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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금융그룹, 주전 뺀 대한항공에 덜미...준PO 진출 무산 위기
- 대한항공 임동혁이 OK금융그룹과의 경기에서 강스파이크 서브를 날리고 있다. 사진=KOVO[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OK금융그룹이 이미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고 주전 선수 대부분을 뺀 대한항공에 완패를 당해 ‘봄 배구’ 진출이 사실상 어렵게 됐다.OK금융그룹은 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1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대한항공에 세트 스코어 1-3(21-25 14-25 25-22 19-25)으로 졌다. OK금융그룹은 이날 승점 3을 추가하면 3위로 정규리그를 마치며 준플레이오프(준PO) 진출을 확정할 수 있었다. 하지만 승점을 1도 추가하지 못하면서 19승 17패 승점 55에 머물렀다.현재 OK금융그룹은 4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5위 한국전력(18승 17패 승점 55)이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카드와의 최종전에서 승점 1만 추가하면 OK금융그룹이 5위로 떨어져 포스트시즌 진출이 완전히 무산된다.V리그 남자부는 3위와 4위의 승점이 3점 이하면 준PO가 열린다. 현재 준PO 단판승부가 열리는 것은 확정된 상태다. 준PO 진출권 두 장 가운데 한 장은 지난달 30일 정규리그 일정을 모두 마친 3위 KB손해보험(19승 17패 승점 58)다. 이날 OK금융그룹이 대한항공에 덜미를 잡히면서 마음을 졸였던 KB손해보험은 그제서야 활짝 웃을 수 있었다.KB손해보험이 포스트시즌에 나가는 것은 LIG손해보험 시절이던 2010~11시즌 이후 10년 만이다.준PO에 나설 다른 한 팀과 장소는 정규리그 최종일인 2일에 결정된다. 한국전력이 우리카드전에서 세트 스코어 3-0 혹은 3-1로 이기면 3위로 준PO에 진출해 수원 홈에서 준PO를 치른다.한국전력이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하거나, 2-3으로 패하면 4위로 정규리그를 마친다. 이 경우, KB손보의 홈인 의정부체육관에서 준PO가 열린다. 한국전력이 우리카드에 1-3 혹은 0-3으로 패하면 OK금융그룹이 극적으로 준PO에 오르게 된다.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대한항공은 세터 한선수, 외국인 공격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 레프트 곽승석, 센터 조재영 등 주전 선수들을 빼고 백업 선수들로 경기를 치렀다. 토종 에이스 정지석도 1, 2세트만 코트에 나섰다.하지만 오랜만에 기회를 얻은 백업 선수들도 펄펄 날았다. 요스바니가 팀에 합류한 이후 주전 자리에서 밀려난 토종 라이트 임동혁은 이날 26득점을 올리며 아쉬움을 날렸다. 서브득점 5개, 블로킹 5개, 후위 공격 6개를 성공해 개인 첫 트리플크라운(서브·블로킹·후위 공격 3개 이상씩 성공)까지 달성했다.손현종(11점), 김성민(7점)도 코트 위에서 제 몫을 다했다. 대한항공 베테랑 세터 유광우는 한선수, 권영민에 이어 역대 3번째로 개인 통산 1만3000세트 성공을 달성했다. 이날 승리로 대한항공은 6전 전승으로 6라운드를 마무리했다.OK금융그룹은 외국인선수 펠리페 알톤 반데로가 21점, 공격 성공률 45.71%로 분전했지만 국내 선수들의 지원이 아쉬웠다.
- 진화하는 ‘바이오 신소재’…유화업계, 생분해성 사업 ‘속도’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국내 석유화학업계의 바이오 신소재 개발 경쟁이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 올해부터 휴비스(079980), LG화학(051910), SK케미칼(285130) 등 주요 유화업체들이 생분해성 바이오 신소재 양산 준비에 나서면서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만큼 국내 업체들은 올해부터 고객사 확보 등 영업에 분주한 상황이다. LG화학 미래기술연구센터에서 신규 개발한 생분해성 신소재가 적용된 제품 샘플. (사진=LG화학)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휴비스는 지난 16일부터 자체 개발한 생분해 페트(PET) 섬유의 시생산에 돌입했다. 양산 직전 프로모션용으로 일부 물량을 생산해 제직, 염색 등 샘플 용도로 제작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본격적으로 고객사로부터 주문이 들어오게 되면 대량 생산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현 추세를 보면 다음달 중 양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휴비스의 생분해 PET 섬유는 기존 폴리에스터 섬유 원료에 바이오 매스를 추가, 특수 반응을 통해 만든 소재다. 기존 폴리에스터와 물성이 비슷해 염색 및 다림질이 가능하고 폐기시에도 3년내 생분해된다. 휴비스는 기존 생산라인을 통해 생분해 PET 섬유를 생산하면서 공정 효율성도 높였다. 업계에 따르면 생분해성 PET 섬유는 기존 바이오 소재인 폴리젖산(PLA)을 활용한 것에 비해 가격 경쟁력도 높다. 기존 폴리에스터 원가대비 PLA는 4~5배 정도 비싼 반면, 생분해 PET 섬유는 1.5~2배 이하 가격을 형성한다. 업계 관계자는 “생분해 PET 섬유는 아직 시장이 형성되지 않은 만큼 사업 전개에 힘든 점이 많은 상황”이라면서도 “하지만 유럽, 미국 등에서 플라스틱 사용 규제가 강화하면서 시장이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LG화학도 최근 100% 바이오 원료를 사용하는 생분해성 신소재 개발을 완료하고 시장 검증에 나서고 있다. LG화학이 개발한 바이오 신소재는 기존 PLA의 유연성을 개선하고 투명성을 유지하는 물성을 지녔다. 기존 소재대비 20배 더 유연하고 투명한 것이 특징이다. LG화학은 현재 바이오 신소재 사업 확대를 위해 외부 합작 등 다양한 방식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LG화학 관계자는 “실제 적용하기 위해선 아직 검증해야 할 것이 많다”며 “내년부터 고객사 대상으로 시제품 평가를 진행하고, 오는 2025년 이후 양산에 나서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했다.SK케미칼 역시 최근 바이오 소재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이 바이오 폴리올 소재인 ‘폴리옥시트리메틸렌에테르글라이콜’(PO3G)이다. 지난해 상업화 결정을 내린 후 올해 말까지 울산공장에 양산 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다양한 용도로 제품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본격 양산 시점은 내년 3월께가 될 전망이다. PO3G는 폴리우레탄 원료 중 하나인 폴리올을 대체할 수 있는 바이오 소재다. 합성피혁, 의류, 코팅, 스판덱스 등의 주요 소재로 들어가는 만큼 용도가 다양하다. 회사 관계자는 “PO3G를 내년 초 양산하게 되면 글로벌 바이오 폴리올 시장에서 SK케미칼은 의미 있는 업체로 도약하게 된다”며 “사실상 PO3G 시장을 선점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처럼 국내 유화업계의 바이오 신소재들은 각기 차별성을 두면서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많은 생분해성 소재 중에서도 방식을 달리하거나 용도를 특정해 맞춤형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소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누구보다 먼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과감한 도전을 시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현재 양산을 앞두고 있는 바이오 소재들을 보면 일찍이 기술 개발을 완료한 것들이 많다”며 “과거와 달리 시장이 빠른 속도로 형성되고 있는 만큼 국내 업체들 역시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바이오 신소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100% 바이오 신소재 양산… 내년 3월 글로벌 시장 선도"
- 정재준 SK케미칼 신사업개발실장이 내년 3월 양산할 바이오 폴리올 PO3G가 적용된 신발 깔창과 원단 등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방인권 기자)[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SK케미칼(285130)이 내년 3월부터 바이오 신소재 ‘폴리옥시트리메틸렌에테르글라이콜’(PO3G)을 본격 양산한다. 옥수수에서 만들어지는 100% 바이오 신소재인 PO3G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 소재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다. PO3G가 의류·패션 소재로 광범위하게 쓰이는 만큼 글로벌 업체들과의 협업도 올해부터 본격화할 계획이다. 17일 경기도 성남 분당구 SK케미칼 본사에서 만난 정재준 신사업개발실장은 “지난해 초 PO3G 상업화 결정을 하고 설비 투자를 시작했는데, 올해 말 양산 공장이 완공될 예정”이라며 “현재 다양한 용도로 제품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으로 본격적인 양산 시점은 내년 3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PO3G는 기존의 석유 기반 원료를 사용하는 폴리올을 바이오 물질로 대체하는 신소재다. 폴리올은 합성피혁, 의류, 코팅 및 접착 소재, 스판덱스 등의 용도로 쓰이는 폴리우레탄 소재의 핵심 원료 중 하나다. PO3G는 옥수수에서 만들어지는 100% 바이오 소재로 기존의 석유 기반 폴리올을 대체할 수 있다. SK케미칼은 앞서 2014년부터 기술도입을 시작, 테스트 설비를 통해 소량 생산에 나서며 상업성을 검증해 온 바 있다.정 실장은 “PO3G는 원료가 생물자원인만큼 재생이 가능하고 온실가스 배출도 낮은 것으로 확인돼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환경, 기후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환경적인 부분과 함께 물성 면에서도 저온특성, 탄성회복력, 우수한 표면 특성 등을 구현할 수 있어 기존 제품에 비해 부드러우면서도 튼튼하고 탄력이 높은 제품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정 실장이 기대하고 있는 PO3G의 주요 고객처는 패션·의류 분야다. 그는 “의류나 패션 분야의 경우 소재들이 단일 원료로 구성된 게 아니어서 리사이클링이 매우 힘들고 물성도 맞추기 쉽지 않다”며 “때문에 유일하게 선택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는 바이오 제품 밖에 없다. 예컨대 인조피혁의 경우에도 기존엔 폴리염화비닐(PVC) 기반이 많은데, 이 경우에도 PO3G가 대체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바이오 신소재의 경우 기존 석유기반 제품들보다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다. 때문에 과거엔 새로운 시장이 창출되기 전 많은 화학사들이 사업을 도중 철수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라는 시대적 흐름이 조성되면서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사회적 가치를 찾겠다’는 고객들의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바이오 신소재 시장이 본격적으로 클 수 있는 환경이 찾아왔다는 게 정 실장의 설명이다.그는 “현재 고객들은 비용을 더 지불하더라도 친환경 제품과 소재를 사용하고자 하는 니즈가 생겼다”며 “우리의 주요 고객처가 될 글로벌 의류·패션 브랜드들이 이 같은 흐름을 가장 빨리 탈 것으로 기대되는만큼 PO3G 역시 이미 프로모션을 시작, 영업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현재 PO3G 시장은 무주공산이다. 유럽 소재의 모 화학업체가 자체적으로 소량 생산하곤 있지만 전용 설비가 아닌만큼 의미가 없다는 게 일반적인 평가다. SK케미칼이 내년 3월 양산을 시작하게 되면 명실공히 글로벌 시장의 리더가 되는 셈이다. 정 실장은 “바이오 기반 PO3G를 우리가 상업생산하게 된다면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플레이어’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실상 PO3G 시장을 가장 먼저 앞장서 이끌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SK케미칼은 PO3G 양산 후 주요 공략시장으로 미주와 유럽을 선택했다. 소재 업체인만큼 직접적인 고객사인 가공업체와 최종 제품을 만드는 패션업체들과 동시에 협업을 해야 한다. 정 실장은 “실제 고객사들은 중국에 많지만, 패션 브랜드 업체들과도 별도의 영업을 진행해야 한다”며 “중국 쪽으로는 화학전시회 등을 알아보고 있고, 미주 및 유럽 쪽으로는 패션 분야에 특화된 섬유박람회 같은 자리를 통해 프로모션을 하려고 한다”고 했다.아울러 SK케미칼은 각 부서에 산재돼 있던 신사업들을 통합 관리하는 조직인 신사업개발실을 신설했다. 리사이클링, 생분해 등 분야에서의 신사업들을 검토중이다. 정 실장은 “앞으로 화학사들은 얼마나 빠르게 친환경 소재를 선점하는지가 향후 생존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런 환경 변화에 맞춰 SK케미칼 역시 리사이클 제품 및 바이오 관련 제품 비중을 빠르게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정재준 SK케미칼 신사업개발실장이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방인권 기자)
- [2021년 SKT 인사]주요 임원 프로필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AI빅테크·마케팅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2021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3일 단행했다.박정호 사장은“핵심 사업과 Product를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했으며, AI가 모든사업의 기반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특이한 점은 MNO 사업대표를 비롯 4대 사업부장 등 주요 임원들이 바뀌지 않았다는 점이다. 다만, [AI서비스단]이 [AI&CO(Company)]로 조직명을 바꾸고 ‘AI Agent’ 서비스를 개발해 SK ICT 패밀리 회사들에 전파하는 등 조직명은 크게 바뀌었다.또한, 10명의 신규 임원 중 2명은 여성으로 국내 기업은 물론 SK그룹 내에서도 여성 리더 비중을 상대적으로 높게 유지했다.◇유영상 MNO사업대표 유영상 MNO 사업대표학력 :서울대 산업공학과학사/석사,미국 워싱턴대 MBA경력:-2000 SK텔레콤 입사-2009同 사업개발팀장-2012 同 Project 추진본부장-2014同 사업개발본부장-2014.12SK주식회사 C&C 사업개발부문장-2017SK텔레콤 전략기획부문장-2018 同 Corp.(코퍼레이트)센터장겸 CFO-2018.12現MNO사업대표◇최진환 SK브로드밴드 대표 겸 SK텔레콤 미디어사업부장최진환 SK브로드밴드 대표 겸 SK텔레콤 미디어사업부장학력 :서울대 경제학과경력-2000베인&컴퍼니 팀장-2002 현대캐피탈 전략기획본부장-2012 현대라이프생명보험 대표이사-2014 ADT캡스 대표이사-2019 現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겸 SKT 미디어사업부장◇박진효 ADT캡스 대표 겸 SK텔레콤 보안사업부장박진효 ADT캡스 대표 겸 SK텔레콤 보안사업부장 학력 :고려대 정보통신공학과 석사경력:-1997 SK텔레콤 입사-1999 중앙연구원 IMT-2000 TF-2001 Network연구원 Access망 개발팀-2009 Network연구원 Access N/W Lab장-2013 Network기술원장-2017 ICT기술원장-2020ADT캡스 대표 겸 SKT 보안사업부장◇이상호 11번가 대표 · SK컴즈 대표 겸 SK텔레콤 커머스사업부장이상호 11번가 대표 · SK컴즈 대표 겸 SK텔레콤 커머스사업부장 학력 :KAIST 자연어처리 석사, KAIST 음성처리 박사경력:-2008 NHN 검색 품질랩장-2012 다이알로이드 대표-2013 다음 검색그룹장-2015 카카오 추천 팀장-2016 SK플래닛 CTO-2017 SK텔레콤 AI사업단장-2018同 서비스플랫폼 사업부장-2018.9 11번가 대표이사-2020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이종호 T map Mobility Co. 대표 이종호 T map Mobility Co. 대표학력 :연세대 경영학학사,연세대 마케팅 석사, Purdue University MBA경력-1997 SK텔레콤 입사-2010 SK 주식회사, 회장 비서실-2011 SK 주식회사, 회장 비서실팀장-2016 Global사업부문, Global사업추진본부/ 본부장-2017 IoT사업부문, Global사업본부/ 본부장-2018IoT/Data 사업부, Vehicle 사업 Unit/ Unit장-2019Mobility 사업단, Mobility 사업 Unit/ Unit장-2020Mobility 사업단, Mobility 사업단장◇윤풍영 Corp1 센터장윤풍영 Corp1 센터장 학력 :연세대 기계공학과,프랑스 인시드대 경영대학원경력:-1999 IBM 코리아-2007 SK텔레콤 BMI팀-2009 同 사업개발전략담당-2013 SK C&C 성장사업기획팀장-2016 SK㈜ C&C 기획본부장-2018 SK텔레콤 PM그룹장-2019 同 코퍼레이트(Corporate)센터장-2020同 코퍼레이트1 센터장◇하형일 Corp2 센터장하형일 Corp2 센터장 학력-Univ. of California, San Diego 경제학 학사-George Washington Univ. MBA경력-1999 삼정KPMG FAS Advisory-2001 La Jolla FAS Advisory, Vice President-2004 맥쿼리증권-2009 맥쿼리파이낸스코리아 대표-2018 SK텔레콤 코퍼레이트디벨롭먼트(Corporate Development)그룹장-2019 同코퍼레이트디벨롭먼트 센터장 겸 통합서비스혁신센터장-2020 同코퍼레이트2 센터장◇김윤 T3K장 (CTO)김윤 T3K장 (CTO) 학력-KAIST 전기전자공학 학사-스탠포드대학교 전기전자공학 박사경력-1996 SRI International 음성인식 Lab 연구원-2002 NeoSpeech공동창업자 겸 CTO-2004 Novauris Technologies CEO-2013 Apple Siri 음성인식개발총괄,AirPods/HomePod AI총괄-2018 SK텔레콤 AI센터장-2020 SK텔레콤 테크센터장(CTO)◇최소정 SK텔레콤 구독미디어담당 겸 드림어스컴퍼니 전략그룹장최소정 SK텔레콤 구독미디어담당 겸 드림어스컴퍼니 전략그룹장학력 :서울대 산업공학과학사/University ofVirginia Darden School of Business MBA경력-2006 SK텔레콤 입사-2018 뮤직전략팀장-2019. 03 現드림어스컴퍼니 전략그룹장-2020. 01 現SK텔레콤 모바일스트리밍담당◇안정은 11번가 Portal기획그룹그룹장 안정은 11번가 Portal기획그룹그룹장학력 :동덕여대가정복지학학사경력-2000야후코리아입사-2003네이버서비스기획팀장-2011쿠팡 PO실 실장-2016(주) LF e-서비스기획본부장-2018밀리언마블 CEO -201811번가 Portal기획그룹 그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