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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7,541건

  • 與, 8.9전대 권역별 합동연설회 시기·장소 최종 확정
  •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새누리당은 8월 9일 전당대회 합동연설회 시기와 장소를 최종 확정했다. 박명재 사무총장은 27일 서울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혁신비대위 회으에서 “지난번 비대위 회의를 통해서 합동연설회를 권역별로 총 4번 실시하기로 한 바 있다”며 “날짜와 수용인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어제 최종장소를 확정 선정했다”고 밝혔다. △영남권은 7월 31일 일요일 경남 창원실내체육관 △호남권은 8월 3일 수요일 전북 전주 화산체육관 △충청권은 8월 5일 금요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 △수도권 8월 6일 토요일 서울 양재동의 The-K 웨딩홀(구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예정이다. 박 사무총장은 “합동연설회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전당대회 레이스에 돌입하게 된다”며 “전국 시도당 및 당협에 메인슬로건인 ‘2016 새누리, 새로운 시작’을 활용한 대형 걸개와 현수막을 게첩하도록 하는 등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김문수 “백의종군 할 것”…전대 불출마☞ “김문수, 당대표 출마할 듯”…또 뒤틀린 與전대판☞ 與, 오는 29일 오후5시까지 전대 후보자 등록☞ 김희옥 “8·9전대, 계파갈등의 벽 넘어야”☞ 나경원, 전대 불출마…“개혁세력 탄생에 힘보탤 것”(종합)☞ 與 김정훈 “전대 계파다툼 몰두하면 내년 대선 필패”
2016.07.27 I 김성곤 기자
與 김정훈 “전대 계파다툼 몰두하면 내년 대선 필패”
  • 與 김정훈 “전대 계파다툼 몰두하면 내년 대선 필패”
  •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김정훈 새누리당 의원은 15일 “당이 미래희망을 찾지 못한 청년들의 고통이나 서민들의 아픔을 도외시 한 채 계파다툼에만 몰두하면 내년 대선은 보나마나 필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의원은 이날 ‘전당대회에 대한 소회’라는 제목의 보도자료에서 “8월 9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 선출을 위한 계파 간 다툼이 본격화 되고 있다. 총선 대참패를 겪고도 벌써 그 교훈을 잊었는지 다시 친박, 비박 운운하며 계파결집을 시도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특히 “우리나라에서도 금수저, 흙수저론 등으로 계층간 갈등이 폭발일보 직전에 있다”고 우려하며 “이번 새누리당 전당대회는 박근혜 정부의 임기를 잘 마무리하고, 내년 정권재창출을 위한 관리형 대표를 뽑는 대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여태껏 어느 계파에도 심하게 몸담지 않아 계파 간 갈등을 조율할 수 있고, 현 정부와 소통이 잘되는 인물이 당대표가 돼야 한다”며 “그래야만 당도 살고 정권재창출이 가능하며, 박근혜정부의 소기의 업적도 지켜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與 당권주자] ③강석호 “계파갈등 종식하고 용광로 지도부 만들 것”☞ ‘전대 불출마’ 최경환 “어느 한 순간도 계파정치 생각한 적 없다”(속보)☞ 이학재 “특정계파 지지 언행땐 즉각 사퇴시켜야”☞ 與, 사무부총장 거취·전대룰 놓고 계파戰☞ 與전대모드 본격화…계파간 당권경쟁 심화☞ 계파갈등의 진원지된 與비대위(종합)☞ ‘봉합에서 파행으로’ 與 계파갈등, ‘권성동 거취’ 최대 쟁점
2016.07.15 I 김성곤 기자
박민지 "'치인트' 내게 많은 것을 준 고맙고 소중한 작품"
  • 박민지 "'치인트' 내게 많은 것을 준 고맙고 소중한 작품"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뱌우 박민지의 bmt화보가 공개됐다. 박민지는 최근 강남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레미떼, 스타일난다, 플러스마이너스제로, FRJ Jeans, 룩옵티컬 등으로 구성된 ‘홀리데이’ 콘셉트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밝고 귀여운 배우 박민지의 모습 외에 휴일을 즐기는 그의 모습을 통해 색다른 그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10대에 데뷔해 어느덧 20대 후반에 접어든 그는 지금 자신의 연기 인생에 대한 고민 중이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이제껏 보인 마냥 귀엽고 발랄한 모습이 아닌 새로운 박민지의 모습을 보이고 싶은 배우의 마음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2016년 상반기 화제의 드라마였던 ‘치즈인더트랩(치인트)’ 이후 그는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로 평일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다. 촬영이 힘들진 않느냐는 걱정에 그는 “체력이 좋아서 잘 이겨내고 있다”며 씩씩한 답변을 들려줬다. 그래도 주인공이라 신경 쓸 것이 많을 터. 그는 체력관리를 위해 “잘 먹고 잘 자기 위해 노력한다”며 말을 이었다. 예전에는 쉬는 날이면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도 했지만 지금은 주로 집 안에서 늦잠을 자고 대본을 보고 밀린 모니터를 하며 보낸다고. ‘치인트’는 그에게 새로운 기회가 된 작품이었다. 그는 “‘치인트’는 많은 것을 준 작품이다. 좋은 기회였고 그로인해 나를 좋게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서 정말 고맙고 소중한 추억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방영 전부터 원작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쏠린 드라마였기에 그에 대한 부담감도 분명 있었다. “드라마 전체만 보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 하나하나에 대한 평가를 했기에 조금 걱정됐다”는 그. 그래도 감독이 잘 이끌고 배우들 간의 호흡이 좋았기에 부담감을 잊고 즐겁게 임할 수 있었다며 털어놨다. 실제로 ‘치인트’ 이후 그냥 ‘배우’가 아닌 ‘박민지’로 알아보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함께 호흡을 맞춘 남주혁에 대해서도 “원래 귀여운 친구라서 귀여워할 수밖에 없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은택이 캐릭터처럼 장난기 많은 남주혁과 평소에 하던 행동을 실제 촬영 때 애드리브로 사용하기도 하고 김고은과 셋이서 정말 친하게 지냈다며 화기애애했던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치인트’에서 남주혁과 아기자기한 밀당으로 눈길을 끌었다면 이번 ‘다시 시작해’에서는 김정훈과 박선호, 멋진 두 남자의 사랑을 동시에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두 남자의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는 것에 대해 “기분이 굉장히 좋다. 마음이 부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이랄까”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것이 타당해보일 수 있도록 매력적이게 보여야하니깐 부담이 되기도 한다”고 솔직한 답변을 전했다. 그는 “김혜옥 선생님이 잘 챙겨주신다. ‘두 남자가 너를 좋아한다는 것은 네가 정말 매력이 있어야 하는거야’라며 의상도 어떤 것이 예뻐 보인다고 추천해주신다”며 관련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렇다면 박민지가 생각하는 나영자의 매력은 무엇일까. 그는 주저 없이 ‘건강함’이라고 답했다. 건강하고 씩씩한 것이 캐릭터의 최대 매력이라며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서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생각을 많이 하려고 노력한다고 한다.일일드라마 주인공이다 보니 중년 팬 층이 눈에 띄게 늘었다. 그는 “예전에는 어른들은 거의 알아보지 못하셨는데 요즘은 식당이나 동네에서 알아보는 분들이 많아졌다. 촬영하고 있으면 간식도 주곤 하신다”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사랑받는 것을 좋아한다는 그. ‘다시 시작해’와 ‘치인트’의 캐릭터 중 실제 이상형이 가까운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에 김정훈이 맡은 성재 역을 꼽았다. 항상 말없이 뒤에서 든든하게 지켜주고 챙겨주는 것이 좋다고.2005년 ‘제니, 주노’로 연기를 시작한 그는 어느덧 연기경력 11년차가 됐다. 어린 나이에 데뷔했기에 세상 물정도 잘 모르고 사무적인 일을 할 때는 당황한다는 그는 은행가는 것이 제일 무섭다며 웃음 짓기도 했다. 그렇게 연기자로 살아오는 그의 목표는 가능하면 오랫동안 연기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는 ‘다시 시작해’에서 악역을 맡은 고우리를 보면서 자신도 악역에 한 번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엄청 얄밉게 잘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영화 ‘500일의 썸머’ 속 여주인공처럼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역할도 해보고 싶다고 한다. 그가 좋아하는 배우는 임수정과 배두나. 작은 체구로 다양한 연기를 하는 그들이 좋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최근 들어 자신이 되고 싶은 것과 될 수 있는 것은 다른 영역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 대중이 보는 박민지의 이미지 그리고 그들이 보고 싶어 하는 모습에 대해서 고민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과 잘할 수 있는 것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다. 그 접점을 찾아서 자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계획하고 싶다고. 20대 후반과 30대의 시작을 앞 둔 지금 그는 자신의 연기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다. 그는 “귀여움과 섹시함이 있다면 나는 큰 힘을 들이지 않고 귀여움을 해낼 수 있다. 하지만 섹시함을 해내는 것은 굉장한 노력이 필요하다. 언제까지 같은 모습만 보일 수도 없고 보여서도 안 된다.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고민이다”고 털어놨다. 일단은 ‘다시 시작해’ 촬영에 집중하고 드라마가 종방되는 11월을 기점으로 자신이 변화할 과정에 대해 본격적으로 고민할 것이라는 그. ‘나를 바친다’는 각오로 열심히 임하고 있다는 ‘다시 시작해’에 대한 많은 관심을 당부하는 말도 잊지 않았다. ‘다시 시작해’에서 보일 박민지의 모습 그리고 그 후에 만날 그의 변신 모두가 기대된다.
2016.07.13 I 김민정 기자
바나나걸 안수지의 '청춘의 덫' 무대 '슈가맨' 역대 최고의 1분
  • 바나나걸 안수지의 '청춘의 덫' 무대 '슈가맨' 역대 최고의 1분
  • ‘슈가맨’에 출연한 바나나걸 안수지(사진=JTBC)[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바나나걸 안수지가 ‘청춘의 덫’을 부르는 장면이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최고의 1분으로 꼽혔다.‘슈가맨’ 측은 12일 종방을 앞두고 총 그 동안 방송을 통해 소개된 38회의 무대 중 분당 시청률 톱5에 해당하는 장면들을 발표했다.1위는 7.1%의 시청률(닐슨코리아)을 기록한 안수지의 ‘청춘의 덧’ 무대였다. 안수지는 지난 4월26일 방송된 28회에 철이와 미애와 함께 출연했다. 안수지는 ‘엉덩이’를 부른 바나나걸로 출연했지만 방송에서 드라마 ‘청춘의 덧’ OST를 부른 사실을 최초로 밝혔다. 당시 시청률도 ‘슈가맨’ 역대 최고인 5.5%였다.2위는 지난 5일 방송한 38회에서 그룹 UN이 재결합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을 때였다. 6.5%였다. MC들이“다시 UN으로 활동할 생각이 없느냐”고 묻자 김정훈은 “요즘 프로젝트성으로 이전 그룹들이 뭉치는 경우가 많은데 기회만 된다면 해보면 어떨까 생각한다”고 말했다.3위는 지난해 12월15일 방송에 출연한 2000년대를 주름잡던 발라드왕자 김현성이 ‘헤븐’을 열창한 장면으로 시청률은 5.7%를 기록했다. 밴드 더넛츠 1기 멤버였던 배우 지현우가 출연한 4월12일 26회에서 지현우를 질투했던 보컬 박준식의 이야기가 소개된 순간이 5.5%로 4위였다. 고 박용하의 ‘처음 그날처럼’과 고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각각 작곡한 김형석과 정재형이 세상을 떠난 슈가맨들을 대신해 피아노 연주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던 지난해 12월8일 8회가 분당 최고 5%로 5위에 올랐다.‘슈가맨’은 12일 39회에서 방송 이후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던 바나나걸, IZI, 더네임, 디바 등 슈가맨들의 근황을 공개하며 피날레를 장식한다.▶ 관련기사 ◀☞ 스테파니, 음주운전 차량에 교통사고…큰 부상은 모면☞ ''열애'' 쿠시-비비안, 공식 인정 이끌어낸 건 네티즌 수사대(?)☞ 최정윤, 결혼 5년만의 임신에 팬 축하 세례 "순산하세요~"☞ [인사이드스토리]리쌍 싸이 등 연예인 건물주의 속앓이☞ 걸스데이 민아, 언니 린아 합류한 워너비 응원 ''자매애''
2016.07.12 I 김은구 기자
  • 朴, 78분 스탠딩개별접견..유승민에 먼저 손 내밀어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8일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국회의원 간 청와대 오찬행사는 무려 2시간45분간 계속됐다. 박 대통령이 1시간18분간에 걸쳐 참석자 전원을 일일이 환송하면서 시간이 늘어졌다. 비대위원 6명과 의원 126명 등 모두 132명이 참석한 만큼 1명당 1분 내외씩 사실상의 ‘스탠딩 개별접견’을 한 셈이다. 그간 껄끄러운 관계를 유지해왔던 유승민·김무성 의원에게도 먼저 손을 내밀며 밝은 표정으로 덕담을 나눴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유 의원이 지난해 개정 국회법 정국 당시 박 대통령으로부터 ‘배신의 정치’라는 낙인을 찍힌 후 원내대표직을 사퇴한 지 정확히 1년 된 날이어서 두 사람의 조우는 더 주목됐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58분께 김희옥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과 정진석 원내대표, 이원종 비서실장이 함께 청와대 영빈관에 들어섰다. 미리 착석했던 참석자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로 박 대통령을 맞이했다. 박 대통령은 ‘화합’을 상징하는 연분홍 상의를 걸쳤다. 지난달 국회 개원연설 때 입은 옷과 같았다. 박 대통령은 김희옥 위원장의 인사말 후 박 대통령은 미소를 머금은 채 발언을 시작했다. 박 대통령은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국가와 국민을 위해 당과 정부가 혼연일체가 돼 국정을 원활하게 운영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당·청 간 화합을 강조했다. 발언 도중 정운천·김명연 등 일부 의원이 휴대전화로 박 대통령을 촬영하는 모습도 목격됐다.국회 기획재정위 소속인 유 의원은 헤드테이블 바로 뒷자리에 안종범 정책조정수석, 다른 기재위원들과 5번 테이블에 자리했다. 원조 친박(친박근혜)이었으나 배신자로 낙인 찍힌 유 의원의 자리배치는 행사 전부터 초미의 관심사였다. 청와대도 적지 않은 고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오찬 땐 유 의원이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이어서 헤드테이블과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 배치됐었다. 유 의원은 자리를 돌려 앉아 박 대통령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 발언을 경청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인 김무성 의원은 껄끄러울 수밖에 없는 서청원·최경환·윤상현·이주영 등 친박계 의원들과 함께 유 의원 뒤편인 8번 테이블에 앉았다. 최경환 의원은 때때로 시선을 아래에 뒀고 서청원 의원은 가끔 눈을 감기도 했다. 김 의원은 묵묵히 주로 박 대통령을 바라봤다.총 15개 테이블마다 청와대 수석이나 비서관이 1~2명씩 배석했다. 헤드테이블엔 박 대통령을 중심으로 오른편엔 김 위원장이, 왼편엔 정 원내대표가 자리했고 비대위원들과 박명재 사무총장이 둘러앉았다. 김광림·박명재·조경태·김정재 의원은 소감발표를, 정 원내대표와 심재철 의원은 건배사를 했다. 오찬 메뉴로는 중식에 포도주스가 곁들여졌다. 박 대통령의 사인이 새겨진 남녀 손목시계 세트가 오찬 선물로 준비됐고 조만간 당에서 일괄 전달할 예정이다.박 대통령은 오찬장 내 병풍을 쳐 마련한 별도 접견장에서 참석자 전원을 환송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일종의 스탠딩개별접견을 한 것”이라며 “특히 유 의원과는 서로 굉장히 밝은 표정으로 자연스럽게, 비교적 길게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시간상 기념촬영은 생략했다고 한다. 오찬엔 새누리당 의원 129명 중 3명이 불참했다. 김정훈 의원은 방미 중이며 유재중 의원은 건강상 이유로 못 왔다. 최근 친인척 채용 논란을 일으킨 박인숙 의원은 고사했다고 한다.
2016.07.08 I 이준기 기자
투빅, R&B 발라드 '그날의 우리' 7일 발표…여름 밤 적신다!
  • 투빅, R&B 발라드 '그날의 우리' 7일 발표…여름 밤 적신다!
  • 투빅(사진=넥스타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남성듀오 투빅이 노래로 여름밤을 적신다.투빅은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R&B 발라드 스타일의 디지털 싱글 앨범 ‘그날의 우리’를 7일 0시 발표한다.‘그날의 우리’는 떠나보낸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낸 곡이다.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아름답고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투빅의 감미로운 음색이 주는 특유의 감성, 폭발적인 가창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수준 높은 R&B 발라드 스타일의 곡이다. 밤과 어울리는 노래”라고 설명했다.‘그날의 우리’는 투빅이 올 봄 발표한 ‘니꺼내꺼’ 이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프로듀서 조영수, 안영민, 이유진이 공동으로 작곡에 참여했다. 작사는 투빅의 지환과 준형이 함께 힘을 실었다.투빅은 신곡 발매 이벤트로 6일 오후 11시 30분부터 팬들과 소통을 위한 페이스북 라이브를 진행한다. 디지털 싱글 발매 기념으로 이색 이벤트 ‘스쿨 어택 투빅이 투빅버거(토니버거) 쏜다!’도 진행할 예정이다. 투빅은 “색다른 이벤트와 페이스북 라이브 등 다양한 방면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직격인터뷰]벅 "''슈가맨'' 회식서 ''맨발의 청춘'' 또 불렀어요"☞ ''슈가맨'' 벅 "좋은 추억 선물 받았다"☞ ''슈가맨'' 김정훈 "최정원과 가까워진 것만으로 의미 있는 시간"☞ UN-벅 출연 ''슈가맨'' 시청률 큰 폭 상승…''엄지의 제왕'' 위협☞ ''슈가맨'' UN 김정훈-최정원, 재결합 성사될까?
2016.07.06 I 김은구 기자
김성태 의원 주도 '융합혁신경제포럼' 출범
  • 김성태 의원 주도 '융합혁신경제포럼' 출범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MIA) 원장 출신인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포럼 대표 의원)과 국내 최고의 물리학자로 꼽히는 국민의당 오세정 의원(포럼 연구책임의원)을 비롯한 여야 23명 의원들이 의기투합해 ‘융합혁신경제포럼’을 결성하고 본격적 활동을 시작한다. 7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인『융합혁신경제포럼』창립대회에서는 국회의원 연구단체의 취지를 살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회를 진행하며 정갑윤 前 국회부의장의 환영사와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주영 前 해양수산부 장관의 축사에 이어 융합혁신경제포럼 대표의원인 김성태 의원이 ‘스마트사회 패러다임과 융합혁신경제·융합스마트뉴딜로 위기에서 글로벌 리더로’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맡아 눈에 뛴다.종합토론에서도 최연혜 새누리당 의원을 좌장으로 국민의당 오세정 의원과 새누리당 임이자 의원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유일한 외부 패널로는 최근 조선해양분야 구조조정 등의 이슈를 감안하여 엄항섭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장이 참여한다.김성태 대표의원은 주제 발표를 통해 “융합혁신경제란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적 흐름 속에서 ICBMS(IoT·Cloud·Big data·Mobile·Security)로 대변되는 지능형 스마트 기술을 기존의 전통산업과 융합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의미한다”고 정의하면서 “이를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으로 융합 스마트 뉴딜 정책을 제시하였으며 좋은 일자리 창출, 국가 성장 동력 제고, 산업체질 개선, 사회통합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기존의 조선·해양산업과 건설산업에 스마트기술(ICBMS)이 융합된 ‘해양 융합 스마트시티’를 제안했다.그는 “제4차 산업혁명을 저해하는 융합혁신의 악순환 고리를 단절시키기 위한 융합인재양성을 강조하면서 ICT 융합 특별법 개정 특히, (가칭) 제4차 산업혁명 특별법 제정을 통해 대한민국을 융합산업시장에서 글로벌 리더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역설했다.융합혁신경제포럼에는 김성태, 오세정, 김규환, 김정훈, 김종석, 김종태, 노웅래, 박완수, 박용진, 박찬우, 배덕광, 성일종, 유민봉, 윤영석, 윤종필, 이종명, 이주영, 임이자, 정갑윤, 정운천, 조훈현, 진영, 최연혜 등 이 참여한다.
2016.07.06 I 김현아 기자
현아, 파리 사로잡은 고혹적 매력…과감한 옆트임 '우아美'
  • 현아, 파리 사로잡은 고혹적 매력…과감한 옆트임 '우아美'
  • 현아(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현아가 패션위크 현장에서 ‘여신급 미모’를 과시했다.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지난 3일 유명 패션브랜드 ‘꾸트리시모(COUTURISSIMO)’의 초청으로 파리 패션위크를 방문한 현아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현아는 하늘하늘한 플라워 프린트와 과감한 옆트임이 우아함을 더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 자태를 뽐내고 있다. 가볍게 머리를 쓸어 넘기거나 손을 흔드는 우아한 애티튜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현아는 꾸트리시모 런웨이 쇼에 아시아 셀럽으로는 유일하게 참석, 유럽 현지 미디어의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현아는 간단한 미디어 취재와 함께 프랑스, 두바이 등에서 활약하는 글로벌 신진 디자이너 및 패션 관계자들이 함께한 디너파티에 참석하며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위엄을 떨치기도 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한 현지 패션 관계자는 ‘현아의 동양적이고 인형 같은 미모에 감탄했다’며 연신 찬사를 전했다. 현지 패션협회 및 디자이너들 역시 ‘K팝 여신’ 현아를 향한 집중 러브콜을 보내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직격인터뷰]벅 "'슈가맨' 회식서 '맨발의 청춘' 또 불렀어요"☞ '슈가맨' 벅 "좋은 추억 선물 받았다"☞ '슈가맨' 김정훈 "최정원과 가까워진 것만으로 의미 있는 시간"☞ UN-벅 출연 '슈가맨' 시청률 큰 폭 상승…'엄지의 제왕' 위협☞ '슈가맨' UN 김정훈-최정원, 재결합 성사될까?
2016.07.06 I 김은구 기자
마마무 화사, 브로맨스 '여사친' 뮤비서 카리스마 드러머 변신
  • 마마무 화사, 브로맨스 '여사친' 뮤비서 카리스마 드러머 변신
  • 브로맨스 ‘여자 사람 친구’ 티저 영상에 등장하는 화사(사진=RBW)[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예 브로맨스의 데뷔에 소속사 선배인 마마무 화사가 힘을 보탰다.화사는 브로맨스의 첫 미니앨범 ‘디 액션(The Action)’ 타이틀곡 ‘여자 사람 친구’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여자 사람 친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화사는 드러머로 변신한 모습을 드러냈다. 화사는 드럼스틱과 하이힐을 들고 분풀이 하듯 드럼을 연주한다. 20초 남짓한 짧은 영상에 화사 특유의 화끈한 걸크러쉬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핫핑크 수트를 입은 채 스탠드 마이크 앞에 선 브로맨스는 ‘헬로우(Hello)’라는 외마디 가사로 남다른 화음과 음색을 선보였다.‘여자 사람 친구’는 스윙감 있는 펑키한 스타일의 곡이다. 브로맨스는 ‘보컬그룹은 느린곡만 한다’는 편견을 깨줄 신선한 퍼포먼스 무대도 준비 중이다.브로맨스는 오는 10일 서울 명동·대학로·홍대 총 3곳에서 윙카 게릴라 공연을 진행한다. 12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디 액션(The Action)’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관련기사 ◀☞ [직격인터뷰]벅 "''슈가맨'' 회식서 ''맨발의 청춘'' 또 불렀어요"☞ ''슈가맨'' 벅 "좋은 추억 선물 받았다"☞ ''슈가맨'' 김정훈 "최정원과 가까워진 것만으로 의미 있는 시간"☞ UN-벅 출연 ''슈가맨'' 시청률 큰 폭 상승…''엄지의 제왕'' 위협☞ ''슈가맨'' UN 김정훈-최정원, 재결합 성사될까?
2016.07.06 I 김은구 기자
벅 "'슈가맨' 회식서 '맨발의 청춘' 또 불렀어요"
  • [직격인터뷰]벅 "'슈가맨' 회식서 '맨발의 청춘' 또 불렀어요"
  • 슈가맨[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다시 활동해도 무리가 없겠다는 말에 뭉클했어요.”‘전설의 듀오’ 벅(박성준 김병준)이 오랜만에 팬과 만난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6일 이데일리 스타in에 “‘슈가맨’ 방송이 나간 후 많은 분이 예전 기억을 회상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하시더라”고 소감을 남겼다. 벅은 5일 방송한 ‘슈가맨’을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히트곡인 ‘맨발의 청춘’을 비롯해 ‘가면놀이’ ‘성공시대’ 등을 연속 불렀다. 방송에서 10대부터 40대까지 대부분의 방청객으로부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슈가맨’ 제작진이 프로그램 기획 당시부터 섭외를 요청했던 이들이다. 쇼맨으로 가수 김태우와 서인영이 ‘맨발의 청춘’을 편곡해 불렀다.벅은 “녹화가 끝난 후 20명 넘게 뒤풀이 회식 자리를 가졌다”라며 “즐겁게 식사도 하고 2차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또 쇼맨으로 출연한 김태우와 서인영에 대해 “혼성으로 부르는 건 생각도 못했다. 두분의 보컬 실력이 출중해 더 좋았다”고 감사했다.벅의 멤버인 김병수는 현재 엔터테인먼트 사업가로 변신했으며 박성준은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고 있다. ‘슈가맨’을 계기로 활동을 재개할 것인지 묻자 “아쉽게 활동계획은 없다”라며 “다만 활동 당시 함께했던 동료와는 계속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고 답했다. 타 방송 출연 계획은 없으나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김병수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공연 사업과 중국과의 콘텐츠 협업을 확장할 예정이다”라며 “아이돌 그룹 제작도 하고 있으니 제작자로서의 모습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벅은 마지막으로 곡 ‘맨발의 청춘’에 대한 애정을 당부했다. 이들은 “‘슈가맨’ 이후에도 많은 회식자리에서 ‘맨발의 청춘’이 불렸으면 한다”며 “벅을 방송에 소환해주신 ‘슈가맨’ 제작진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했다.▶ 관련기사 ◀☞ '슈가맨' 벅 "좋은 추억 선물 받았다"☞ '슈가맨' 김정훈 "최정원과 가까워진 것만으로 의미 있는 시간"☞ '슈가맨' UN 김정훈-최정원, 재결합 성사될까?☞ [예능왕국 JTBC]③조승욱 CP "음악예능 전성기, 진화해야 산다"☞ [예능왕국 JTBC]③'히든싱어5' 제작이 늦어지는 이유
2016.07.06 I 이정현 기자
민낯도 불사한 수애, "예쁜얼굴 중요치 않았다"
  • 민낯도 불사한 수애, "예쁜얼굴 중요치 않았다"
  • 수애(사진=방인권 기자)[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예쁘게 나오는 건 중요하지 않았어요.” 수애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단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국가대표2’(감독 김종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출연한 배경을 밝혔다.수애는 기존의 작품들을 통해 우아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각인돼있다. 거친 스포츠 중 하나인 아이스하키를 소재로 한 ‘국가대표2’는 그녀에게 도전이나 다름없었다.수애는 “여배우들과 작업이 무척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늘 작품을 하면서 민폐가 되지 않고 싶다는 생각에 ‘나만 잘하면 돼’라고 생각을 했었다. 이번에는 그런 생각 없이 팀의 일원이고 싶다는 마음으로 연기에 임했다. 그렇기 때문에 예쁘게 나오는 건 중요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수애는 북한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 리지원 역을 맡았다. 핀란드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를 꿈꾸던 중 대웅의 끈질긴 권유로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에 합류하는 인물이다. 수애는 지원 역을 완벽하기 소화하기 위해 사전 훈련에 적극 참여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그녀는 “사전 연습 때부터 감독님, 촬영감독님 등 스태프들이 시간이 날 때마다 함께 했기 때문에 그 어느 현장보다 든든했다”며 “아이스하키가 처음이어서 힘들기도 했지만 복장을 입는 것부터 만만치 않았다. 복장을 입으면 혈액순환도 잘 안 되고 입고 벗는 게 힘들어서 화장실 가기도 쉽지 않았다”는 솔직한 얘기로 눈길을 끌었다.‘국가대표2’는 2009년 상영해 8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스키점프를 소재로 한 영화 ‘국가대표’의 속편 격이다. 수애는 “전작에 대한 부담감 없이 시나리오를 접했다.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강한 느낌을 받았고 욕심이 생겼다. 전작의 기운에 힘입어 우리 영화도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전했다.‘국가대표2’는 대한민국 최초 여성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내달 11일 개봉한다.▶ 관련기사 ◀☞ 김정호의 드라마틱한 삶이 공개된다…'고산자, 대동여지도' 티저 예고편☞ '고백'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 BIFAN 마스터클래스 참석☞ UN-벅 출연 '슈가맨' 시청률 큰 폭 상승…'엄지의 제왕' 위협☞ '슈가맨' UN 김정훈-최정원, 재결합 성사될까?☞ [예능왕국 JTBC]③'히든싱어5' 제작이 늦어지는 이유
2016.07.06 I 박미애 기자
김정호의 드라마틱한 삶이 공개된다…'고산자, 대동여지도' 티저 예고편
  • 김정호의 드라마틱한 삶이 공개된다…'고산자, 대동여지도' 티저 예고편
  • ‘고산자, 대동여지도’ 티저 예고편[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고산자 김정호의 드라마틱한 삶이 공개된다.강우석 감독의 20번째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가 티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티저 예고편은 1분여 짜리 영상 속에 대동여지도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냇다. 김정호의 발길이 머물렀던 대한민국 곳곳의 아름다운 풍광이 담겼다. 권력이 지도를 독점했던 시대, 나라의 모든 것이 담긴 지도를 백성에게 배포할 수 없다는 흥선대원군과 “백성을 믿어야 한다”며 어떠한 난관 속에서도 지도를 포기하지 않는 김정호의 모습이 대립되며 긴장감을 준다.‘고산자, 대동여지도’는 2009년 대산문학상을 수상한 박범신 작가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30년 가까이 한국 영화계를 이끈 강우석 감독의 20번째 영화기도 하다. 강우석 감독과 차승원의 만남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산자, 대동여지도’는 미천한 신분으로 시대와 권력에 맞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 대동여지도를 탄생시킨 지도꾼 고산자 김정호의 감춰진 이야기로 오는 9월 개봉한다.▶ 관련기사 ◀☞ UN-벅 출연 '슈가맨' 시청률 큰 폭 상승…'엄지의 제왕' 위협☞ '슈가맨' UN 김정훈-최정원, 재결합 성사될까?☞ '슈가맨' 김정훈 "최정원과 가까워진 것만으로 의미 있는 시간"☞ '밴드 컴백' 원더걸스 "날것 같은 연주, 우리만의 색깔 만들 것"☞ [예능왕국 JTBC]③'히든싱어5' 제작이 늦어지는 이유
2016.07.06 I 박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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