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392건

  • 엠케이전자, "중국 진출 긍정검토..솔더볼 흑자전환"(VOD)
  • [이데일리 임종윤기자] 반도체 후공정 핵심부품인 골드본딩와이어(Gold Bonding Wire 세금선(細金線) 전문 생산기업인 엠케이전자(대표 최상용 www.mke.co.kr)가 올해 안에 중국에 진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골드본딩와이어(이하 GBW)는 반도체 IC를 패키징할 때 IC와 리드프레임(반도체 칩을 올려 부착하는 금속기판)을 전기적으로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 머리카락의 5분의 1 굵기의 실같은 제품으로 주로 금이 사용되고 있다. 최상용 엠케이전자 대표는 12일 이데일리TV의 'CEO & COMPANY'에 출연, "현지사무소와 대행업자 3개소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중국에 직접 진출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현재 중국에는 전세계 IT기업 500개 중 140여개가 입주해있는 등 향후 반도체 조립공정의 전략거점이 될 수 있다"며 "그동안의 약점였던 품질저하 문제도 최근 빠르게 해소되고 있어 올해 안에 진출을 최종 결정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엠케이전자 관계자는 만약을 전제로 중국 진출이 확정되면 삼성전자가 들어서 있는 중국 상하이 근처 소주나 하이닉스가 입주해 있는 장쑤성 우시 근처가 될 것이라고 귀뜸했다.최 대표는 또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시작한 '솔더볼'이 효자품목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솔더볼은 반도체 패키징를 할 때 칩과 기판을 연결해 전기 신호를 전달하는 미세한 공 모양의 재료로 최근 반도체의 크기가 급속하게 줄어들면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최 대표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적자였던 솔더볼 부분이 올 4월에 흑자로 돌아섰다"며 "올해는 전년대비 수량은 2배, 금액은 50% 이상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엠케이전자는 현재 300마이크론급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150마이크론급 제품을 개발해 내년부터 양산할 계획이다. 최 대표는 "솔더볼 시장에 후발 주자로 들어섰지만 회사 주력사업인 GBW 의 세계 유통망을 활용할 경우 선두업체와의 차이를 빠르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엠케이전자는 주력사업인 GBW 시장에서 세계 4위의 시장점유율(12%)을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는 13%로 올려 세계 3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엠케이 전자는 특히, 주로 금을 사용하고 있는 본딩와이어의 소재를 구리 대체하는 기술을 개발해 지난해 한해 동안 17,000Km를 생산했는 데 올해는 이를 6만Km로 3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최 대표는 "구리는 금보다 유연성이 떨어져 갈수록 정교해지고 있는 최신 반도체 제품에는 사용하기 어렵지만 굳이 금으로 만들지 않아도 되는 낮은 수준의 반도체에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구리 본딩와이어의 수요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엠케이전자는 올해 전년대비 17% 이상 증가한 3371억원의 매출과 11% 늘어난 107억원의 영업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7.06.12 I 임종윤 기자
  • [자신만만 재테크 시즌2]실버세대를 위한 재테크 전략(VOD)
  • [이데일리 한규석PD] 어려운 시대를 살아오신 우리 부모님 세대, 그들의 젊은 시절에는 그야말로 하루 하루 먹고 살며 아들 딸 키우는 것이 전부였던 시대로, 풍요로운 노후에 대한 계획이나 준비들은 다른 사람들의 얘기에 불과하던 시절이었다. 때문에 65세 이상의 노인들은 은퇴를 맞이해서야 비로소 노후 준비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경우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이처럼 차마 노후를 준비할 수 없었던 노인들을 위한 투자전략으로는 어떤 것들을 들 수 있을까? 가장 대표적인 정부의 혜택으로 생계형 저축을 꼽을 수 있다. 생계형 저축이란, 특정한 금융 상품을 일컫는 말이 아닌, 금융 상품 전체에 적용되는 정부의 비과세 혜택을 일컫는데, 가입 연령에 제한이 있어 남자는 60세 이상, 여자는 55세 이상이 되어야만 가입이 가능하다. 생계형 저축의 혜택을 이용해 금융 상품에 투자할 경우, 가입자는 원금에 대한 이자 수익은 물론, 그에 대한 완전 비과세 혜택까지 가져갈 수 있어 일반 투자자들에 비해 더 많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생계형 저축을 이용할 경우, 그 한도가 3천만원으로 한정 되어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전략도 필요하다. 때문에 은행 상품에 가입할 경우, 부부 모두가 생계형 저축 가입 가능한 연령이라면 두 사람 모두 각각의 한도 내에서 생계형 저축을 이용하면 된다. 또한 이같은 생계형 저축 혜택은 은행 상품에 한해서만 가능할 거라 생각하는 경우도 많은데, 생계형 저축으로 펀드 상품에도 투자할 수 있다. 좀 더 많은 혜택을 위해서는 생계형 저축으로 펀드 상품에 가입하고 그 밖에 고령자 세금 우대 혜택까지 누리는 것이 좋다. 노년기 재테크에 있어서는 노후에 찾아오는 질병에 대한 준비도 빼놓을 수 없다. 대표적인 방법이 보험 가입인데, 젊은 시절 미처 보험에 가입하지 못했다면 노인성 질환을 집중 보장하는 건강 보장형 보험이나 간병 보험 등 실버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실버 보험에 가입하기 전에는 노인성 질환을 집중 보장하는지, 피보험자의 건강 상태가 거절 사유가 되지는 않는지, 보장 기간은 긴 상품인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
2007.06.05 I 한규석 기자
  • (VOD) 한화 송진우의 '제구력 투수로 사는 법'
  • [이데일리 SPN 정철우기자] '회장님' 한화 송진우(41)는 현역 최고의 제구력 아티스트다. 직구 구속은 140km를 넘는 경우가 많지 않지만 스트라이크 존 곳곳을 누비는 공은 그에게 '한국 프로야구 첫 200승 투수'라는 명예를 안겨줬다. 송진우가 처음부터 제구력이 좋았던 것은 아니다. 젊은 시절 그는 대표적 좌완 강속구 투수였다. 힘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것을 즐겼다. 그러나 90년대 말 그는 다른 투수가 돼 돌아왔다. 힘을 뺀 대신 자로 잰 듯한 제구력으로 타자를 상대했다. 그전같은 통쾌함은 찾아보기 어려워졌지만 그 빈자리는 절묘함으로 채워졌다. 이후 10년 가까이 지났지만 그는 여전히 마운드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1km 빨라지려고 노력하기보다 1cm 뺄 수 있는 능력을 키우라'는 멋들어진 그의 조언은 결코 가볍게 들을 수 없는 얘기가 됐다. 파워 투수에서 제구력 투수로의 변신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냥 살살 던진다고 모두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럼 어떻게하면 제구력이 향상될 수 있는 것일까. 그래서 그에게 물었다. "어떻게하면 송진우처럼 던질 수 있습니까." 그의 답은 쉬운 듯 했지만 또 너무도 어려웠다. ▶ 관련기사 ◀☞'송진우 표' 체인지업이 류현진에게 전해지기 까지☞[달인에게 묻는다]한화 송진우의 '제구력 투수로 사는 법'
2007.06.05 I 이민희 기자
  • 모빌리언스, "실물결제.미국 진출 통해 제 2도약" (VOD)
  • [이데일리 임종윤기자] 휴대폰 전자결제 시스템 업체인 모빌리언스(046440)(대표 황창엽 www.mobilians.co.kr)이 실물결제 시장과 미국 진출을 통해 글로벌 결제시스템 전문업체로 성장하고 있다.황창엽 모빌리언스 대표는 5일 이데일리TV의 'CEO & COMPANY'에 출연, "포털, 게임 등 인터넷 서비스 기업들을 중심으로 한 휴대폰 결제시장의 규모가 매년 35% 이상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실제로 휴대폰 결제시장 규모는 2002년 2600억원대에서 지난해 9600억원으로 4년만에 4배 가까이 늘었으며 올해는 1조 3천억원 수준으로 커질 전망이다.황 대표가 특히, 주목하고 있는 것은 실물결제 시장.실물결제 시장은 영화관, 패스트푸드, 인터넷서점, 오픈마켓, 온라인 학원 등에서 상품을 구입하고 휴대폰으로 결제하는 시장을 말한다.결제금액이 소액이기는 하지만 회수가 많고 시장이 확대될 여지가 무궁무진해 수료 수익을 얻는 모빌리언스로서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예를들어 G마켓과 옥션 등 오픈마켓의 경우 연간 거래규모가 20조원에 달하는 데 이 가운데 만원 안팎의 소액결제만 휴대폰을 통해 이뤄지더라도 그 규모가 연간 2조원에 달한다는 게 황 대표의 설명.황 대표는 "지난해 현재 실물 결제분야의 매출비중이 전체의 10%에 그쳤지만 올해는 작년의 두 배 수준인 20%선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실물결제 시장과 함께 모빌리언스가 주목하고 있는 미국 시장 진출.모빌리언스는 이미 지난 2005년 미국 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올 초 미국의 유선결제 서비스 기업인 Payment One사와 손을 잡고 미국 휴대폰 결제서비스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황 대표는 "미국 시장 진출의 최대 관건은 미국의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와 손을 잡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미국 3대 이동통신사인 스프린트사의 부사장 출신 인사를 현지법인 CEO로 선임해 대형 이동통신사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세계적으로 휴대폰 결제시스템과 관련해 모빌리언스가 가장 기술력이 앞선 기업이기 때문에 올해 안에 가시적인 성과가 예상된다는 게 황 대표의 기대.황 대표는 "휴대폰 결제시장은 2010년을 전후해 연간 5조원 규모로 늘어날 시장"이라며 "실물결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내수시장 점유율 1위를 굳히는 한편, 미국시장과 유럽,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휴대폰 결제분야 글로벌 1위 업체로 성장하는 게 목표"라고 포부를 내놨다.모빌리언스는 올해 매출 520억, 영업이익 70억원을 각각 전망치로 제시했다.
2007.06.05 I 임종윤 기자
  • [알짜! 분양현장에 가다] 화성 봉담 아이파크(VOD)
  • [이데일리 김인오PD] 서해안공업벨트 거점지역인 봉담택지개발지구와 동탄신도시, 향남택지개발지구 등 총 670여만평의 택지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곳이 바로 화성시다. 그중에서도 화성시 봉담지구는 서해안 공업벨트 거점 지역 내에 위치해 동탄, 충남 태안 등과 함께 연구와 개발 기능을 갖춘 첨단산업벨트 내의 복합유통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봉담 아이파크는 봉담지구와 과천-봉담고속화도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는 곳에 들어서며 봉담지구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단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수원-인천간 수인선 전철 봉담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개설될 예정이며, 의왕-과천간 도로의 봉담 IC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 지역까지 4,50분 내로 진입이 가능하다.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봉담-동탄간 고속화 도로가 개통될 경우엔 동탄 신도시로의 접근이 더욱 쉬워질 전망이다. 봉담아이파크는 8개동 총 829가구 규모이며, 단지는 최고 28층에 총8개동으로 판상형과 타워형을 혼합한 동 배치로 개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파트 내부는 수납공간이 풍부하고 확장을 고려한 구조로 실용성을 높였다는 점이 큭징이다. 봉담 아이파크는 봉담지구 내의 학교들과 편의시설을 함께 누릴 수 있고, 동탄신도시도 가까워 이용 가능한 편의시설이 풍부한 편이다. (분양문의) 1577-6787 [알짜! 분양현장에 가다]는 증권경제 전문채널 이데일리-토마토TV를 통해 매주 목요일 5시30분에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이데일리(www.edaily.co.kr) 홈페이지에서 보시려면 '이데일리TV'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동영상보기] (http://www.edaily.co.kr/edailyTV/news/vod_news.asp?no=94179)
2007.05.31 I 김인오 기자
금감위 "저축銀 부동산 PF대출 우려"(VOD)
  • 금감위 "저축銀 부동산 PF대출 우려"(VOD)
  •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금융감독당국이 저축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에 대해 또 다시 경고메시지를 보냈다. 윤용로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은 29일 `상호저축은행 중장기 발전방안 심포지엄`에 참석해 "저축은행업계 총자산이 2년6개월새 2배이상 늘며 50조원을 돌파했지만 대부분 부동산 PF대출에 의존하고 있어 걱정된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부동산PF대출은 초기에는 많은 수익을 내지만 부동산 경기가 나빠지면 부실화되기 쉽다"며 "다시 한번 리스크를 체크해야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미국의 경우 저축은행과 유사한 세이빙뱅크가 1980년대말에 부동산 PF대출에 올인하다시피 했다"며 "이후 부실이 확대되면서 대규모 공적자금이 투입된 적이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아울러 "최근 주식담보대출도 크게 늘고 있는데 이에 상응한 리스크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예보에 따르면 지난해말 저축은행의 부동산 PF대출 규모는 11조2660억원으로 전년대비 100.2% 급증했다. 저축은행 총대출중 부동산 PF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7%, 부동산 관련대출은 50%에 이른다.(표)이와 관련 저축은행업계는 최근 부동산 경기 하강 등에 따른 PF대출의 연착륙을 유도하기 위해 `PF대출 리스크 표준취급규정`을 마련, 다음달부터 시행키로 했다. ☞ 관련기사 「저축銀 PF대출 '연착륙' 유도한다(5.16)」  
2007.05.29 I 백종훈 기자
  • '우리는 SPN팬', 김태희 세븐 장윤정의 축하메시지
  • [이데일리 SPN 이민희 PD] 이 달 초 시작해 한달여간 이어졌던 스타들의 SPN 오픈 축하 릴레이가 드디어 마지막에 이르렀습니다. 이데일리가 만든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포털 SPN의 오픈을 축하해주기 위해 나선 마지막 스타들은 '만인의 연인'으로 불리는 김태희, 지금 미국 무대 진출을 위해 워싱턴에서 땀을 흘리고 있는 가수 세븐, 그리고 한국 트로트계의 여왕 장윤정입니다. 김태희는 요즘 새 영화 '싸움'의 촬영에서 이미지와 연기 모두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려고 여념이 없다는데요, 그래도 SPN의 개국을 축하하는 데는 절대 빠질 수 없다고 나섰습니다. 지금 미국에 있는 세븐도 SPN 오픈 축하를 위해 기꺼이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밝고 경쾌한 장윤정의 느낌 좋은 축하 덕담 역시 'SPN 스타 축하 릴레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동안 바쁜 시간을 내서 SPN의 오픈을 축하해주고 밝은 미래를 기원해준 스포츠와 연예계의 모든 스타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인기 톱스타들의 SPN 오픈 축하 메시지 모음 ◀ ☞ 비 보아 하지원, 한류스타들의 SPN 축하 메시지☞ 베어벡 축구 대표팀 감독 SPN 개국 축하메시지☞ 프로야구 김재박 감독, 이종범 양준혁 손민한 등 SPN 개국 축하 메시지☞ '미수다' 미녀들이 보내온 SPN 오픈 글로벌 축하 메시지☞ 개그맨 신동엽 SPN 축하메시지☞ 인기그룹 동방신기 SPN 오픈 축하 메시지☞ '무한도전'팀 좌충우돌 SPN 오픈 축하 메시지☞ 아이비, 채연, SG워너비 등 이데일리 SPN 개국 축하 메세지
2007.05.29 I 이민희 기자
  • [자신만만 재테크 시즌2]보험도 재테크다.(VOD)
  • [이데일리 한규석PD] 최근 금융계의 흐름이나 특징 중에는 은행이나 증권, 보험 등 전통적으로 유지 되어 오던 금융업계의 벽이 점차 허물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만큼 이용객들의 선택의 폭은 넓어졌다고 할 수 있다. 은행이라는 조직을 통한 은행 고유의 서비스와 보험 서비스를 동시에 가능케 한 방카슈랑스 또한 대표적인 금융서비스의 변화라고 할 수 있다.  고객들 입장에서 방카슈랑스는 원스톱 금융거래로 인한 편리성 및 저렴한 보험료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고 은행 및 보험사는 업무다각화와 수익성 제공 그리고 판매채널 다변화로 신규시장을 창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방카슈랑스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은 연금보험, 장기저축성보험 등이 있으며 장기보장성보험과 1년 소멸성 기업보험이 판매되고 있다.  그 중, 노후 자금 마련이나 보험을 통한 재테크를 고려한 고객들로 인해 연금 저축보험이나 저축 보험의 판매가 많은데, 저축 보험의 경우 장기 투자와 안정적인 운용, 비과세와 복리효과 등의 이유로 방카슈랑스 상품 중에는 가장 인기 있는 상품으로 꼽히고 있다.  그린 화재의 뉴 플러스 재테크 보험은 매월 적용금리가 변동되는 상품인데, 2007. 5월 현재 연복리 6.3%로 최근과 같은 금리 상승기에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재테크의 기본 원칙 중 하나로는 건강 보장형 보험 상품 가입도 빼놓을 수 없다. 방카슈랑스를 통해서는 이 같은 건강 보장형 상품에도 가입 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상품이 그린 화재의 암 플러스 건강 보험이다.  특히 의료보험과 암보험의 기능을 모두 갖춘 암플러스 건강 보험은 최근 암보험의 축소나 폐지 논란과 민영의료보험의 보장 범위 축소 논란으로 암보험과 민영의료보험에 가입하고자 했던 고객에게는 적합한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방카슈랑스 상품에 가입하기 전에는 몇 가지 알아둘 점도 있는데, 저축 보험의 경우, 은행의확정금리가 아닌 보험 개발원에서 적용하는 공시이율이 적용된다는 점과 가입 시에는 10년 이상 상품에 한해 비과세가 적용되기 때문에 장기 투자가 유리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KBS“개그콘서트”의 개그우먼 강승희가 진행하는 자신만만 재테크 시즌2!! 새롭게 단장된 자신만만 재테크 시즌2는 알찬 재테크 노하우를 증권경제 전문채널 이데일리-토마토TV를 통해 매주 화요일 5시30분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그리고, 이데일리(www.edaily.co.kr) 홈페이지에서도 '이데일리TV'를 클릭하시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07.05.29 I 한규석 기자
  • 비 보아 하지원, 한류스타들의 SPN 축하 메시지
  • [이데일리 SPN 이민희 PD] '비 보아 하지원.' 모두 해외에서 한국 대중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민간 문화대사'인 한류스타입니다. 이제는 한국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이들이 이데일리의 신세대 엔터테인먼트 포털 SPN(SPring News)의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지난 25일 일본 도쿄돔에서 4만5000명의 청중을 모은 가운데 한국 스타로는 처음으로 콘서트를 가진 가수 비, 어린 나이에 일본으로 건너가 당당하게 톱스타로 자리잡은 보아, 그리고 최근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한류 여왕으로 거듭나고 있는 하지원 등이 모두 SPN의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습니다. 특히 음반 활동을 마무리한 후에는 어떤 외부활동도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보아는 이번에 SPN의 개국을 축하하고 미래의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특별히 음성 메시지로 덕담을 전해 왔습니다. [인기 톱스타들의 SPN 오픈 축하 메시지 모음] ☞ 베어벡 축구 대표팀 감독 SPN 개국 축하메시지☞ 프로야구 김재박 감독, 이종범 양준혁 손민한 등 SPN 개국 축하 메시지☞ '미수다' 미녀들이 보내온 SPN 오픈 글로벌 축하 메시지☞ 인기그룹 동방신기 SPN 오픈 축하 메시지☞ '무한도전'팀 좌충우돌 SPN 오픈 축하 메시지☞ 아이비, 채연, SG워너비 등 이데일리 SPN 개국 축하 메세지
2007.05.29 I 이민희 기자
  • 루트로닉, "미국 진출 본격화..FDA 승인 대기" (VOD)
  • [이데일리 임종윤기자] 의료용 레이저기기 전문업체인 루트로닉(085370)(대표 황해령 www.lutronic.co.kr)이 세계 최대 의료기기 시장인 미국 진출을 본격화한다.황해령 루트로닉 대표는 29일 증권경제 전문 채널 이데일리-토마토 TV의 CEO & COMPANY에 출연, "올 1월 뉴저지에 설립한 현지법인을 중심으로 올해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며 "현재 미국 전역에 37개의 지점을 설치하고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미국 시장은 올해 177억 달러로 추산되는 전세계 의료기기 시장의 35%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 최대 시장이다.황 대표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위해 나스닥 상장 의료기 업체의 전 임원을 스카웃해 현지법인 대표로 선임했으며 가능한한 미국 시장에 대한 전략은 현지인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세울 계획"이라고 강조했다.황 대표는 특히, 미 FDA(식품의약국)의 판매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모자이크' 등 2개의 주력 제품에 대해 자신감을 나타냈다.'모자이크'는 표피부터 진피까지 100-200 마이크론 m 크기의 미세한 레이저빔을 쏘여 인공적인 열손상을 입힌 뒤 일정 간격의 미세괴사 기둥을 형성시키는 치료기로 얼굴의 잔주름이나 흉터 제거, 모공 축소 등 피부미용에 주로 사용된다.황 대표는 "모자이크를 시험사용한 현지 의료인들의 평가가 긍정적이어서 조만간 판매 승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품질 수준이 현재 미국에서 판매되는 다국적 업체들의 유사 제품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은 만큼 가격도 10% 이상 비싸게 책정할 생각"이라고 밝혔다.황 대표는 "전세계 의료기기 시장에서 레이저를 이용한 의료기 시장이 매년 20% 이상씩 성장하고 있는 만큼 다른 업종이나 분야로 신규진출할 생각은 없다"고 잘라 말하고 "레이저를 응용한 의료기 개발에만 전념해 향후 5년 뒤에는 매출 1000억원과 3개 이상의 글로벌 레이저 의료기를 보유한 회사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CEO & COMPANY '루트로닉'편은 오후 5시40분에 방송된다.
2007.05.29 I 임종윤 기자
1 2 3 4 5 6 7 8 9 10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