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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85건

"죽은 이를 치료합니다"…뮤지컬 '구내과병원' 7월 초연
  • "죽은 이를 치료합니다"…뮤지컬 '구내과병원' 7월 초연
  • 창작뮤지컬 ‘구내과병원’ 출연진(사진=창작하는공간).[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죽은 이들을 치료하는 병원을 무대로 한 이색 창작뮤지컬이 무대에 오른다. 오는 7월 5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스24 스테이지 3관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구내과병원’이다.작품은 28일 개막한 뮤지컬 ‘니진스키’의 창작진인 김정민 작가-성찬경 작곡가 콤비의 두 번째 신작이다. 허연정 연출이 연출을 맡고 배우 김대현·유제윤·안지환·주하진·김아영·김국희·원종환·조훈·김수연·이세령·문경초·최호승·금조·이아진 등이 출연한다.혼수상태에 빠진 할머니를 돌보는 의대생 장기준이 술기운에 할머니를 닮은 뒷모습을 쫓다 우연히 죽은 이들을 치료하는 ‘구내과병원’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전설의 리틀 농구단’ ‘더 픽션’ 등으로 얼굴을 알린 안지환과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주하진이 장기준 역을 맡는다.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으로 최근 홀로서기를 시작한 금조와 밝은 에너지의 이아진이 비타민 같은 매력의 여고생 재은 역에 캐스팅됐다.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인큐베이팅 워크숍에서 첫 선을 보인 이 작품은 ‘2017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2에 선정됐고 2년 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정식 초연에 오르게 됐다.공연 관계자는 “신선한 소재에 더불어 다채로운 매력의 배우들이 환상의 시너지를 선보일 것”이라며 “유쾌한 웃음과 감동, 담담한 위로를 전한다”고 소개했다. 오는 6월 11일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예매를 시작한다.
2019.05.28 I 장병호 기자
라온시큐어, 인증 시장 확대로 인한 수혜…'매수'-하나
  • 라온시큐어, 인증 시장 확대로 인한 수혜…'매수'-하나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라온시큐어(042510)에 대해 인증 시장 확대로 인한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200원을 신규 제시했다.22일 김아영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라온시큐어는 모바일 보안 1위 업체로 보안솔루션 업체 중 유일하게 모바일 통합 보안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며 “신규보안 서비스의 매출 확대와 유지보수 매출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2015년 정부의 공인인증서 의무화 폐지, 2016년 생체 인증 시장의 개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했다면 올해는 인증 시장의 확장과 해외 진출 기대감이 높은 해”라고 분석했다.이어 “특히 올해는 기존 고객들로의 유지보수 매출과 신규 제품 판매 증가에 따른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솔루션 업체의 경우 통상 초기 솔루션 구축에 따른 매출이 발생한 이후 매년 5~15%의 유지보수 비용을 받는 구조로 , PC 대비 업데이트가 잦은 모바일 부문의 경우 유지보수 비용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설명했다.김 연구원은 “라온시큐어는 250여개의 기업들이 참여하는 국제생체인증협회(FIDO Alliance)의 아시아 최초 멤버로 지난해 8월 국제생체인증협회에서 터치 앤 원패스, 라온파이도 동글 로 FIDO2 인증을 획득했다”며 “FIDO2 인증을 바탕으로 해외 고객사로의 확대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라온시큐어 매출액 및 영업이익 추이 전망
2019.05.22 I 김대웅 기자
  • [특징주]에치에프알, 액면병합 거래재개 첫날…저평가 부각 `급등`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에치에프알(230240)이 액면병합 후 거래재개 첫날 급등세다. 5세대(5G) 이동통신 수혜 기대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됐다는 분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0분 현재 에치에프알 주가는 기준가 대비 2400원(15.19%) 오른 1만8200원을 기록 중이다.에치에프알은 액면병합 주권 변경상장에 따라 정지됐던 주권매매거래가 이날부터 해제됐다. 앞서 에치에프알은 1주당 액면가를 기존 100원에서 500원으로 병합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수는 총 5891만104주에서 1178만2020주로 줄었다.김아영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에치에프알은 해외고객사 확대와 5G 모멘텀으로 통신장비업종 내 올해 영업이익 성장이 가장 두드러질 것”이라며 “국내 무선부문 5G 신규 매출 발생과 해외 고객사 확대에 따른 외형 성장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이어 그는 “올해 국내 5G 무선장비 매출 본격 반영, 해외 신규 매출 발생 및 일본·동남아 지역의 성장, 내년 해외 5G 제품 수주 등을 고려할 때 지금이 투자 적기”라며 “매출 성장성, 이익 측면으로 보나 동종업계 그룹 대비로 보나 현재 주가는 싸도 너무 싸다”고 판단했다.
2019.05.17 I 이후섭 기자
윈스, 5G 모멘텀+정책 수혜 기대…실적성장 지속-하나
  • 윈스, 5G 모멘텀+정책 수혜 기대…실적성장 지속-하나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8일 윈스(136540)에 대해 5세대(5G) 이동통신 투자 확대에 따른 보안솔루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올해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9500원을 신규 제시했다.윈스는 침입방지시스템(IPS)을 주력으로 분산서비스거부(DDoS·디도스), 지능형 지속공격(APT) 등에 대응하는 네트워크 보안장비를 제공하고 있다. 매출의 50%가 공공기관, 20%는 국내 통신사로부터 발생하고 있다. 일본 및 동남아시장 진출을 통한 외형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김아영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일본 주요 고객사의 교체주기 도래와 차세대 방화벽(NGFW) 부문 신규 매출 발생으로 국내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며 “통신사들의 5G망 투자 확대에 따른 보안솔루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달 정부가 `5G+ 전략`을 발표하면서 보안 산업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고 투자가 예상되는데,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윈스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5.7% 증가한 888억원, 영업이익은 35.4% 늘어난 14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은 국내외 통신사의 교체수요 주기가 도래하면서 전년동기대비 30% 증가했고, 영업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큰 해외 매출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도 157.9% 급증했다”며 “올해 통신사 교체수요가 이어질 전망이며, NGFW 부문의 신규 매출 발생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매출 증가폭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향후 5G 시장 상용화에 따른 트래픽 및 패킷량 증가로 윈스의 하이엔드급 제품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며 “현재 목표가에 적용한 주가수익비율(PER)은 16.5배이나, 지난 2012~2013년 LTE망 투자에 따른 매출 증가 시 PER 30배까지 올랐던 점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주가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2019.05.08 I 이후섭 기자
이노션, 블록딜發 주가 하락분 회복..목표가↑-골든브릿지
  • 이노션, 블록딜發 주가 하락분 회복..목표가↑-골든브릿지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이노션(21432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8000원으로 종전(8만원)보다 10% 상향 조정했다. 이노션은 지난 11일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보유 지분 2.87%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로 매각한 뒤 12일 5.9% 하락했지만, 이후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주가 하락분의 대부분을 회복한 상태다. 김아영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연구원은 18일 보고서에서 “이노션은 최근 최대 고객사 현대차(005380) 그룹의 신차 사이클 도래와 정부의 수소 경제 활성화 대책에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펠리세이드향 광고 매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1분기부터 주문할 경우 반년 이상 대기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출시 이후 3주 만에 사전 예약 2만5000건을 돌파하기도 했다. 또 1분기 소나타 풀모델 체인지, 2분기 소나타하이브리드, 3분기 G80 풀체인지, 4분기 제네시스SUV 라인 및 기아차 쏘울, K5모델 등 풀체인지가 예정돼있다. 김 연구원은 “기존에 부족했던 SUV 라인이 확정되고 플래그쉽 모델 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신차 효과가 이노션의 매출 확대를 이끄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는 작년 D&G 인수효과에 따른 기고효과로 외형성장률이 소폭 하향될 것으로 보이지만 20% 중반의 높은 영업이익률과 국내외 계열, 비계열사의 물량 확대로 꾸준한 외형 성장이 기대된단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현재 7000여억원의 현금 및 금융자산을 보유해 인수합병(M&A)을 통한 외형 성장 여력이 크고 매년 900억원 이상의 현금을 벌어들이고 있어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2.1%, 배당성향은 38.3%로 주주 친화적인 배당 정책도 실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2019.02.18 I 최정희 기자
  • [인사]교육부
  • ◇과·팀장급 △국제교육협력담당관 양창완 △운영지원과장 이윤홍 △고등교육정책과장 김도완 △산학협력정책과장 이해숙 △교육복지정책과장 이주희 △교육부 부이사관 박대림 △교육부 부이사관 김우정 △경남과기대 사무국장 이강국 △금오공대 사무국장 정시영 △한경대 사무국장 최인엽 △한국방송통신대 사무국장 함석동 △한밭대 사무국장 장미란 △전남대 여수캠퍼스 행정본부장 오성배 △교육국제화담당관 신미경 △재외동포교육담당관 최보영 △교원정책과장 강정자 △교수학습평가과장 조훈희 △교육통계과장 하유경 △교육부 (파견 연장) 서기관 오응석 △중등직업교육정책과장 송달용 △교육과정정책과장 조성연 △교과서정책과장 김영재 △교육부 장학관 권영민 △교육신뢰회복추진팀장 박재성 △온종일돌봄체계현장지원단 팀장 김동안 △학부모정책지원팀장 김아영 △체육예술교육지원팀장 신진용 ◇본부 5급 이상 △지방교육자치강화추진단 지원근무 서기관 김창주 △교육부(국외훈련 파견) 서기관 라은종 △교육부(대통령비서실 파견) 김태훈 △교육복지정책국 기술서기관 서혜숙 △대변인실 행정사무관 김태규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관 김종일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관 남윤철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관 박은정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관 선보영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관 임혜진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관 임효진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관 최경자 △감사관실 행정사무관 김상훈 △감사관실 행정사무관 신영국 △운영지원과(인사교류 연장) 행정사무관 이재휘 △고등교육정책실 행정사무관 김아람 △고등교육정책실 행정사무관 김운후 △고등교육정책실 행정사무관 김재극 △고등교육정책실 행정사무관 민병성 △고등교육정책실 행정사무관 배기주 △고등교육정책실 행정사무관 이은선 △학교혁신지원실 행정사무관 남하린 △학교혁신지원실 행정사무관 이홍복 △학교혁신지원실 행정사무관 유강재 △학교혁신지원실 행정사무관 이가원 △학교혁신지원실 행정사무관 이용욱 △교육복지정책국 행정사무관 정성춘 △학생지원국 행정사무관 정민주 △평생미래교육국 행정사무관 김성회 △평생미래교육국 행정사무관 박종필 △평생미래교육국 행정사무관 이종근 △교육안전정보국 행정사무관 전보애 △교육안전정보국 행정사무관 전용진 △고용노동부 파견 행정사무관 황혜경 △문화체육관광부 파견 행정사무관 이시우 △법무부 파견 행정사무관 임동우 △알마티한국교육원 파견 행정사무관 김수진 △인사혁신처 인사교류 파견 행정사무관 박수민 △파견 연장 행정사무관 박수민 △파견 연장 행정사무관 이선희 △파견 연장 행정사무관 이순흠 △휴직 연장 행정사무관 임효리 △휴직 행정사무관 서우성 △휴직 행정사무관 오정창 △휴직 행정사무관 장영희 △휴직 행정사무관 최원휘 △교육안전정보국 시설사무관 윤갑천 △학생지원국 시설사무관 김정치 △교육안전정보국 전산사무관 이형근 △교육안전정보국 전산사무관 장창헌 △기획재정부 파견 전산사무관 심영우 △대변인실 파견근무 지방교육행정사무관 박대선 △기획조정실 파견근무 지방교육행정사무관 송찬규 △사회정책협력관실 파견근무 지방교육행정사무관 김경화 △감사관실 파견근무 지방교육행정사무관 김건섭 △운영지원과 파견근무 지방교육행정사무관 임종일 △고등교육정책실 파견근무 지방교육행정사무관 오인택 △고등교육정책실 파견근무 지방교육행정사무관 양서연 △고등교육정책실 파견근무 지방교육행정사무관 김병윤 △고등교육정책실 파견근무 지방교육행정사무관 이인숙 △학교혁신지원실 파견근무 지방교육행정사무관 박호수 △학교혁신지원실 파견근무 지방교육행정사무관 최미선 △학교혁신지원실 파견근무 지방교육행정사무관 정은자 △교육복지정책국 파견근무 지방교육행정사무관 이진구 △학생지원국 파견근무 지방교육행정사무관 구옥임 △교육안전정보국 파견근무 지방교육행정사무관 박치면 △감사관실 교육연구사 최경식◇산하기관 5급 이상 전보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서기관 강양은 △학술원사무국 총무과장 이동훈 △강릉원주대 서기관 박정호 △강원대 서기관 전두인 △경북대 서기관 이상훈 △공주대 서기관 최윤정 △군산대 서기관 박진하 △안동대 서기관 박준기 △충남대 서기관 김선화 △충북대 서기관 박경대 △한국교원대 서기관 최우성 △한국교통대 서기관 김태흥 △한국체대 서기관 임광환 △한국해양대 서기관 신현일 △부산교대 총무과장 박찬호 △전주교대 총무과장 권영일 △청주교대 총무과장 박병열 ◇산하기관 4급 승진 △강원대 서기관 김형일 △경북대 입학과장 조희업 △목포대 서기관 나금수 △부경대 학생복지과장 김사옥 △안동대 서기관 김원백 △전남대 서기관 김휘영 △중앙교육연수원 서기관 정태원 △창원대 서기관 박현철 △한국교원대 입학관리과장 임성진 ◇산하기관 5급 전보 △국사편찬위원회 행정사무관 강은영 △국립특수교육원 행정사무관 김영 △교원소청심사위원회 행정사무관 심춘월 △국립국제교육원 행정사무관 문규식 △강릉원주대 행정사무관 함종석 △강원대 행정사무관 소광섭 △강원대 행정사무관 원경연 △경남과기대 행정사무관 주형준 △경북대 행정사무관 박기감 △경북대 행정사무관 우병호 △경북대 행정사무관 이경자 △경상대 행정사무관 김대훈 △경상대 행정사무관 정정훈 △경상대 행정사무관 이재윤 △공주대 행정사무관 백광현 △부경대 행정사무관 주재표 △부산대 행정사무관 신호경 △부산대 행정사무관 이종진 △부산대 행정사무관 이헌규 △서울과기대 행정사무관 전홍인 △전남대 행정사무관 김성기 △전남대 행정사무관 박덕현 △전남대 행정사무관 송웅철 △전북대 행정사무관 김명숙 △제주대 행정사무관 김완수 △충남대 행정사무관 문병직 △충남대 행정사무관 김정호 △충남대 행정사무관 김현미 △충남대 행정사무관 서정일 △충남대 행정사무관 조용화 △한경대 행정사무관 민윤기 △한국교원대 행정사무관 허은교 △한국교통대 행정사무관 왕창세 △한국교통대 행정사무관 황복식 △한국방송통신대 행정사무관 김종인 △한국방송통신대 행정사무관 문성주 △한국방송통신대 행정사무관 정원호 △한국해양대 행정사무관 최영진 △한밭대 행정사무관 가부현 △경북대 사서사무관 정민진 △안동대 사서사무관 이종국 △창원대 사서사무관 강상오 △충남대 사서사무관 문경록 △한국방송통신대 사서사무관 정영숙 △부경대 시설사무관 박두민 △한경대 시설사무관 권태학 △한국교원대 시설사무관 최문태 △순천대 공업사무관 한인현 △전남대 공업사무관 김준호 △전북대 전산사무관 박성순 △충남대 전산사무관 서영균 ◇산하기관 5급 승진 △국사편찬위원회 행정사무관 전수환 △중앙교육연수원 행정사무관 최재민 △교원소청심사위원회 행정사무관 남순란 △강릉원주대 행정사무관 김동수 △경북대 행정사무관 송현익 △금오공대 행정사무관 유태완 △금오공대 행정사무관 정진혁 △금오공대 행정사무관 정창호 △목포대 행정사무관 김양준 △목포대 행정사무관 송호섭 △목포대 행정사무관 오선진 △목포대 행정사무관 정승열 △부경대 행정사무관 이성만 △부산대 행정사무관 한희금 △안동대 행정사무관 배성윤 △전남대 행정사무관 정형기 △전남대 행정사무관 한석 △전북대 행정사무관 최광숙 △창원대 행정사무관 남상규 △창원대 행정사무관 임태연 △충남대 행정사무관 문성수 △한국경진학교 행정사무관 여성희 △한국해양대 행정사무관 김복정 △강원대 사서사무관 전현구 △전남대 사서사무관 안채현 △제주대 사서사무관 김장현 △충북대 사서사무관 유민영 △중앙교육연수원 시설사무관 김형수 △전남대 시설사무관 김연주 △경상대 공업사무관 노경호 △군산대 전산사무관 기종근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관 이규리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관 이헌주 ◇산하기관 인사교류 △경상대 파견근무 지방교육행정사무관 이명아 △충남대 파견근무 지방교육행정사무관 임재희 △한밭대 파견근무 지방전산사무관 신재미 △충남대 행정주사 김영선 △한국교통대 행정주사 안옥희 △한국복지대 행정주사 정정민 △한밭대 행정주사 김현숙 △강릉원주대 사서주사 정현희 △강원대 사서주사 한지성 △부경대 전산주사 박정희 △부산대 전산주사 이상동 △서울과기대 사서주사 김다연 △서울교대 사서주사 서정호 △충남대 행정주사 박준규 △한밭대 행정주사 이순희◇명예퇴직 △부이사관 홍병열 △부이사관 황경섭 △서기관 임홍래 △서기관 황시연 △서기관 정인선 △기술서기관 문병균 △기술서기관 김정은 △행정사무관 윤재섭 △사서사무관 진태석 △시설사무관 박창근 △공업사무관 신경범 △공업사무관 장준식 △방송통신사무관 이광필 ◇정년퇴직 △서기관 김정열 △서기관 김희상 △서기관 유병수 △서기관 김헌재 △서기관 김남우 △기술서기관 강현묵 △기술서기관 박철희 △행정사무관 유영국 △행정사무관 안재걸 △행정사무관 진광훈 △행정사무관 김덕진 △행정사무관 최성규 △행정사무관 최용순 △행정사무관 김옥주 △행정사무관 김규수 △행정사무관 이덕칠 △행정사무관 박용선 △행정사무관 정학균 △행정사무관 김용주 △행정사무관 임유영 △행정사무관 여종민 △행정사무관 홍의성 △행정사무관 이정오 △행정사무관 이수호 △행정사무관 김정권 △행정사무관 이창노 △행정사무관 김순열 △전산사무관 김일란 △전산사무관 윤창수 △임업사무관 이한열 △사서사무관 오정국 △사서사무관 류인한 △공업사무관 이동한 △편사연구관 장득진 △운전주사 박인수
2018.12.28 I 신하영 기자
노벨상 수상 마리 퀴리 뮤지컬로…김소향·임강희 주연
  • 노벨상 수상 마리 퀴리 뮤지컬로…김소향·임강희 주연
  • 뮤지컬 ‘마리 퀴리’에서 주인공 마리 퀴리 역을 맡은 배우 김소향(왼쪽), 임강희(사진=EA&C, 후앤유).[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노벨 물리학상에 빛나는 여성 과학자 마리 퀴리의 이야기가 뮤지컬로 무대에 오른다. 공연제작사 라이브는 오는 12월 개막을 앞둔 창작뮤지컬 ‘마리 퀴리’의 출연진을 23일 공개했다.‘마리 퀴리’는 창작뮤지컬 제작 지원 프로그램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2 선정작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18 공연예술창작산실-올해의 신작’으로 관객과 만난다. 노벨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마리 퀴리가 발견한 라듐을 둘러싼 이야기를 상상력으로 재해석한 팩션 뮤지컬이다.주인공 마리 퀴리 역에는 ‘모차르트!’ ‘스모크’ 등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한 김소향과 연극과 뮤지컬 무대를 오가며 활동 중인 임강희가 캐스팅됐다. 마리 퀴리의 남편인 피에르 퀴리 역은 박영수가 연기한다.라듐을 이용해 자수성가한 기업 대표 루벤 역에는 조풍래, 라듐공장 직공인 안느 역에는 김히어라가 캐스팅됐다. 이밖에도 김아영, 이아름솔, 장민수 등이 출연한다.작가 천세은의 극본을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를 만든 연출가 김현우가 무대화한다. 뮤지컬 ‘곤 투모로우’ ‘셜록홈즈’ ‘프라미스’ 등에 참여한 작곡가 최종윤이 창작진으로 함께한다. ‘마리 퀴리’는 오는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2018.10.23 I 장병호 기자
‘미스터 션샤인’ 최진호, 배수빈과 한솥밥
  • ‘미스터 션샤인’ 최진호, 배수빈과 한솥밥
  • 사진=오리진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최진호가 배수빈과 손잡는다.오리진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전 “최진호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진호는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특유의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베테랑 배우다. 탄탄한 연기력과 한국,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한 언어 능력까지, 배우가 가지고 있는 무궁무진한 매력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가족이자 파트너로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최진호는 1996년 MBC 드라마 ‘화려한 휴가‘로 데뷔,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유령‘, ’돈의 화신‘, ’상속자들‘, ’낭만닥터 김사부‘ 영화 ’악마를 보았다‘, ’도가니‘, ’도둑들‘, ’더 테러 라이브‘ 등 다수의 작품들을 통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엔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미스터 션샤인‘ 등에 출연했다.오리진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배수빈을 필두로 드라마, 영화, 뮤지컬, 연극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로 최근 김나미, 오정택, 김아영, 함성민, 김지현을 영입해 함께하고 있다.
2018.09.04 I 김윤지 기자
여자핸드볼 청소년대표팀 윤예진·박소연, 대회 올스타 선정
  • 여자핸드볼 청소년대표팀 윤예진·박소연, 대회 올스타 선정
  • 대회 올스타 선정 선수들, 오른쪽에서 네번째가 윤예진, 두번째가 박소연.(사진=대회 홈페이지)[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한국 여자 핸드볼 청소년대표팀이 2018 폴란드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18세 이하)에서 3위를 차지했다. 라이트백 박소연(삼척여고)과 레프트윙 윤예진(경남체고)은 대회 올스타팀에 선정됐다.한국 대표팀은 19일(현지시간)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린 대회 3-4위전에서 스웨덴을 34-27로 제치고 동메달을 얻었다. 우승은 헝가리를 29-27로 제압한 러시아가 차지했다.대표팀의 레프트윙 윤예진과 라이트백 박소연은 대회 올스타팀에도 선정됐다. 지난 2016년 슬로바키아 대회 때도 한국 대표팀은 김아영(대구시청)과 송혜수(한체대)가 센터백과 레프트백 올스타팀에 선정된 바 있다.주전 레프트윙으로 출전한 윤예진은 이번 대회 9경기에서 54골로 우빛나(57골)에 이어 팀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윤예진과 라이트윙 김수민의 활약으로 한국은이번 대회에서 24개 팀 가운데 가장 많은 윙 득점(85골)을 기록했다. 윤예진은 7m 페널티드로 유도도 16개로 대회 전체 1위를 기록했다.오른손잡이인 박소연은 보통 왼손잡이가 서는 라이트백 포지션에서 9경기 34골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상대 피벗들과 경합하며 중요한 역할을 맡아 16강 이후 대부분의 경기에서 풀타임으로 활약했다.이밖에 올스타팀에는 골키퍼 아나 베르셰착(러시아), 센터백 발레랴 키르쟈셰바(러시아), 레프트백 이사벨 안데르손(스웨덴), 라이트윙 키라 반파이(헝가리)가 선정됐다. 최다 득점상은 네덜란드의 니키타 반더르 블리엣(64골), 대회 MVP는 러시아의 옐레나 미하일리첸코가 수상했다. 한국의 센터백 오예닮(인천비지니스고)은 최다 어시스트(35개)를 기록했다.한편 이번 대회는 3위까지 입상한 3개 팀 모두 여자 감독이 팀을 이끌어 눈길을 끌었다. 한국의 오성옥 감독을 비롯, 우승팀 러시아의 류보프 시도리체바, 2위 헝가리의 베아타 보후스 감독 모두 여성 지도자들이다.(사진=대회 홈페이지)
2018.08.20 I 장영락 기자
코믹극 대가 서현철 돌아온다…‘톡톡’ 내달 개막
  • 코믹극 대가 서현철 돌아온다…‘톡톡’ 내달 개막
  • 연극 ‘톡톡’ 출연진(사진=연극열전).[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코미디 연극 ‘톡톡 TOC TOC’(이하 톡톡)이 오는 10월 20일부터 서울 종로구 대학로 TOM 2관에서 앙코르 공연을 갖는다.‘톡톡’은 프랑스 유명 작가 겸 배우이자 TV쇼 진행자인 로랑 바피가 집필했다. 2005년 프랑스 초연 이후 유럽 각국에서 10년 동안 각각 1000회 이상 공연되며 1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수작이다.국내에서는 지난 해 ‘연극열전6’의 마지막 작품으로 초연됐다. 객석 점유율 95%을 기록, 2016년 대학로에서 가장 성공한 코미디 연극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작품은 뚜렛증후군, 계산벽, 질병공포증, 확인강박증, 동어반복증, 대칭집착증을 가진 6명의 환자들이 강박증(TOC) 치료의 최고 권위자인 ‘스텐 박사’에게 진료를 받기 위해 모이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았다. 조용할 틈이 없는 병원 대기실이 배경이다.1년 만에 앙코르하는 연극 ‘톡톡’은 이해제 연출과 자타공인 코미디 장인이라 불리는 초연 배우들과 돌아온다. 시도 때도 없이 욕을 내뱉는 뚜렛증후군 ‘프레드’ 역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코믹 연기의 대가 배우 서현철과 최진석이 연기한다. 계산벽을 가진 ‘벵상’ 역에는 김진수와 김대종이 맡는다. 질병공포증을 가진 ‘블랑슈’는 초연 배우 정수영과 함께 유지수가 새롭게 합류한다. 확인강박증 ‘마리’ 역엔 정선아, 김아영이 초연에 이어 캐스팅 됐으며 동어반복증 ‘릴리’ 역할에 초연 배우 이진희와 문진아가, 선 공포증을 가진 ‘밥’ 역엔 김지휘, 오정택이 출연한다. 첫 티켓오픈은 13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2017.09.08 I 김미경 기자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캐스팅 공개
  •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캐스팅 공개
  •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서 쿠미코 역을 맡은 배우 최우리, 문진아, 이정화(상단 왼쪽부터), 츠네오 역을 맡은 배우 백성현, 서영주, 김찬호(하단 왼쪽부터)(사진=벨라뮤즈).[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배우 최우리·문진아·이정화와 백성현·서영주·김찬호가 동명의 소설과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 캐스팅됐다.최우리·문진아·이정화는 여자 주인공 쿠미코 역을 맡는다. 프랑스 작가 프랑수아즈 사강의 작품 속 인물을 사랑해 ‘조제’로 불리길 원하는 인물이다. 영화에서 이케와키 치즈루가 연기했던 캐릭터다.남자 주인공 츠네오에는 백성현·서영주·김찬호가 캐스팅됐다. 동명 영화에서 츠마부키 사토시가 연기했던 캐릭터다. 평범한 대학생으로 쿠미코와 사랑에 빠지는 인물이다.백성현은 “오랫동안 좋아해온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 연극으로 만들어진다는 소식을 듣고 꼭 참여하고 싶었다”면서 “워낙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고 츠마부키 사토시가 연기한 역할이라 부담이 많지만 원작의 팬으로서 연극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의 아름다움과 함께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말했다.이들 외에도 유주혜, 류경환, 김대곤, 김아영, 황규인, 임종인, 박슬마로, 김려원 등이 출연한다.제작사 벨라뮤즈의 권혁미 대표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은 소설과 영화 모두 작품성과 흥행성을 보장받은 작품”이라면서 “원작 특유의 감성은 그대로 담아내면서도 한국적인 정서를 반영한 각색으로 관객과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은 일본 작가 다나베 세이코가 1984년에 발표한 단편소설이 원작이다. 2003년 동명의 영화로 만들어져 한국에서도 인기를 얻었다. CJ문화재단의 콘텐츠 개발 지원 프로그램 ‘스테이지 업’의 두 번째 제작지원 공연이다.뮤지컬 ‘완득이’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의 작가 겸 연출가 김명환이 각색과 연출을 맡는다. 미디어 아티스트 윤민철, 뮤지컬 ‘무한동력’ ‘아랑가’의 작곡가 이한밀이 참여한다. 오는 9월 8일부터 서울 종로구 동숭동 CJ아지트 대학로에서 공연한다.
2017.07.13 I 장병호 기자
'위대한 캣츠비' 쇼케이스 개최…새 넘버 첫 선
  • '위대한 캣츠비' 쇼케이스 개최…새 넘버 첫 선
  •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쇼케이스 장면(사진=문화아이콘).[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약 2년 만에 다시 돌아오는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가 쇼케이스로 관객과 미리 만났다.‘위대한 캣츠비’는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쇼케이스는 티켓 예매 시작과 함께 2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뮤지컬배우 김대종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출연진들이 참석해 작품 속 넘버를 선사했다. 이번 공연에서 새로 추가된 넘버인 ‘고백+비밀의 방’을 처음 공개했다. 캐릭터 소개, 제작 및 연습 과정 에피소드 등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이야기를 직접 들려줬다.출연 배우들은 자신들의 출연 회자 매진 시 실천할 공약도 발표했다. 김지철은 ‘프리허그’를, 정태우는 ‘전 관객에게 맥주 제공’을, 블락비 유권은 ‘사인 CD 제공’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배우들은 쇼케이스를 마친 뒤 로비에서 관객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하며 감사를 표했다.작가 강도하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위대한 캣츠비’는 20대 청춘의 고뇌와 사랑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은 2015년 선보인 ‘리부트’ 버전의 앙코르공연이다. 조상웅·김지휘·이우종·천지·정태우·김지철·유권·현성·강웅곤·김민주·양서윤·유주혜·해나·김주연·원종환·최연동·김아영·가희 등이 출연한다.오는 23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10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한다.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비롯한 주요 예매처에서 1차 티켓을 오픈한다. 티켓 가격은 4만원~6만원. 7월 1일부터 30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2017.06.08 I 장병호 기자
틴탑 천지 '위대한 캣츠비' 합류…3년 만의 국내 뮤지컬
  • 틴탑 천지 '위대한 캣츠비' 합류…3년 만의 국내 뮤지컬
  •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에서 캣츠비 역으로 합류하는 틴탑의 천지(사진=문화아이콘).[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아이돌 그룹 틴탑 멤버 천지가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에서 주인공 캣츠비 역으로 합류한다.천지가 국내 뮤지컬에 출연하는 것은 3년 만이다. 2014년 뮤지컬 ‘카페인’으로 무대에 처음 섰다. 지난 2월에는 일본에서 공연한 ‘마이 버킷 리스트’에도 출연했다.천지는 “뒤늦은 합류로 다른 배우들보다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다시 뮤지컬로 관객과 만나게 돼 행복하다”며 “캐릭터 연구를 통해 그 동안의 캣츠비와는 다른 천지만의 캣츠비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위대한 캣츠비’는 작가 강도하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이다. 20대 청춘의 현실적인 고뇌, 사랑과 미련, 집착 등을 이야기한다. 이번 공연은 2015년 올랐던 ‘리부트’ 버전의 앙코르공연이다.천지 외에도 조상웅, 김지휘, 이우종이 캣츠비 역을 맡는다. 정태우, 김지철, 유권, 현성, 강웅곤, 김민주, 양서윤, 유주혜, 해나, 김주연 원종환, 최연동, 김아영, 가희 등이 출연한다.오는 6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한다. 오는 6월 5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관객과 미리 만난다.
2017.05.31 I 장병호 기자
'위대한 캣츠비' 쇼케이스 개최…제작 뒷이야기 공개
  • '위대한 캣츠비' 쇼케이스 개최…제작 뒷이야기 공개
  •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포스터(사진=문화아이콘).[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가 개막을 앞두고 쇼케이스로 관객과 먼저 만난다. 새로 합류하는 배우들이 출연해 작품 속 넘버, 연습 에피소드, 캐릭터 이야기 등을 전한다.공연 관계자는 “그동안 공연을 기다려준 관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로 합류한 배우들을 관객에 선보이기 위해 쇼케이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재공연을 앞두고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위대한 캣츠비’는 작가 강도하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창작뮤지컬이다. 20대 청춘의 현실과 사랑 등을 풀어냈다. 2007년 초연 이후 매년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번 공연은 2015년 ‘리부트’ 버전으로 선보인 작품의 재공연이다.배우 조상웅·김지휘·이우종이 주인공 캣츠비 역으로 출연한다. 배우 정태우·김지철·아이돌 그룹 블락비 멤버 유권·보이프렌드 멤버 현성은 캣츠비의 친구 하운두 역을 맡는다. 강웅곤·김민주·양서윤·유주혜·해나·김주연·원종환·최연동·김아영·가희 등이 출연한다.쇼케이스는 오는 6월 5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열린다.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는 오는 6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한다.
2017.05.25 I 장병호 기자
정태우·유권·현성 '위대한 캣츠비' 출연한다
  • 정태우·유권·현성 '위대한 캣츠비' 출연한다
  •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에서 하운드 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정태우, 아이돌 그룹 블락비 멤버 유권, 보이프렌드 멤버 현성(사진=문화아이콘).[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배우 정태우, 아이돌 그룹 블락비 멤버 유권, 보이프렌드 멤버 현성이 2년 만에 재공연하는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에 출연한다.세 사람은 주인공 캣츠비의 절친한 친구로 훤칠한 외모에 냉소적인 허무감을 가진 현실주의자 하운두 역을 맡는다. 2015년 공연에서 하운드를 연기한 김지철도 같은 역으로 함께한다.정태우는 뮤지컬 ‘프라미스’ 이후 두 번째 뮤지컬 출연이다. ‘유권’은 ‘인 더 하이츠’ ‘올슉업’으로 뮤지컬 경험을 쌓았다. 현성은 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에 출연했다.‘위대한 캣츠비’는 작가 강도하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은 2015년 ‘리부트’라는 이름을 새로 초연한 버전의 앙코르공연이다.출연진에 대대적인 변화를 준다. 주인공 캣츠비는 뮤지컬배우 조상웅·김지휘·이우종이 맡는다. 걸그룹 마틸다 멤버 해나가 선 역으로 뮤지컬 데뷔에 나선다. 강웅곤·김민주·양서윤·김주연·원종환·최연동·김아영·가희 등이 출연한다. 초연 멤버인 유주혜도 함께한다.음악과 무대 구성에도 변화가 생긴다. 관객이 극의 흐름을 편하게 따라올 수 있도록 몇몇 넘버를 수정해 선보인다. 300석 규모의 공연장에 걸맞게 무대와 조명 등에도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뮤지컬 ‘아랑가’ ‘넥스트 투 노멀’의 연출가 변정주, 뮤지컬 ‘인터뷰’ ‘그날들’의 작곡가 허수현이 초연에 이어 함께 한다. 안무는 뮤지컬 ‘날아라 박씨’, 연극 ‘아가멤논’ ‘날 보러와요’의 안무가 권영임이 맡는다. 오는 6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한다. 오는 26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를 진행한다.
2017.05.17 I 장병호 기자
男 두산-女 컬러풀대구, 한중일대회 '두마리 토끼 사냥'
  • 男 두산-女 컬러풀대구, 한중일대회 '두마리 토끼 사냥'
  • 두산 핸드볼팀 윤경신 감독여자부 대표로 동아시아클럽대회에 참가하는 컬러풀대구 핸드볼팀[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중·일 3국의 핸드볼 클럽팀 최강자를 가리는 제14회 동아시아클럽핸드볼선수권대회가 16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시에서 개최된다.대한핸드볼협회는 동아시아핸드볼연맹(EAHF)이 주최하고 중국핸드볼협회(CH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 한국 클럽 대표팀으로 남자부 두산(감독 윤경신), 여자부 컬러풀대구(감독 황정동)가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2004년 한국에서 첫 대회를 가진 동아시아클럽핸드볼선수권대회는 한중일 3국이 매년 개최지를 번갈아가며 14년째 개최하고 있는 동북아 실업리그 최강전이다. 전년도 실업리그 남녀부 우승팀 또는 상위 성적을 거둔 팀이 참가해 풀리그로 한중일 실업팀 왕좌를 가린다.남자부 두산은 윤경신 감독을 사령탑으로 올 해 10번째 대회에 참가한다. 그동안 참가한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9연속 우승 기록을 쌓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작년 우승팀으로서 디펜딩챔피언 자격으로 대회에 나선다.두산은 작년 동아시아클럽선수권대회 MVP를 수상한 정의경(32.센터백)과 베스트7에 선정된 골키퍼 박찬영(34), 레프트윙 임덕준(36) 등 고참선수가 건재하다. 부상에서 회복된 윤시열(32·레프트백), 인천도시공사에서 이적해 SK핸드볼코리아리그 1라운드 MVP를 수상한 김동명(피벗·31)이 뒤를 받치고, 상무에서 제대한 나승도(27·라이트윙), 강전구(26·센터백), 정진호(26·LB) 등 젊은 선수까지 가세했다.윤경신 두산 감독은 “짧은 대회 일정으로 출입국 스케줄이 여의치 않고, 국내리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선수들의 컨디션도 최상은 아니다. 하지만 2016년도 SK핸드볼코리아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만큼 대한민국 남자 실업리그의 자존심을 걸고 2016년 서울에서 열린 제13회 대회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은 물론, 통산 10회 우승에도 도전해 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황정동 감독이 이끄는 여자부 컬러풀대구는 동아시아클럽핸드볼선수권대회에 세 번 참가해 준우승 2회, 3위 1회를 기록했다.컬러풀대구는 2016년 SK핸드볼코리아리그 정규리그 4위를 차지하고 2007년 4회 대회에 이어 10년 만에 한국 클럽팀 대표로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팀 첫 우승을 노린다. 2013년 제10회 대회부터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고 있는 한국 클럽팀 연속 우승 기록도 이어가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다.컬러풀대구는 국가대표 라이트백 정유라(26)와 지난 3월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맹활약하며 MVP를 받은 김진이(23·레프트백)의 경기 감각이 좋은데다 신예 센터백 김아영(19)과 팀 수비를 책임지는 배민희(28·라이트윙), 이적생 골키퍼 오사라(24) 등이 가세하며 팀 전력이 달라진 만큼 이번 대회는 해볼만하다는 기대에 차있다.컬러풀대구 황정동 감독은 “유독 우리팀은 이 대회 우승과 인연이 없다. 하지만 팀이 10년 만에 대회에 참가하는데다, 4회 연속 우승 행진을 이어오는 한국 클럽팀의 자존심을 걸고 올 해 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보여주고 있는 컬러풀대구만의 투지 넘치는 공격력과 탄탄한 수비 조직력으로 팀의 동아시아클럽핸드볼선수권대회 첫 우승, 한국 여자 클럽팀의 5회 연속 우승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의지를 보였다.일본은 남자부 오사키전기와 여자부 호코쿠은행이 작년 대회 설욕을 노리며 참가한다. 오사키전기는 이 대회에서 준우승과 3위를 각각 2회씩 차지한 바 있다. 작년 대회에서는 두산과 상무에게 연달아 패하며 3위에 머물렀다. 여자부 호코쿠은행은 2012년 대회 우승을 비롯해 대회 준우승 3회, 3위 1회를 기록한 강팀이다. 특히, 작년 대회에서는 대회 우승을 차지한 서울시청과 무승부를 기록하는 투지를 보이는 등 만만치 않은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중국은 개최국의 경우 남녀부 각 2팀씩 참가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남자부 장수팀과 산둥팀, 여자부 장수팀과 안휘팀 등 4개팀이 참가한다. 중국 남자부 장수팀은 이 대회에서 2번의 준우승과 1번의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여자부 안휘팀은 준우승과 3위를 각각 1회씩 차지했다.동아시아클럽핸드볼선수권대회는 동아시아 지역의 핸드볼 교류와 경기력의 균형 발전을 목적으로 시작돼 올 해로 14년째 계속되는 공식 국제대회이다. 2016년 한국 개최에 이어 올 해는 중국에서 대회가 열린다. 올 해에도 한국과 일본은 남녀부 각 1팀씩, 중국은 남녀부 각 2팀씩, 총 8개팀, 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4일간의 열전을 예고하고 있다.한국은 남자부 클럽팀의 경우 그동안 중국에서 열린 4번의 대회를 포함해 1회부터 13회 대회까지 13번 모두 우승하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국에서 개최돼 국내 클럽팀이 2팀 참가할 수 있는 5번의 대회에서도 모두 우승한 것을 비롯해 준우승 4회, 3위 1회 등 절대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여자부는 각각 8회의 우승과 준우승을 비롯해 2013년 제10회 대회부터 4연속 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에서 열렸던 4번의 대회에서도 3회 우승과 1회 준우승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두산과 컬러풀대구는 대회 참가를 위해 15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대회가 열리는 허페이에 도착해 숙소에 짐을 풀고 16일부터 곧바로 대회에 돌입한다. 두산은 16일 일본 오사키전기를 상대로 첫 경기를 가진 후, 17일 중국 장수 남자팀, 19일 중국 산둥팀을 상대한다. 컬러풀대구는 16일 일본 호코쿠은행을 상대한 후, 17일 중국 안휘팀, 19일 장수 여자팀과 경기를 갖는다. 참가팀이 3경기씩 풀리그를 가진 후 성적에 따라 순위를 결정한다.
2017.04.14 I 이석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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