸살 기운에 허리통증·배뇨통 있으면 ‘신우신염’△오피니언-[데스크칼럼]‘상생모델’ 위드미 성공하려면-[목멱칼럼]MICE 산업이 경기회복의 대안이다-[기자수첩]홈플러스 경품 사기극...조직이 문제다△피플-양석승 한국대부금융협회장, “금융규제 완화에 대부업이 빠진 건 잘못된 일”-현정은 회장 1년만에 금강산 찾는다-금호아시아나, 日청소년 한국문화탐방 지원-김영아 행정관 ‘7월의 관세인’ 품목분류 국제분쟁 해결 공로-김달진 소장, 국립현대미술관에 자료 2만점 기증-김일태 금융감독원 감사 내정-배국환 인천시 경제부시장 내정△사회-‘맹모삼천지교’式 이사는 드물다-양희정 ‘모르쇠’...유병언 행적 추적 난항-수시 9772명 덜 뽑아-용접 기술자는 ‘부산·거제’..부품 수리공은 ‘서울·경기’-불량식품 신고전화 하루 16.4번꼴 울려△부동산-개포시영 先이주 추진...저가 주택 전세난 불 붙이나-빌딩 공실률 늘어도 수익률 증가-신혼부부, 행복주택 거주기간 6년 제한-‘한남더힐’ 부실감정 평가법인에 2억4000만원 과징금
- 뉴욕포스트 "류현진은 과대평가됐다, 레스터 데려와야"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류현진(27·LA다저스)은 과대평가된 선수로 LA 다저스는 존 레스터(29·보스턴 레드삭스) 같은 확실한 에이스를 추가하려 들 것이라는 진단이 뉴욕 쪽에서 나왔다.미국 뉴욕의 유력 일간지 ‘뉴욕 포스트’의 저명한 야구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조엘 셔먼은 구단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다저스가 틀림없이 레스터 트레이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 같다”고 30일(한국시간) 밝혔다.당초 31일 등판이 예정돼 있던 레스터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를 급작스럽게 취소하며 트레이드가 임박했음을 알리고 있다.지난해 보스턴 레드삭스의 깜짝 월드시리즈(WS) 우승을 이끈 주역이자 좌완 에이스인 레스터의 이적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라이벌 구단인 뉴욕이라고 예외는 아닌데 셔먼은 레스터를 원하는 구단으로 “내셔널리그(NL) 중부지구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밀워키 브루어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비롯해 다저스와 토론토, 시애틀 매리너스 등이 있다”고 전했다.류현진이 마운드에서 글러브를 벗은 채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고 있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협상에 관계된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중 “다저스가 특급 선발투수 영입에 가장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레스터의 LA 행 가능성을 고조시켰다.한편으로는 “다저스가 협상 카드에 팀내 3대 유망주인 외야수 작 피더슨(22·다저스), 유격수 코리 시거(20·다저스), 다음 달 만 18세가 되는 좌완투수 훌리오 유리아스(17·다저스) 등을 포함시키지 않을 방침이어서 팜(마이너리그)이 깊기로 정평이 난 세인트루이스와 각축전에서 약간 뒤로 밀린 느낌”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보스턴은 레스터의 대가로 즉시전력감의 특급 유망주를 적어도 한 명 이상 얻길 희망하고 있다.다가올 10월을 노리는 다저스 입장에서는 “클레이튼 커쇼(26·다저스)를 시작으로 레스터와 잭 그레인키(30·다저스) 순으로 로테이션이 구성될 때 명백한 파워하우스(최우수 팀)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현재의 다저스 선발 3인방을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아마 틀림없이 현존 지구 최강의 선발투수인 커쇼와 우수한 ‘넘버2’ 그레인키를 보유했다”면서 3선발투수 류현진에게는 “내 의견인데 과대평가된 넘버3(an overrated No. 3 in Hyun-jin Ryu)”라는 수식어를 붙였다.나아가 “4선발 조시 베켓(34·다저스)은 육체적인 문제를 안고 있고 5선발 대니 해런(33·다저스)은 점점 사그라지고 있어 그 깊이에 문제점이 노출됐다”고 지적했다.다저스에 레스터 같은 선발투수가 필요해 보이는 까닭이라는 것이다. 이에 “칼 크로포드(33·다저스), 애드리언 곤살레스(32·다저스), 베켓 등의 엄청난 계약을 한꺼번에 사들인 과거 사례에서 보듯 우승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구단이 다저스라는 점에서 레스터의 영입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내다봤다.▶ 관련기사 ◀☞ 추신수 몰락 부추긴 '수비 쉬프트' 문제 심각, 좌타자 죽다 -USA투데이☞ 다저스, 존 래키 트레이드 급물살..'톱4' 중 하나 잡을 듯☞ 추신수-리오스 홈런가뭄 심각, 'TEX 홈 승률 꼴찌' 원인☞ '류현진에 당한' SF감독 "너무 많은 아웃카운트를 헌납"☞ 류현진이 세운 모멘텀, 커쇼·그레인키 '무실점'보다 값져☞ SF 피비 "류현진과 대결 벼락치기로 준비, 편안했었다"
- 동부팜한농 영업 총괄 대표에 박광호 사장 선임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동부팜한농 영업총괄 대표이사에 박광호 동부팜흥농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이에 따라 동부팜한농은 최석원 대표이사가 회사 전반에 대한 관리업무를 , 박 신임 대표이사는 영업부문을 총괄하는 각자 대표체제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동부생명 신임 사장에 이태운 동부화재(005830) 부사장을 내정하고 동부생명 사장이던 이성택 대표는 동부금융연구소장으로 자리를 옮긴다.동부그룹은 30일 “동부팜한농과 동부생명, 동부금융연구소 등 일부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 대해 동부그룹 관계자는 “영업경쟁력 강화를 통해 세계 경제의 장기불황 심화 및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동부그룹은 30일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부팜한농, 동부생명 등 일부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광호 동부팜한농 영업총괄 대표이사, 이성택 동부금융연구소장, 이태운 동부생명 대표이사 사장. 동부그룹 제공박광호 동부팜한농 영업총괄 대표이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 동부그룹에 합류해 ㈜동부 대표이사, 동부익스프레스 여객부문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동부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 따라 동부팜한농은 박 사장이 영업을 총괄하고 최석원 사장이 관리를 총괄하는 각자 대표체제로 운영된다”며 “박 대표는 동부팜흥농 대표이사직도 겸직하게 된다”고 설명했다.이성택 동부금융연구소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4년 동부그룹에 입사한 뒤 동부화재, 동부생명, 동부증권 등 금융 계열사에서 전략기획, 영업, 마케팅, 자산운용업무를 담당하고 2009년부터 동부생명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해 왔다. 금융분야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동부금융그룹의 발전전략 및 글로벌화 전략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그룹 측은 전했다.이태운 신임 동부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동부화재에 입사했다. 이후 영업·마케팅·보상·인사 등 보험영업 현장과 본점 지원업무를 다양하게 경험하면서 특히 개인영업부문에서 전문성과 영업능력을 인정받아 신임 대표이사로 발탁됐다.프로필은 다음과 같다.◇박광호 동부팜한농 영업총괄 대표이사 사장△1950년 7월생(64세) △서울대 경제학과 △율산실업 쿠웨이트 지사장 △삼성전자 컴퓨터수출과장 △(주)한독 컴퓨터사업부장(이사) △㈜행인 대표이사 사장 △(주)동부 전무 △㈜동부 대표이사 사장 △동부익스프레스 여객부문 대표이사 사장 △동부팜흥농 대표이사 사장◇이성택 동부금융연구소장 △1952년 3월생(62세) △고려대 경영학과 △동부화재 기획실 △동부생명 부장 △동부화재 기획실 이사 △동부화재 경영지원실장(상무·전무) △동부화재 신사업추진본부장(부사장) △동부생명 대표이사 사장◇이태운 동부생명 대표이사 사장△1958년 8월생(56세) △경북대 행정학과 △동부화재 대구보상과 △동부화재 마케팅팀장 △동부화재 마케팅팀 상무 △동부화재 대구·경인사업본부장(상무) △동부화재 개인사업부문장(상무) △동부화재 개인사업부문장(부사장)
- f(x) 빅토리아-루나-엠버, 흑백 화보 공개 '신비로운 분위기'
- 에프엑스 빅토리아, 루나, 엠버. 그룹 에프엑스(f(x)) 빅토리아, 루나, 엠버의 흑백 화보가 공개됐다. 더 셀러브리티[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에프엑스(f(x)) 빅토리아, 루나, 엠버의 흑백 화보가 공개됐다.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세 번째 정규앨범 ‘Red Light’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f(x)의 빅토리아, 루나, 엠버와 화보,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흑백톤의 화보 속 세 멤버는 절제된 표정과 특유의 독특한 분위기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미니멀한 올 화이트 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멤버들은 평소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신비로우면서도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변신, 모든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신곡 ‘Red Light’에 대해 묻자 빅토리아는 “우리 노래는 가사나 콘셉트가 특이해서 쉽지 않지만 독특해서 들을수록 여러 번 생각하게 되는 매력이 있다”고 답했다.이어 루나는 “개인적으로 가사가 정말 마음에 든다. 사랑 노래가 아니라 시대상을 반영한 음악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좋다” 라고 말했다. 한편 f(x)의 세 멤버 빅토리아, 루나, 엠버의 인터뷰와 화보는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유채영 사망' 김미연 "사진 보며 가슴 찢어져" 생전 모습 공개☞ 유채영 사망, 주영훈-하하-최정윤 ★ 애도 "하늘도 운다"☞ 故 유채영, '택시' 출연 재조명.. 김현주와 화기애애한 모습 '뭉클'☞ '라디오스타' 송창의, 리사 결별 질문에 진땀 "잘 헤어졌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지적+젠틀+로맨틱 '역대급 매력남'☞ [포토] 정소민, 숲속에서 여신 자태 '고혹미 물씬'☞ 정소민, 팜므파탈 화보 공개 '강렬+시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