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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183건

  • 입법조사처 '한반도 정세변화와 한미 안보·통상 현안' 세미나 개최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국회입법조사처와 국회의원연구단체 ‘통일을 넘어 유라시아로’(대표: 노웅래 의원, 홍문표 의원)는 18일 오후 2~5시 30분까지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한반도 정세변화와 한미 안보·통상 현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미관계의 발전을 위해 안보 및 통상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쟁점을 정리하고 향후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개최된다. 윤영관 서울대 명예교수, 최병일 이화여대 교수, 허윤 서강대 교수의 발표에 이어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 백승주 자유한국당 의원, 이상현 세종연구소 연구기획본부장, 정인교 인하대 교수, 정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박사, 이진면 산업연구원 박사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이 세미나에서 윤영관 명예교수는 최근 한반도 정세가 무력충돌의 위기에서 협상국면으로 전환된 원인을 진단하고, 이에 따른 한·미 협력의 과제를 시나리오별로 제시하면서 한반도 미래를 위한 장기 국가목표를 확립할 것을 제안할 예정이다.최병일 교수는 트럼프 행정부의 통상정책과 한국 통상의 현주소를 한·미 간 주요 현안과 함께 설명하면서, 일자리 친화적인 새로운 통상패러다임과 ‘뉴노멀’ 시대에 걸맞는 통상추진체계를 다양한 연계 전략과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허윤 교수는 트럼프 행정부의 통상정책배경과 통상 관련 주요 조치들을 살펴본 후, 한·미 FTA 개정협상의 주요 내용 및 결과를 검토하고 쟁점과 전망을 구체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입법조사처 관계자는 “한반도 정세변화와 한미 안보·통상 현안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가 불확실성과 변동 폭이 큰 한반도 정세 속에서 한·미 관계 발전을 위한 향후 과제와 대응 전략을 제시해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4.17 I 이승현 기자
  • 두산인프라코어, 중국법인 관련 소송으로 주가 약세..`공매도` 가능성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재무적투자자(FI)로부터 제기된 두산인프라코어차이나(DICC) 매각 관련 소송 패소로 인해 주가가 하락하고 있단 분석이 나오고 있다. 법원 판결에 2년이나 소요된단 점에서 현재 주가 하락은 과도하나 시장에선 이를 공매도로 활용하고 있단 분석이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2일에만 12.31% 급락했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보고서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2월 2심에서 FI의 승소로 판결이 뒤집힌 이후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며 “이번 추가 배상 소송은 기존 100억원 샘플소송을 전체 액수로 확대한 것이라 새로운 내용이 아니고, 인지대를 아직 납부하지 않아 정식 소송 진행 여부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회사측에선 2심 판결이 법리적 논란이 많아 파기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 연구원은 “7050억원 이외 추가 이자에 대해선 2심 판결에 없는 내용이고 매매 대금 지급소송이어서 지분 20%를 반납한 후에나 이자 지급 의무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그런데도 주가가 하락하는 것은 시장에서 이를 공매도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이 연구원은 “법원 판결에 2년 내외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를 예단해 주가에 반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한다”면서도 “다만 시장에서 이를 공매도에 활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018.04.03 I 최정희 기자
암호화폐 회계처리 수면 위…자산인식·공정가치 쟁점
  • 암호화폐 회계처리 수면 위…자산인식·공정가치 쟁점
  • 이한상 고려대 교수, 김영진 비티씨코리아닷컴 이사, 송민섭 서강대 교수, 박세환 한국회계기준원 조사연구실장, 이경호 삼일회계법인 부대표, 이만우 고려대 교수, 이상현 DB금융투자 차장(이상 사진 오른쪽부터)이 22일 열린 한국회계기준원 포럼에 참석해 토론하고 있다.(사진=이명철 기자)[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지난해 암호화폐(가상화폐, 가상통화) 열풍이 휩쓸고 난 후 관련 기업의 회계 처리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암호화폐 거래소의 수수료 수익이 크게 늘고 발굴이나 거래 등을 통해 보유한 암호화폐 가치가 커진 상황에서 재무제표에 어떻게 반영해야 할지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김대현 한국회계기준원 수석연구원은 2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가상통화/암호화폐 회계처리 어떻게 할 것인가?’ 포럼에서 “가상통화 취급업소에서 회계처리에 대한 질의를 접수해 질의를 심의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가상통화 매매를 중개하는 기업의 자산규모가 증가하고 일부 기업은 외부감사 대상 법인에 포함되면서 적절한 회계처리 방법의 이슈가 제기되고 있다”며 “가상통화 관련 회계기준 마련이 가장 바람직하겠지만 여러 쟁점에 대해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회계기준원에 따르면 현재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회계처리는 연석회의와 의견 수렴을 거쳐 결론을 낼 예정이다. 일반기업회계기준 회계 처리의 경우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준이 없다는 판단이다. 그는 “일반기업회계기준 제5장 문단 5.4~5.6을 적용해 경영진은 판단에 따라 회계정책을 개발하고 회계정보를 작성해야 한다”고 전했다. 해당 기준을 보면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일반기업회계기준이 없을 때 경영진은 판단에 따라 회계정책을 개발·적용해 회계 작성할 수 있다’고 규정했다.암호화폐 회계처리 쟁점은 자산으로 인식을 할 수 있는지 여부다. 김 수석연구원은 “기업이 통제하고 미래에 유의미하고 신뢰 가능한 경제적 효익을 창출하는 것이 자산이라는 기준을 충족한다면 공정가치로 측정해 자산으로 인식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상통화 특성을 나타낼 수 있는 계정과목명을 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활성시장이 있는 경우 매 보고기간말 시장에 공개돼 이용 가능한 가격으로 평가해 평가손익을 당기손익에 반영하면 되고 활성시장이 없다면 취득원가로 평가해 회수가능액이 낮을 경우 손상차산을 인식하면 된다”고 제언했다.암호화폐를 통화로 인정할지 논란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회계 처리에 대한 기준도 명확히 정해지지 않은 실정이다. 다만 실재하고 있는 암호화폐의 회계 처리는 실용적 문제인 만큼 논의가 필요하다는 평가다. 이한성 고려대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기능과 성격 면에서 화폐와 사실상 동등하다고 판단되면 준화폐가 되는데 이때는 회계 정책도 간단하다”며 “화폐 또는 외화의 회계처리와 유사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화폐의 기능이 미미하다고 판단될 때 기타 화폐대용물로 취급해야 하는데 현재 IFRS상 암호화폐 정의를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자산 항목이 없어 회계정책 개발이 필요하다.이 교수는 “회계 기준 개발 시 암호화폐를 사용하거나 보유하는 주체의 사용목적 또는 보유목적에 따라 다르게 정해질 것”이라며 “생산-유통-소멸의 생애주기와 재무·투자·영업 등 기능별 역할을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8.03.22 I 이명철 기자
삼성電, 8인치 파운드리 신규 솔루션 확대..세계 2위 향해 순항
  • 삼성電, 8인치 파운드리 신규 솔루션 확대..세계 2위 향해 순항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세계 2위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를 목표로 시장 공략에 나선 삼성전자(005930)가 8인치(200mm) 웨이퍼를 활용한 파운드리 솔루션을 확대해 고객 지원 강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8인치 파운드리 서비스 제품 군을 기존 4종에서 6종으로 확대하고, 180나노(nm·10억분의 1m)부터 65나노까지 각 제품에 특화된 미세공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의 제품 완성도와 편의성을 향상시킨다는 구상이다.삼성전자는 △임베디드(내장형) 플래시 메모리(eFlash) △전력 반도체(PMIC)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IC(DDI) △CMOS 이미지 센서(CIS) 등 기존 4가지 솔루션에 추가로 △RF(무선주파수)/사물인터넷(IoT) △지문인식 센서까지 모두 6개 특화 8인치 파운드리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이상현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마케팅팀장(상무)은 “8인치 솔루션을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삼성전자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게 했다”며 “높은 완성도의 공정기술과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MPW(다품종 소량 생산 방식) 프로그램 및 IP(설계자산) 제공 등을 통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 시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는 지난해 5월 출범 이후 미국·유럽·일본 등지에서 파운드리 포럼을 열고, 글로벌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첨단 미세공정 로드맵과 8인치 파운드리 사업을 소개해오고 있다. 또 고객이 보다 쉽고 빠르게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SAFE(Samsung Advanced Foundry Ecosystem)’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고객과의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고 있다.
2018.03.21 I 양희동 기자
  • '성추행 폭로' 남정숙 교수 가해자, 1심에서 벌금형
  •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성균관대 남정숙 전 교수(현 인터컬쳐 대표)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학교 교수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이상현 부장판사는 14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성균관대 이 모(58) 교수에게 성추행 혐의가 인정된다며 벌금 700만 원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남정숙 전 성균관대 교수는 지난 2014년 문화융합대학원 신입생 MT에서 동료인 이 교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MT 때 자신의 어깨를 안는 등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것. 당시 학교 측은 이 교수에게 정직 3개월 처분을 내렸고, 남 전 교수가 이 교수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법원은 성추행을 사실로 인정해 정신적 손해배상금 7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이후 비정규직 교원에 해당하는 대우 전임교수였던 남 전 교수는 문제를 제기한 지 몇 개월 만에 계약 연장이 되지 않아 성균관대를 떠났다.한편 남 전교수는 당시 사학과 교수였던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상담 과정에서 “학교 망신이니 덮자”고 말했다고 주장했다.정 장관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남 교수는 ‘제3의 가해자’라고 질타하며 직접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2018.02.14 I 정태선 기자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자동차업종 투자심리에 ‘부정적’-IBK
  •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자동차업종 투자심리에 ‘부정적’-IBK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한국 GM은 오는 5월말까지 군산공장의 차량 생산을 중단하고 공장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IBK투자증권은 국내 자동차 생산대수의 22%를 차지하는 한국GM의 군산공장 폐쇄는 국내 자동차업종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14일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GM의 지난해 완성차 생산량은 전년 대비 10% 감소한 52만대”라며 “2011년 고점(81만대) 대비 36%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반조립 CKD(Complete Knock Down) 생산량은 전년 대비 19% 감소한 54만대”라며 “2012년 고점(128만대) 대비 58% 감소한 수치”라고 말했다. CDK를 포함한 한국GM의 국내생산대수는 106만대다. 이 연구원은 “한국GM은 국내 생산대수 481만대 대비 22% 비중 차지한다”며 “이는 절대 적지 않은 비중이며 군산공장 폐쇄는 자동차업종 투자심리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한국GM의 내수 판매대수는 13만대로 내수 점유율 7%를 차지한다. 그는 “국내 생산이 아니더라도 FTA 등을 통해 수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여타 경쟁자의 반사 이익을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한국GM의 부품 납품 업체들의 타격은 제한적이란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지엠대우 시절 이미 수차례 판매 부진을 겪어온 납품업체들이 다변화를 통해 한국GM의 의존도를 줄였다”며 “상장업체 중 한국GM의 의존도가 높은 업체는 미미하다”고 지적했다. 또 “GM이 플랫폼 단위로 발주를 주기 때문에 현지 생산이 가능한 납품업체들의 타격을 제한적”이라며 “현지 생산이 불가능한 2,3차 벤처들엔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2.14 I 성선화 기자
에어비앤비 "평창올림픽 예약자 9000명..전년比 260%↑"
  • 에어비앤비 "평창올림픽 예약자 9000명..전년比 260%↑"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에어비앤비를 이용해 숙소를 예약한 방문객 수가 9000명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예약의 60%가 해외에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나, 관광객들이 호텔보다 경제적인 에어비앤비를 선택한 것으로 해석된다.6일 에어비앤비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원지역 주민들이 에어비앤비를 활용, 숙소를 늘려 관광객 수요를 관리하는 한편 경제적인 수익도 올렸다고 발표했다.이날을 기준으로 올림픽 기간 동안 강원지역 에어비앤비 예약자 수는 9000명 이상으로 전년동기 대비 260% 증가했다. 이는 호텔방 4500개에 해당되는 수치로, 평균 규모의 호텔 28채를 추가한 효과와 같다는 설명이다.에어비앤비 강원지역 평균 숙박요금은 하루 18만5000원으로 평균 호텔요금 50만원의 절반 미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강원도 내 숙소는 약 4000개로 호스트들의 평균 수입은 28만원, 총 수입은 23억원이었다. 평균 숙박일수는 3일로 집계됐다.에어비앤비는 지난해 11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공식 후원협약을 맺은 뒤 관광객들을 위해 강원지역 숙박시설을 늘리고, 관광객들에게 강원지역 문화와 매력을 홍보해왔다. 에어비앤비는 앞서 국내 스타트업과 손잡고 숙소를 늘렸으며 국내 차량공유 업체와 함께 올림픽경기장에서 거리가 있는 지역의 에어비앤비 숙소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릉 소재 YWCA 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에어비앤비 호스트 교육도 제공했다.이상현 에어비앤비 정책총괄은 “이번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에어비앤비는 큰 행사가 열릴 때 갑자기 몰리는 관광객들을 위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며 “에어비앤비는 관광객이 몰릴 때 숙박용으로 활용했다가 행사 이후에는 원래 용도로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대안”이라고 말했다.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6일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에어비앤비(airbnb) 미디어 간담회’에서 에어비앤비(airbnb) 이상현 정책총괄대표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마스코트인 ‘반다비’, ‘수호랑’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비앤비 제공
2018.02.06 I 김혜미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산업통상자원부 ◇ 과장급 전보 △에너지기술과장 심진수 △구주통상과장 박성준 ○한국은행 ◇국실부장 이동 △정책보좌관 이중식 △차세대시스템개발단장 김한성 △금융검사실장 박종열 △국고증권실장 김종욱 △워싱턴주재 박찬호 △강릉본부장 하천수 △포항본부장 하대성 △전산정보국 전산운영부장 박민호 △전산정보국 전산관리부장 원영남 △조사국 국제경제부장 윤상규 △금융안정국 금융안정연구부장 최낙균 △금융안정국 금융시스템분석부장 김희천 △국제국 외환업무부장 감충식 △외자운용원 투자운용2부장 박광석 △외자운용원 운용지원부장 김영민 △대구경북본부 기획조사부장 김동균◇ 1급 △차세대시스템개발단장 김한성 △별관건축본부장 김진용 △조사국 거시모형부장 황상필 △금융검사실장 박종열 △국제국 부국장 오영주 △런던사무소장 김현기 △금융감독원파견 조강래(승진) △조사국 김준한 △국제협력국 류상철 △인사경영국 소속 서정의 이정욱 임철재(이동)◇ 2급 △공보관 고원홍 △기획협력국 권태용 최재효 △인재개발원 박정규 △경제통계국문소상 신승철 △금융안정국 김주현 △통화정책국 김봉기 △국제협력국 이웅천 △광주전남본부 방만승 △인사경영국소속 민준규 박구도 채희권 홍 철(승진)△기획협력국 이재모 △차세대시스템개발단 김지수 △전산정보국김정규 조덕근 △인사경영국 권오관 △인재개발원 서원석 △조사국 송승주 △금융안정국 박형근 △통화정책국 한경수 △금융결제국 전법용 △국제국 홍원석 △외자운용원 정호석 최재용 △경제연구원 김병기 박준서 △감사실 임석근 한상교 △강원본부 최덕재 △인천본부 이재용 △경기본부 정문갑 △울산본부 김승철 △강남본부 임현묵 △인사경영국소속 김용선 김 훈 박승환 신현열 이원기 조규산 조홍균 황인선(이동)◇ 3급 △기획협력국 이종성 △금융통화위원회실 이재원 △차세대시스템개발단 장동일 △조사국 김민식 이창기 △경제통계국 김성준 문혜정 서정석 △금융결제국 박준홍 윤재호 △뉴욕사무소 권용훈 △국제협력국 최석현 △외자운용원 금재명 오영길 △경제연구원 황인도 △전북본부 남민호 △대전충남본부 박성진 △인사경영국소속 유영휘(승진)△차세대시스템개발단 박성종 박진성 △커뮤니케이션국 고석관 이상현 임홍기 △전산정보국 이재율 △인사경영국 김기원 △인재개발원 문신철 △경제통계국 서유정 양호석 황희진 △금융안정국 곽무섭 이재화 △통화정책국 봉관수 오형석 △금융시장국 한정훈 △금융결제국 정수하 조병익 △발권국 김명석 △국제국 이석우 이창헌 △뉴욕사무소 주재현 △홍콩주재 이은석 △감사실 박상하 서만호 △부산본부 오세성 △광주전남본부 임진규 △대전충남본부 박동화 △충북본부 김용민 △강원본부 김성묵 △제주본부 우준명 최영준 △경기본부 이광한 정인규 △경남본부 석우현 이병창 △강남본부 손영호 △인사경영국소속 조석방(이동)○목원대 △미술·디자인대학장 정황래 △산학협력단장 고대식 ○한국인터넷진흥원 ◇ 본부장급 보임 (신규) △경영기획본부장 심원태 △정보보호산업본부장 이완석◇ 단장급 보임 (신규) △감사실장 이해영 △경영지원단장 이성수 △미래정책연구실장 지상호 △정보보호R&D기술공유센터장 강필용 △전자거래산업단장 이상헌 △ICT분쟁조정지원센터장 권현오◇ 단장 대우 보임 (신규) △지역정보보호총괄센터장 노명선◇ 팀장 보임 (신규) △청렴감사팀장 허상웅 △예산협력팀장 추현우 △운영지원팀장 김희은 △인사팀장 허해녕 △재무회계팀장 홍현표 △보안산업진흥팀장 김민경 △전자문서기술팀장 이응재 △분석2팀장 이재형 △클라우드보안관리팀장 고현봉 △위치정보팀장 황인표
2018.01.30 I 김보영 기자
  • [인사]한국은행
  •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주요 부서 이동<1·2급>△정책보좌관 이중식 △차세대시스템개발단장 김한성 △금융검사실장 박종열 △국고증권실장 김종욱 △워싱턴주재 박찬호 △강릉본부장 하천수 △포항본부장 하대성 △전산정보국 전산운영부장 박민호 △전산정보국 전산관리부장 원영남 △조사국 국제경제부장 윤상규 △금융안정국 금융안정연구부장 최낙균 △금융안정국 금융시스템분석부장 김희천 △국제국 외환업무부장 감충식△외자운용원 투자운용2부장 박광석 △외자운용원 운용지원부장 김영민 △대구경북본부 기획조사부장 김동균 ◇승진<1급>△차세대시스템개발단장 김한성 △별관건축본부장 김진용 △조사국 거시모형부장 황상필 △금융검사실장 박종열 △국제국 부국장 오영주 △런던사무소장 김현기 △금융감독원파견 조강래 <2급>△공보관 고원홍 △기획협력국 권태용 최재효 △인재개발원 박정규 △경제통계국 문소상 신승철 △금융안정국 김주현 △통화정책국 김봉기 △국제협력국 이웅천 △광주전남본부 방만승 △인사경영국소속 민준규 박구도 채희권 홍철 <3급>△기획협력국 이종성 △금융통화위원회실 이재원 △차세대시스템개발단 장동일 △조사국 김민식 이창기 △경제통계국 김성준 문혜정 서정석 △금융결제국 박준홍 윤재호 △뉴욕사무소 권용훈 △국제협력국 최석현 △외자운용원 금재명 오영길 △경제연구원 황인도 △전북본부 남민호 △대전충남본부 박성진 △인사경영국소속 유영휘<4급>△기획협력국 한명진 △인사경영국 이미화 △조사국 김대운 △경제통계국 이민섭 △금융안정국 문지희 △발권국 왕희진 △국제국 위경록 △외자운용원 김영민 △부산본부 이영호 △광주전남본부 김은우 정서림 △대전충남본부 강유진 배준성 신희웅 △충북본부 정준우 △강원본부 최다희 △인천본부 김준성 하남영 △경기본부 박근형 이혜진 정승기 △경남본부 한대성 △강남본부 이은명 △인사경영국소속 노정우 엄태균◇이동<1급>△조사국 김준한 △국제협력국 류상철 △인사경영국소속 서정의 이정욱 임철재<2급>△기획협력국 이재모 △차세대시스템개발단 김지수 △전산정보국 김정규 조덕근 △인사경영국 권오관 △인재개발원 서원석 △조사국 송승주 △금융안정국 박형근 △통화정책국 한경수 △금융결제국 전법용 △국제국 홍원석 △외자운용원 정호석 최재용 △경제연구원 김병기 박준서 △감사실 임석근 한상교 △강원본부 최덕재 △인천본부 이재용 △경기본부 정문갑 △울산본부 김승철 △강남본부 임현묵 △인사경영국소속 김용선 김훈 박승환 신현열 이원기 조규산 조홍균 황인선<3급>△차세대시스템개발단 박성종 박진성 △커뮤니케이션국 고석관 이상현 임홍기 △전산정보국 이재율 △인사경영국 김기원 △인재개발원 문신철 △경제통계국 서유정 양호석 황희진 △금융안정국 곽무섭 이재화 △통화정책국 봉관수 오형석 △금융시장국 한정훈 △금융결제국 정수하 조병익 △발권국 김명석 △국제국 이석우 이창헌 △뉴욕사무소 주재현 △홍콩주재 이은석 △감사실 박상하 서만호 △부산본부 오세성 △광주전남본부 임진규 △대전충남본부 박동화 △충북본부 김용민 △강원본부 김성묵 △제주본부 우준명 최영준 △경기본부 이광한 정인규 △경남본부 석우현 이병창 △강남본부 손영호 △인사경영국소속 조석방<4급>△기획협력국 진정화 △차세대시스템개발단 김형주 장승연 조홍래 △커뮤니케이션국 신혜원 안성훈 △전산정보국 장유선 △인사경영국 권순욱 김희숙 박연숙 박주하 △인재개발원 임시영 △조사국 안시온 △경제통계국 김선임 최정희 △금융안정국 김경섭 김상호 이용민 이지선 임성용 △통화정책국 김범서 이준호 임현강 최강욱 최연교 △금융시장국 김성환 민지연 신영석 윤옥자 △금융결제국 이정국 최병현 홍영경 △발권국 송광현 △국제국 김동휘 김진희 남석원 정진우 △국제협력국 강석창 △외자운용원 고태호 김민영 김태현(前경남본부) 조광식 주진철 최지원 △대구경북본부 강기우 △전북본부 강영대 △강원본부 민병기 △인천본부 박현주 △제주본부 김광룡 △경남본부 조천희 △강남본부 이명숙 △인사경영국소속 권도근 김대석 송은영 이용대
2018.01.30 I 김정현 기자
  • 한온시스템, 미국·중국 매출 회복 기대-IBK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IBK투자증권은 16일 한온시스템(018880)에 대해 4분기 실적 개선과 미국과 중국 매출 회복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1조4700억원으로 전년동기비 2.2% 감소하겠지만 영업이익은 124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9% 증가하면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며 “매출액 감소 이유는 현대기아차의 출하감소 및 미국과 중국 부진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유럽, 인도 등은 양호했고 미주지역도 오하이 오공장 가동, 기아차 멕시코 물량증가 등으로 감소폭을 완화시켰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9000억원, 488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4.8%, 7.5%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매출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이던 미국과 중국에서의 매출이 회복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미국의 경우 현대기아차가 재고축소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온시스템의 오하이오 공장이 램프업되고 기아차 멕시코 공장도 현대차 엑센트차종 위탁생산으로 기저효과에 의한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또 “중국의 경우 현대기아차의 RV 차종 투입으로 판매가 점진적으로 회복 될 전망”이라며 또 “한온시스템 자체적으로 지난해 3분기 중국 남방그룹과 장안기차향 JV를 설립에 이어 지난해말에는 중국에서 9번째 합작사(HFAC) 설립 발표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FAW의 자회사인 FAWER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FAW-VW가 생산하는 VW 모델의 글로벌 플랫폼에 2018~2019년에 납품을 시작할 전망”이라며 “e-컴프레서를 2020년까지 30만대 생산, 약 66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며 차량 열관리 통합의 핵심 부품인 친환경 차량용 밸브도 창춘 공장에서 생산 예정으로 향후 공조 및 열관리시스템 제품까지 확대해 납품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8.01.16 I 오희나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한국관광공사 ◇전보 △경영지원실장 박정하 △마케팅지원실장 조덕현 △지역관광실장 안득표 △뉴욕지사장 용선중 △혁신성장팀장 김성은 △문화관광허브조성팀장 곽상섭 △관광개발팀장 박윤숙 △인프라전략팀장 하상석 △미래관광사업팀장 이재형○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개발협력센터 소장 고영선○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 처장급 △교학처장 노환진 △대외협력처장 박갑동 ◇실장급 △감사실장 김유활 △미래교육개발센터장 오승윤 ◇팀장급 △교무팀장 노현서 △학생팀장 나지영 △홍보팀장 김익수 △국제협력팀장 정윤 △산학연협력팀장 김정수 △기획예산팀장 오승기 △경영지원팀장 이판구 △정보화팀장 조지용 △시설팀장 김범호 △정책평가팀장 김대환○고려대 세종캠퍼스 △세종교양교육원장 김갑년○KT ◇KT 전남고객본부 전보 △법인단장 임경준 △CS담당 형병해 △북광주지사장 박창복 △순천지사장 김명문 △서광주지사장 이경채 △목포지사장 윤경하 △Biz컨설팅센터장 최옥진 △북광주법인지사장 장지영 △순천법인지사장 김종태 △서광주법인지사장 이락영 △목포법인지사장 김효철 △CS운영부장 노경필 △CS지원부장 김신준 △사업지원부장 박찬 △북광주영업부장 정경화 △순천영업부장 윤봉훈 △서광주영업부장 이재원 △목포영업부장 이종주 △북광주CS부장 안정태 △순천CS부장 배용기 △서광주CS부장 황창기 △목포CS부장 강성욱 △수완지점장 한영기 △담양지점장 나희철 △여수지점장 조대석 △광양지점장 윤형준 △남광주지점장 노순환 △나주지점장 주삼숙 △광주지점장 박준배 △해남지점장 정종두 △강진지점장 김종광 ◇KT 호남네트워크운용본부 전보 △호남네트워크운용본부장 고경우 △무선운용센터장 이재철 △광주유선운용센터장 정홍성 △전남유선운용센터장 정선일 △전북유선운용센터장 정채윤 △호남엔지니어링센터장 김우성 △미래사업지원부장 김정식 △운용계획부장 문대천○보험연수원 △기획부 이사부장 양해식 △연수부장 직무대리 연제은 △자격검정실장 직무대리 이정민 △총무팀장 겸 경영지원팀장 이준구○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 ◇승진(서기관) △군산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정덕수 △남원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이규석 ◇승진(사무관)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 광역조사팀장 이현 △전주시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 지도담당관 박종범 △장수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 한승현 ◇전보(서기관)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 행정과장 유예식 △전주시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신을재 △정읍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정병진 ◇전보(사무관)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 관리담당관 조기권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 지도담당관 전승기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 조사담당관 오재만 △임실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 서홍석 △순창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 한상응 △부안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 김삼회 ◇전입(사무관) △익산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담당관 임찬희 △무주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 진경수 △고창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 김택홍 ◇전출(서기관)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지도2과 지도담당관 이강욱 △순천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엄기용 ◇전출(사무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성기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 이균영 ◇공로연수 △전주시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서기관) 유진수 △무주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사무관) 유광진○금호아시아나그룹 ◇아시아나IDT △대표이사 사장 한창수 △전무 고석남 △상무 이찬성 ◇금호터미널 △대표이사 사장 김현철 ◇에어서울 △대표이사 부사장 조규영 ◇아시아나에어포트 △대표이사 전무 오근녕 ◇금호리조트 △대표이사 전무 김현일 ◇금호고속 △부사장 정희기 △전무 이계영 이송호 △상무 오종회 채형옥 ◇금호건설 △부사장 이동학 △전무 양성용 조완석 △상무 문왕현 박한철 서원상 최종원 최준희 ◇아시아나항공 △부사장 김광석 △전무 기철 김영헌 △상무 김광석 김광현 안효경 오윤규 이강현 최재국 ◇에어부산 △상무 김재수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 △전무 서현재 ◇T&1 △상무 이관형 ◇AH △상무 장회식 ◇KR △상무 이상현 ◇KO △상무 선종록 ◇AO △상무 박정교 ◇STM △상무 김성철 ◇KI △상무 남경윤○인사혁신처 ◇과장급 전보 △인사혁신국 개방교류과장 안보홍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글로벌교육과장 이진 ◇과장급 승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관리자교육과장 김도형△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전문역량교육과장 이현옥○우리은행 ◇지점장 승진 △가톨릭회관 황연자 △글로벌투자지원센터 조주현 △금호동 정준호 △길동 심성택 △남가좌동 이은우 △뚝섬역 이인엽 △방배본동 김학 △신림2동 양경우 △자양동 조윤채 △청계 양광우 △평창동 이서진 △홍익대 조태희 △홍제동 임영석 △인천 장덕수 △인하대학교 류재수 △김포장기 한준희 △서판교 김정범 △성남하이테크 정정남 △풍무동 강태욱 △용문역 민복기 △철도타워 노주호 △당진 전원목 △조치원 김동희 △홍성 이충길 △거제 김욱식 △LH진주혁신도시 박선택 △범물동 김노식 △중동 하장호 △경산 최옥동 △구미4공단 김영철 △김천 주봉철 △익산 한영섭 △전북혁신도시 정임순 △정읍 조동성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승진 △삼성 강구민 △트윈타워 류병기 △강남 손호정 △종로 이상근 △여의도 최성필 △미래 한종수 △미래 장인석 ◇금융센터 개인지점장 승진 △동역삼동 사공왕 △명동 맹경숙 △수유동 김은주 △연세 최원석 △종로4가 이문형 △종로 정위현 △중랑교 윤재호 △태평로 이승익 △화곡동 이윤희 △삼성반도체 이현미 △성남 정동일 △수원 서성원 △오산 백미선 △부전동 하기호 △양산 박은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승진 △본점영업부 최태진 △가락중앙 최진호 △가산IT 김영민 △강남교보타워 방민영 △강남대로 윤종택 △구로디지털산단 정정수 △남역삼동 이재훈 △대치역 최영준 △도산대로 박선경 △둔촌역 최명환 △명동 박병태 △무역센터 최호운 △법조타운 최윤호 △서교중앙 오태환 △서울디지털 김재천 △서울주택도시공사 김병택 △서초 김광태 △선릉 조정찬 △성수동 장동식 △수서역 지영진 △신사동 김학신 △아현동 이종영 △양재중앙 조진옥 △영등포중앙 정학구 △잠실역 송제환 △장한평 이정수 △종로4가 성기춘 △중랑교 김균철 △중부 최영민 △청담동 서기준 △테헤란로 김수남 △화곡동 조정준 △남동공단 김진용 △부평 박종숙 △동수원 김흥래 △부천 김정호 △분당 임종락 △시화공단 김종수 △안양 전경준 △안양중앙 김백봉 △용인 서희원 △판교테크노밸리 한성근 △원주 이용규 △모라동 김태식 △온천동 이성기 △울산중앙 안시현 △창원공단 민병원 △창원 김성홍 ◇영업지점장 승진 △개인그룹 김상경 △개인그룹 정종오 △개인그룹 권택흠 △개인그룹 도광현 △개인그룹 박수영 ◇부장대우 승진 △개인영업전략부 전필식 △영업추진부 김희완 △기업영업전략부 최대해 △중소기업전략부 정인재 △기관영업전략부 송승현 △주택기금부 구인회 △WM전략부 조희숙 △글로벌전략부 정성욱 △외환사업부 현철우 △디지털금융부 이송희 △차세대ICT인수지원부 고강배 △총무부 조재식 △수신업무센터 이상훈 △여신정책부 박성봉 △개인심사부 김형욱 △중기업심사부 서대원 △중기업심사부 하윤동 △중기업심사부 이상용 △대기업심사부 윤한창 △여신관리부 배효형 △기업개선부 김진광 △기업금융부 안기태 △전략기획부 손형주 △재무기획부 한오현 △금융소비자보호센터 강치헌 △준법지원부 장환 △검사실 이제영 △검사실 전유승 △중국우리은행 윤종인 △베트남우리은행 서재석 △인사부 김국성○현대산업개발 그룹 ◇HDC현대산업개발 △전무 육근양 권순호 △상무 박상일 장경일 △상무보 김동진 황종홍 나성근 김의성 배영선 정상민 김풍년 ◇HDC현대EP △상무 채경석 △상무보 김태상 김상수 ◇HDC아이콘트롤스 △상무 최익훈 △상무보 김영유 ◇HDC현대아이파크몰 △이사 서일엽 △이사대우 한희권 ◇HDC아이서비스 △상무보 최용준 ◇HDC아이앤콘스 △상무보 최원석 ◇HDC영창뮤직 △상무보 김병철○국세청 ◇고위공무원 가급 △중부지방국세청장 김용준 ◇고위공무원 나급 △대전지방국세청장 양병수 △대구지방국세청장 박만성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최정욱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구진열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김형환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송기봉 △국세청 소득지원국장 한재연 ◇고위공무원 승진 △미국 국세청(파견) 송바우 ◇부이사관 전보 △서울지방국세청(이하 서울청) 감사관 최시헌 △서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박재형 △성동세무서장 이동운 △중부지방국세청(이하 중부청) 감사관 김지훈 △대구지방국세청(이하 대구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장동희 △국세청 이경열○교육부 △정책기획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태훈 △고등교육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규태 △대학학술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박성수 △직업교육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영곤 △학교혁신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최은희 △교육과정정책관 장학관 남부호 △교육복지정책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신익현 △학생지원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정종철 △평생미래교육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최은옥 △교육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오승현 △교육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홍민식○환경부 ◇승진 △부이사관 안세창 △서기관 김경석 △서기관 민광식 △서기관 조정환 △기술서기관 권상윤 △기술서기관 신석효 △기술서기관 한명실 △기술서기관 황상연 △기술서기관 이관영 △기술서기관 박영신○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 △게임제작실 이사 황순배 △클라우드사업본부 이사 김동훈 △커머스사업본부 이사 김종승 △IT보안실 이사 임정립 △NEXT전략실 이사 성지현 ◇NHN페이코 △PAYCO사업실 이사 오보명 △PAYCO서비스개발랩 이사 양미연 △앱기술개발팀 이사 유동헌 ◇NHN JAPAN △글로벌크리에이티브센터 이사 김도균 △재무관리실 이사 이동현
2017.12.27 I 이연호 기자
LS 오너3세 이상현 태인 대표, 장애청소년 후원 1억원 기탁
  • LS 오너3세 이상현 태인 대표, 장애청소년 후원 1억원 기탁
  • 이상현(왼쪽) 태인 대표가 26일 하나은행과 공익신탁 계열을 체결하고 이재철 하나은행 Club1 센터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태인 제공[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태인은 이상현 대표가 지난 26일 하나은행과 장애 청소년의 문화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공익신탁 계약을 체결하고 1억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LS 오너가(家) 3세인 이 대표는 LS(006260)그룹 창업주인 고 구태회 명예회장의 외손자다. 대학생 시절부터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유명하다. 한양대학교 총학생회장 시절 아동후원을 시작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정 제1호 가입, 부동산 임대수입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건물 등록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석사 과정을 마치고 2급 사회복지사를 획득해 오너가로서는 독특한 행보를 펼쳐 눈길을 끌기도 했다.이번 신탁금액은 매년 2000만원씩 5년간 장애청소년의 문화체육활동 지원에 쓰이게 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진행해 투명성과 신뢰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공익신탁은 기부를 하려는 사람이 기부재산을 일정한 개인이나 기관에 맡겨 관리하게 하면서 원금과 수익을 기부자가 지정하는 공익적 용도로 사용하게 하는 제도다. 법무부가 운영·회계를 관리·감독하고 공익신탁의 주요 현황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시해 기부자 및 일반인들이 쉽게 현황을 파악할 수 있어 투명성이 보장된다.이 대표는 “공익신탁이라는 좋은 제도를 통해 의미 있는 곳에 투명하게 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며 “이를 통해 장애청소년 가정의 문화체육활동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임원 인사 단행…한창수·김현철 사장 승진
  • 금호아시아나그룹, 임원 인사 단행…한창수·김현철 사장 승진
  • 한창수(왼쪽) 아시아나IDT 대표이사 사장과 김현철 금호터미널 대표이사 사장. 금호아시아나그룹 제공[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18년 1월1일부로 사장 2명, 대표이사 전보 및 선임 3명, 부사장 3명, 전무 8명, 상무 22명 등 총 38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27일 밝혔다.주요 내용은 △한창수 아시아나IDT 대표이사 및 김현철 금호터미널 대표이사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조규영 아시아나에어포트 대표이사 부사장이 에어서울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오근녕 아시아나항공 전무가 아시아나에어포트 대표이사 전무로 △김현일 금호리조트 전무가 동회사 대표이사 전무로 선임됐다.다음은 ‘금호아시아나그룹 2018 임원 인사’ 명단이다.<아시아나IDT>△대표이사 사장 한창수△전무 고석남△상무 이찬성<금호터미널>△대표이사 사장 김현철<에어서울>△대표이사 부사장 조규영<아시아나에어포트>△대표이사 전무 오근녕<금호리조트>△대표이사 전무 김현일<금호고속>△부사장 정희기△전무 이계영, 이송호△상무 오종회, 채형옥<금호건설>△부사장 이동학△전무 양성용, 조완석△상무 문왕현, 박한철, 서원상, 최종원, 최준희<아시아나항공>△부사장 김광석△전무 기철, 김영헌△상무 김광석, 김광현, 안효경, 오윤규, 이강현, 최재국<에어부산>△상무 김재수<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전무 서현재△상무 이관형△상무 장회식△상무 이상현△상무 선종록△상무 박정교△상무 김성철△상무 남경윤
2017.12.27 I 노재웅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기획실장 한혜정 △교육과정연구실장 이승미 △고교학점제지원센터장 이광우 △교과교육연구실장 김혜숙 △교과서검정센터장 박진용 △국제학업성취도평가연구실장 조성민 △학생평가지원센터장 김인숙 △선행교육예방연구센터장 홍 선주 △국제교육협력실장 장경숙 △감사실장 경영호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 출제관리부장 박기준 △교육과정지원부장 장민정 △교육평가지원부장 박진희 △운영지원부장 권혁준 △인사부장 곽희길 △재무운영부장 이복희 △국가고사본부 고사운영부장 손목영 △정보화운영관리부장 권홍성 △채점관리부장 염동호 △자료·기록물관리부장 안남신 ○아시아경제 ◇보임 △편집국 정치부장 오상도 △편집국 산업부장 이학인 △편집국 사회부장 박성호 △편집국 경제부장 조영주 △편집국 중기벤처부장 이경호 △편집국 IT부장 신범수 △편집국 문화부장 허진석 △편집국 4차산업부장 이정일 △편집국 국제부장 강희종 △편집국 자본시장부장 전필수 △편집국 소비자생활부장 이초희 ○휴온스 그룹 <휴온스글로벌> ◇이사대우 승진 △경영관리실 김관정 △CP관리실 이유찬 <휴온스> ◇상무 승진 △로컬사업본부장 정호순 △도매사업본부장 박원길 △바이오연구실 김영목 △품질보증실 김시백 ◇이사 승진 △기술지원부 이정석 △정제분석팀 장도수 ◇이사대우 승진 △마케팅1실 권성준 △영업관리실 신민규 △임상기획실 홍성운 △생산관리부 송병훈 △경남사업부 박서호 △도매2소 이영호 △건설SBU 지복선 <휴메딕스> ◇전무 승진 △영업마케팅본부 김진환 ◇상무 승진 △고분자제제팀 임채영 ◇이사 승진 △분석연구팀 전혁 ◇이사대우 승진 △화장품체험팀 황준석 △영업1사업부 이지훈 ◇임원 보임 △제청공장장(상무) 민근홍 <휴온스메디케어>◇사장 승진 △이상만 ○팬오션 ◇승진 <상무> △부정기선영업본부장 나병철 ◇전보 <상무> △영업지원실장 김혁기 <실장> △경영지원실장 양찬현 △대형선영업1본부장 김영석 ○한국공항공사 ◇전보 △신공항추진단장 이현성 △경영평가실장 신용구 △기획조정실장 민종호 △사회책임경영실장 김공덕 △인사관리실장 정덕교 △경영관리실장 최성종 △항행시설실장 이영길 △감사실장 홍정표 △서울지역본부 기술단장 김승노 △부산지역본부 시설단장 조희형 △제주지역본부 운영단장 김수봉 △광주지사장 김경화 △포항지사장 이재철 △항로시설본부 인천항공교통시설단장 김한철 △항공기술훈련원 인재개발실장 김태수○한국항공우주산업 <임원 승진> ◇전무 △최종호 개발본부장 △류광수 KFX사업부장 △신현대 운영본부장 △조연기 관리본부장 △이재호 윤리경영지원본부장(신규 영입) ◇상무 △이상백 회전익 C.E △이일우 KFX C.E △노동우 LAH/LCH사업관리실장 △오상철 회전익체계실장 △한은수 우주/무인기개발실장 △ 이진재 기체생산실장 △이용식 해외사업3실장 △김원근 민수사업실장 △문석주 재경실장 ◇상무보 △차재병 KFX체계실장 △최성현 해외구매실장 △배기홍 품질경영실장 △고광일 고객지원실장 △조종래 국내사업1실장 △한기완 국내사업2실장 △배찬휴 해외사업1실장 △이철우 경영기획실장 ○교육부 △서울시 부교육감 김원찬 △전북대 사무국장 이동호 △군산대 사무국장 심민철 △한국교원대 사무국장 김천홍 △명예퇴직 금오공대 사무국장 박병태 △〃 한밭대 사무국장 조일환 ○경찰청 ◇총경급 전보 <본청> △홍보담당관 김진홍 △재정담당관 권혁준 △자치경찰TF팀장 김성희 △경찰위원회 정채민 △경찰개혁추진TF팀장 이화섭 △인권침해사건 진상조사위원회 실무지원팀장 박민영 △감찰담당관 박지영 △감사담당관 박기태 △경무담당관 김숙진 △장비담당관 정병권 △범죄예방정책과장 우철문 △생활질서과장 김종민 △여성청소년과장 김항곤 △성폭력대책과장 박창호 △ 수사기획과장 윤승영 △형사과장 최주원 △수사과장 최승렬 △특수수사과장 박정보 △수사구조개혁1팀장 이형세 △수사구조개혁2팀장 장성원 △수사제도개편1팀장 도준수 △수사제도개편2팀장 최종혁 △사이버안전과장 유재성 △디지털포렌식센터장 송준섭 △과학수사담당관 곽순기 △범죄분석담당관 김광식 △교통운영과장 홍석기 △경비과장 임종하 △경호과장 김소년 △항공과장 연명흠 △위기관리센터장 전순홍 △정보1과장 마경석 △정보2과장 강상길 △정보4과장 윤시승 △보안1과장 유윤상 △보안2과장 김성완 △보안3과장 임홍기 △보안4과장 조병노 △외사기획과장 백동흠 △외사정보과장 강복순 △국제협력과장 전용찬 <경찰대학> △운영지원과장 김병찬 △교무과장 이병귀 △기획협력과장 조성호 △학생과장 한원횡 △경찰대학 개혁TF팀장 송원영 △치안정책연구소 기획운영과장 노재호 <경찰교육원> △운영지원과장 최성영 △학생과장 정방원 <중앙경찰학교> △운영지원과장 직무대리 박진성 △교무과장 직무대리 이용욱 △학생과장 이임걸 <경찰수사연수원> △운영지원과장 이재승<경찰병원> △총무과장 진종근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박우현 △경무과장 김수환 △정보화장비과장 남정현 △경무과 윤규근 오익현 나영민 △생활질서과장 엄명용 △112종합상황실장 박동수 △여성청소년과장 이동환 △지하철경찰대장 조희련 △수사과장 박성주 △사이버안전과장 이지춘 △과학수사과장 오승진 △광역수사대장 김성종 △지능범죄수사대장 곽정기 △수사과 모상묘 △교통관리과장 신윤균 △교통안전과장 최병부 △경비1과장 하원호 △경비2과장 강언식 △보안1과장 이상현 △보안2과장 엄기영 △1기동대장 박성민 △2기동대장 이민수 △3기동대장 양우철 △4기동대장 김원범 △5기동대장 정성일 △국회경비대장 임춘석 △101경비단 부단장 홍기현 △202경비대장 이수경 △중부서장 노규호 △종로서장 김준영 △남대문서장 엄성규 △서대문서장 고범석 △ 혜화서장 김주원 △용산서장 최성환 △동대문서장 김홍근 △마포서장 이종규 △영등포서장 오부명 △성동서장 한창훈 △광진서장 최익수 △서부서장 고평기 △관악서장 구재성 △강동서장 이범규 △종암서장 이준형 △구로서장 곽병우 △서초서장 김도형 △양천서장 손제한 △노원서장 임정주 △은평서장 이재영 △도봉서장 황창선 △ 수서서장 홍명곤 <부산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서호갑 △청문감사담당관 직무대리 우승관 △경무과장 김성수 △교통과장 류해국 △경비과장 양영석 △112종합상황실장 박중희 △생활안전과장 권창만 △여성청소년과장 김해주 △사이버안전과장 석봉구 △과학수사과장 방원범 △정보과장 박도영 △보안과장 정재화 △외사과장 류삼영 △중부서장 윤영진 △동래서장 김영일 △영도서장 김종구 △동부서장 정남권 △서부서장 윤경돈 △사상서장 신영대 △사하서장 박창식 △기장서장 정명시 <대구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직무대리 손부식 △보안과장 김훈찬 △수사과장 박종문 △형사과장 이상탁 △경비교통과장 양명욱 △동부서장 손영진 △북부서장 박희룡 △수성서장 류영만 △달서서장 장호식 <인천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김봉운 △청문감사담당관 조상현 △경무과장 남경순 △정보화장비과장 정훈도 △경비교통과장 김민호 △112종합상황실장 류재화 △생활안전과장 조은수 △여성청소년과장 서연식 △수사과장 김철우 △형사과장 이창수 △정보과장 이상훈 △보안과장 조종림 △중부서장 조정필 △남부서장 김상철 △부평서장 강헌수 △삼산서장 이기주 △서부서장 이재홍 △계양서장 정지용 <광주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직무대리 이진수 △정보화장비과장 장영수 △보안과장 전준호 △112종합상황실장 김영창 △여성청소년과장 김홍균 △수사과장 임광문 △형사과장 정경채 △경비교통과장 정재윤 △ 동부서장 김재석 △북부서장 양우천 <대전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김종범 △정보화장비과장 박병규 △정보과장 심은석 △보안과장 차경택 △112종합상황실장 직무대리 김영호 △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송인성 △수사과장 이동주 △형사과장 김재선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남제현 △정부대전청사경비대장 직무대리 조정래 △중부서장 안태정 △동부서장 서정권 △서부서장 김재훈 △둔산서장 박종민 △유성서장 이동기 <울산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직무대리 이철수 △청문감사담당관 김인규 △경무과장 정창옥 △정보화장비과장 한흥수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안현동 △수사과장 심태환 △중부서장 조중혁 △울주서장 허명구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박형준 △청문감사담당관 김원환 △경무과장 최규호 △교통과장 이철민 △경비과장 이동원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김경진 △여성청소년과장 윤성혜 △형사과장 나원오 △사이버안전과장 김병록 △과학수사과장 송호림 △정보과장 오문교 △보안과장 이성재 △외사과장 김동락 △기동대장 김기동 수원중부서장 안기남 △수원서부서장 김형섭 △안양동안서장 강대일 △안양만안서장 권기섭 △성남수정서장 한종욱 △안성서장 윤치원 △부천오정서장 전준열 △안산단원서장 심헌규 △안산상록서장 김대기 △시흥서장 이재술 △평택서장 김태수 △화성동부서장 이연태 △용인서부서장 양근원 △광주서장 권태민 △과천서장 최호열 △의왕서장 유승렬 △ 하남서장 강도희 △부천소사서장 유제열 △양평서장 김환권 <경기북부지방경찰청>△홍보담당관 전재희 △정보화장비담당관 직무대리 김도상 △ 112종합상황실장 직무대리 송유철 △생활안전과장 송호송 △여성청소년과장 서완석 △수사과장 송병선 △정보과장 직무대리 김종필 △ 보안과장 황재규 △의정부서장 오상택 △고양서장 강신걸 △일산동부서장 김성용 △일산서부서장 조용성 △파주서장 박상경 △양주서장 김낙동 △구리서장 변관수 △포천서장 김상우 <강원지방경찰청>△홍보담당관 김형기 △청문감사담당관 박경정 △정보화장비과장 최현순 △112종합상황실장 정진관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최승호 △여성청소년과장 김진복 △수사과장 유철 △원주서장 박승환 △삼척서장 이화선 △영월서장 여진용 △인제서장 김호영 △철원서장 윤휘영 △화천서장 최인석 <충북지방경찰청> △경무과장 정영오 △보안과장 직무대리 서동수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장동찬 △수사과장 직무대리 오창배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곽창용 △영동서장 김상문 △괴산서장 이동섭 △단양서장 신현규 △보은서장 이경자 △옥천서장 고진태 △진천서장 권수각 <충남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직무대리 한상갑 △112종합상황실장 한상오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이유식 △경비교통과장 장창우 △당진서장 최정우 △예산서장 주진우 △사천서장 박정웅 △청양서장 고재권 <전북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직무대리 임성재 △경무과장 신일섭 △정보화장비과장 안상엽 △112종합상황실장 남기재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 박정환 △수사과장 박헌수 △경비교통과장 이서영 △전주덕진서장 이후신 △정읍서장 한도연 △완주서장 박달순 △고창서장 김성재 △순창서장 김태형 △진안서장 최규운 △장수서장 정재봉 △무주서장 윤중섭 <전남지방경찰청> △정보화장비과장 함현배 △보안과장 임성덕 △여수서장 김상철 △순천서장 이삼호 △나주서장 박종열 △무안서장 이을신 △영광서장 문병훈 △함평서장 정규열 △장성서장 김학남 △곡성서장 양동재 △구례서장 김현식 <경북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김영수 △경무과장 김한섭 △정보화장비과장 오동석 △정보과장 정상진 △보안과장 김영환 △112종합상황실장 정식원 △여성청소년과장 시진곤 △수사과장 직무대리 이근우 △경주서장 배기환 △포항남부서장 정흥남 △구미서장 이성호 △경산서장 최석환 △김천서장 김우락 △영천서장 이갑수 △상주서장 장종근 △문경서장 박명수 △청도서장 김대현 △울진서장 최용석 △봉화서장 김선섭 △청송서장 임성순 △군위서장 이창록 △울릉서장 변인수 <경남지방경찰청> △경무과장 김상구 △외사과장 이정동 △수사과장 김균 △형사과장 김한수 △경비교통과장 하임수 △창원서부서장 진영철 △마산중부서장 황철환 △김해중부서장 박천수 △양산서장 김동욱 △ 통영서장 이병진 △거창서장 박규남 △하동서장 정석모 △함양서장 김동권 △산청서장 김성철 △함안서장 정규열 △의령서장 소진기 <제주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직무대리 이성균 △청문감사담당관 직무대리 윤주현 △정보화장비담당관 박재천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오인구 △ 수사과장 장원석 △정보과장 임태오 △보안과장 김진우 △서귀포서장 최보현 <대기> △경찰병원 총무과 위득량 △인천 경무과 김석열 하용철 안영수 △경기남부 경무과 구본숙 이왕민 이석권 박주진 △강원 경무과 류성호 한상균 박문호 김성근 △부산 경무과 안정용 △광주 경무과 이성순 △대전 경무과 태경환 △충남 경무과 조기연 △전북 경무과 김종화 △전남 경무과 민성태 김을수 △경북 경무과 심덕보 △경남 경무과 곽예환 최인화 <치안지도관> △서울 경무과 김동욱 박재석 우지완 박종섭 여개명 이교동 정문석 조창배 이승렬 강찬구 양회선 김정훈 △인천 경무과 강석현 △ 경기남부 경무과 정용선 김선우 △대구 경무과 양시창 △광주 경무과 국승인 차복영 △전남 경무과 신기선 조장섭 임준영 △경북 경무과 김해출 이희석 장병덕 이승목 △경남 경무과 서성목 강기중 유병조 △울산 경무과 장근호 <교육> △서울 치안지도관 최준영 어윤빈 함영욱 최은정 이관형 장재혁 강성모 박재현 김종관 황영선 강일구 임동균 김범상 유동배 박정원 신성철 배용석 이임재 강순보 이원일 라혜자 김기종 김문영 정재일 이영철 오지형 △부산 치안지도관 문봉균 이병학 박준경 김태경 도원칠 △대구 치안지도관 배기명 최준영 임상우 △인천 치안지도관 이종무 김한철 △광주 치안지도관 조영일 △대전 치안지도관 박춘순 이상근 △경기남부 치안지도관 변창범 고성한 △경기북부 치안지도관 임학철 △강원 치안지도관 정대이 △충북 치안지도관 박봉규 △충남 치안지도관 송재준 △전북 치안지도관 임종명 박종삼 △경북 치안지도관 민문기 △경남 치안지도관 정창영 오동욱 전범욱 △제주 치안지도관 김영옥○우리은행 <부문장> △국내부문 장안호 △영업지원부문 조운행 ◇그룹장 △기업그룹 김정기 부행장 △중소기업그룹 이동연 부행장 △기관그룹 허정진 부행장 △부동산금융그룹 이창재 부행장 △외환그룹 김영배 부행장 △IB그룹 정채봉 부행장 △디지털금융그룹 홍현풍 부행장△여신지원그룹 김선규 부행장 △WM그룹 정종숙 상무 △신탁연금그룹 신명혁 상무 △글로벌그룹 박경훈 상무 △자금시장그룹 김종득 상무 △리스크관리그룹 이종인 상무 △업무지원그룹 박화재 상무 △경영기획그룹 이원덕 상무 △소비자브랜드그룹 조수형 상무 <단장> △정보보호단 최홍식 상무 △기업금융단 하태중 상무 △미래전략단 최동수 상무 <준법감시인> △준법감시인 박성일 부행장○하나투어 ◇승진 <이사> △유럽미주남태글로벌사업본부 권용현 △영업본부 김태주 △영남사업본부 장일우 △CS혁신부 조윤하 <이사대우> △미래사업전략본부 김양구 △글로벌항공호텔사업본부 김태영 김현정 박상윤 △CS혁신부 김학진 △상품기획마케팅부 김희정 이영준 △중국글로벌사업본부 백철 △영업본부 서동숙 △영남사업본부 손영찬 △IT사업본부 송호성 △CR전략본부 정기윤 △동남아글로벌사업본부 진재형
2017.12.24 I 한정선 기자
'을' 독립PD, MBC에 외주제작 '갑질' 개선 요구
  • '을' 독립PD, MBC에 외주제작 '갑질' 개선 요구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외주제작 갑질 문제, MBC부터 나서 개혁하라.” 한국독립PD협회는 21일 정오 상암동 MBC 사옥에서 ‘MBC 외주관행 개혁 촉구 및 방송 외주제작 불공정 관행 개선 종합 대책 시행 촉구’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서는 독립PD들은 협회 회원 200여명의 공개 실명이 담긴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협회는 지난 19일 5개 부처 합동 ‘방송프로그램 외주제작시장 불공정관행 개선 종합대책’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같은 대책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기 위해 각 방송사의 외주제작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19일 정부 합동 발표는 故 박환성·김광일 독립PD의 사망 사고에 대한 사후 대책으로 마련됐다. 두 PD는 EBS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다 지난 7월 아프리카 현지에서 사망했다. 이들은 열악한 제작비 상황으로 현지 안내원 조력없이 장시간 촬영 작업에 임했다. 숙소로 복귀하던 중 교통사고로 숨졌다. 이와 함께 협회는 MBC ‘리얼스토리 눈’의 특정 CP에 대한 개선도 요구했다. 협회는 해당 프로그램의 CP가 폭언과 비인간적인 횡포로 함께 제작하던 독립PD들의 인권을 유린했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MBC 측에서 책임있는 사과나 해명이 없었다고 전했다. 협회는 MBC 사장이 최승호 전 PD수첩 PD로 바뀌었고 공영방송 정상화를 외치고 있으나, 본사 소속 일부 직원의 갑질 행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공생 관계인 독립PD들의 이해와 공감을 얻지 못하면 공허한 메아리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협회는 MBC가 먼저 한국 방송의 불공정한 외주제작 관행이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외주제작환경 개선을 위한 MBC의 개혁 방안을 선도적으로 마련하고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실명 결의 독립PD 참여 명단 (가나다 순 / 2017년 12월 21일 (목) 12시 현재 220명)강석우 강성옥 강정식 강주일 강해숙 강호림 강호준 강효헌 고명현 구판정 권성훈 권순렬 권용찬 권진선 김강태 김광민 김규섭 김기범 김기영 김네오 김동현 김경민 김명중 김명훈 김무용 김민용 김범 김병민 김병수 김선숙 김선아 김수만 김수영 김승희 김시현 김양래 김영미 김용석 김용철 김윤 김윤지 김은영 김재웅 김정훈 김종관 김태완 김태현 김필용 김필호 김현수 김현용 김현우 김홍국 김홍련 김희성 나중균 남궁원 남기세 남윤선 남택진 노윤구 노홍석 동관수 류국무 류정식 류현석 명재권 문진명 문현성 박대웅 박동덕 박승찬 박영주 박정남 박정대 박지현 박진병 박혜령 박훈규 방인식 방형찬 백진욱 변시연 복진오 서민원 서용원 서장석 서충수 서호신 선우영찬 선희돈 송규학 송호용 신성우 신재만 신정화 신종훈 신현철 안서진 안재모 안효영 양갑열 양경원 양성재 양진용 양혜정 엄용식 연왕모 염지환 오동욱 오병석 우현근 원동석 유병선 유인철 윤상현 윤성일 윤성진 윤성현 윤순태 이경은 이기영 이덕재 이동한 이명우 이미진 이상익 이상현 이석재 이승기 이승용 이승익 이승준 이승태 이완범 이용수 이윤노 이은재 이일훈 이재경 이정준 이종은 이주원 이준범 이지용 이지훈 이진석 이진형 이찬용 이창준 이해심 이헌창 이현권 이희범 이희정 임병훈 임수미 임재욱 장상일 장우석 장정훈 장준호 장효봉 전부길 전옥배 전재욱 전진 정갑수 정명관 정원석 정은옥 정의석 정찬희 정태경 정현우 조도형 조동성 조문희 조성택 조영미 조영진 조창근 조현상 조혜승 주성호 주현식 지용주 지원준 지현호 진선민 진제현 최경용 최규상 최길환 최대성 최복희 최석훈 최영일 최영하 최우영 최재영 최종문 최종현 최홍석 한경수 한상두 한성순 한용삼 한준우 허성무 현상용 홍성진 홍준호 홍현성 홍흥기 황배진 황성연 황윤상 황인환
2017.12.21 I 김유성 기자
손정은 '간판' 복귀·'투병' 이용마 복직..MBC후배들 "이거 실화임?"
  • 손정은 '간판' 복귀·'투병' 이용마 복직..MBC후배들 "이거 실화임?"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손정은 MBC 아나운서가 MBC 뉴스의 ‘간판’으로 돌아왔다.11일 MBC에 따르면 배현진 앵커와 이상현 기자가 하차한 MBC ‘뉴스데스크’의 빈자리를 손 아나운서와 박성호 기자가 채운다. 두 사람은 18일부터 새 진행자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2012년 총파업에 앞장섰던 손 아나운서의 모습은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다. 이런 그가 지난 7일 최승호 신임 사장의 선출과 함께 시작된 MBC의 대대적인 인적 쇄신의 일환으로 다시 마이크를 잡게 됐다.김나진·이재은 MBC 아나운서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나은 아나운서의 복귀를 알렸다. 두 사람은 파업으로 부당전보됐던 선배의 복귀에 “이거 실화임?”, “사랑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또 이날 암 투병 중인 이용마 기자를 비롯한 MBC 해직 언론인들이 5년 만에 상암동 사옥으로 첫 출근했다.이 기자는 서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96년 MBC에 입사했다. 2012년 MBC 파업 당시 노조 홍보국장을 맡아 170일간 파업을 이끌다 회사 질서를 문란하게 했다는 이유로 같은 해 3월 5일 해고됐다. 이 기자는 지난해 복막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에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최 사장은 첫 출근을 한 8일 해고자 복직 노사 공동선언문을 통해 이 기자를 포함한 6명의 즉각적인 복직을 알렸다.휠체어를 타고 다시 출근한 이 기자는 “우리가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은 지난해 겨울 엄동설한을 무릅쓰고 나와준 촛불시민들의 위대한 함성 덕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7.12.11 I 박지혜 기자
'MBC 뉴스데스크 얼굴' 배현진, 인사도 못하고 떠나나
  • 'MBC 뉴스데스크 얼굴' 배현진, 인사도 못하고 떠나나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현진 앵커가 오늘(8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한다.8일 한겨레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 말을 인용해 현재 MBC 보도국이 배현진 앵커의 하차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며 당분간 임시 체제로 운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매체는 또 배현진 앵커뿐만 아니라 이상현 앵커 역시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한다고 덧붙였다.사진-MBC ‘뉴스데스크’현재 보도국 임원들은 회의를 열고 배 앵커의 거취 또한 함께 논의 중이며, 그의 자리를 대신할 후임을 물색하고 있는 중이다. 이와 함께 배 앵커가 진행하던 ‘뉴스데스크’는 한동안 ‘MBC 뉴스’로 이름을 바꿔 방송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7일 최승호 뉴스타파 PD가 MBC의 새로운 사장으로 부임하면서 배 앵커의 거취가 초미의 관심사에 올랐다.배 앵커는 2008년 공채 아나운서로 MBC에 입사했다. 2012년 MBC 노조 파업에 동참했으나, 돌연 파업 철회 및 노조 탈퇴를 선언하며 MBC 뉴스데스크 메인 앵커로 복귀, 최장수 앵커로 활동했다. 배 앵커는 김재철·안광한·김장겸 사장 체제의 ‘얼굴’이라고 불리기도 했다.양윤경 기자와 신동진 아나운서 등은 배 앵커가 파업 이탈 후 회사 내 권력 실세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을 암시하는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한편 이날 보도국장을 포함한 보도국 주요 인사가 나올 예정이며, 연말까지 뉴스데스크는 재정비 기간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2017.12.08 I 김민정 기자
삼성, 갤럭시S9용 프로세서 기술 '업그레이드'
  • 삼성, 갤럭시S9용 프로세서 기술 '업그레이드'
  •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 위치한 S3 라인 공장 외관. 삼성전자 제공[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내년 초 선보일 갤럭시S9(가칭) 등에 탑재할 모바일 프로세서(AP) ‘엑시노스’ 제품 생산에 적용할 최첨단 생산공정 준비를 마쳤다. 10나노미터(nm) 공정의 ‘2세대’ 기술을 통해 성능과 전력 효율을 개선, 배터리 수명은 더 늘려주면서 속도는 더 빨라진다. 또 10나노 이하 차세대 초미세공정 양산 채비도 마치고 시장 내 주도권을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도 내비쳤다.29일 삼성전자는 10나노 2세대 핀펫 공정(10LPP, 10nm Low Power Plus) 기반 시스템온칩(SoC) 제품 양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스템온칩은 칩 안에 시스템 회로가 들어간 제품으로, 대개 AP를 의미한다.10나노 2세대 공정은 기존 1세대 공정(10LPE, 10nm Low Power Early) 대비 성능과 전력 효율이 각각 10%, 15% 높였다. 동시에 이미 양산 중인 1세대 공정을 기반으로 개선한 것이기 때문에 초기 불량 문제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어 제품 개발부터 양산까지 걸리는 시간(TAT, turn-around time)을 줄이고 초기 수율(전체 생산품 중 정상품 비율) 확보에도 용이하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세대 공정을 바탕으로 하면서 전반적인 트랜지스터 구조 최적화를 통해 효율을 높였다”고 설명했다.삼성전자는 국내 공장에서 새로운 공정을 적용한 제품 양산을 시작해 내년초 출시될 IT 신제품에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갤럭시S9을 비롯해 삼성전자의 주요 모바일 기기에 공급할 AP 엑시노스 신제품이 될 전망이다.이상현 삼성전자 파운드리 마케팅팀 상무는 “10LPP공정은 고객에게 향상된 성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높은 초기 수율을 통해 고객의 신제품 출시가 적기에 가능하도록 했다”며 “향후 다양한 응용처에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공하기 위해 10나노 기반 공정을 8LPP 공정까지 확대하는 등 삼성전자의 10나노 장기 활용 전략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삼성전자는 10나노 공정은 물론 7나노 핀펫 공정 등 차세대 미세공정 제품 양산을 맡을 S3생산라인의 공정 양산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경기도 화성캠퍼스에 위치한 S3라인은 기흥캠퍼스의 S1, 미국 오스틴의 S2 라인에 이은 세번째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공장으로, 최신 기술인 극자외선(EUV) 기술을 처음 적용한다. 이를 통해 현재 대세인 10나노 공정과 차세대 공정에서 모두 주도권을 놓치지 않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2017.11.29 I 이재운 기자
에어비앤비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후원협약
  • 에어비앤비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후원협약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커뮤니티가 만들어가는 숙박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공식 서포터가 됐다.에어비앤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온라인 숙박 예약 서비스’ 부문공식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두 기관은 엄찬왕 조직위 마케팅국장과 이상현 에어비앤비 코리아 정책총괄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저동 에어비앤비 사무실에서 공식후원 협약식을 열었다.공식 서포터로서 에어비앤비는 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강원 지역의 자연환경과 즐길거리 등을 세계인들에게 홍보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올림픽 경기장 주변의 숙소를 늘리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협약을 통해 에어비앤비는 중요한 행사가 열릴 때 해당 도시가 숙소를 빨리 늘리고, 행사가 열리는 지역의 가장 큰 자산인 지역주민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엄찬왕 조직위 마케팅국장은 협약식에서 “리우올림픽에 이어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온라인 숙박 예약 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을 결정해 준 에어비앤비에 감사드리며, 국내 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들에게 숙박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이상현 에어비앤비정책총괄은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평창 지역을 방문한 모든 사람들이 강원도를 집처럼 느낄 수 있도록 올림픽 조직위원회 및 지역 에어비앤비 호스트 커뮤니티와 긴밀하게 일하려 한다”고 말했다.에어비앤비는 이날 협약에 앞서 지난 1월 강원도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 숙박, 홍보 등을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맺은 바 있다. 협약 직전인 지난해 12월 기준 1650개였던 강원 지역의 에어비앤비 숙소는 지난 6월 기준 2134개로 6개월 만에 30% 늘어났다. 에어비앤비는 또 지난해 8월에는 전국체전에 따른 숙박문제 해결과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충청남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2008년 설립 이후 에어비앤비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미국 필라델피아), 리우 올림픽(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등의 대형 행사가 벌어질 때 마다 지자체들과 협력하며 숙소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왔다.
2017.11.22 I 정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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