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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실버주택 단위평면 개발…초고령사회 대비
  • 롯데건설, 실버주택 단위평면 개발…초고령사회 대비
  •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롯데건설은 초고령 사회 진입을 대비해 실버주택 단위평면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향후 실버주택상품의 보편화와 활성화의 초석을 다지고 업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데 목표를 두고 건원종합건축사사무소와 이번 상품개발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상품 개발은 실제 주생활이 이뤄지는 세대 내부 공간에 초점을 두고, 일반 공동주택과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건설이 개발한 3가지의 실버주택 단위평면. (자료=롯데건설)롯데건설은 3가지 콘셉트의 실버주택 단위평면을 개발했다. 첫 번째는 원룸원배쓰(one room – one bath)이다. 이 평면모델은 고령층을 위해 침실과 욕실과의 동선을 최소화한 것이 컨셉이다. 독립성이 강한 요즘의 고령층의 특성을 고려해 욕실을 포함한 각각의 개인 공간이 계획돼 있다. 세대 구성원의 변화와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가족이나 친구가 함께 생활하는 쉐어 하우스로도 활용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두 번째는 소셜리빙룸(Social Living room)이다. 이 평면 모델은 외부의 가족과 친구들을 초대하거나 각종 모임을 위한 세대 내 세미퍼블릭(semi-public)공간을 계획한 것이 콘셉트다. 거실과 다이닝의 기능을 결합한 오픈된 거실을 별도의 도어 설치로 내부 다른 공간과 분리해 계획함으로써 정서적 고독이 커지는 고령층의 소셜활동을 배려함과 동시에, 이와 분리된 프라이빗한 거실 공간을 별도 계획했다.세 번째는 비스포크발코니 (bespoke balcony)이다. 이 평면 모델은 세대 내에 프라이빗 파크(private park)를 계획한 것이 콘셉트다. 미세먼지, 코로나 등의 영향으로 외부활동이 줄어든 고령층이 집안에서도 가드닝, 반려 동물 케어, 홈트레이닝 등 다양한 외부여가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이번 실버주택 단위평면은 국내 고령 친화환경과 주거복지, 미래주택 분야 연구를 선도해온 연세대학교 이연숙 명예 특임교수의 자문을 받아 연구개발 됐다.롯데건설은 이번 상품개발을 통해 일반 공동주택, 요양시설 등과는 차별화된 실버주택만의 평면컨셉을 정립했다. 이번에 개발된 실버주택 단위평면은 마곡 MICE 복합단지(2021년 공급 예정)내 약 900여 가구로 공급되는 실버주택에 최초로 적용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실버주택 단위평면 상품개발을 확장해 공용공간개발과 함께 토탈상품을 제안할 예정이며, 앞으로 고령층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세심하고 장기적인 상품개발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1.21 I 정두리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고용창출·부채관리 정책역량 집중하라
  •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다음은 21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고용창출·부채관리 정책역량 집중하라-23분기 연속 적자에…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손 떼나-정세균 “자영업 손실보상법 상반기 마련”-바이든號 출범 맞춰 강경화 장관 교체, 정의용 외교장관 지명-이베이코리아 매각 추진…이커머스 지각변동-[사설]미국 바이든 시대 개막, 한·미동맹 정상화가 첫 과제다-[사설]또 한 차례 입법폭탄 우려되는 코로나10 이익공유제△2면 줌인&-스토리텔링의 힘 보여준 ‘광고계 봉준호’…“스타들 몸값 낮춰 출연하죠”-이재용 2년 6개월 실형에…국민 절반 “처벌 과하다”△3면 자영업자 손실보상법 추진-최대 수십조원 비용 들어…정부, 재원조달 해법 찾을 수 있을지 주목-민주 “소상공인 지원 필요하면 공적자금도 가능”-소상공인 업계 “방역유지 차원에서라도 손실보상 필요”△4면 美 바이든 시대 개막-블링컨 “대북 정책 전면 재검토”…바이든 ‘이란식 해법’으로 방향 트나-“경기부양에 집중하겠다”…확장재정 다짐한 ‘슈퍼 비둘기’ 옐런-“한국 방위비 협상 조기 결론 지을 것”△5면 전문가 7인 경제정책 제언-작년에 무차별 풀었던 돈…이제는 실물경제로 이동하도록 유인해야-“전 국민 재난지원금 안돼…피해계층 지원에 집중을”-“기준금리 더 낮춰도 효과 없어…재정정책 받쳐주는 역할해야”△6면 암초 만난 K반도체-수요 급증 비메모리 투자 경쟁 치열…총수공백 삼성, 골든타임 놓치나-‘차량용 반도체’ 없어서 못 파는데…삼성, 사법리스크에 투자 속도 못 내나-디지털 뉴딜의 핵심…시스템반도체 지원 팔 걷은 정부△8면 정치-‘미국통’ 정의용·김형진 배치…바이든 시대, 외교·안보 전열 재정비-화상 회의하고…유튜브 선거 운동 코로나1년, 비대면이 일상된 정치권-“박원순이 잃어버린 10년…서울시장 필승” 한목소리-이재명 ‘재난소득 마이웨이’…“전 도민에 10만원씩”-기업 비판 의식했나…민주당, 2월 국회서 규제 완화 추진△9면 경제-소상공인·中企에 38조 대출·보증…근로장려금 설 전 조기 지급-공공부문 일자리 1년새 15만개 늘었다-한수원, 2023년까지 포항에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립△10면 금융-신용대출 원금분할상환 의무, 소급적용 안한다-녹색불 켜져 있는 횡단보도 우회전하다 사고 땐 과실 100%-점포 줄인 은행들 분기마다 금감원에 보고 의무화-덩치 키우는 토스 “1분기 300명 이상 채용할 것”△12면 산업&기업-5조 적자사업 메스…LG전자, AI·전장 중심 재편-알짜 ‘G마켓·옥션’ 매물로, 유통공룡들 대어 사냥 나설까-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 백신 개발·생산기지 ‘우뚝’-삼성전자 ‘동급최강’ 소비자용 SSD 출격-기아, 코로나 속 美시장 SUV판매 전진△13면 산업·소비자생활-아파트 내 ‘배달오토바이 출입금지’ 갈등에 뒷짐 진 국토부-‘3분기 진단키트’ 3월 세계 최초 상용화 나선다-BBQ ‘치킨전쟁’ 3연패…일각에선 ‘무리한 소송’ 비판도-네이버, 왓패드 품고 스토리텔링 플랫폼 도약△14면 식품박물관 시즌4 매일유업 셀렉스-인생 두 번째 분유…1등 단백질로 근육건강 꽉 채운다-석달 만에 체지방 7kg 뚝 직장생활 뱃살 쏙 빠졌네△16면 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한국, 백신 확보 늦었지만…실제 접종 속도는 美·英과 비슷할 것-“변이 바이러스에 효과 있는 백신, 현재는 화이자밖에 없어”△18면 증권&마켓-‘될성부른 떡잎에 베팅’…서학개미, 美 스팩 투자 열풍-코스피 주춤할 때 살까…“본격 매수는 3월로 늦추는 게 나아”-코로나로 생산 늘렸다가 회생법인 찾은 마스크社△19면 증권-최대 22개 운용사에 기회…정책형 뉴딜펀드 눈치싸움 치열-금융당국 수장이 ‘공매도 재개’ 입장 바꾼 까닭은-박찬구 회장 ‘통큰 베팅’…금호석화, 금호리조트 품는다△20면 문화-소외된 장르끼리 만나 시너지…‘소리’의 힘-공연계 1월 총 매출 18억원…사상 최악의 출발-전자음악 맞춰 코로나 쫓는 씻김굿, 펜데믹에 지친 영혼 위해 비나이다△21면 스포츠-LPGA개막전서 시즌 기세 잡는다, 전인지·박희영·허미정 ‘첫승사냥’-김주형, PGA투어 개인 최고 성적 도전-국내 男골프 1인자 김태훈 “올해 다승이 목표”-‘골프황제’ 우즈 다섯 번째 허리 수술△22면 부동산-“신고가 받아줄게 팔아요”…다시 ‘귀한 몸’ 재건축아파트-전세형임대 ‘740대 1과 미달 사이’ 수급불균형-SK건설, 금융기관과 손잡고 친환경 사업 투자 본격화△24면 피플-삼양그룹 기틀 마련…인재양성·학문발전에도 기여-정명식 전 포스코 회장 별세…향년 90세-실종설 돌던 마윈, 88일 만에 화상회의로 등장-박찬호, 라소다 전 LA다저스 감독 추모식 참석-KB證, 베트남서 디지털 금융 플랫폼 선봬…글로벌 공략 △25면 오피니언-AI 이루다, 잔물결과 쓰나미 사이에서-[전문기자 칼럼]‘삼성家 컬렉션’ 빛과 그림자-[e갤러리]장재민 ‘뜻밖의 바위’△26면 전국-‘한국판 실리콘밸리’ 마곡지구…미래형 산업·연구단지로 발돋움-서울시민 4명 중 1명…‘따릉이’ 질주-“나무 30억그루 심어 탄소 3400만t 감축”△27면 사회-“동성애 옹호, 좌익편향 교육?”…서울교육청 ‘학생인권계획’ 논란 확산-“제일 잘된 인사” 野도 이례적 칭찬…‘탄소중립 정책’ 가속도-사전위탁제 ‘아동쇼핑’ 변질 우려, “부모보다 아동 중심의 입양 필요”-秋에 손배소…“집단감염 책임져라” 재소자들 소송 확산-학교방역·등교수업 확대, 관건은 ‘학급당 학생 수’
2021.01.20 I 최정훈 기자
  • [인사]KB국민은행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KB국민은행◇ 부점장급 승진<부장>△기술기획부 강정호 △강남대기업금융센터 영업2부 구원옥 △트레이딩부 길광수 △고객정보보호플랫폼부 김진학 △기업디지털플랫폼부 김현욱 △혁신추진부 김환승 △스마트상담플랫폼부 박경남 △자본시장플랫폼부 박성우 △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 영업3부 유동훈 △명동대기업금융센터 영업2부 이남규 △트레저리부 이성한 △브랜드전략부 전인수 △영업플랫폼부 정소원 △기술혁신플랫폼부 최영배<실장>△노사협력실 김진호 △비서실 이종우 △HR변화혁신Unit 배신욱 △마케팅추진Unit 서원준 △금융소비자보호감사Unit 안용신<센터장>△김포대곶종합금융센터 임종목<수석심사역>△기업여신심사부 나현숙<부점장 대우>△ 마이데이터플랫폼단 김영균<지점장>△송파종합금융센터 강동호 △무역센터종합금융센터 강민구 △강북종합금융센터 강석제 △보라매종합금융센터 계동석 △구월동종합금융센터 고미라 △청량리종합금융센터 고영상 △인창지점 구희영 △대구용산지점 권미진 △포항양덕지점 권칠근 △광산종합금융센터 김광미 △세종청사종합금융센터 김근태 △복현동지점 김대원 △미남지점 김상배 △압구정종합금융센터 김성관 △장한평역종합금융센터 김성주 △성남종합금융센터 김영철 △여의도종합금융센터 김옥자 △원당지점 김은영 △도안가수원지점 김재원 △수지종합금융센터 김재형 △부전동종합금융센터 김정미 △언주로종합금융센터 김종신 △노원종합금융센터 김진태 △벽제지점 김태우 △삼성중앙역지점 김학천 △부평종합금융센터 김해철 △일산장항동지점 김헌철 △송도역지점 김현승 △인제지점 김현호 △양재역종합금융센터 김형구 △종로중앙종합금융센터 김호현 △송우종합금융센터 김희수 △양산지점 노경미 △상일동지점 류미숙 △정자동종합금융센터 모문근 △둔산선사종합금융센터 문선우 △전주종합금융센터 문호 △남악지점 문희동 △이문동지점 민경옥 △목동서로종합금융센터 박규방 △마포역종합금융센터 박문한 △대치동종합금융센터 박영진 △경기광주종합금융센터 박영진 △첨단종합금융센터 박윤애 △부천종합금융센터 박정선 △온천동종합금융센터 박정열 △송도지점 박종갑 △충무로역종합금융센터 박태영 △병점지점 박태조 △남대문종합금융센터 박혜경 △안산종합금융센터 박희경 △평촌범계종합금융센터 백기숙 △김포지점 백기현 △진주종합금융센터 백만호 △천안백석종합금융센터 백승관 △신사동종합금융센터 백승호 △구로동종합금융센터 백운철 △연산동지점 서윤석 △풍동지점 소재현 △양평동종합금융센터 송경자 △창원종합금융센터 신민성 △왕십리역지점 신보경 △포항남지점 신창협 △구리종합금융센터 신혜원 △미금역종합금융센터 심성보 △용인종합금융센터 안나령 △인천원당지점 안소연 △경북혁신도시지점 안준홍 △반포중앙종합금융센터 안호현 △시화공단종합금융센터 오성택 △삼성동지점 오희성 △호계동종합금융센터 원권재 △대전은행동지점 유인희 △의정부중앙종합금융센터 유재광 △문산지점 윤성욱 △삼천포지점 윤용환 △정관신도시지점 윤현철 △약수역종합금융센터 이경원 △상인역지점 이동규 △범일동지점 이명호 △철산역종합금융센터 이상민 △동수원종합금융센터 이선아 △하양지점 이영미 △전곡지점 이영선 △센텀시티종합금융센터 이영숙 △가좌공단종합금융센터 이영진 △용현남지점 이용응 △테크노마트종합금융센터 이원영 △방배남지점 이윤희 △달동종합금융센터 이재욱 △당감동지점 이창성 △교하지점 이희신 △금촌중앙지점 임동국 △화성향남종합금융센터 장수영 △안동지점 장홍기 △용산종합금융센터 전수미 △성서종합금융센터 전종렬 △광화문종합금융센터 전진혁 △인덕원종합금융센터 정균 △신암동지점 정원식 △김해종합금융센터 정재훈 △범어동지점 정하은 △창동지점 정혜경 △평화동지점 조규정 △판교종합금융센터 조동호 △원주종합금융센터 조성익 △역삼동종합금융센터 조성창 △서청주종합금융센터 조성현 △종로5가종합금융센터 조은숙 △방배중앙종합금융센터 조현주 △반포중앙종합금융센터 진미숙 △가양역지점 채현이 △평택중앙종합금융센터 최경숙 △신중동역종합금융센터 최경훈 △영통종합금융센터 최대섭 △수내역종합금융센터 최인권 △명일동지점 최정주 △사가정역종합금융센터 한상돈 △송탄지점 허병회 △가산디지털종합금융센터 허진우 △일동지점 허찬웅 △상주지점 황선국<마케팅지점장>△중앙지역영업그룹 강덕훈 △강서지역영업그룹 김범수 △동부지역영업그룹 김상원 △부산·울산·경남지역영업그룹 노기환 △부산·울산·경남지역영업그룹 문정환 △강동지역영업그룹 박사용 △충청지역영업그룹 박창남 △호남지역영업그룹 박형만 △강남지역영업그룹 유한칠 △대구·경북지역영업그룹 이영태 △강서지역영업그룹 이주동 △중부지역영업그룹 장경석 △남부·경기중앙지역영업그룹 표병연 △경기남지역영업그룹 한진욱 △경인지역영업그룹 황서영◇ 전 보<부장>△자본시장기획부 강민혁 △인재개발부 공영환 △글로벌기획부 권태두 △개인여신부 김경진 △여신관리부 김기홍 △개인고객기획부 김남현 △중소기업고객부 김석현 △신탁운용부 김연희 △글로벌사업부 김익헌 △아웃바운드지원부 김형준 △인프라금융2부 문민호 △개인여신심사부 박명화 △외환마케팅부 반용달 △CIB/글로벌심사부 빈중일 △글로벌지원부 서신교 △WM상품부 서정원 △기업여신심사부 송용훈 △스마트고객부 신광철 △자금세탁방지부 신선미 △수탁사업부 심태복 △WM기획부 양영철 △본점감사부 유영화 △감사기획부 유현식 △수신상품부 이미진 △자금운용지원부 이민숙 △주택기금부 이정훈 △SME마케팅부 이주창 △소비자보호부 임민순 △채널감사부 임정진 △Post The K부 장정환 △기업플랫폼금융사업부 조규철 △강남대기업금융센터 영업1부 최창식 △직원만족부 황영록 △연금상품운영Unit 김인덕 △SME마케팅기획Unit 이수진 △시니어마케팅추진Unit 조재형<센터장>△성남하이테크밸리종합금융센터 강명모 △스타시티PB센터 고선미 △가산IT종합금융센터 김성국 △남동공단종합금융센터 김재우 △대덕테크노밸리종합금융센터 김진만 △영등포하이테크종합금융센터 김한일 △울산북종합금융센터 김현식 △녹산공단종합금융센터 박태은 △해운대PB센터 송경미 △여수종합금융센터 송성주 △남양산종합금융센터 양길동 △화정역종합금융센터 이종순 △김포골드밸리종합금융센터 정병헌 △대구3공단종합금융센터 최병훈 △고현종합금융센터 탁주영 △청천동종합금융센터 현정수<수석심사역>△CIB/글로벌심사부 소철민 △기업여신심사부 이영환 △CIB/글로벌심사부 황미숙<부점장대우>△상임감사위원실소속 조사역 김철균 △경영기획그룹소속 조사역 김형식 △기관고객그룹소속 조사역 성낙조 △상임감사위원실소속 조사역 이성헌 △상임감사위원실소속 조사역 장영기 △글로벌지원부소속 조사역 장지규 <지점장>△전하동지점 강경표 △목동역지점 강승학 △신중동역종합금융센터 고갑부 △죽전역지점 고완식 △광교상현역지점 고창주 △서울숲지점 곽경섭 △화곡역지점 권경희 △구미지점 권육춘 △의정부시청역지점 권혜원 △서초2동지점 김건중 △대구혁신도시지점 김겸도 △상계역지점 김대용 △발산역지점 김대훈 △성서종합금융센터 김도균 △신당동지점 김동언 △부산역지점 김동영 △영동지점 김두전 △고촌지점 김명규 △석관동지점 김미하 △중계동지점 김병석 △엄사지점 김병우 △강남구청역지점 김병희 △청담역지점 김상재 △김천지점 김성곤 △반월산업단지지점 김성민 △동암지점 김성욱 △서전주지점 김수미 △운암동지점 김신숙 △분당효자촌지점 김애란 △나주지점 김연수 △엄궁동지점 김영관 △남원지점 김영미 △독산홈플러스지점 김영진 △진해지점 김원식 △태전동지점 김은덕 △울산남지점 김장익 △내외동지점 김재욱 △혜화동지점 김종선 △덕소지점 김종수 △강남중앙지점 김준성 △진천역지점 김준호 △왜관지점 김창식 △중계북지점 김창일 △휘경동지점 김태균 △매봉역지점 김태훈 △응암오거리지점 김현성 △신길동지점 김효동 △서대문지점 남배경 △관악지점 남은경 △계산동지점 노재복 △서초중앙지점 노태룡 △방배역지점 류시근 △동천동지점 류창근 △구로지점 문정수 △부산국제금융센터지점 문정훈 △반포역지점 박경하 △북한산시티지점 박용우 △대덕특구지점 박용철 △명학지점 박원삼 △평택지점 박은규 △부산종합금융센터 박재호 △안양비산동지점 박종대 △목동중앙지점 박찬성 △대구지점 박찬유 △남가좌동지점 박탁균 △돈암동지점 박한웅 △광주전남혁신도시지점 방동희 △남부터미널지점 방병길 △신논현역지점 배강식 △우만동지점 백승덕 △용답동지점 백영주 △전농동지점 백철호 △소사지점 변기석 △용봉동지점 변해송 △수색지점 봉종현 △나운동지점 서민형 △남천동지점 서영길 △가락동지점 서혁연 △무교지점 석선길 △산곡동지점 설미영 △논현동지점 성동규 △수원시청역지점 소재용 △운양역지점 손경욱 △다사지점 손영우 △증평지점 손혁진 △마곡역지점 송왕근 △송파헬리오시티지점 송인범 △영등포구청역지점 송재숙 △화정지점 송준석 △율량동지점 신재은 △압구정동지점 신현우 △개포동지점 심규을 △부천내동지점 심성현 △서현역지점 안복동 △야탑역지점 양진욱 △김포통진지점 양해장 △풍암지점 양회웅 △강남파이낸스지점 염대석 △서교사거리지점 오동헌 △덕천동지점 오명정 △양천지점 유명근 △동대문패션타운지점 유병철 △이천지점 유보현 △월피동지점 유석민 △오류동지점 유천규 △수지신봉지점 유현재 △인천삼산지점 윤상원 △개봉동지점 윤석재 △개봉남지점 윤외순 △검단지점 윤용식 △세종로지점 윤정식 △광명사거리지점 윤종한 △하안동지점 윤지홍 △등촌역지점 윤창하 △남산동지점 이강희 △오장동지점 이경화 △용암지점 이규남 △속초지점 이규원 △테헤란로지점 이기병 △화정동지점 이길용 △서초동종합금융센터 이대우 △월계동지점 이동화 △메트로시티지점 이성우 △용인대로지점 이성운 △잠실역지점 이성진 △영도지점 이성항 △세검정지점 이세운 △북수원지점 이승균 △청주지점 이영노 △세종지점 이영재 △수지동천지점 이원근 △강서지점 이원일 △가야지점 이장원 △강동구청역지점 이재광 △통영지점 이재동 △언남지점 이재식 △한티역지점 이재한 △광안동지점 이재헌 △증권타운지점 이재혁 △신자양지점 이재환 △개포남지점 이정수 △가경동지점 이정우 △영등포중기타운지점 이종석 △본오동지점 이종천 △왕십리지점 이종환 △경주지점 이준철 △반포지점 이준호 △반여동지점 이채성 △수완지점 이청학 △수락산역지점 이택성 △옥포지점 이필국 △서울역지점 임정숙 △평리동지점 임화택 △시흥지점 장명근 △연향종합금융센터 장희정 △서수원지점 정민수 △봉은사역지점 정병규 △서면중앙지점 정의관 △송도센트럴파크지점 정재필 △신내동지점 정진용 △공주지점 정찬회 △홍제동지점 정태운 △영천지점 조석진 △송현동지점 조욱연 △분당정자지점 조중훈 △KT지점 조충식 △백마지점 조한동 △수성교지점 주영건 △유성도안지점 채은아 △고잔지점 최광보 △포항중앙지점 최명숙 △과천지점 최명철 △대연동지점 최성욱 △남영동지점 최성원 △권선동지점 최완석 △서염창지점 최웅철 △종로3가지점 최원석 △망원동지점 최원영 △신도림역지점 최정술 △을지로3가지점 최종수 △오산지점 최준연 △명지국제신도시지점 최진호 △원종동지점 최혁근 △반포서래지점 한학현 △고양동지점 함영명 △홍천지점 홍성권 △회룡역지점 황기성 △가오동지점 황서연 △구미공단종합금융센터 황석규 △호계남지점 황성필 △장산역지점 황영규 △중부지점 황응선 △연희동지점 황혜경
2021.01.20 I 김유성 기자
비대면 행정에 감염병센터까지…뉴노멀 대비하는 자치구
  • [코로나 1년]비대면 행정에 감염병센터까지…뉴노멀 대비하는 자치구
  • 서울 중구 선별진료소 모습.(사진=연합뉴스 제공)[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서양 기독교 문명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준으로 기원전과 기원후를 뜻하는 BC(Before Christ)와 AD(Anno Domini). 이 용어는 이제 다른 의미로 불린다. 인류를 공포에 떨게 한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라는 대재앙을 만나면서 BC(Before Corona)와 AD(After Disease)로 바꿔 불리게 된 것이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당연하던 일상은 이제 전방위적인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행정시스템에도 비대면과 디지털산업 등이 뉴노멀(New Normal)시대의 핵심 정책으로 정착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서울시와 각 자치구들도 비대면 사업 발굴, 감염병 관리센터를 설립하는 등 발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15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서울 25개 각 자치구들이 적극적으로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라는 큰 복병을 만나 방역 강화 등 일시적인 처방은 물론 지속 가능한 비대면 기술을 행정시스템에 접목하고 있다. 일부 자치구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감염병의 예방과 치료, 회복을 돕는 감염병 관리센터 설립도 추진 중이다. 강남구 감염병관리센터 전경.강남구는 지난해 11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스마트 감염병 관리센터를 설립했다. 결핵, 에이즈 등은 물론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을 불러올 수 있는 감염병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대량 검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 감염을 조기 차단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기존 자원봉사센터와 선별진료소로 운영했던 구청 별관 건물을 통째로 감염병 대응에 최적화된 센터로 활용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하루에 1200명 이상의 검사가 가능하다. 금천구도 감염병 예방관리센터 구축 사업을 진행 중이다. 감염병과 관련해 교육 및 예방활동, 보건소 내 안전공간 마련, 전문인력 확충, 대응 장비 비축, 지역의료기관과 협력 체제 구축 등 5개 과제로 나눠 2025년까지 사업을 완성한다는 목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감염병 예방관리센터를 독립적인 별도 건물로 건립할 계획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서울에서 자치구 단위로는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강서구(15일 0시 기준 1469명)도 감염병 관리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오는 2026년 마곡역 인근에 들어서는 강서구 신청사에 감염병 센터를 설립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민원행정 서비스도 비대면으로 전면 전환됐다. 구민을 대상으로 한 사업이 온라인이나 무인시스템으로 이뤄지도록 시스템을 개편한 것. 중구는 주민센터에서 24시간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한 ‘스마트 무인민원 발급 존(ZONE)’을 운영하고 있다. 마포구도 평일 야간이나 공휴일 등 시간과 관계없이 365일 24시간 발급이 가능한 청사 밖에 무인민원 발급기를 설치했다. 마포구 구청사 밖에 설치된 무인민원 발급기.(마포구 제공)은평구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정책과제 발굴 및 제도 개선을 위해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또 구민들을 위한 세밀하고 촘촘한 포스트코로나 사업을 실행 중이다. 임신부와 12개월 미만 영유아를 둔 가정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전용택시인 ‘아이맘택시’를 운영중이다. 구비가 투입돼 1일 2회, 연 10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영유아를 둔 가정은 주기적으로 병원을 가야 하는데 감염 우려가 높아 이를 개선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냈다”며 “현재와 같이 반응이 좋을 경우에 대상 및 운행 대수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민을 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 곳도 있다. 구로구가 실시한 공모전에는 웹캠을 활용한 비대면 민원상담, 거리두기 가능한 흡연구역 조성, 인터넷 환경에 취약한 어르신 업무 대행 서비스 등 다양한 의견이 접수됐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공모된 구민들의 아이디어는 부서 내 협의를 거쳐 행정에 접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1.16 I 김기덕 기자
'로봇' 앞세운 삼성…'롤러블 폰' 기대감 키운 LG
  • [CES 2021]'로봇' 앞세운 삼성…'롤러블 폰' 기대감 키운 LG
  • [이데일리 신중섭 신민준 장영은 배진솔 기자] 올해 CES는 코로나19 여파로 1967년 첫 개최 이후 55년 만에 처음으로 온라인 개최를 하게 됐지만 미래 기술을 향한 기업들의 열기는 랜선을 통해서도 고스란히 전해졌다. 한국에서는 삼성과 LG가 대표로 출사표를 던졌다. 삼성전자는 최초 공개한 로봇청소기 ‘삼성 제트봇 AI’과 가정용 서비스 로봇 ‘삼성봇 핸디’ 등을 통해, LG전자는 액정을 돌돌마는 ‘롤러블’과 올레드(OLED) TV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11일 CES 2021 삼성전자 프레스컨퍼런스를 주관한 승현준 사장과 삼성봇 케어·제트봇AI·삼성봇 핸디(왼쪽 사진). LG전자가 CES 2021에서 공개한 ‘LG 롤러블’(오른쪽 사진). (사진=삼성전자)(사진=삼성전자·LG전자)◇삼성, 새 로봇 깜짝 공개해 ‘눈길’11일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에 따르면 이날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온라인으로 ‘CES 2021’가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CES 터줏대감으로도 불리는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모두 CES 첫날인 이날 온라인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고 동시 출격했다. 삼성은 ‘모두를 위한 보다 나은 일상’이란 주제로, LG는 ‘소중한 일상은 계속됩니다. LG와 함께 홈 라이프를 편안하게 누리세요’라는 주제를 제시하며 양사 모두 ‘일상 속 혁신’을 강조했다. 특히 비대면 환경 속에 생활 비중이 더욱 커진 ‘집’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신제품과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가전’을 전면에 내세웠다. 대표적으로 개인의 취향 등에 따라 제품 타입과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를 소개했다. 액자를 연상케 하는 ‘더 프레임’, 초대형 홈 시네마를 구현해 주는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 등 맞춤형 TV와 함께 CES 2021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TV도 선보였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의 로봇 등 첨단 기술이 큰 관심을 끌었다. 이날 처음 공개된 삼성 ‘제트봇 AI’는 세계 최초로 인텔의 AI 솔루션이 탑재된 로봇청소기다. 이 제품은 주변 물체를 스스로 식별하고 분류하며 최적의 청소 경로를 찾아 자율 주행한다. 특히 AI 프로세서와 라이다(LiDAR) 센서, 3D 센서를 활용해 작은 장애물까지 판별할 수 있어 깨지기 쉬운 물건이나 전선·양말·반려동물의 배변 등을 회피한다.현재 연구 중인 로봇도 깜짝 공개했다. 가정용 서비스 로봇 ‘삼성봇™ 핸디’는 스스로 물체 위치나 형태 등을 인식해 잡거나 옮길 수 있다. 식사 전 테이블 세팅과 식사 후 식기 정리 등 다양한 집안일을 돕는 데 쓰인다. 지난 CES 2019에서 공개된 ‘삼성봇™ 케어’도 개인별 맞춤 서비스가 강화돼 돌아왔다. 이 밖에도 △쇼핑몰·음식점 등에서 주문·결제·서빙을 지원하는 삼성봇™서빙 △고객 응대 로봇 ’삼성봇™ 가이드 △웨어러블 보행 보조 로봇 ‘젬스(GEMS)’ 등을 개발 중임을 알렸다.◇LG전자 행사의 시작과 끝, ‘롤러블’LG전자는 액정을 돌돌 말 수 있는 ‘롤러블(Rollable)’ 기술과 함께 올레드(OLED) 텔레비전(TV) 올레드 에보, LG 클로이 살균봇 등 새 제품들을 선보였다.특히 세계 최초 롤러블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LG 롤러블’이 이날 LG전자 행사의 시작과 끝을 장식했다. 누군가 LG 롤러블로 ‘LG 프레스 콘퍼런스‘를 시청한다는 설정이다. 지난해 9월 ’LG 윙‘ 공개행사에서 실루엣을 노출시킨 데 이어 이번에는 제품의 전면부와 실제 구동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바(bar) 형태의 일반 스마트폰 뒤쪽에 말려있던 화면이 펼쳐지면서 태블릿 PC처럼 넓은 화면으로 변한다. 영상 말미에는 펼쳐졌던 화면이 다시 말려 들어가며 LG 롤러블(LG Rollable™)이라는 제품명이 등장한다. 공개된 LG 롤러블 에뮬레이터에 따르면 이 제품은 화면을 펼치기 전에는 6.8인치(1080 X 2428)였다가 펼치면 7.4인치(1600 X 2428)로 확대해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가 디자인한 가상인간 김래아가 등장해 호텔 등 특정 공간의 위생을 위해 방역 작업을 하는 LG클로이 살균봇을 소개한 점도 이목을 끌었다. 김래아는 2021년형 LG그램 노트북, OLED 패널을 적용한 전문가용 모니터 LG 울트라파인 올레드 프로도 함께 소개했다.건강·위생 기능과 디자인을 강화한 프리미엄 가전뿐 아니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자 성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올레드 TV 신제품 ‘올레드 에보(OLED evo·모델명 G1)’도 소개됐다. 올레드 에보는 빛의 파장을 정교하게 구현해 기존 올레드 대비 더 선명하고 밝은 화질을 보여준다.한편 LG에서는 LG전자뿐 아니라 또다른 계열사인 LG디스플레이도 CES 2021 개막과 함께 차세대 OLED 제품을 선보였다. LG디스플레이는 이날 오전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전시관에서 이번 CES 2021에서 선보일 차세대 OLED TV 패널을 전격 공개했다. 스스로 빛을 내는 OLED 소자가 더 밝고 정교하게 화면을 표현할 수 있도록 유기물 재료를 고효율 물질로 개선하고, 소자 속에서 빛을 내는 발광 레이어를 1개 층을 더 올려 OLED의 발광 효율을 기존 대비 약 20% 향상시켰다.
2021.01.11 I 신중섭 기자
차세대 OLED패널 선보인 LGD…"미니 LED, LCD한계 그대로"
  • 차세대 OLED패널 선보인 LGD…"미니 LED, LCD한계 그대로"
  • 11일 윤수영 CTO가 마곡 사이언스파크 LG디스플레이 전시관에서 OLED TV(좌)와 미니 LED TV(우)를 비교하고 있다. (사진=LG디스플레이)[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미니 발광다이오드(LED)를 새 기술로 보지 않는다. 액정표시장치(LCD)에서 백라이트를 조금 더 개선한 기술인 탓에 LCD가 가지고 있는 한계는 그대로라고 생각한다. 빛샘, 플리커(깜빡거림) 현상과 같은 LCD로서의 한계는 계속 있기 때문에 OLED가 경쟁 우위에 있을 수밖에 없다.” 윤수영 LG디스플레이 최고기술경영자(CTO)는 11일(미국 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전시회 CES2021 개막에 맞춰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전시관에서 열린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스마트홈·게임 등 비대면 디스플레이 기술 선봬올해 ‘디스플레이, 이제 세상을 당신 앞에’라는 테마로 CES2021에 참가한 LG디스플레이는 스마트홈 존과 게임 존 등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환경에 적용되는 디스플레이 기술들을 선보였다. LG디스플레이는 이날 미니 LED TV와 OLED TV를 여러 환경에서 비교했다. 실제 영화 제작자들이 사용하는 원작자의 답안지라고 할 수 있는 레퍼런스 모니터를 사이에 두고 영화를 재생해 어떤 디스플레이가 더 답안지와 가까운지를 보여줬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TV가 3300만개(8K 기준) 픽셀을 개별로 조절하는 픽셀 디밍 방식으로 명암비를 우수하게 표현하지만 백라이트를 구역별로 제어하는 로컬 디밍 방식의 미니 LED TV는 주변으로 빛이 번지거나 완전한 검정을 표현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윤수영 CTO는 마이크로 LED TV에 대해서도 “OLED처럼 자발광 기술로 비슷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겠지만 시장 수용성을 가지는 가격대를 가져오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현재 시장에서 화질의 높은 퀄리티와 수용성 있는 가격을 맞출 수 있는 기술은 OLED가 유일한 기술”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장을 나눠서 100인치 이하 시장에서는 OLED TV, 100인치 이상은 마이크로 LED TV 시장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두 TV를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해 플리커 현상도 확인했다. OLED TV에서는 미니 LED TV와 달리 초고속 카메라로 봐도 플리커 현상이 없이 그대로인 화면을 보여준다는 점을 강조했다. 인체에 유해한 블루라이트를 확인할 수 있는 카메라로 두 디스플레이를 동시에 촬영해 비교하며 OLED가 눈에 피로를 줄여주는 디스플레이라고 설명했다. 윤 CTO는 “코로나19 확산 후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 TV시청 시간 또한 늘어난 것이 트랜드”라며 “원작자 의도와 있는 그대로 화면을 그대로 전할 수 있는 정확한 디스플레이, 장시간 시청해도 눈에 피로도가 없는 건강한 디스플레이기 때문에 OLED 활용도와 가치를 소비자들이 더 많이 느끼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OLED는 단순히 기능적인 고화질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는 정확한 화질과 블루라이트, 플리커 현상 등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기술”이라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 48인치 벤더블 CSO(사진=LG디스플레이)◇고화질뿐 아니라 기기 형태도 자유로운 OLED게임 존에서는 스스로 소리를 내고 휘어지는 48인치 벤더블 OLED TV가 전시됐다. 윤 CTO는 “OLED는 화질 장점뿐만 아니라 폼팩터(기기 형태)가 자유롭다”며 “기본 라인업을 포함해 42인치 이하 사이즈까지 전 사이즈에서 벤더블(구부러지는)특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투명 기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희연 LG디스플레이 경영전략그룹장(전무)은 “소비자들이 안전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면서 서로 얼굴은 보지만 차단된 듯한 투명 디스플레이 활용 가능성 또한 늘었다”며 “단순히 리테일 존에서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전시관의 스마트홈 존에서는 침대와 55인치형 투명 OLED를 결합한 ’스마트 베드‘에서 투명 OLED를 작동시켜 날씨 정보, TV, 영화를 감상할 수 있었다. 레스토랑 존에서는 요리사와 손님 사이에 투명 OLED를 설치해 파티션 역할을 하면서도 메뉴 확인·주문을 하고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게 했다. LG디스플레이 투명 OLED가 적용된 스시바(사진=LG디스플레이)홈시어터 존에서는 88인치 8K CSO제품이 전시됐다. OLED 패널 내부에 약 0.6㎜의 종이같이 얇은 스피커가 탑재돼 디스플레이 자체가 진동하면서 선명한 음질을 냈다. 강원석 LG디스플레이 TV상품기획담당(상무)은 “시네마틱 사운드 OLED라고 부르는 CSO라는 기술은 LCD TV에서는 구현이 어려운데 현재는 디스플레이에 사운드를 넣을 수 있는 유일한 솔루션이 OLED”라고 말했다. OLED의 ‘번인’(burn in·화면 잔상) 우려에 대해서는 “잔상 문제가 심각했다면 사업을 시작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프리미엄 시장에서 OLED가 메인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이는 OLED 잔상이 소비자들에게 이슈가 되지 않는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2013년 세계 최초로 OLED TV 패널 양산한 LG디스플레이는 기존 88·77·65·55·48인치 외에 올해부터 83인치, 42인치 OLED TV 패널을 신규 양산한 뒤 20∼30인치대 중형 라인업을 대폭 확대해 게이밍·모빌리티·개인용 디스플레이 등 영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2013년 첫해 출하량이 20만대에 불과했던 OLED TV 패널은 지난해 450만대를 기록했다. 올해는 700∼800만대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CES 2021 LG디스플레이 전시장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다.LG디스플레이 투명 OLED가 적용된 스마트 베드 (사진=LG디스플레이)
2021.01.11 I 배진솔 기자
노브랜드 버거, 배달 서비스 25개 매장으로 확대
  • 노브랜드 버거, 배달 서비스 25개 매장으로 확대
  •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신세계푸드는 자사가 운영하는 ‘노브랜드 버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꾸준히 늘고 있는 배달 수요를 잡기 위해 배달 서비스 매장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노브랜드 버거 직원이 배달원에게 상품을 건네고 있다.(사진=신세계푸드)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해 노브랜드 버거 15개 매장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해 온 배달 매출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지난해 11월 33%를 차지했던 배달 매출은 12월에는 43%로 한달 새 10%나 늘었다. 지난해 12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수도권 2.5단계, 전국 2단계로 상향됐고, 연말에는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까지 시행되면서 외식보다는 포장, 배달로 식사를 해결하려는 고객들이 급속히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이러한 추세에 맞춰 신세계푸드는 오는 5일부터 노브랜드 버거 △마곡점 △학동역점 △양재역점 △일산 라페스타점 △인천계양구청점 △용인성복점 △김포장기점 △낙성대역점 △잠실학원사거리점 △수유역점 등 10개 매장에 추가적으로 배달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로써 노브랜드 버거 배달 서비스는 총 25개 매장에서 실시된다. 매장 반경 약 2km 내에서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배달 플랫폼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노브랜드 버거 전 매장에서는 포장 고객들의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네이버 스마트 오더도 도입해 운영 중이다.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매장 취식에 대한 부담이 높아지면서 노브랜드 버거의 배달 문의가 급격히 늘고 있다”며 “현재 일부 매장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배달 서비스의 고객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올해 상반기 중에는 전 매장에 배달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노브랜드 버거는 지난 2019년 8월 신세계푸드가 가성비 콘셉트로 선보인 햄버거 브랜드다. 론칭 1년 4개월 만에 매장 수 60개를 돌파했다.
2021.01.04 I 김무연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헌법재판소 ◇관리관(1급) 승진 △심판지원실장 정원국 ◇이사관(2급) 승진 △국제협력국장 석현철 ◇국장 전보 △기획재정국장 이형주 △심판정보국장 하정수 ◇부이사관(3급) 국장 승진 △도서심의관 지인수 ◇부이사관(3급) 승진 △심판지원총괄과장 권순모 △정보보호과장 최준수 △청사관리과장 김일중◇과장 전보 △재정기획과장 윤성진 △법제과장 배승철 △총무과장 정영주 △인사과장 최혁 △헌법재판연구원 기획행정과장 김혜영 △국립외교원 파견 이성환 △통일교육원 파견 하태진 ◇과장 승진 △재판소장비서실 선임비서관 김신일 △국제과장 이진석 △자료편찬과장 김준곤 △자료조사과장 유준영 ◇서기관(4급) 전보 △홍보담당관실 박재은 △심판지원총괄과 박용화 △심판사무과 김규필 △정보보호과 조영진 △헌법재판연구원 기획행정과 이두형 △헌법재판연구원 교육팀 이영준 ◇서기관(4급) 승진 △재정기획과 김기필 △심판사무과 윤정경 △도서정보과 김재춘○기획재정부◇과장급 △부총리비서관 김경국 △예산기준과장 계강훈 △재정집행관리과장 김완수 △총괄기획과장 김의택○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 김정일 ○고용노동부 ◇과장급 전보 △지역산업고용정책과장 박일훈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안전정보과장 문종숙 △부산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이태휘 △내부거래감시과장 권순국 △기술유용감시팀장 안남신 △유통거래과장 이준헌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경쟁과장 김호태 △광주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임성찬 △OECD대한민국정책센터 파견 송정원○기상청 ◇4급 전보 △예보분석팀장 김성묵 △정보보호팀장 윤기한 △지진화산연구과장 박순천 △전주기상지청장 김병춘 △항공기상청 기획운영과장 김경립 ◇ 4급 승진 △기획재정담당관실 김명규○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 전보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 경주박물관장 최선주 ◇과장급 전보 △문화예술정책실 전통문화과장 박미경 △국립중앙박물관 진주박물관장 장상훈 △국립중앙박물관 제주박물관장 이재열 ◇개방형직위 임용 △국립중앙박물관 청주박물관장 이양수○세종문화회관 △무대기술팀장 김수현 ○한국전력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이재수 ◇기획처 △예산실장 주재각 ◇전력시장처 △전력거래실장 정학준 ◇경영혁신처 △그룹경영실장 김승범 ◇안전보건처 △산업안전실장 심재강 ◇인사처 △인재육성실장 박인환 ◇노사협력처 △한일병원 파견 이재호 ◇상생협력처 △에너지밸리추진실장 김학재 △갈등민원관리실장 김건중 ◇중소벤처지원처 △동반성장실장 곽상영 ◇자재처 △구매실장 김정국 ◇에너지전환처 △에너지전환실장 윤여일 △신재생사업실장 김형길 ◇해상풍력사업단 △한국해상풍력 파견 김동민 ◇기술기획처 △기술기획실장 김수봉 ◇디지털변환처 △빅데이터기획실장 박종운 △솔루션사업실장 여근택 ◇ICT기획처 △ICT기획실장 조민진 △차세대인프라실장 이영구 ◇영업처 △영업계획실장 권정주 ◇배전계획처 △배전계획실장 김재국 △신재생연계실장 이재헌 ◇계통계획처 △그리드정책실장 이호용 ◇송변전건설처 △송전건설실장 김재훈 △구조건설실장 김상영 ◇송변전운영처 △송전운영실장 김경오 ◇신송전사업처 △신송전건설실장 김재군 △변환건설실장 최재명 ◇해외사업관리처 △필리핀일리한법인 파견 배영호 ◇해외원전사업처 △원전사업관리실장 허태욱 △사우디원전사업실장 조성기 ◇남서울본부 △기획관리실장 허봉일 △전력사업처장 황익구 △구로금천지사장 금병선 △서초지사장 전찬혁 △동서울전력지사장 최진성 ◇인천본부 △전력사업처장 김종명 △제물포지사장 이병화 △서인천지사장 남기식 △시흥지사장 민형석 △강화지사장 나재학 △부평전력지사장 박정호 ◇경기북부본부 △전력사업처장 김종필 △전력관리처장 박윤석 △구리지사장 주낙경 △포천지사장 양지웅 △양평지사장 김흥영 △남양주지사장 박진필 △동두천지사장 이철호 △가평지사장 이정렬 △구리전력지사장 강근수 ◇경기본부 △전력사업처장 정낙헌 △광주지사장 이대준 △서용인지사장 최홍숙 △안성지사장 조방호 △이천지사장 정춘택 △서평택지사장 노인택 △동용인지사장 박원근 △여주지사장 김경호 △하남지사장 김윤철 △광명지사장 이정호 △성남전력지사장 지성구 △평택전력지사장 지정환 ◇강원본부 △홍천지사장 김헌석 △속초지사장 김용문 ◇충북본부 △기획관리실장 김일권 △전력관리처장 신복현 △진천지사장 민철기 △증평괴산지사장 김흥기 △음성지사장 조성훈 △청주전력지사장 유홍근 ◇대전세종충남본부 △전력사업처장 김영일 △서대전지사장 송재동 △당진지사장 이종수 △서산지사장 윤규원 △공주지사장 이경식 △홍성지사장 이성식 △태안지사장 이정만 △예산지사장 신동우 △금산지사장 이해윤 △서산전력지사장 최선식 △아산전력지사장 김영기 ◇전북본부 △기획관리실장 김명환 △전력사업처장 김주성 △전력관리처장 박기용 △남전주지사장 황인성 △김제지사장 박정순 △정읍지사장 김선안 △남원지사장 안윤환 ◇광주전남본부 △기획관리실장 이용덕 △전력사업처장 이영섭 △순천지사장 김동식 △광산지사장 박범수 △서광주지사장 이형운 △나주지사장 강동필 △고흥지사장 신권식 △영암지사장 유태봉 △화순지사장 조현철 △광양지사장 안오근 △보성지사장 배형문 △무안지사장 이욱희 △영광지사장 설상문 △강진전력지사장 유성수 ◇대구본부 △기획관리실장 정한백 △경산지사장 박홍렬 △영천지사장 김상노 △칠곡지사장 김광만 △성주지사장 전영준 △달성전력지사장 변해완 ◇경북본부 △전력사업처장 이상호 △전력관리처장 곽희섭 △상주지사장 류현수 △영주지사장 임병근 △문경지사장 함철오 △예천지사장 정상돈 ◇부산울산본부 △기획관리실장 김진성 △전력사업처장 유두진 △양산지사장 이경극 △중부산지사장 박영제 △동울산지사장 김태환 △서부산지사장 신영대 △울산전력지사장 정헌웅 △북부산전력지사장 윤성곤 △동부산전력지사장 신중진 ◇경남본부 △기획관리실장 양기명 △전력사업처장 오현진 △사천지사장 이은동 △통영지사장 이정희 △거창지사장 황신규 ◇인재개발원 △교육기획실장 오영준 ◇전력연구원 △기획관리실장 이광직 △스마트배전연구소장 신창훈 △기초전력연구센터 연구관리실장 신건만 ◇ICT운영처 △인프라운영센터장 박경수 △경영ICT운영센터장 정강식 △전력ICT운영센터장 강봉완 ◇경인건설본부 △동서계통건설실장 백남길 ◇중부건설본부 △송변전건설실장 김종채 △구조건설실장 김병진 △서남해계통건설실장 김건영 ◇남부건설본부 △송변전건설실장 윤종건 △대구경북건설지사장 박태군 ○한국교육개발원 △고등교육연구본부장 김미란 △고교학점제연구센터 소장 임종헌 △영재교육연구센터 소장 최수진 △교육지표연구실장 한효정○서울연구원 △감사실장 김기정 △도시사회연구실장 김승연 △교통시스템연구실장 김승준 △안전환경연구실장 이석민 △연구기획조정본부 기획조정팀장 백재호 △연구기획조정본부 연구지원팀장 석인현 △연구기획조정본부 미디어소통팀장 이효순 △경영관리실 경영지원팀장 송영섭 △경영관리실 인사복지팀장 김용섭 △경영관리실 재무팀장 이원영 ○한국교통안전공단 ◇1급 승진 △기획본부 기획조정실 전략기획처 이종석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연구개발원 박선영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안전처 이지웅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자동차튜닝처 오태석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장찬옥 ◇2급 승진 △감사실 이재면 △기획본부 기획조정실 성과평가처 하재도 △경영지원본부 재정회계처 최민호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정책실 교통안전처 류채원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정책실 자격관리처 황현주 △경기남부본부 안전관리처 이헌수 △경기북부본부 안전관리처 박원석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검사기준처 임영재 △달서검사소 이상영 △사하검사소 엄창섭 △의정부검사소 안병환 △고양검사소 김장희 △익산검사소 한재규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연구개발원 교통조사평가처 김현진 △자동차검사본부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첨단안전연구처 이호상 △광주전남본부 안전관리처 이춘호 △자동차안전연구원 결함조사실 사고분석팀 전준호 ◇전보 △기획본부 정보전략실 정보운영처장 김양숙 △기획본부 정보전략실 정보보안처장 정충희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장 이지웅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안전처장 박홍규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승인처장 한상복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검사처장 김성하 △교통안전본부 항공안전실 항공시험처장 전금선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장 오태석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자동차튜닝처장 이영주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주차안전처장 류병의 △자동차검사본부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검사연구전략처장 이효열 △서울본부장 김상국 △서울본부 안전관리처장 이장규 △서울본부 안전사업1처장 김방옥 △경기남부본부장 양정훈 △대전충남본부 안전관리처장 박상권 △대구경북본부장 김용태 △경기북부 안전관리처장 황현주 △강원본부 안전관리처장 이헌수 △충북본부장 한상윤 △충북본부 안전관리처장 지윤석 △전북본부 안전관리처장 이춘호 △경남본부 안전관리처장 류채원 △제주본부장 장찬옥 △제주본부 안전관리처장 오상훈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장 이은성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교육운영처장 박원석 △강남검사소장 손광현 △수원검사소장 최성복 △서수원검사소장 김용달 △천안검사소장 임충빈 △수성검사소장 안병환 △여수검사소장 김태찬 △의정부검사소장 장정우 △동해검사소장 박연규 △태백검사소장 조영구 △청주검사소장 권오성 △군산검사소장 조동식 △익산검사소장 윤현철 △창원검사소장 한재규 △거창검사소장 김진홍 △제주검사소장 김병남○한국조폐공사 ◇1급 승진 △ID사업처장 최광언 △화폐본부 관리처장 김태영 △인쇄처장 이진균 △ID본부 생산처장 이원재 ◇1급 전보 △노사협력처장 최재희 △감사실장 조재광 △기술연구원 위조방지연구센터장 이문표 △디자인연구센터장 전영율 ◇2급 승진 △사회적가치처장 유창수 △사업총괄팀장 신언구 △기술감사팀장 이정훈 △화폐본부 인쇄처 생산조정실장 김충현 △품질관리부장 이영미 △제지본부 생산처 검사부장 정철용 △기술정보원 정보기술연구센터장 채종훈 ◇2급 전보 △경영정보처장 김태완 △사업처장 류병옥 △영업개발처장 유만재 △기술처장 이종선 △글로벌사업처장 문기호 △화폐본부 인쇄처 인쇄실장 김응구 △인쇄처 검사실장 이기련 △주화처장 김교찬 △제지본부 관리처장 권용민 ◇3급 승진 △보안인쇄사업팀장 윤라영 △급여복지팀장 성제혁 △물자조달팀장 류차현 △화폐본부 인쇄처 활판부장 김준호 △관리처 노사협력부 우대식 △관리처 노사협력부 이계홍 △관리처 노사협력부 조일원 △제지본부 관리처 총무부 길정하 △ID본부 생산처 생산관리부장 강희찬 ◇3급 직무대행 △미래뉴딜기획팀장 김성현 △동반성장팀장 신우진 △정보기획팀장 류홍영 △ICT서비스운영팀장 김종재 △화폐본부 인쇄처 잉크부장 박재현 △주화처 금형훈장부장 가성현 △ID본부 관리처 관리부장 강민정 △생산처 여권제조부장 김순용 ◇3급 전보 △경영관리팀장 주민규 △조직법규팀장 주진숙 △사회적가치팀장 고은영 △화폐사업팀장 최윤호 △ID사업팀장 정영기 △채용육성팀장 김윤경 △홍보담당 김정희 △경영감사팀장 박주열 △화폐본부 관리처 관리부장 김백락 △인쇄처 제판부장 남세현 △인쇄처 검사부장 지대복 △주화처 생산관리부장 임재식 △주화처 압인제품부장 정윤철 △제지본부 관리처 총무부장 서문규 △생산처 생산관리부장 이영석 △생산처 품질관리부장 이승한 △생산처 지료부장 장순명 △ID본부 생산처 품질관리부장 조일호 △생산처 카드제조부장 최윤복 △생산처 발급부장 심종오 △생산처 검사부장 고재삼 ◇3급 직무대행 전보 △압인사업팀장 이재상 △해외사업팀장 김현진 △화폐본부 관리처 총무부장 김경수 △인쇄처 동력환경부장 도양선 ○한국투자공사(KIC) ◇1급 승진 △운용전략본부장 이훈 △대체투자본부장 김종호 △운용지원본부장 이상민 ◇2급 승진 △법무실장 박지호 △경영기획실장 민병성 △전략조정실장 김진태○한국전기안전공사 ◇1급 승진 △이세호 충북지역본부 충주음성지사장 △조성국 제주지역본부장 ◇1급 승진이동 △최병우 기술지원처장 ◇1급 이동 △김성주 전기안전교육원장 ◇2급(갑) 승진 △박찬영 기획혁신처 성과관리부장 △인성환 서울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2급(갑) 승진이동 △김윤기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충남서부지사장 △곽의성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서산태안지사장 ◇2급(갑) 이동 △박성근 경남지역본부 경남남부지사장 △심재원 대구경북지역본부 경북중부지사장 △서영환 인천지역본부 인천서부지사장 △이은석 대구경북지역본부 경주지사장 △고병찬 경기지역본부 경기중부지사장 ◇2급(을) 승진 △김익형 제주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김성호 기획혁신처 기획부 차장 △노기영 검사점검처 검사부 차장 △방선배 전기안전연구원 안전연구부 센터장 ◇2급(을) 승진이동 △이병철 기술지원처 계기운영부장 △오명국 경남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임인수 부산울산지역본부 검사부장 △윤병준 경기북부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소병환 전북지역본부 검사부장 ◇2급(을) 이동 △박종필 강원지역본부 강원북부지사장 △이상철 감사실 전략감사부장 △박중윤 전기안전연구원 연구기획부장 △안수목 경기지역본부 점검부장 △이유열 법제도운영단 부장급 △정연관 강원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김대학 전북지역본부 군산지사장 △신광철 경기지역본부 검사부장 △석익기 경기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조성현 인천지역본부 검사부장 △박상현 서울지역본부 점검부장 △김문필 인천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정세중 강원지역본부 강원남부지사장 △안성렬 경남지역본부 점검부장 △임부호 경남지역본부 밀양창녕지사장○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장 김원일 ◇과장급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유해생물팀장 전익성 ◇도원장 승진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 신용습 ◇도원국장 승진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 백영목○한국교육과정평가원 △기획조정본부 교육데이터센터장 송미영 △교수학습본부 선행교육예방연구센터장 양정실 △교육평가본부 국제학업성취도평가연구실장 서민희 △교육평가본부 학생평가지원센터장 박혜영 △감사실장 정수백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 수능출제관리부장 김형준 △경영지원본부 운영지원부장 김주용 △정보관리본부 정보보안부장 박기준○한국농어촌공사 ◇본사 부장 인사발령 △건설안전부장 류화열 △재난안전부장 박기철 △전략기획부장 이동호 △미래사업부장 정경훈 △기획총괄부장 서선희 △예산부장 조성협 △성과관리부장 박성진 △법무부장 정민순 △IT총괄부장 강철우 △자산관리부장 박인식 △재무부장 김태성 △투자개발부장 박영선 △보안관리부장 김영 △사업총괄부장 조현찬 △기술기준부장 이호형 △기술심사부장 김정균 △기후변화대응부장 최인모 △새만금사업부장 권영준 △국제협력부장 김정석 △보상사업부장 박용수 △수자원기획부장 박진현 △수자원관리부장 김용재 △시설개선부장 송영환 △수자원시스템부장 진병호 △그린정책부장 심길웅 △에너지사업부장 정찬조 △스마트팜사업부장 한재욱 △미래에너지개발부장 김대성 △지하수사업부장 김진회 △환경사업부장 이승헌 △수질환경부장 김이부 △지질환경부장 최광준 △농촌관리부장 손명훈 △어촌뉴딜부장 김종일 △수산해양부장 김원장 △지역개발지원부장 서인국 △총무부장 김순도 △인사부장 이양희 △노사복지부장 윤경식 △계약부장 조원득 △농지기획부장 이관우 △농지사업부장 김윤 △농지연금부장 이주헌 △농지관리부장 김영심 △기금운영부장 김종학 △기금조성부장 정정화 △기금농지관리부장 박재우 △농지관리체계개선추진단장 이한석 △기술감사부장 유인수 △청렴감사부장 이용규○한국농촌경제연구원 ◇보직 △농업·농촌발전연구부 부장 성주인 △농산업혁신연구부 부장 김용렬 △환경자원연구부 부장 김태훈 △농식품시스템연구부 부장 정은미 △산림정책연구부 부장 손학기 △삶의질정책연구센터 센터장 심재헌○한국고전번역원 △고전번역연구소장 서정문 ○한국자동차연구원 ◇신규 보임 △융합기술연구본부장 정창현 △기업지원본부장 김현용 △대경본부장 손영욱 △수소모빌리티연구본부장 직무대행 구영모 △시업인증사업단장 윤종식 △경량금속소재연구단장 한범석 △모빌리티산업정책실장 직무대행 유영호 △전략기획TF팀장 김철수 △ICT융합연구센터장 이혁기 △AI반도체연구센터장 연규봉 △AI센서연구센터장 노형주 △동력성능연구센터장 오세두 △주행안전연구센터장 문철우 △커넥티드융합연구센터장 정원선 △고장물리연구센터장 강한별 △경영기획실장 장성준 △회계관리실장 이기영 △기업협력실장 이용기 △플라잉카연구센터장 고영진 △수소연료전지연구센터장 김명환 ◇전보 △AI모빌리티연구본부장 이순웅 △그린카연구본부장 이봉현 △광주본부장 최성진 △강소특구캠퍼스장 이춘범 △지역사업지원실장(연구지원실장 겸직) 이장우 △AI빅데이터연구센터장 곽수진 △스마트소재연구센터장(에너지소재연구센터장 겸직) 하진욱 △기능성복합소재연구센터장 고윤기 △첨단구조소재연구센터장 김세훈 △인재경영실장 김지운 △총무안전실장 강정수 △구매시설자산실장 오진석 △인적자원개발실장 양태석 △수소저장충전연구센터장 이호길 △사업지원실장 지영하 ◇파견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 김규홍○한겨레신문 △후원미디어전략부장 류이근 △후원팀장 박정웅 △디지털 영상국장석 전략기획데스크 권오성○뉴스토마토 ◇부장 승진 △경제부 이규하 △금융부 김의중○조선비즈 △편집국장 김종호 ○디지틀조선일보 ◇승진(국장) △ 콘텐츠아카이브실 부실장 겸 인물콘텐츠팀장 국장대우 오현기 ◇승진(부국장) △방송본부 방송미디어부장 부국장대우 조화영 △뉴미디어연구소 CIS기술실 NS개발팀장 부국장대우 이용화 △콘텐츠아카이브실 인물콘텐츠팀 부국장대우 이재훈○서울이코노미뉴스 △대표 박선화 ○농민신문사 ◇편집국 △편집부국장 이인아 △취재부국장 김광동 △편집부장 유건연 △전국사회부장 강영식 △문화부장 김봉아 △디지털뉴스팀장 오현식 △전국사회부 중부팀장 류호천 △경기주재 차장기자 최문희 △충북주재 선임기자 유재경 △충남주재 차장기자 서륜 △전남주재 차장기자 이상희 △경북주재 차장기자 김동욱 △제주주재 기자 심재웅 ◇논설실 △논설실장 김은암 △논설위원 김용덕 ◇방송미디어국 △국장 신정임 △편성제작부장 신정수 △영상사업팀장 주영현 ◇출판국 △국장 김명신 △월간지부장 이승환 △출판기획부장 김재완 ◇농업ㆍ농촌연구센터 △센터장 오영채 ◇광고마케팅국 △부국장 임현우 △광고마케팅1부장 성홍기 △독자서비스부장 김성숙 ◇간행사업국 △국장 김태억 △간행사업부장 양승선 △발송센터팀장 김진철 ◇경영지원국 △국장 이승인 △총무부장 정대성 △디지털사업부장 한재희○한국신문윤리위원회 ◇승진 △부국장 박상욱 △총무부 차장 유지은○생명보험협회 ◇승진 △수석상무 기획전략본부장 김홍중 △본부장 소비자지원본부장 김인호○손해보험협회 ◇승진 △자율관리부장 이형걸 △동부지역본부장 박준식 △경영지원부 재무회계팀장 이은직 △서부지역본부 대전센터장 조호성◇ 전보 △중부지역본부장 이은혁 △서부지역본부장 김성훈 △감사실장 노상호 ○교보증권 <신규 선임> ◇본부장 △FICC구조화본부 백영훈 △FICC운용본부 김우식 △자산운용본부 홍준호 ◇담당이사 △투자금융본부 문명호 ◇권역장 △서부권역 이지훈 △동부권역 김광수 ◇지점장 △여의도지점 이승우 △테헤란로지점 최성환 ◇부서장 △FICC운용부 조은형 △FICC구조화부 홍중희 △AI솔루션부 황웅 △채권운용부 노경열 △투자금융5부 장형석 △디지털영업부 박성제 <이동> ◇본부장 △강북본부 이준호 △강남본부 변정선 △법인영업본부 석광희 ◇지점장 △영업부 옥성주 △강남금융센터 박대동 ◇부서장 △홍보부 조준섭 △컴플라이언스부 김성갑 △총무부 임종성 △소비자보호부 김철우○하나금융투자 <임원> ◇승진 △IB1그룹장(부사장) 박지환 ◇상무 선임 △연금신탁그룹장 이원주 △CISO 남혁기 △WM추진사업단장 이병철 △뉴딜사업단장 정도영 △CIO 이동구 ◇전보 △법인영업본부장(전무) 조용준 <부서장> △IB영업추진실장 임도균 △IB영업지원팀장 김민수 △소비자상품감리팀장 강희정 △신용리스크관리팀장 조성재 △신탁운용팀장 이종수 △글로벌투자전략팀장 이재만 △인프라프로젝트2실장 우선정 △투자금융2실장 배건 △종합금융PF2실장 이동걸 △신기술금융실장 장성원 △수원금융센터장 송희주 △부천지점장 이기원 △강릉지점장 김현우 △청주지점장 이두연 △돈암동지점장 정금주 △목동지점장 김동현 △천안지점장 김희옥 △훼미리지점장 김재홍○한국투자금융그룹 ◇한국투자금융지주 <부장 승진> △윤리경영지원실 이제열 <상무보 신임> △경영관리1실 유재권 ◇한국투자증권 <상무보 승진> △eBiz담당 구본정 △인수2담당 김성열 △서면PB센터 김순실 △기획실 김영우 △채권상품부 박상도 △개발금융담당 박재률 △부동산투자부 박철수 △FICC공학부 이인석 △법무지원부 장기태 △인수1담당 홍덕규 <부장 승진> △Fixed Income운용부 권정호 △여의도금융센터 김기애 △청담PB센터 박상민 △채권운용부 박상우 △마산PB센터 백규하 △서초동 서미진 △건대역 신경애 △신촌PB센터 신혜진 △부산PB센터 윤성진 △IT인프라부 이희성 △여수 장재걸 △양재 정순석 △IB전략컨설팅부 한지섭 △일산 황보훈 <담당 신임> △대체투자담당 원광석 △기업금융운용담당 우상희 <부서장 신임> △투자솔루션운용부 강태욱 △eBiz금융부 곽진 △인수영업1부 김동완 △대체투자2부 김봉규 △소비자지원부 김상묵 △Biz개발1부 김진영 △투자솔루션영업2부 김홍석 △FI금융부 문재영 △Biz개발2부 박순용 △IT전략부 박종철 △M&A/인수금융3부 박준영 △채권운용부 서강철 △기업금융운용부 송기진 △대체상품부 신민규 △프로젝트금융부 신주용 △프로젝트파이낸스부 안성진 △플랫폼엔진부 안혁 △자산전략부 양종인 △대체투자운용부 이기성 △정보보호부 이제원 △플랫폼개발부 정얼 △투자관리부 정영태 △개발금융부 최원용 △투자솔루션지원부 최인호 △해외투자지원부 한승영 △퇴직연금운용부 홍영훈 <지점장 신임> △익산지점 김현정 △광명지점 이근명 △강동PB센터 이호용 △수유동지점 전윤경 △광양지점 조성준 △합정동지점 조수정 △상인PB센터 홍근영 △포항PB센터 황기웅 <부서장 전보> △디지털개발부 김동성 △펀드상품부 김재동 △투자솔루션영업1부 신현재 △인재개발부 여영상 △영업부 황선구 <지점장 전보> △서초중앙PB센터 김정미 △구포지점 백현구 △수원PB센터 서경희 △강남센터 서상훈 △압구정PB센터 신언경 △대구PB센터 안상모 △대치PB센터 양원택 △강남대로2PB센터 임민영 △서광주PB센터 정경윤 △반포PB센터 정창훈 △울산PB센터 조동준 △부평지점 한경준 <영업소장 전보> △여수충무영업소 김성훈 △평택영업소 정준기 ◇한국투자신탁운용 <상무보 승진> △준법감시인 박경종 △IT전략/BI담당 신진호 <부장 승진> △투자풀운영본부 강성수 △Fixed Income운용본부 김동주 △글로벌자산배분담당 송승룡 △경영관리실장 이상걸 △경영관리실 유환 <부장대우 승진> △경영관리실 김현지 △투자풀운영본부 신정선 △투자풀컨설팅본부 최봉룡 △법인영업본부 최선아 △주식운용본부 최정아 <본부장 신임> △글로벌운용본부 한동우 <실장 신임> △운용지원실 안영진 <담당 신임> △글로벌운용담당 정인기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상무보 승진> △기관솔루션부 정지원 <부서장 신임> △코어밸류운용본부 김은형 △채널영업부 현동진 ◇한국투자저축은행 <상무보 승진> △영업3본부 김상필 <부장 승진> △부평지점 고종현 △심사1팀 방순분 △평촌지점 조성복 △AID팀 최대현 <부서장 신임> △금융1부 이유형 △금융2부 장윤호 △금융3부 강상우 △금융4부 김정찬 △금융5부 김병욱 △금융6부 오자문 △여신지원부 오광석 △경영지원부 김태현 <팀장 신임> △심사1팀 방순분 △클러스터팀 전손근 △리테일기획팀 추창현 △금융7팀 김재우 △금융8팀 박주용 △금융9팀 강문국 △금융10팀 이윤석 <지점장 신임> △평택지점 이희찬 △은평지점 최진호 <팀장 전보> △BK1팀 유대수 △BK2팀 이해창 △여신관리팀 김호영 △디지털영업팀 고재근 △리테일금융1팀 선남구 △리테일금융2팀 장홍석 △리테일CRM팀 이영헌 <지점장 전보> △영업부 이기엽 △수원지점 이화원 △종로지점 배상은 △제주여신전문출장소 이창용 △목동지점 강영수 △잠실지점 오창준 ◇한국투자파트너스 <투자이사 승진> △PE본부1팀 박지웅 △투자2그룹 정화목 <이사 승진> △컴플라이언스실 이상화 ◇한국투자캐피탈 <상무보 승진> △기업금융1부 김영규 <부서장 신임> △기업금융4부 서종대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부장 승진> △투자1본부 심광보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부장 승진> △전략기획부 김종민 △신탁사업2부 소인성 <상무보 신임> △신탁사업10부 박민규 <부서장 신임> △IT부 진봉재○신한금융지주 ◇본부장 승진 △브랜드홍보본부장 김광재(은행 겸직) ◇본부장 신규선임 △전략기획팀소속 본부장 장현기 ◇본부장 재선임 △재무팀 본부장 김태연 ◇부서장 선임 △전략기획팀 부장 유진용 △ESG기획팀 부장 황소영 △경영관리1팀 부장 장정훈 △경영관리2팀 부장 천상영 △경영관리3팀 본부장 고석헌 △디지털기획팀 본부장 권준석 △준법지원팀 팀장 차준호 △매크로금융팀 부장 박상진 △마켓인텔리전스팀 부장 전효진○신한은행 ◇본부장 신규선임 △디지털전략부 부장(본부장 보임) 전성호 △투자금융본부 본부장 강명규 △부동산금융부 부장(본부장 보임) 임현우 △여신기획부 부장(본부장 보임) 최완철 △ICT기획부 부장(본부장 보임) 황인하 △전략기획부 부장(본부장 보임) 김기흥 △자금시장본부 본부장 임근일 △직원행복센터 센터장(본부장 보임) 구혜영 △부산경남본부장 박석희 △인천본부장 김광수 △남부본부장 오홍선 △강원본부장 구춘서 △강서본부장 안광운 △기관영업1본부 본부장 안미화 △기관영업3본부 본부장 김호대 △대기업영업1본부 본부장 용운호 △대기업영업2본부 본부장 하대승 △대기업영업3본부 본부장 구형회 △SBJ은행 부사장 김재민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 이태경 △뉴욕지점 지점장(본부장 보임) 도건우 ◇본부장 재선임 △업무혁신부 부장(본부장 보임) 김은정 △PF본부 본부장 이정우 △GMS본부 본부장 임한규 △강남본부장 이승렬 △경기서부본부장 김윤홍 △동부본부장 이상화 △서부본부장 박현주 △강동본부장 서미숙 △경기동부본부장 문봉기 △일산본부장 장용석 △부산울산본부장 전남수 △호남본부장 차성종 △대전충남본부장 이춘우 △충북본부장 강영구 △홍콩IB센터 본부장 신유식 ◇본부장 전보 △디지털혁신단장겸 AICC 센터장(상무 보임) 김철기 △IPS기획부 부장(본부장 보임) 정해수 △PRM영업부 부장(본부장 보임) 오한섭 △기업여신심사부 부장겸 부장심사역(본부장 보임) 김지온 △서초본부장 이준석 ◇부서장 전보 △경영혁신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우현 △디지털마케팅부 부장 이승호 △플랫폼마케팅실 실장 최자영 △특화상품부 부장 정형동 △PRM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철민 △PRM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심재은 △홍보부 부장 김정훈 △사회공헌부 부장 박상용(지주 겸직) △상품관리부 부장 이완두 △상품관리부 팀장(부서장대우) 이현주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민복기 △삼성역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강주성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법인장) 육지영 △신한 인도본부 본부장 서봉균○산은캐피탈 ◇전보 <임원> △영업지원본부장 전무 손장욱 △투자금융본부장 상무 최영수 △기획관리본부장 상무 이용득 ◇승진 <부장> △유승준 △임근석 △이순호 △황상규○KTB투자증권 ◇부사장 승진 △경영혁신실 안태우 △경영혁신실 김정수 ◇전무 승진 △투자금융본부 최성순 ◇상무 승진 △리서치본부 신지윤 △금융솔루션센터 신용도 ◇상무보 승진△금융상품팀 김동응 △종합투자3팀 홍순관 △프로젝트금융팀 이호림 △기업분석팀 이혜린 △재무팀 김덕연 ◇이사 승진△재무팀 손정호 △영업추진팀 강성철 △여의도금융센터 임익환 △금융솔루션팀 신준호 △금융솔루션팀 김봉철 △투자금융3팀 이정윤 △종합투자4팀 한승엽 △종합투자1팀 태성일○KTB자산운용 ◇상무보 승진 △홀세일마케팅팀 전성훈◇이사 승진 △리서치팀 양승후○KTB네트워크 ◇상무보 승진△상해사무소장 현지훈○KTB신용정보 ◇이사 승진 △채권2본부 정찬주 ○대신금융그룹 ◇이사대우 지점장 임명 △동대구지점 김경렬 △군산지점 고영이 ◇영업점장 신규선임 △잠실WM센터 김영한 △대전센터 홍순균 △신촌지점 심현석 △포항지점 정수형 △울산지점 권계철 ◇부서장 신규선임 △IPO1본부 김경순 △IPO2본부 윤종혁 △PF3본부 송기석 △전략지원실 김현복 △IT지원부 우영준 △자산리서치부 양지환 △WM추진부 유희원 △연금사업부 편수원 △신기술금융부 윤병권 데이터혁신팀 최종욱 ◇영업점장 전보 △여의도영업부 서정국 △천안센터 오용진 ◇부서장 전보 △인프라서비스부 유혜령 ○대신에이엠씨 ◇부서장 신규선임 △자산관리1부 오승용 △자산관리2부 조국조 △자산관리3부 조계룡○대신저축은행 ◇영업점장 신규선임 △압구정지점 김승래 ◇부서장 신규선임 △전산부 김진표 △Digital혁신팀 박형민 ◇부서장 전보 △심사부 이종온 △업무지원부 지규성○대신자산신탁 ◇부서장 신규선임 △경영관리부 이규환 △리스크관리부 김진우○DB금융투자 ◇임원 승진 <사업부장> △WM사업부장 김우상 <상무> △2지역본부장 이병진 △기업금융본부장 황세연 △투자금융본부장 박재범 △리서치센터장 장화탁 ◇보임 △준법감시인 최종천 △IT팀장 문만수 △인사팀장 김명규 △신용분석팀장 강명복 △법무팀장 황용하 △결제파트장 박종영 ◇전보 △감사실장 강석윤 △준법감시본부장 김찬구 △WM전략본부장 김성수 △준법감시팀장 김추수 △감사팀장 신승헌 △상품솔루션팀장 정유진 △내부회계관리파트장 박상열 △기업문화파트장 박준호 △경영기획파트장 최문석○KB증권◇상무보 승진 △신사업기술금융부 최교풍 △ECM3부 이경수 △SF4부 심의섭 △부동산금융1부 서정우 △기업분석부 김동원 ◇이사대우 승진 △Prime센터 김유진 △비즈니스개발부 정유동 △기업금융3부 박정호 △SF3부 김홍조 △가산디지털지점 신동성 △일산지점 윤현숙 △수원지점 오진영 △미금역지점 송상은 △창원지점 박용진 △강남스타PB센터 김태우◇부서장 신규 △자산관리솔루션부장 한수길 △OCIO운용부장 오경호 △인사지원부장 이태엽 △정보플랫폼부장 김민주 △CPC전략부장 김종규 △재무기획부장 박상훈 △기업금융심사부장 구자권 △대체투자심사부장 송찬기 △IB영업추진부장 김인웅 △기업금융2부장 정세화 △리츠사업부장 강지연 △OCIO영업부장 이미영 △패시브영업1부장 김병구 △기업분석부장 김동원 △자산배분전략부장 김상훈 ◇지점장 신규 △목동PB센터장 이혜순 △대치금융센터 WM1지점장 임우균 △삼성동금융센터 WM1지점장 장선희 △합정역지점장 최은영 △신설동지점장 정원호 △영업부금융센터 WM2지점장 오준석 △남울산금융센터 WM1지점장 손우익 △대천지점장 정이권 △잠실롯데PB센터장 박향숙 △산본지점장 신길수 △영통지점장 구시안 ◇부서장 전보 △내부통제혁신부장 임경식 △신기술사업금융부장 최교풍 △신디케이션부장 김민수 △기업금융1부장 김영동 △ECM1부장 신정목 △프로젝트금융1부장 김경식 ◇지점장 전보 △일산지점장 윤현숙 △김포지점장 김동현 △마곡지점장 박정신 △반포지점장 문경훈 △노원PB센터장 양회백 △신림지점장 한형욱 △포항지점장 윤광현 △김천지점장 김원구 △상인지점장 정정욱 △광주PB센터장 이관복 △광산지점장 김방현 △전주지점장 서삼열 △세종지점장 추현식 △대전지점장 송원진 △대전PB센터장 정은진 △군산지점장 신승균 △천안지점장 김진희 △미금역지점장 송상은 △안산지점장 정명환 △용인지점장 김정현○나이스그룹 ◇나이스씨엠에스 △대표이사 박현섭 ◇나이스홀딩스 △상무보 김원우 안병석 신종철 ◇나이스평가정보 △상무 김태산 조현장 진동현 △상무보 이창남 김영일 ◇나이스신용평가 △상무보 이세찬 황철현 ◇한국전자금융 △상무 백승엽 ◇나이스정보통신 △상무보 정규덕 강세현 ◇KIS정보통신 △전무 박석곤 △상무보 김윤종 ◇나이스디앤비 △상무 이호석 △상무보 방호성 김동호 ◇나이스페이먼츠 △상무 이동진 △상무보 안상준 ◇나이스지니데이타 △상무보 김민수 ◇제이티넷 △상무보 박민용 ◇서울전자통신 △전무 김성훈 △상무 김택수 ◇ITM반도체 △상무보 구자근 이성희 이용주 ◇지니틱스 △상무보 유경수 남화성 ◇나이스신용정보 △상무보 신광섭, 피경원 ◇NICE[034310] INFO VINA △상무(법인장) 이기혁 ◇NICE TECH CENTER △상무보(법인장) 이용형 ○유진그룹 ◇유진투자증권 이사대우 승진 △글로벌매크로팀장 허재환 △코스닥벤처팀장 한병화 △영업부 지점장 김병종 △채권영업팀 조만식 ◇부장 승진 △결제업무팀장 권순태 △브랜드전략팀장 정종원 △업무운영팀장 장재영 △파생솔루션3팀장 김정근 △감사팀장 김태욱 △서울WM센터 2센터장 최장권 △분당지점장 권기환 △멀티금융팀 이성권 △전략금융팀 김현구 <보임> △디지털금융실장 김경식 △재경팀장 김태경 △법인영업팀장 박찬호 △Coverage팀장 강명진 △개발금융팀장 이상후 △디지털사업팀장 정성철 △디지털마케팅팀장 김현민◇유진자산운용 부장 승진 △AI3팀장 이은표 ◇유진투자선물 부장 승진 △상품운용3팀장 김동호 △컴플라이언스팀장 김차진 <보임> △관리본부장 장동훈
2020.12.30 I 이용성 기자
  • [인사]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우리금융지주 인사 ◇ 부사장(신임)△감사부문 신민철◇ 부장(보임)△경영지원부 김영곤 △ESG경영부 김재영 △감사부 정규황 ◇ 부장대우(승진)△전략기획실 이기표 △시너지추진부 이정혁 △디지털혁신부 김국현 ○우리은행 인사◇ 지점장, 부장(승진)<지점장>△강동구청 이재필 △관악구청 임학묵 △도봉구청 박소영 △동대문구청 김은숙 △동작구청 권세광 △마포구청 고명희 △서대문구청 김성진 △송파구청 김창범 △영등포구청 주효돈 △은평구청 김희운 △중구청 조성호 △중랑구청 안광열 △가좌공단 박재조 △송도스마트밸리 김성만 △연수동 김정현 △동두천 구용자 △모란역 최문창 △민락동 조영삼 △성남남부 문성미 △시흥배곧 유미영 △신장 김영대 △신중동역 김두영 △여주 이정록 △포천 황광영 △행신동 서성은 △노은 김인기 △대덕테크노밸리 김현균 △대덕특구 길준형 △카이스트 이운상 △서산 양희정 △세종조치원 김택회 △세종중앙 장진호 △아산테크노밸리 박병철 △동해 임광호 △속초 김삼성 △메트로시티 진호진 △반여동 윤성훈 △부곡동 박동철 △토곡 성수경 △하단동 이선화 △동울산 이정란 △통영 강시훈 △LH진주혁신도시 장보원 △동산동 김태우 △성당동 황경원 △평리동 권영진 △경산 김정한 △안동 박성환 △영주 조진혁 △금남로 김훈 △군산나운동 장정선 △전북혁신도시 김강민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미래1 황기홍 △미래1 김희천 △미래1 안영대 △미래1 김연미 △미래2 정승원 △미래2 장충식 △미래2 김승일 △미래2 조종현 △미래2 배동호<금융센터 기업지점장>△명동 김광선 △상암DMC 강순구 △중부 황경현 △부평 오상균 △반월공단 정현숙 △병점 유철재 △시화공단 고재석 △야탑역 박대성 △오산 이재홍 △녹산공단 정성훈 △온천동 조군창 △양산 이광훈<금융센터 지점장>△강서 김영주 △둔촌역 김선아 △마곡역 신성애 △불광동 이수미 △서울디지털 김혜인 △아크로비스타 이현경 △아현동 황운영 △압구정동 박경옥 △TCE강남 이희순 △공항 백명화 △분당미금역 김혜숙 △성남 박효숙 △신갈 최홍남 △일산중앙 명여옥 △엑스포 홍창표 △유성 윤준서 △천안 윤영숙 △원주 유선호 △마린시티 서주연 △포항POSCO 정동열<부장대우>△채널전략부 변재우 △디지털사업부 이상복 △연금사업부 조수진 △투자상품전략단 이정훈 △글로벌전략부 조남주 △투자금융부 김영종 △트레이딩부 김성열 △IT전략부 성기호 △자산수탁부 서현범 △여신정책부 김성진 △대기업심사부 김대환 △대기업심사부 한경우 △글로벌IB심사부 이용우 △기업개선부 전현수 △리스크관리그룹 강기남 △브랜드ESG그룹 황선우 △전략기획부 정광 △소비자보호부 강주석 △자금세탁방지센터 윤원희 △검사실 이현주 △인도지역본부 이필복◇ 지점장, 부장(이동)<금융센터장>△강서 김용식 △고덕 정승수 △광희동 정재우 △군자역 신재철 △노원 박준용 △동대문 노홍길 △동소문로 성병용 △둔촌역 마덕환 △마곡역 김동수 △명동 김을중 △문래동 정인재 △방배동 정재철 △불광동 임인수 △사당역 박용신 △삼성동 정진완 △상도동 정학구 △상암DMC 최병두 △서교중앙 서오영 △서울디지털 김태운 △서울스퀘어 이성국 △성수동 함병수 △세종로 조진오 △송파 이학조 △수서역 홍성진 △수유동 이혁종 △신도림동 임윤균 △신림역 박공환 △신정동 나규용 △신촌 이재영 △아크로비스타 박종인 △아현동 박형우 △압구정동 이해광 △양재남 박세용 △영등포중앙 전우호 △자양동 김진성 △잠실 임영미 △잠실역 하원정 △장한평 권진완 △종로4가 신영균 △중랑교 송유수 △중부 김용빈 △창동 김현관 △청량리중앙 박국재 △한남동 윤웅열 △남동공단 김형조 △만수동 권혁진 △부평 김상철 △인천항 조혁 △청라 김영민 △구리역 김상섭 △군포 김민수 △김포 이성혁 △동수원 송정준 △동탄중앙 오용석 △병점 조정찬 △부천 박미경 △부천내동 문인수 △분당미금역 최은희 △성남 김광섭 △수원 김병수 △수지 정평섭 △시화공단 이현 △신갈 최근관 △안양 정동일 △야탑역 송용섭 △양주 강우삼 △용인 최명환 △의정부 유영호 △일산 이문형 △일산중앙 이화용 △진접 김병택 △파주 유정근 △평촌 이관희 △하남 김규백 △하안동 조정준 △화정역 양진모 △유성 성열명 △삼성디스플레이 민복기 △천안 구찬회 △홍성 신범식 △오창 박한수 △원주 안재설 △녹산공단 서도영 △마린시티 정재훈 △부산 장세비 △부전동 이상후 △수영역 최성규 △온천동 안시현 △김해 민병원 △양산 전병조 △창원공단 김태안 △명덕 김재경 △성서 문형도 △신암동 장재선 △구미공단 이춘식 △상무 양보경 △광양POSCO 박병주 △군산 박영호 △전주 정기성 △제주 김영주 △가든파이브 김회종 △가락중앙 임경천 △강남교보타워 김성중 △강남대로 권태혁 △논현동 김도겸 △논현역 박신용 △마포 김홍규 △서교동 조운정 △서소문 홍광일 △서울시청 이대열 △선릉역 최태진 △신림로 박성봉 △신반포 강대현 △신사동 이재곤 △신압구정 박철호 △양재동 박선경 △양재중앙 이원재 △여의도 이정석 △역삼역 양대열 △연세 구효진 △을지로5가 이양범 △잠실나루역 이미경 △천호동 양동원 △청담동 이대열 △충정로 안부원 △테크노마트 이병규 △포이동 임동미 △합정동 이범용 △송도 소환영 △주안서 김용수 △경기광주 유기덕 △대화역 김정호 △분당 김태완 △삼성반도체 구본희 △송탄 김시환 △안산 정환진 △영통 박진철 △이천 김학신 △판교벤처밸리 신승일 △평택 김형주 △천안중앙 이원제 △모라동 이수근 △사상 박호영 △신평동 김정석 △창원 이정석 △대구혁신도시 배은희 △경주 이근섭 △하남공단 정진봉 △목포 변동혁 △여천 박본수 △한전빛가람 임동근 △공덕동효성(兼중앙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신동준 △신대방동농심(兼여의도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김상도 △여의도한화(兼종로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박영철 △역전(兼중앙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윤상규 △장충남(兼본점1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정인호 △종로(兼종로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조규대 △포스코(兼강남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신호원 △한강로(兼남대문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전정묵 △한화(兼종로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강영호 △CJ(兼본점1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곽훈석 △LG트윈타워(兼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이영훈 △포스코타워송도(兼강남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전필식 △코오롱타워(兼남대문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최성필 △판교테크노밸리(兼강남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성병규<지점장>△가락남부 김정훈 △가산디지털밸리 이상규 △가양동 이서연 △강남 전상훈 △개봉동 이봉찬 △개포역 김승춘 △개포중앙 박종선 △광장동 전미라 △구로디지털밸리 양한진 △구의동 이기오 △구일 허진수 △길동역 김광년 △당산역 윤진영 △대치동 오태희 △대치북 최영준 △도곡렉슬 신진호 △도곡스위트 허준길 △도봉 이순우 △독립문 윤재호 △둔촌동 도현수 △뚝섬역 이현숙 △마곡나루역 서성웅 △마포중앙 박병덕 △명동역 김기천 △명일동 이은영 △반포역 문은희 △반포 김인영 △방배역 이무진 △방학동 박승호 △보라매 방기정 △봉천중앙 도미경 △북가좌동 장영태 △삼성로 황경아 △삼성엔지니어링 최윤정 △서울대학교 채종수 △서울성모병원 김민정 △서초남 임대호 △서초로 박상철 △선릉중앙 차종엽 △신길동 김두한 △신설동 김희근 △신월북 명호찬 △신월중앙 김은경 △암사동 신상욱 △압구정역 김선 △약수역 이중엽 △양평동 홍승기 △오류동 길미선 △왕십리역 김희수 △우이동 정영희 △우장산역 김흥수 △워커힐 김해 △원효로 정원영 △응암동 김완수 △잠실본동 김동수 △장안북 김영철 △장위동 안은선 △재동 정미숙 △종로3가 한철진 △창동역 이형구 △청계7가 최호열 △청계8가 이희수 △청파동 김용찬 △하계동 이소연 △학동역 박상준 △화양동 박병태 △TC프리미엄가산 김득수 △TC프리미엄청담 박일건 △검단산단 이정현 △계양 차은영 △부평중앙 황한수 △산곡동 신충섭 △석남동 여인한 △고강동 정민우 △광명사거리역 전영일 △남양주 홍육희 △다산 구옥분 △동탄사랑 최영도 △동탄역 송금수 △동평택 임채영 △분당구미동 박지순 △비산동 김애자 △산본 고승원 △서판교 김광연 △서현동 김기환 △성남하이테크 고재경 △수리동 박은영 △수원역 이은영 △수지상현 김정심 △심곡동 정말순 △안산남 이맹호 △오리역 정찬모 △운정중앙 최영준 △위례 박노석 △의왕 황연자 △일산덕이 이형근 △일산풍동 박태현 △일산호수 문승재 △정자역 김병선 △죽전역 최윤정 △천천동 안정균 △토평 배연수 △판교역 김동경 △하남미사역 이성율 △화성남양 서송석 △대전북 최규창 △둔산 김은수 △아산 이창재 △천안신방동 손영만 △천안신부동 권오선 △서청주 남지태 △괴정동 김성홍 △대연동 김남수 △동래 정종오 △범일동 김현희 △부산부평동 조진웅 △용호동 정주한 △해운대중앙 안소현 △해운대 엄성희 △화명동 강경우 △TC프리미엄부산 이순선 △동울산 이정란 △진영 박위영 △성서공단 도광현 △유통단지 이상석 △구미 최홍석 △포항중앙 이헌철 △POSCO타운 박현주 △문흥동 강용원 △익산영등동 안미선 △전주송천동 정재현 △서귀포 한경훈<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본점1 김희동 △본점2 박규목 △본점2 김경숙 △본점2 허승원 △본점2 배덕주 △본점2 이준석 △삼성 이준구 △트윈타워 예희승 △트윈타워 정해영 △트윈타워 박경환 △강남 이상민 △중앙 김남곤 △중앙 최일문 △종로 한백수 △종로 김범상 △남대문 이용규 △남대문 정규석 △여의도 송승헌 △여의도 유재덕 △여의도 백혁<금융센터 기업지점장>△ 신암동 원종수<금융센터 지점장>△ 공항 남중우<본부부서장>△영업기획부 김동성 △영업추진부 이현주 △채널전략부 박제성 △고객센터 이정미△연기금고객부 김태진 △수신업무센터 안차호 △중소기업고객부 정창화 △기업디지털솔루션부 김충훈 △혁신금융추진부 김인주 △외환업무센터 박영하 △자산관리컨설팅센터 권동순 △제휴상품부 표충식 △신탁부 김홍익 △글로벌전략부 이상민 △글로벌업무지원부 정성욱 △프로젝트금융부 황병선 △글로벌IB금융부 김병규 △트레이딩부 상태현△HR전략부 김현주 △인재개발부 오우섭 △직원만족센터 김성길 △총무부 윤진호 △중기업심사부 강동원 △여신업무센터 오현석 △기업개선부 한세룡 △재무기획부 김지형 △회계부 나상철 △소비자지원부 강치헌 △자금세탁방지센터 김호상<부장대우>△영업기획부 김건우 △주택기금부 김용백 △중기업심사부 기상일 △검사실 양인호 △검사실 유호성 △검사실 박준영 △바레인 이동은 △싱가폴 이시영 △첸나이 고만석 △중국우리은행 이동희 △중국우리은행 장승욱 △중국우리은행 박정훈 △중국우리은행 정현기 △베트남우리은행 배태인 △인사부 정청락
2020.12.25 I 김유성 기자
이마트, 가양점 매각 추진…"주관사 선정 중"
  • 이마트, 가양점 매각 추진…"주관사 선정 중"
  •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홈플러스에 이어 이마트도 투자자금, 현금유동성 확보를 목적으로 오프라인 매장 매각에 나섰다. 다만, 이마트는 가양점 특성상 서울 강서 지역 내 인구밀집도가 높고 지하철 9호선 증미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 만큼 영업은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마트 로고.15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재개발된 곳을 재임대하는 조건으로 가양점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대형마트 업계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 쇼핑 부문의 경쟁력 확대를 위한 투자 자금 등의 마련 수단으로 해석된다. 이마트 가양점 매각은 현재 주관사 선정을 검토하는 단계다. 최근 국내외 부동산 자문사에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이마트 관계자는 “매장 수를 줄이는 게 아니고 자산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수익성 및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매각 주관사 선정 작업 진행 중”이라면서 “점포 영업은 가양점 매각 후 재개발되는 복합 건축물에 이마트가 재출점하는 형태로 영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마트는 지난해부터 세일앤드리스백 방식 등으로 지속적 자산 유동화를 추진해왔다. 지난해 11월 재무건전성 확보를 목적으로 사모펀드에 매장 13곳을 9500억원에 매각한 뒤 재임차했다. 올해 3월에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부지를 약 8518억원에 매매함과 동시에 트레이더스 입점 임대차 계약을 진행한 바 있다.
2020.12.15 I 이윤화 기자
홈앤쇼핑,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가동
  • 홈앤쇼핑,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가동
  •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홈앤쇼핑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본사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이하 CP) 선포식을 갖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준법경영 강화 의지를 다졌다고 8일 밝혔다.홈앤쇼핑이 도입한 CP는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운영하는 준법시스템과 행동규범으로서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교육·감독 등 내부 준법시스템이다. 김옥찬 대표가 직속 관리한다. 이날 열린 선포식에서는 자율준수관리자로 이원섭 부사장을 임명했다. 자율준수사무국은 대외협력팀이 전담하며 전 부서 팀장들이 자율준수담당자를 맡는다.이날 임직원 대표의 ‘CP 행동준칙 선서’로 △공정거래 자율적인 준수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내용 숙지 및 관련 교육프로그램 이수 △사전 모니터링 강화 △법 위반 Zero화 등 임직원이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을 다짐했다.아울러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자율준수 실천을 독려하고자 김옥찬 대표가 직접 나서 CP에 대한 기념사를 진행했다. 기념사에서는 중소기업과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통해 소비자 권익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이 필요하며,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CP를 도입한다는 의지를 밝혔다.앞서 홈앤쇼핑은 윤리경영 및 준법경영을 위해 지난 9월 윤리위원회 2기를 출범해, 보다 윤리적이고 투명한 의사결정 경영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 7월부터 방송 신뢰성 확보와 방송심의제재 축소를 위한 활동으로 △건상식품 등 높은 리스크 상품 사전 심의 강화 △대본심의를 통한 쇼호스트 멘트 오류방지 개선 △렌탈 상품기술서 품질보증(QA) 과정 △라이브 심의 등을 도입해 시행 중이다.또한 협력사와의 투명한 관계 유지와 내부직원 윤리의식 고취를 위해 △신문고 제도 △CEO Talk △Blind Talk 등 사내외 소통과 제보 채널을 운영 중이다. 김옥찬 대표는 “공정거래는 글로벌 흐름이며 지속가능 경영의 필수불가결한 요소인 만큼, 공정문화 확산을 위한 발걸음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0.12.08 I 강경래 기자
위례 ‘로또 아파트’, 청약 코앞으로…치열해지는 ‘눈치싸움’
  • 위례 ‘로또 아파트’, 청약 코앞으로…치열해지는 ‘눈치싸움’
  •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올해 마지막 ‘로또분양’으로 불리는 서울 송파구 거여동 위례신도시 ‘위례포레샤인’ 15, 17단지 1순위 청약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예비청약자들의 눈치싸움이 치열하다. 청약 당락을 결정짓는 청약통장 저축납입액 ‘커트라인’도 2000만원 이상될 것이란 전망이 높아지면서 예비청약자들은 경쟁률이 가장 낮은 공급 타입형 찾기에 골몰하는 분위기다.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공공분양 아파트인 위례포레샤인 15단지(A1-12블록)와 17단지(A1-5블록) 일반분양 물량에 대한 1순위 청약을 오는 10일 진행한다. 각 70가구, 220가구로 같은 날 청약접수하는 까닭에 중복 청약은 불가능하다.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은 이 단지들의 분양가격은 전용면적 84㎡가 6억7000만원대다. 인근의 위례24단지(꿈에그린) 아파트의 같은 평형대 최근 실거래가격이 15억원임을 감안하면 시세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지난달 30일에서 이달 1일 진행한 특별공급엔 1170가구 모집에 3만여명이 몰리면서 평균 경쟁률이 25.5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서울시 2년 이상 거주자에게 50%, 나머지 50%는 수도권 거주자에게 돌아가는 이번 일반 공공분양 경쟁률은 더 높아질 것이란 관측이다. 특히 위례포레샤인 17단지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거여고등학교와 거암초등학교를 끼고 있고, 거원중학교도 길 건너에 자리하는 등 학교 위치가 더 가깝고, 규모 면에서 3배가량 크다는 강점이 있다. 공급평형도 전용 66·70·75·80·84㎡ 등 다양해 선택의 여지가 넓은 편이다. 반면 15단지는 64·74·84㎡ 등 3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위례포레샤인17단지 조감도예비청약자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건 청약통장 저축납입액에 따라 입주자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올해 초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9단지 공공분양 당첨자 커트라인은 전용 59㎡ 기준으로 2230만원에 달했다. 매달 10만원씩 18년 이상 청약금을 낸 사람까지만 입주권을 받는 데 성공했다. ‘과천제이드자이’ 공공분양 당첨자 커트라인은 1740만원(과천 당해 전용 49㎡A 기준)으로 14년6개월이었다.서울 마포구 노고산동에 사는 이모씨는 “13년 동안 1500만원 정도 부은 통장이 있는데 아무래도 불안하다”며 “세 가족이 살 집인데 경쟁률이 셀 것 같은 전용 84㎡보단 조금 작은 평형대로 노려보려 한다”고 말했다.분양업계 관계자는 “마곡이나 과천보다 청약금 커트라인이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며 “보통 10만원씩 20년 넘은 청약통장을 ‘수퍼통장’이라고 한다면 수퍼 오브 수퍼 통장이 있어야 안심 당첨권이라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인기단지일수록 심리전이 복잡해 커트라인 근처 통장을 가진 분들은 골머리가 아플 것”이라며 “당첨 여부를 확신할 수 없는 통장을 갖고 있다면 눈치보지 말고 원하는 평형에 넣는 소신 지원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한편 이 단지들에 청약하려면 무주택 조건을 갖춰야 하고, 당첨되면 각 10년 동안 전매제한과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는다. 거주 의무기간은 최초 입주 시점으로부터 5년이다. 후분양으로 내년에 입주 예정이다.
2020.12.08 I 김미영 기자
이화여대, 성탄절 앞두고 ‘이화성탄의 집’ 설치
  • 이화여대, 성탄절 앞두고 ‘이화성탄의 집’ 설치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이화여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탄절을 앞두고 아기 예수의 사랑과 위로를 나누는 의미에서 조형작품 ‘이화성탄의 집’을 캠퍼스에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화성탄의집 점등식 단체사진 (이화여대 제공)이화여대 교목실은 지난 1일 오후 4시 교내 ECC 실외 중앙계단 및 광장에서 ‘이화성탄의 집’ 1, 2호의 점등식을 갖고 ‘이화성탄의 집-네이티비티 신(Nativity Scene)’의 불을 밝혔다. 또한 3일 오후 2시에는 신공학관과 아산공학관 사이 광장에 설치된 3호를 공과대학 구성원들과 함께 점등할 예정이다. 올해는 의과대학과 조형예술대학 협업으로 이화성탄의 집 4호를 신규 제작하고 이날 의과대학 마곡캠퍼스 지하1층 중정에서 점등식을 갖는다. 이로써 2018년부터 설치되기 시작한 이화성탄의 집 작품은 총 4개로 늘어나 이화여대 신촌캠퍼스와 의대 마곡캠퍼스의 밤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설치된 4개의 작품은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학장 조재경) 주관으로 크기 1m, 높이 2m의 투명한 집 형태로 지어졌다. 예수 탄생의 장면이란 뜻에서 ‘네이티비티 신’의 부제를 갖고 있으며 일명 거울집으로도 불린다. 서양학전공 강애란 교수가 제작했고, 내부에는 예수 탄생을 상징하는 도자예술전공 김지혜 교수의 도자예술 작품을 설치했다. 이화성탄의 집은 이화여대 본관을 상징하며,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오신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이화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에게 따뜻한 사랑의 빛을 나누기 위해 만들어진 조형물이다. 환한 조명을 더해 밤에는 이화여대의 캠퍼스 풍경과 어우러지며 교내 구성원과 방문객들에게 선물 같은 예수 탄생의 기쁨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4시에 열린 점등식에는 김혜숙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 등이 참석해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한복음 1:4)’는 성경 구절을 읽으며 예수 탄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화여대의 새로운 명물로 기억될 이 작품은 내년 1월 초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이화여대는 3일 오후 3시 ‘2020 이화가족성탄예배’를 총동창회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개최한다. 이화의 학생, 교수, 직원 및 은퇴 교직원과 동창들이 함께 모여 다가오는 성탄을 축하하기 위해 1996년부터 매년 개최돼 온 이화가족성탄예배는 올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마련됐다. 장윤재 교목실장의 성탄 메시지와 김혜숙 총장의 성탄 인사를 통해 섬김과 나눔의 이화정신을 되새기고 이화발레앙상블의 무용공연, 음대합창단의 축가, 그리고 이화남성교수중창단의 성탄캐럴로 성탄의 기쁨을 나눈다. 성탄예배에서 모인 헌금 전액은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이화 동창 선교사들에게 성탄 선물을 보내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2020.12.02 I 오희나 기자
롯데자산개발, ICR 'BBB'로 하향…"실적 부진에 미흡한 재무"
  • 롯데자산개발, ICR 'BBB'로 하향…"실적 부진에 미흡한 재무"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30일 롯데자산개발의 기업신용등급(ICR)을 기존의 ‘BBB+’(부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불안정한 실적 흐름에 미흡한 재무 안정성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서다. 이승구 한기평 연구원은 “2017년 이후 영업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며 “롯데몰 은평·수지점 개장, 주택임대 등 신규 사업 런칭 등으로 인건비, 광고선전비, 임차료 등 부대비용이 증가하고, 프로젝트 매니저(PM) 수수료 등 수익성이 양호한 용역매출이 감소하였기 때문에 영업실적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분양사업 시행 등 실적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 중이나, 영향은 제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아울러 마곡지구 PFV로부터의 배당수익(2017 년 114억원, 2018 년 130억원)이 유입되면서 흑자를 유지하던 세전이익 또한 리스 관련 회계기준 변경으로 인한 금융비용 증가로 2019년 이후 적자로 전환됐다.재무부담이 과중하다. 회계기준 변경에 따른 대규모 금융리스 미지급금 계상 등으로 2019년 중 재무지표가 큰 폭으로 저하됐으며, 2020년 9월 말 기준으로도 과중한 수준의 재무부담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9월 말 가결산 기준 차입금(리스부채 포함)이 7880억원으로 전년 말 8685억원 대비 감소했으나, 매각예정부채 전환 규모가 1170억원에 이르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실질적인 차입부담은 전년 말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이 연구원은 “부동산 분양사업 재개, 외주용역 축소 등 원가·비용 절감책 시행, 성과가 미진한 사업부 계열사 이관 등 긍정적 요인에도 온라인 거래 및 비대면 경제활동 활성화 등으로 오프라인 유통망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유의미한 수준의 수익성 개선 여부는 불확실하다”고 판단했다. 그는 또 “임대주택 사업 등의 계열사 이전으로 부채가 일정 수준 감축되더라도 재무안정성은 미흡한 수준에서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2020.11.30 I 박정수 기자
"이마트, 코로나19 급성환자에 밀렸을 뿐"
  • [31st SRE][Worst]"이마트, 코로나19 급성환자에 밀렸을 뿐"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지난 30회 SRE에서 신용등급이 적정하지 않은 기업(워스트레이팅) 1위였던 이마트(139480)가 이번 31회 SRE에서는 여덟 단계나 밀려나 9위를 기록했다. 온라인 채널의 시장 잠식 속에서 저하된 업태 매력도로 실적 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나 일부는 신용 등급을 상향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며 등급방향성에 대한 시각이 엇갈리고 있다. 이마트는 이번 31회 SRE 워스트레이팅에서 총 206명 가운데 28명(13.6%)이 등급이 적정하지 않다고 답하면서 9위에 올랐다. 30회 SRE에서는 1993년 창사 이래 첫 적자(2분기 299억원 영업손실)를 기록하면서 64표(33.7%)를 받으며 전체 40개사 가운데 1위에 오른 바 있다. 온라인으로의 소비 패러다임 변화에 뒤처진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응답자별로 봐도 지난회엔 크레딧 애널리스트(CA) 31명을 비롯해 비CA 33명까지 응답자 전원이 이마트 등급이 내려가야 한다고 답한 반면, 31회 SRE에서는 비CA에서 6명이 등급 상향에 표를 던졌다. CA의 경우 5명 모두 하향해야 한다고 답했다.SRE자문위원은 “이마트는 올해 초 신용등급이 한 단계 떨어졌고, 다른 기업들이 두 단계 하락에 대한 우려가 크다 보니 후순위로 밀린 게 아닌가 싶다”며 “특히 만성환자(이마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급성환자(CJ CGV, 호텔롯데 등)에게 밀린 셈”이라고 지적했다.실제 31회 SRE 워스트레이팅 상위권은 영화, 호텔, 카지노, 항공, 정유 등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한 타격을 입은 기업들이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이마트도 코로나19로 인한 소비형태 변화로 주력인 대형마트 사업의 이익 창출력이 저하돼 올해 2분기 47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지난 2월에는 한국신용평가와 NICE신용평가가 이마트 신용등급을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로 한 단계 강등했다. 4월에는 한국기업평가도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로 등급을 조정했다. 그나마 자산 매각 등을 통해 재무 안정성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해 ‘안정적’ 등급 전망을 부여했다. 이마트는 2019년 말 연결 기준 순차입금(리스부채 제외)이 2조~3조원 내외로 자산 및 이익규모 대비 크지 않은 수준이며, 마곡부지 매각(매각가액 8158억원)을 통해 확보한 자금이 단기 재무안정성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해서다. 배인해 한국기업평가 연구원은 “마곡부지 매각으로 대규모 현금이 유입되면, 재무안정성은 일정 수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하지만 신사업의 성과가 미진한 수준에 머물러 있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특히나 이마트는 쇼핑몰(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하남), 창고형 할인점(트레이더스), 전문점(노브랜드, 일렉트로, 삐에로쇼핑, PK마켓 등) 중심의 출점을 진행하고 있고 이들 업태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익 기여도가 크지 않은 데다가 일부 업태는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SRE 자문위원은 “최근 이마트 실적이 몹시 나쁘지는 않고 코로나19 타격에 다른 기업이 더 나빠 가려져 있는 것”이라며 “구조적으로 보면 실적 방향성이 좋지는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쿠팡과 같은 온라인 채널로 인해 저수익 구조가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며 “온라인 채널들이 만들어 놓을 길을 따라갈 수밖에 없는데 그 길은 순탄한 길이 아니다”고 지적했다.한편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온·오프라인 식료품 구매 수요 증가 등으로 핵심 사업의 이익 체력이 회복되기도 하면서 3분기 영업이익이 11개 분기만에 성장세로 전환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졌다. 실제 이마트의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1% 증가한 1512억원을 기록했다. 실적 발표 전 시장 예상치(1247억원)보다 21.2% 웃돈 수치다. 추석 연휴 기간 수요 증가 영향도 있지만 온·오프라인 채널 시너지로 인한 수요 증가도 한 몫했다.[이 기사는 이데일리가 제작한 31회 SRE(Survey of credit Rating by Edaily) 책자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2020.11.17 I 박정수 기자
“통신도 클라우드로”..LG U+, 컨테이너 기반 5G 코어장비 테스트
  • “통신도 클라우드로”..LG U+, 컨테이너 기반 5G 코어장비 테스트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LG유플러스가 컨테이너 기반 5G 코어 장비(이동교환기ㆍ패킷교환기)의 테스트를 완료했다. LG유플러스 직원들이 마곡사옥에 마련된 5G 코어 장비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이다.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컨테이너 기반 5G 코어 장비(이동교환기ㆍ패킷교환기)의 테스트를 완료했다.컨테이너란 어디서나 실행 가능한 소형의 독립 운영체제를 말한다. 기타 IT 장비와 마찬가지로 통신 인프라도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모습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미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IT 업계에서는 클라우드 인프라에 이미 컨테이너의 개념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최근 스마트 팩토리, 가상/증강현실(AR/VR), 클라우드 게임, 자율주행 자동차, 로봇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5G 네트워크의 서비스 민첩성, 확장성, 자원 효율성, 안정적인 운영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컨테이너는 클라우드 환경에 필요한 차세대 5G의 핵심요소로 평가 받고 있다.이번 테스트에서 LG유플러스는 차세대 5G 코어 장비를 통해 안정적이고 높은 품질의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단독모드(SA)를 개시할 기술적 준비가 완료됐음을 증명했다.통신사는 컨테이너 기술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설치·배포하고 기능·특성별로 모듈화해 서로 다른 애플리케이션에서 필요한 특정 기능만 구성할 수 있게 확장할 수 있다. 기존 네트워크가상화(NFV) 장비에 비해 CPU·메모리를 적게 사용하므로 하드웨어 자원을 최적화해 높은 성능을 얻을 수 있다. 운영 중에도 고장 조치, 성능·용량 확장, 애플리케이션 배포 등 운영 업무를 자동화해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앞서 LG유플러스는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SDN) 컨트롤러를 통해 전송품질을 관리하는 ‘양방향 능동 측정 프로토콜(TWAMP)’을 전송망 구간에 적용한 바 있다. 이 같은 기술을 통해 향후 5G 단독모드 개시를 위한 준비를 착실히 수행해나간다는 방침이다.이상헌 LG유플러스 NW개발담당은 “이번에 개발된 차세대 코어 장비의 핵심기술인 컨테이너 기술을 통해 일반 고객은 물론 기업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필요한 시점에 최적의 품질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컨테이너 기술을 향상해 품질 불안을 없애고 안정적인 5G 장비 상용화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0.11.17 I 김현아 기자
②개미 투자금 사모펀드에 올인…헬릭스미스의 4가지 거짓말
  • ②개미 투자금 사모펀드에 올인…헬릭스미스의 4가지 거짓말
  •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이사가 지난해 9월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NH투자증권 강당에서 회사가 개발 중인 신약인 ‘엔젠시스’의 미국 임상 3-1상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증자는 없습니다.”헬릭스미스(084990) 경영진은 지난해 9월과 12월, 그리고 올해 7월 주주와 기자 대상 간담회에서 이렇게 공언했다. 주주들의 심기는 불편했다. 작년 8월 회사가 1496억원 규모 주주 배정 유상 증자(기존 주주를 대상으로 보유 지분율대로 신주를 배정하는 방식)를 단행해 주가가 급락했기 때문이다. 잦은 증자는 주식 유통 물량을 늘려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다. 회사는 신규 투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주식을 또 발행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거듭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주주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아니, 마음을 너무 빨리 바꿨다. 헬릭스미스는 지난 8월 초 내부적으로 유상 증자 추진을 결정했다. 올해 7월 27일 온라인 주주 간담회에서 “증자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힌 지 불과 일주일여만이다. 거짓말① 증자 없다헬릭스미스 주요 발언 (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헬릭스미스가 주주에게 한 4가지 거짓말 중 첫째는 ‘깜깜이 유상 증자’다. 헬릭스미스는 지난 9월 27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올해 2861억원 규모 추가 유상 증자 추진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회사는 내부적으로 이미 두 달여 전부터 증자 추진을 확정하고 준비를 시작했다. 헬릭스미스는 지난 8월 초 유진투자증권을 유상 증자를 위한 주관사로 잠정 선정하고 사전 협의를 거쳐 주관사가 실사에 착수했다.소액주주들만 이 사실을 감쪽같이 몰랐던 것이다. “회사가 유상 증자를 하기로 결정한 최초 시기가 언제인가요?”“지난 9월 17일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사채 만기 도래 등을 고려했을 때 지금이 증자 시기라고 판단했습니다.”헬릭스미스는 증자 추진 사실을 외부에 공시한 뒤인 지난 9월 말 주주 간담회에서 이렇게 설명했다. 거짓말② 주주 돈, 안전자산에 투자하겠다그래픽=이동훈 기자헬릭스미스의 둘째 거짓말은 유상 증자를 통해 조달한 주주의 돈을 안전 자산에 투자하겠다는 약속이다. 헬릭스미스는 2016년 10월과 지난해 8월 각각 1543억원, 1496억원 규모 주주 배정 유상 증자를 했다. 당시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증자 신고서를 보면 회사는 주주와 투자자에게 이렇게 강조했다. “주주들이 회사에 낸 돈은 실제 (신약 연구 개발 등에) 사용하기 전까지 신용등급이 우량한 국내 1금융권의 안정성 높은 금융 상품에 예치해 운용하겠습니다.”그러나 헬릭스미스는 증자로 조달한 자금을 고위험 금융 상품 투자에 썼다. 2016년부터 최근까지 회사의 고위험 상품 투자액은 2643억원에 달한다. 대부분 손실 발생 위험이 매우 크거나 높은 투자 등급 1~2등급 사모펀드와 금융 파생 상품 등이다. 국내·외 부동산 개발 사업과 지수 추종형 상품, 심지어 부실채권(NPL) 투자 펀드에까지 돈을 넣었다. 눈에 띄는 것은 헬릭스미스의 고위험 상품 투자액이 1496억원 규모 유상 증자가 완료된 지난해 8월 중순 이후 급증했다는 점이다. 소액주주의 증자 대금 납입 이후 헬릭스미스가 사모펀드 등 위험 상품에 신규 투자한 금액은 1413억원에 이른다. 주주의 쌈짓돈이 고스란히 고위험 사모펀드에 재투자된 셈이다. 회사는 해명한다. “저금리 환경에서 보유 현금을 고위험 고수익을 제공하는 파생상품과 부동산 등 대체 투자 자산에 주로 투자하게 됐습니다.” 문제는 헬릭스미스의 위험천만한 금융 상품 투자가 금감원에 덜미를 잡히기 전까지 소액주주들은 이 같은 사실을 전혀 몰랐다는 점이다. 헬릭스미스 사내에는 회사의 이사가 참석해 투자의 적정성 등을 자체적으로 검토하는 투자심의위원회가 있다. 헬릭스미스는 노대래 전 공정거래위원장이 경영진을 견제하는 사외이사로 일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이 같은 내부 통제와 견제 장치는 회사가 주주와의 약속을 어기고 주주의 돈을 고위험 상품에 재투자하는 것에 아무런 제동을 걸지 못했다. 거짓말③ 사모펀드 투자금, 출처 알 수 없다그래픽=이동훈 기자그래픽=이동훈 기자사모펀드 등 고위험 상품 투자 사실이 밝혀진 후 헬릭스미스는 뒤늦게 해명에 나섰다. “투자자에게 받은 돈을 자금 조달 유형에 따라 구분해서 계좌에 보관하지 않기 때문에 유·출입 자금의 출처가 명확하지 않습니다.”쉽게 말해 회사가 공모·사모 등 여러 방법으로 운용 자금을 조달하고 이를 분리해서 관리하지 않는 만큼 사모펀드에 투자한 돈 수천억 원이 반드시 주주의 호주머니에서 나온 것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헬릭스미스는 주주 대상의 유상 증자 외에 전환사채를 발행해 투자금을 조달했다. 2018년 1000억원, 올해 800억원을 이렇게 모았다. 그러나 헬릭스미스의 단기 투자 차익 목적의 금융 자산(당기손익인식 금융자산)이 급격히 불어난 시기는 2019년이다. 소액주주를 상대로 대규모 유상 증자를 단행했던 때와 일치한다. 굳이 자금의 꼬리표를 추적하지 않아도 헬릭스미스의 위험 상품 투자 재원이 주로 주주의 쌈짓돈이었다는 것은 명백하다. 아직 신약 개발 전인 헬릭스미스는 외부 투자금 조달 외에 별다른 현금 수입원이 없어 자금 흐름이 비교적 단순하다. 연간 40억원 안팎인 매출 대부분이 건강 기능 식품과 피부 보습제 판매에서 발생하며, 회사가 버는 돈보다 유지비·연구 개발비 등으로 쓰는 돈이 훨씬 많기 때문에 본업 현금 수지(영업활동 현금흐름)는 계속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거짓말④ 투자 부실 우려 잘 반영했다헬릭스미스 서울 마곡 본사 입구 전경 (사진=이데일리DB)헬릭스미스가 사모펀드 등 고위험 금융 상품 투자 손익을 재무제표에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정황도 있다. 헬릭스미스는 2016년 이후 현재까지 사모펀드 등 고위험 상품 68개에 2643억원을 투자해 지금까지 49개 상품의 투자금을 회수했다. 이를 통해 회사가 올린 누적 투자 수익은 19억원(전체 투자액의 0.7%)이다. 연수익률이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셈이다. 현재 고위험 금융 상품 투자 잔액도 1339억원에 이른다. 여기엔 지난해 대규모 환매(투자금 환급) 연기 사태를 빚은 독일 헤리티지 파생결합증권(DLS), 사기 혐의가 드러나 폐업한 팝펀딩 연계 사모펀드 등이 포함돼 있다. 문제는 회사가 투자 손실 발생 가능성을 장부에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헬릭스미스는 25억원을 투자한 독일 헤리티지 DLS의 현재 재무제표상 평가액을 약 27억원으로 올려잡았다. 올해 2월 펀드 판매회사인 신한금융투자로부터 안내문까지 받았지만 부실 발생 가능성은커녕 오히려 수익이 날 것이라고 장부에 기재한 셈이다. 독일 헤리티지 DLS는 지난해 7월 말 첫 환매 연기가 시작돼 현재 독일 현지의 부동산 개발 시행사가 파산 절차를 밟고 있다. 이 상품 투자자들은 대규모 손실이 불가피해지자 최근 판매사인 신한금융투자를 상대로 법적 소송에 돌입했다. 한 회계사는 “회사가 투자 손실 발생 가능성을 인지했다면 손상차손(자산의 가치 하락분을 손실로 반영하는 것)을 반영할지 검토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헬릭스미스는 증권 신고서에서 “사모펀드 판매사가 제공한 잔고 증명서 등을 바탕으로 최선의 추정치를 판단해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본지는 이를 포함한 4가지 거짓말에 관한 회사의 입장을 묻는 질문지를 보냈으나 12일까지 답변을 받지 못했다.
2020.11.13 I 박종오 기자
롯데百, ‘여섯시 오븐’ 리뉴얼…"빵지순례자 모여라"
  • 롯데百, ‘여섯시 오븐’ 리뉴얼…"빵지순례자 모여라"
  • (사진=롯데백화점)[이데일리 함지현 기자]롯데백화점은 오는 13일 본점 ‘여섯시 오븐’ 매장을 새로운 쉐프와 함께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여섯시 오븐은 매일 아침마다 건강한 방식으로 구워내는 빵을 판매한다는 의미를 지닌 천연발효 베이커리 전문점이다. 소화가 잘 되는 천연발효빵을 만들어 고객들에게 건강한 식문화 경험을 제공할 전문 셰프를 발굴하고 매장 운영을 지원하는 등 상생의 의미를 담은 프로젝트 매장으로 본점, 잠실점, 노원점에서 운영 중이다.여섯시 오븐의 제빵사들은 매일 오전 6시부터 롯데그룹의 마곡중앙연구소에서 검수를 거친 건강하고 안전한 100여 종의 원재료와 쉐프가 직접 배양한 천연효모종을 사용해 반죽을 만든다. 빵의 향과 맛을 결정짓는 오븐과 발효기는 150년 전통의 최상급 베이커리 제빵기로 불리는 봉가드사 제품을 사용한다. 오븐은 빠른 온도 조절이 가능해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하고 쫄깃한, 풍미가 뛰어난 프리미엄 빵이 만들어 진다.이번에 리뉴얼한 본점 매장에는 발효빵 전문가로 알려진 ‘블랑제리11-17’과 ‘르봉마리아쥬’의 대표 윤문주 쉐프가 운영한다. 쉐프가 자체 개발한 호밀발효종으로 만든 빵을 여섯시 오븐에 맞게 재해석해 60여종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본점이 위치한 소공동의 이름을 딴 ‘소공동빵(4200원)’으로 6가지 곡물과 크랜베리를 넣어 만들었다. 이외에도 쉐프의 대표 상품 ‘감자 치아바타(3500원)’, ‘프리미엄 모찌 식빵(5000원)’등이 있다.또한 젋은층을 중심으로 구성된 ‘빵지순례자’들을 위해 베이커리 구성을 다양화했다. 먼저 다양한 식사빵을 즐길 수 있도록 한손에 잡히는 작은 사이즈의 빵들을 새롭게 선보였고, 디저트, 샌드위치, 샐러드 등 젊은 세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30가지의 빵을 추가로 준비했다. 작은 사이즈의 식사빵은 키쉬 3종(오리지널, 치즈포테이토, 토마토베이컨·각 4000원)과 포카치아 3종(각 4500원) 등이 있다. 디저트류로는 소금크로아상(3400원), 흑임자 퀸아망(3500원) 등을 비롯해 크로플(4800원), 바스크치즈케이크(8000원)까지 준비했다.오픈 기념 이벤트도 준비했다. 13일부터 베이커리 2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500명에게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한 단짠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개발한 신제품 ‘단짠 힐링빵 2종’의 선호도 투표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단짠 힐링빵 1+1 쿠폰(하루 20개한정)도 제공한다.윤향내 롯데백화점 크래프트 팀장은 “이번 본점 여섯시 오븐 새단장을 통해 실력있는 셰프를 발굴 및 지원하고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건강과 맛, 두 가지 모두 선호하는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11.12 I 함지현 기자
이화의료원, 보구녀관 133주년 기념식 개최
  • 이화의료원, 보구녀관 133주년 기념식 개최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은 지난 10월 30일 ‘보구녀관(普救女館)’ 설립 13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보구녀관은 국내 최초 여성 전문병원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의 전신이다.이대서울병원 4층 오혜숙홀에서 개최된 이번 기념식에는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김혜숙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장윤재 이화여자대학교 교목실장 겸 이화의료원 원목실장, 심현 이화의대 동창회장을 비롯해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과 김영주 이화여자대학교 보구녀관장 등 학교 및 의료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소외된 사람의 친구였고, 고통 받는 사람들을 치유자였던 보구녀관을 지켜왔던 우리의 선배를 기억하는 이 자리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고 가슴이 벅차다”며 “앞으로도 ‘보구녀관의 정신’, ‘이화의 가치’를 실현하는 의료기관의로서의 역사적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1887년 10월 설립된 조선 최초의 여성 전문병원에 고종 황제는 ‘여성을 널리 구하는 곳’이라는 의미의 ‘보구녀관’이란 이름을 하사했으며, 영어로는 ‘House for Many Sick Women’(많은 아픈 여성들을 위한 집)이라 불렸다.이화의료원은 막대한 역사적 사료와 증언을 수집해 2016년부터 의료원의 모태인 ‘보구녀관 복원 프로젝트’에 돌입, 2019년 서울 마곡에 설립된 이대서울병원 개원에 맞춰 복원된 보구녀관을 개관했다. 보구녀관 3대 병원장이었던 로제타 홀의 예전 일기를 바탕으로 지어진 보구녀관은 128㎡ 규모의 한옥집으로 수술실과 병실, 진료실 등이 자리하고 있다. 온돌방 구조지만 30명을 입원시킬 수 있을 정도로 내부가 체계적이다. 현재는 박물관과 전시실, 영빈관 등으로 구성돼 환자와 시민들에게 상시 개방되고 있다.이와 함께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모금 약정 300억 달성 축하연도 함께 진행됐다. 지난 2009년 시작된 이화의료원 모금 약정이 2020년 9월을 기준으로 300억원을 돌파한 것. 이화의료원 모금 약정에는 교직원을 비롯해 이화 동문과 환자 등 총 3,192명이 참가했다.유경하 의료원장은 “모금 약정 300억 달성을 위해 힘써준 교직원과 항상 의료원을 지원해주는 이화 동문들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의 정성을 기억할 것”이라며 “기념식과 함께 ‘모금약정 300억 달성’ 축하의 자리를 함께 마련할 수 있게 됨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다”고 말했다.
2020.11.02 I 이순용 기자
소룩스 "기술력 바탕 LED 조명 시장 선도한다"
  • [IPO출사표]소룩스 "기술력 바탕 LED 조명 시장 선도한다"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특화된 디자인과 기술에 대한 조명 연구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력으로 승부하는 회사가 되겠습니다.”김복덕 소룩스 대표이사는 23일 온라인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통해 상장을 앞둔 회사의 전략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LED 조명 분야의 경쟁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장을 개척해나가며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김복덕 소룩스 대표이사가 회사의 성장 전략 등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기업설명 유투브 캡처)◇ 개인부터 기업, 공공기관까지 LED 조명 공급 1996년 설립된 소룩스는 조명 분야에서만 24년의 업력을 지닌 LED 조명 전문 기업이다. 실내등과 실외등, 가로등과 터널등, 원자력 등 다양한 용도에 사용되는 폭넓은 LED 조명을 제조하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다양한 LED 조명을 바탕으로 공급, 매출처 역시 다변화돼 이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이 꾸준히 난다는 것이 회사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소룩스는 한남더힐, 나인원한남 등 주거공간에서부터 서울드래곤시티, 더플라자호텔, 국립중앙박물관 등 다수의 공공이용시설에도 조명을 공급한 경험이 있다.또한 건설사를 통해 시공 단계부터 조명을 공급하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대우건설(047040)과 현대건설(000720), 롯데건설 등 국내 100개 상위 건설사들과 시공 초기부터 계약을 체결해 조명을 공급한다”며 “모델하우스부터 주차장, 외부 가로등 등 전부를 공급하며 매출처가 다변화돼 안정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소룩스는 기업(건설사) 대상 매출 비중이 약 80%고, 나머지는 공공기관과 관공서, 개인 고객 판매 등을 통해 고루 발생하고 있다. 특히 앞으로 ‘그린뉴딜’ 등 친환경 정책에 따르는 에너지 효율화 등이 정부의 정책 기조로 떠오르는 만큼 공공기관향 매출은 소룩스가 집중하고 있는 부분이다. 김 대표이사는 “정부가 주도하는 LED 조명 교체 수요에 대응하고, 실제로 한국도로공사 등의 실외등 교체 수주를 받고 있다”며 “이 외에도 원자력 발전소의 조명 교체 시장을 선점하는 등 다양한 부문에서 매출처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 디자인·기술 경쟁력으로 해외 시장도 도전 이와 같은 소룩스의 LED 조명에 대한 강점은 디자인과 기술을 총 연구할 수 있는 연구개발센터, 그리고 자체적인 생산 시설 등을 기반으로 한다. 이러한 품질 우위를 통해 국내 경쟁업체는 물론 낮은 가격으로 승부하는 중국 업체들과의 격차를 벌리겠다는 것이 소룩스의 계획이다.김 대표이사는 “현재 마곡에는 자체 연구소와 공주와 원주에 생산 공장 2곳을 각각 두고 있다”며 “이를 통해 조명의 디자인과 기술을 자체적으로 연구하고, 부품 설계와 생산부터 한 번에 회사가 맡아 진행할 수 있는 체제가 구축됐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기술에 집중해온 결과 소룩스는 발명 특허 28건, 디자인 특허 393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종 국내외 디자인 경진대회인 ‘굿디자인’ 등에서도 총 12회의 수상 경력이 있다. 김 대표이사는 “기술과 품질력에 대한 자신을 바탕으로 생산을 효율화에 점점 더 고급화되고, 복잡해지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회사는 이러한 조명 시장의 경험을 살려 앞으로 공공기관향(B2G) 매출과 더불어 해외 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해나가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기조에 따른 에너지 효율화 등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춰가며 성장하겠다는 의미다.김 대표이사는 “미국과 중동 지역을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중국 제품이 관세 이슈로 인해 가격 프리미엄이 떨어진 만큼 제품력을 통해 시장 침투율을 높여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지난해 소룩스의 매출액은 711억원, 영업이익은 69억원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액 241억원, 영업이익 13억원이다. 지난 2017년부터 3년간 매출액의 연평균 성장률은 12.6%에 달한다. 회사 측은 하반기에 매출이 집중된다는 계절성, 각종 프로젝트가 몰린다는 것에 근거해 지난해 이상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치열한 LED 조명 시장에서 독보적 경쟁력을 통해 이익을 내고 있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며 “제품군 강화 및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소룩스는 총 197만3670주를 공모한다. 상장 후 최대주주는 김복덕 대표이사(39.80%)다. 희망 밴드는 8000원~1만원으로, 이에 따른 공모예정금액은 158억~197억원이다. 오는 23, 26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29~30일 청약을 받아 11월 초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006800)다.
2020.10.23 I 권효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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