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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이데일리문화대상]드라마 촬영 중 깜짝!…박해진·이선빈
-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배우 박해진과 이선빈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4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참석했다.[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박해진과 이선빈이 드라마 촬영 중 ‘이데일리 문화대상’을 찾았다. 박해진은 16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연 ‘제4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과 갈라콘서트에서 국악 부문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맨투맨’ 촬영 중인 박해진은 짧은 스포츠형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해진은 극중 국정원 비밀요원 역을 맡았다. 방영 중인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의 이선빈은 무용 부문 시상자로 나섰다. 극중 당돌한 성격의 스타 역을 맡은 이선빈은 드라마에서 튀어나온 듯한 우아한 흰색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극중 캐릭터와 달리 털털한 말투와 재치있는 멘트로 웃음을 안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데일리 문화대상’은 국내외 문화산업 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문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연극, 클래식, 무용, 국악, 뮤지컬, 콘서트 등 총 6개 부문에서 최우수작을 선정하고 한 편의 대상작도 시상한다. 류주연 극단 산수유 대표(연극), 피아니스트 백건우(클래식), 안무가 김용걸(무용), 국악인 이태백(국악), 박민선 CJ E&M 공연사업본부 본부장(뮤지컬), 엑소(콘서트), 엄홍현 EMK 뮤지컬 컴퍼니 대표(프론티어상), 오현경(공로상) 등이 수상했다. 백건우에게 대상이 돌아갔다.
- [제4회이데일리문화대상]한 해 빛낸 작품 한 자리…화려한 축제 시작
- [이데일리 박미애 기자]한 해를 빛낸 공연예술계 작품이 한자리에 모였다.‘제4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과 갈라콘서트가 16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연극·클래식·무용·국악·뮤지컬·콘서트 등 총 6개 부문 최우수작과 특별상에 대한 시상, 대상작 발표가 이뤄진다.올해는 연극 ‘12인의 성난 사람들’, 클래식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선물’, 무용 ‘워크2S’, 국악 ‘남도음악의 맥-이태백’, 뮤지컬 ‘킹키부츠’, 콘서트 ‘엑소 플래닛 3-디 엑소디움’이 영광을 안았다. 공로상은 배우 오현경이, 프런티어상은 엄홍현 EMK뮤지컬컴퍼니 대표가 수상한다.시상자로 나서는 면면도 특별하다. 배우 이범수·서예지·박해진·이선빈과 그룹 2PM 멤버 준케이가 각 부문별 대표 심사위원인 김창화 상명대 연극학과 교수, 작곡가 이나리메, 안병주 경희대 무용학과 교수, 유은선 국악방송 본부장, 유희성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 강태규 문화평론가 등과 짝을 이뤄 시상자로 나선다.이데일리와 이데일리TV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우리은행·재단법인 선현이 후원하는 ‘이데일리 문화대상’의 이날 시상식에는 문화예술계의 별들은 물론 정·관계, 재계의 주요인사와 공연예술을 사랑하는 일반관객 1500명이 참석해 의미있는 소통을 함께할 예정이다.
- 이데일리 문화대상 '엑소가 뜬다'…화려한 별들의 잔치 예고
- 엑소(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엑소가 해오름극장에 뜬다. 엑소는 16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리는 제4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에 멤버 중 수호 찬열 백현 시우민 첸 5명이 콘서트 부문 최우수상 수상을 위해 참석한다.이를 비롯해 제4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은 연예계 스타들과 국내 문화계를 대표하는 기라성 같은 인물들의 참석해 어느 때보다 화려한 별들의 잔치를 예고하고 있다. 클래식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된 세계적 피아니스트 백건우, 국악 부문 수상자로 남도음악의 맥을 이으며 50년간 국악 인생을 살아온 이태백, 공로상을 받는 연극배우 오현경 등 이날 수상자들은 국내 문화계를 대표하는 인물들이다.시상자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한류 스타 박해진과 이범수, 김영호, 2PM 멤버이자 솔로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온 준케이, 첫 싱글앨범 타이틀곡 ‘나 너 좋아해?’로 활동하며 주가를 높인 소나무 나현 등이 각 분야 심사위원들과 함께 시상대에 오른다. MBC 드라마 ‘미씽나인’의 이선빈, KBS ‘화랑’의 서예지, tvN ‘혼술남녀’ 박하선도 시상자로 참석한다.이들 외에 배우 김주현, 이지훈, 도지한, 그룹 크나큰, 아스트로, 구구단, 가수 케이시, 개그맨 김준호, 박나래, 이세진도 참석, 레드카펫을 걸으며 시상식을 빛낼 예정이다. 그룹 NCT DREAM, 뮤지컬과 최근 방송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카이 등은 축하공연을 갖는다.이데일리 문화대상은 공연 예술계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한국문화예술의 발전에 힘을 보태자는 취지로 2013년 공식 출범, 올해 4회째를 맞았다. 뮤지컬 배우로도 입지를 다지고 있는 슈퍼주니어 성민과 김지우가 MC를 맡았다. 연극 부문 ‘12인의 성난 사람들’, 클래식 ‘백건우의 선물’, 무용 ‘워크2S’, 국악 ‘남도음악의 맥-이태백’, 뮤지컬 ‘킹키부츠’, 콘서트 ‘엑소 플래닛 #3-디 엑소디움’이 각 부문 수상작(자)로 선정됐다.
- [미리보는문화대상] 재미·감동·위로…'무대의 ★' 쏟아진다
- 한평생 예술의 길을 걸어온 거장 피아니스트부터 젊음의 패기로 가득한 아이돌그룹까지 지난 한 해를 대표하는 공연계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수많은 공연으로 재미와 감동, 위로를 전한 2016년 최고의 작품이 오는 16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릴 ‘제4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과 갈라콘서트에서 가려진다(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한 해 동안 공연예술계를 빛낸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한바탕 축제의 장을 펼치는 ‘제4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과 갈라콘서트가 오는 16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화려한 성찬을 차린다. 유독 힘들었던 지난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대중을 위로한 수많은 공연예술 작품 중 연극·클래식·무용·국악·뮤지컬·콘서트 등 총 6개 부문에 걸쳐 최우수작과 대상작을 가려내는 자리다. 한국공연예술계에 큰 발자취를 남긴 문화인, 그 위에 희망과 도전을 얹어 미래의 공연계를 이끌어갈 문화인도 찾는다.시상식을 축하하는 갈라콘서트는 말 그대로 공연잔치다. 유명 뮤지컬의 장면을 재연하고 주옥 같은 아리아의 향연을 펼친다. 오디션프로그램이 배출한 성악가의 묵직한 울림, 보이그룹의 신나는 노래는 덤이다. 장르 간 벽을 허문 ‘이데일리 문화대상’의 지향을 온전히 보여주는 자리다.이데일리와 이데일리TV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우리은행·재단법인 선현이 후원하는 ‘이데일리 문화대상’의 이날 시상식에는 문화예술계의 별들은 물론 정·관계, 재계의 주요인사와 공연예술을 사랑하는 일반관객 1500명이 참석해 의미있는 소통을 함께할 예정이다. 공연예매사이트 하나티켓을 통해 일반에 판매한 500여석은 단 몇시간 만에 동이 났을 정도로 대중의 관심도 뜨거웠다. △배우 이범수·박해진·신혜선 등 시상자로 나서공연예술계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한국문화예술의 발전에 힘을 보태자는 취지로 2013년 공식 출범한 ‘이데일리 문화대상’은 예술을 통한 가치창조라는 기치 아래 장르와 영역의 구분을 과감히 깨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문화상’을 지향해왔다. 그간 대상작에 오른 ‘서울시향 말러교향곡 9번’(제1회),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제2회), 판소리공장 바닥소리의 ‘바닥소리극 페스티벌’(제3회) 등이 이를 잘 보여준다. 연극·클래식·무용·국악·뮤지컬·콘서트 등 총 6개 부문별로 최우수작을 갈무리했다. 질적 양적으로 비상하는 4회째를 맞는 올해의 ‘이데일리 문화대상은’ 지난 행사보다 더욱 품격있는 진행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새로운 시상식과 갈라콘서트를 마련한다. 이 특별한 시상식과 갈라콘서트의 사회자로는 뮤지컬계 두 명의 스타배우가 나선다.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성민과 배우 김지우다. 지휘자 서희태가 이끄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시상식과 갈라콘서트 내내 무대에 머물며 풍성한 클래식 선율로 무대와 객석을 이어줄 예정이다. 본격적인 시상식은 6개 부문별 최우수상을 수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부문별 9명씩으로 구성한 54명의 심사위원단이 선정한 지난해 각 부문을 대표하는 작품들이다. 올해는 연극 ‘12인의 성난 사람들’, 클래식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선물’, 무용 ‘워크2S’, 국악 ‘남도음악의 맥-이태백’, 뮤지컬 ‘킹키부츠’, 콘서트 ‘엑소 플래닛 3-엑소디움’이 영광을 안았다. 시상자로 나서는 면면도 특별하다. 배우 신혜선·이범수·서예지·박해진·이선빈과 그룹 2PM 멤버 준케이가 각 부문별 대표 심사위원인 김창화 상명대 연극학과 교수, 작곡가 이나리메, 안병주 경희대 무용학과 교수, 유은선 국악방송 본부장, 유희성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 강태규 문화평론가 등과 짝을 이뤄 시상자로 나선다. △카이·NCT 드림…눈과 귀가 행복한 갈라무대‘이데일리 문화대상’의 상징인 특별상 수상도 이어진다. 공연예술계의 묵직한 무게를 얹을 ‘공로상’과 개척정신으로 내일을 다지게 할 ‘프런티어상’이다. 올해의 공로상은 배우 오현경에게 수여한다. 오현경은 지난해 연극인생 60주년을 맞은 한국 연극계의 산증인이다. 프런티어상은 엄홍현 EMK뮤지컬컴퍼니 대표가 수상한다. ‘몬테크리스토’ ‘팬텀’ ‘마타하리’ 등이 방증하듯 엄홍현은 뮤지컬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린다. 이들 모두의 수상을 축하할 갈라콘서트도 여느 해보다 풍성하다. 유럽 유학파로 구성한 여성 전문 성악가모임인 ‘벨라 디바’는 친숙한 오페라 아리아를 대중적인 편곡으로 편안한 자리를 선사한다. 최근 오디션프로그램 ‘팬텀싱어’에 출연해 미래주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성악가 백인태·유슬기도 만날 수 있다. 1986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폭발적인 하모니의 무대를 예고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NCT 드림은 신선한 기운을 불러일으킨다. NCT는 멤버 수의 제한이 없는 새로운 개념의 그룹으로 최근 급부상 중이다. 이번 시상식에선 마크·해찬·재민·제노·런쥔·지성·천러 등으로 구성한 7인조 NCT 드림이 오른다. ‘드라큘라’ ‘팬텀’ ‘삼총사’ 등으로 뮤지컬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파페라 가수 카이가 갈라콘서트 마지막 주자로 나선다.이날 ‘이데일리 문화대상’의 대미는 대상의 발표와 수상이 장식한다. 6개 부문 최우수작 6편 중 가장 의미있는 한 작품을 발표·수상하는 순간이다. ‘별 중의 별’이 될 대상작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함께 수여한다. 그 최고 영예의 대상작은 54명의 심사위원단 전원의 심사와 일반인의 온라인투표, 이데일리 문화대상 운영사무국의 열띤 토론을 모두 반영해 뽑는다. 뮤지컬 ‘킹키부츠’의 한 장면. 2016년 공연예술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작품이 오는 16일 열리는 ‘제4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서 가려진다(사진=CJ E&M).그룹 엑소의 콘서트 ‘엑소 플래닛 3-디 엑소디움-’의 한 장면(사진=SM엔터테인먼트).김용걸댄스씨어터 ‘워크2S’의 한 장면(사진=김용걸댄스씨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