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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351건

유진투자증권이 쏜다!주식수수료 무료 일년에 일년 더!
  • 유진투자증권이 쏜다!주식수수료 무료 일년에 일년 더!
  • [뉴미디어팀] 유진투자증권은 5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식수수료 1+1년 무료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무료수수료 이벤트부터 추천펀드 이벤트까지 다채로운 이벤트가 가득하다. 주식수수료 1+1년 무료이벤트는 주민번호 기준 최초 은행제휴 신규고객이거나 잔고 10만원 미만의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규고객은 주식계좌 개설 시 개설일로부터 1년간 주식수수료가 무료이며, 이벤트 기간 내 100만원 이상 거래 시 무료수수료 기간이 1년 더 연장된다. 추가로 온라인 방문계좌 신청고객은 개설일로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최대 3년간 무료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한 이벤트페이지를 SNS에 공유한 선착순 500명에게는 스타벅스아메리카노기프티콘을 증정하며, G밸류, S밸류, K투자정보 서비스를 신청한 선착순 500명에게는 파리바게트 5천원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유진투자증권이 추천하는 중위엄, 중수익 추천펀드를 신규 매수한 고객에게는 가입 금액에 따라 현금 최대 5만원 또는 스타벅스아메리카노기프티콘을 지급한다.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고객만족센터 (1588-6300), 또는 이벤트페이지 (www.eugenefn-event.com/season4)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유명 프랜차이즈 상가를 노려라"
  • [웰스투어-말말말]"유명 프랜차이즈 상가를 노려라"
  •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 열린 ‘제3회 이데일리와 함께하는 웰스투어’에 참석한 청중들이 ‘부동산 강세장에 올라타라’라는 강연을 하고 있는 정충진 열린법무법인 변호사의 강연에 귀를 기울여 듣고 있다. [사진=한대욱 기자][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재테크 업계에서 내놓으라 하는 전문가들이 총출동한 ‘제3회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Wealth Tour)’에서는 경매와 주식, 펀드 등 제태크에 대한 폭넓은 조언이 이어졌다. 8일 열린 ‘웰스투어(Wealth Tour)’ 강연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5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다음은 강사별 핵심 투자팁이다.△세션1-정충진 열린 법무법인 변호사 “부동산 시장 강세장에 올라타라”-“허름한 반지하 또는 아파트 1층이라도 역세권에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면 주저하지 말고 투자하라. 부동산의 숨은 가치를 찾아내는 게 능력이다.” -“앞으로 2~3년은 재건축·재개발을 주목하라. 재개발 투자는 리스크 없는 투자가 될 것이다.”-“리스크를 감안한 수익을 노린다면 85~110㎡ 재건축 아파트를, 안정적인 수익을 원한다면 60~85㎡ 중소형 역세권 아파트를 주목해야.” -“앞으로 유망한 지역은 경기도 광주, 김포, 검단신도시 등 3곳이다.”△세션2-전종규 삼성증권 수석연구원 “미리보는 선강퉁, 돈 되는 추천종목” -“전세계에서 3년마다 집값이 오르는 국가는 중국이 유일하다. 중국 부동산은 올해 2분기가 바닥일 것이다.”-“중국은 시진핑 주석의 구조개혁 정책과 외국인, 기관투자가 등의 매수 여력이 충분해 앞으로 2~3년 동안 강세장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후강퉁 등으로 향후 3년간 2000억달러 규모의 외국인 자금이 중국 증시로 들어올 것이다.”△세션3-유기현 PCA생명 부장 “자산관리, 이제는 포트 폴리오 시대”-“정보력과 자금력 부족 때문에 개미 투자자들은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을 이길 수 없다.”-“초반에 조금 수익을 내고 나왔다가 나중에 빚까지 내서 다시 들어가면 꼭지에서 물릴 수밖에 없다”-“기본적으로 5년 이상 장기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투자하지 말라. 잦은 펀드 교체가 수익률을 낮게 만드는 원인이다.”-“100억 원 미만의 펀드는 쳐다보지도 않는 게 좋다.”△세션4-오종윤 한국재무설계 대표 “월급만큼 연금받는 법”-“주택 연금은 내가 죽고 난 다음에 그 집을 팔아서 국가가 가져가는 것이다. 이는 후예들에게 엄청난 부담을 줄 수 있다.”-“자녀를 결혼시키고 싶으면 지금 사는 집의 크기를 반으로 줄여라. 물론 거리도 지하철역에서 멀어져야 한다.”-“부동산 구조가 집의 흥망성쇠를 좌우한다.”-“부동산은 가격이 오르면 안팔고 내리면 안팔린다.”△세션5-배용환 옥션제트 대표 “상가투자, 빅데이터가 답이다”-“최근 인기가 높은 프랜차이즈인 파리바게트, 던킨도너츠 등이 상가에 입점해 있다면 그런대로 괜찮은 상권입니다.”-“상권 분석을 할 때는 아무리 목이 좋아도 ‘영업일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상권 분석은 배우자의 집안을 보는 것과 같다. 상권 내의 소비층도 유심히 봐야 한다.” -“상가 경매의 장점은 검증된 상권에 진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상가 경매의 입찰 기준은 잘 팔리는 물건으로, 잘 팔 수 있는 상가에 투자해야 한다.”
2015.05.08 I 김경은 기자
  • [웰스투어-세션5]"3초 상권분석법, 인기높은 프랜차이츠만 봐도 알아"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최근 인기가 높은 프랜차이즈인 파리바게트, 던킨도너츠 등이 상가에 입점해 있다면 그런대로 괜찮은 상권입니다.”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3회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 세션5에서 배용환 옥션제트 대표는 “헤드라이트 같은 본인만의 투자 감각을 키워야 한다”며 ‘3초 상권 분석법’을 소개했다. 그는 “상권분석이라고 해서 너무 많은 걸 알 필요는 없다”며 “물고기를 잡기 위해 바다에 그물을 펼치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3초 만에 상권을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재 입점해 있는 프랜차이즈의 브랜드를 유심히 보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 인기있는 브랜드들이 들어와 있다면 중급 이상의 괜찮은 상권으로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 다음으로 상권 분석을 할 때는 아무리 목이 좋아도 ‘영업일수’를 반드시 확인 해야 한다고 배 대표는 강조했다. 그는 “실제로 영업이 얼마나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지가 상권 분석의 핵심”이라며 “영업일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그만큼 높다는 얘기”라고 말했다. 이어 “상권 분석은 배우자의 집안을 보는 것과 같다”며 “상권 내의 소비층도 유심히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웰스투어-세션4]"행복한 노후, 소득단절에 미리 대비해야"(종합)☞ [웰스투어-세션3]“이제는 해외투자로 눈 돌려야”☞ [웰스투어-세션3]"펀드, 잦은 손절매 금물..5년이상 장기투자 바람직"(종합)☞ [웰스투어 이모저모]"참가자들 숨죽여 경청..실제 대박 투자사례에 박수 열광"☞ [웰스투어-세션3]"개미투자가 돈을 못 버는 이유..정보력·자금력 부족"☞ [웰스투어-세션2]"中 증시 3년간 강세장 지속..선강퉁 유망종목 주목해야"(종합)
2015.05.08 I 성선화 기자
  • 상하이 물가 직접 보니…中 디플레 우려 '글쎄'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최근 중국도 경기둔화와 함께 디플레이션 우려로 몸살을 않고 있는 가운데, 직접 중국 상하이를 가보니 디플레 우려는 크지 않다는 분석이 나왔다. 오히려 물가지표 구성항목이 실질적인 물가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김선영 신영증권 연구원은 27일 ‘상하이 탐방기’ 보고서를 통해 “상하이의 마트, 시장, 백화점, 극장, 이케아 등을 둘러본 결과 프랜차이즈 제품 가격은 물가에 비해 높은 수준이었다”며 “실질적인 체감 물가는 높은 편이었다”고 말했다. 중국 물가지수만 보면 디플레이션 우려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1.4%,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은 -4.6%를 기록했다. 저우샤오촨 인민은행장이 3월 말 보아오 포럼에서 “위험스러울 만큼 물가가 낮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 연구원이 직접 가보니 물가 수준이 상당히 높다는 것.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는 22위안, 한화로 3700원 수준이고 라떼는 27위안으로 4600원 가량이다. 파리바게트 크루아상은 개당 9위안으로 1500원이고 빅맥세트는 27위안으로 빅맥 세트는. 프랜차이즈 제품은 우리나라 가격과 비슷하다는 것. 시장에서 파는 쌀 가격은 500g당 5.8위안으로 10kg으로 환산하면 한화로 1만9700원 정도고 망고는 500g당 5.9위안으로 3개에 3000원, 돼지고기 안심은 500g당 1700원 수준이라고 전했다. 특히 유기농이나 프리미엄 제품 가격은 상당히 비싸다고 설명했다. 한국제품만 파는 매장에서 연세목장우유는 개당 49위안으로 8300원 수준이라는 것. 대형 마트 내 일반 우유가 한 팩당 13위안(2200원)인 것에 비해 비싸지만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가 많다는 것. 분유 한 통은 229위안(3만9000원), 기저귀 1팩은 129위안(2만2000원)으로 싸지 않았고, 극장 영화티켓은 120위안(2만400원)으로 한국보다 비쌌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비교적 물가가 높은 관광지를 배제하고 상해의 거주지역과 전문 상권만 조사했기 때문에 이 같은 물가는 그들의 평균 물가”라며 “시대가 바뀌었는데 물가지표를 구성하고 있는 항목들에 이제는 커피 한잔 가격도 반영돼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5.04.27 I 권소현 기자
아모르이그잼, 국가직 9급공무원 시험 ‘합격기원 이벤트’시행
  • 아모르이그잼, 국가직 9급공무원 시험 ‘합격기원 이벤트’시행
  • [뉴미디어팀] 오는 4월 18일 치러질 2015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앞서 인사혁신처는 국가직 공채 선발 시험 계획 공고를 통해 ‘2015 국가직 9급 공무원시험’에서 9급 공무원 3천 700명을 선발할 것으로 밝혔다. 이는 2007년 이후 최대 규모이다. 올해 국가직 9급에 도전하는 지원자 수는 총 19만 987명으로, 모집 인원 대비 51.6 대 1의 경쟁률이다.지난해보다 경쟁률이 낮아지긴 했지만, 올해 세무직 공무원을 제외한 나머지 직렬의 9급 공무원 선발예정인원은 오히려 줄어들어 수험생들이 체감하는 경쟁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분석된다.이와 관련, 공무원시험 대비 전문 학원 ‘아모르이그잼’이 천 여명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2015 국가직합격기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프로모션 페이지는 국가직 공무원 공채시험 일정 2주 전부터 오픈되며, 순차적으로 각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4월 7일부터 18일까지는 ‘합격 부적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공무원시험 합격을 기원하는 부적을 발급받으면 자동 참가되며, 참여자 모두 마일리지 1,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아모르이그잼은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동영상 10%할인쿠폰, 30명에게 롯데리아 빅불세트, 50명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100명에게 바나나맛 우유, 150명에게 비타500을 증정한다.이후 18일부터 24일까지는 ‘시험 후기 작성 및 설문 이벤트’가 시행되며, 시험 후기 작성과 함께 간단한 설문에 대답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시험후기 경품은 던킨도너츠 모닝콤보, CU 모바일 상품권, 비타500으로 각 40명, 100명, 150명에게 지급된다. 설문참여 경품은 파리바게트 상품권, CU 모바일 상품권, 우유속모카치노이며, 각 50명, 50명, 100명에게 지급된다. 수험생들의 시험후기 작성 및 설문 이벤트를 통하여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의 체감난이도도 공유할 예정이다.한편 아모르이그잼에서는 2015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의 해설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모르이그잼 교수진의 주요과목 출제경향 분석 및 해설강의 서비스를 만나보고 싶다면 해당 홈페이지(http://www.amorexam.com)를 참고하면 된다.
롯데百, 본점에 프랑스 디저트 매장 2개 오픈
  • 롯데百, 본점에 프랑스 디저트 매장 2개 오픈
  • 곤트란 쉐리에 블랑제리 매장[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롯데백화점이 이달에만 본점에 두 개의 프랑스 디저트 매장을 열며 백화점 업계 디저트 메뉴 강화 경쟁에 뛰어들었다. 롯데백화점은 앞으로 본점을 디저트 랜드마크로 육성할 계획이다.롯데백화점은 지난 3일 백화점 최초로 ‘곤트란 쉐리에 블랑제리(Gontran Cherrier Boulanger)’매장을 연데 이어, 이어 6일에는 아시아 최초로 ‘라 꾸르 구르몽드(la cure gourmande)’ 매장을 본점에 오픈한다.두 프랑스 디저트 브랜드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다. ‘라꾸르구르몽드’는 1989년 런칭한 빈티지 수제 과자 브랜드로 전세계 20개국에 7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곤트란 쉐리에 블랑제리(이하 곤트란쉐리에)’는 프랑스의 유명 파티셰 ‘곤트란 쉐리에’가 2010년 파리에서 런칭한 베이커리 브랜드로 현재 파리, 싱가포르, 도쿄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13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라꾸르구르몽드’는 모든 제품을 프랑스의 공장에서 수제로 만든다. 롯데백화점도 현지에서 만든 제품을 직접 공수해 판매한다. 제품은 신선도 유지를 위해 리퍼컨테이너 등을 활용해 현지부터 매장까지 냉장 형태로 운송돤다. 대표품목은 수제비스킷, 캐러멜, 쿠키, 누가 등 이색적인 과자류를 선보일 예정이다.‘곤트란쉐리에’는 프랑스 현지의 최고급 원재료를 활용하는 게 특징이다. 밀가루는 프랑스 정부에서 최고급 품질의 식품에만 주는 공식 인증마크인 라벨루즈 마크를 획득한 제품만 사용한다. 대표품목은 버터의 풍미를 그대로 살린 갓 구운 크루아상과 밀가루, 물, 소금으로만 만드는 원칙에 기반한 바게트 빵이다. 롯데백화점은 현지의 맛 뿐 아니라 매장도 현지의 특색을 최대한 반영해 꾸몄다.롯데백화점 식품부문 황슬기 수석바이어(Chier Buyer)는 “새로운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저트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저트 브랜드를 유치해 본점을 디저트 랜드마크로 키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04.05 I 민재용 기자
호텔특성화 교육기관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학과에 관심집중
  • 호텔특성화 교육기관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학과에 관심집중
  • [뉴미디어팀] 지난해 국내 한 대형 베이커리 프렌차이즈가 바게트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프랑스 파리에 성공적으로 입성하며 세계적인 이슈가 된 바 있다. ‘단팥빵’, ‘곰보빵’으로 대변되는 국내 제빵 수준이 이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반열에 올랐음을 실감케 한다.이 같은 발전은 국내 식생활 문화의 다변화에 기인하고 있다. 기존 베이커리는 물론, 최근 유행하고 있는 브런치, 디저트까지 다양화된 소비자들의 요구는 시장 규모의 확대와 함께 질적 성장을 이룩했다.최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호텔특성화 교육기관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학과의 올해 신입생 모집에 많은 지원자가 몰려 눈길을 끌고 있다.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제과제빵 전문인의 수요에 많은 학생들이 비전을 확신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그러나 다양한 제과제빵 교육기관 중 유독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학과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다변화, 전문화를 이루고 있는 업계 현실에 더욱 능독적인 교육대안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올해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학과는 타 대학과의 차별화를 위해 호텔제과제빵, 디저트&브런치, 베이커리카페 등 전공 세분화를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의 향후 취업에 보다 효과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또한 디저트&브런치, 생지냉동빵, 천연효모발효빵, 한국전통병과 등 기존 제과제빵학과에서 실시하는 기본 교육은 물론, 업계 최신의 트렌드를 익힐 수 있는 커리큘럼을 마련해 재학생들이 빠른 업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력향상에 만전을 기한다.한편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는 호텔특성화 교육기관에 걸맞도록 학기 중 진행되는 특급호텔인턴쉽 및 인접전공 수업을 실시해 학생들이 현장에서의 다양한 노하우를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이같은 교육프로그램의 경력인정을 통해 매년 97%가 넘는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또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해외 유수 대학들과의 학점교류를 통해 6개 국 16개 대학으로의 해외 편입학제도까지 마련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현재 2015 신입생 모집 중에 있는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는 호텔제과제빵학과를 비롯해 호텔조리학과, 관광식음료학과, 호텔경영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원서 접수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 홈페이지(http://www.coco.ac.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현대증권, 카드출시 1주년 빅3 이벤트 실시
  • 현대증권, 카드출시 1주년 빅3 이벤트 실시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현대증권이 ‘에이블 아이맥스(able i max ) 금융상품형카드’ 출시와 함께 업계 최초 독자브랜드 체크 카드 출시 1주년을 맞아 ‘카드출시 1주년 빅3 이벤트’를 2일부터 진행한다. ‘able i max 금융상품형 카드’는 금융상품 가입 시 체크카드 사용 실적에 대해 추가수익률을 제공하는 신개념 체크카드다. 금융상품별로 제공되는 추가수익율은 △주식형펀드 연 14.4%, △ELS/DLS, 연금저축, 퇴직연금 연 12%, △ELB/DLB 연 6%다.이번 이벤트는 현대증권 체크카드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자 마련됐다.‘able 체크카드’와 ‘able i max 카드’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체크카드 발급 받고, 모바일 쿠폰 받자!’ 이벤트는 ‘able 체크카드’와 ‘able i max 카드’로 건당 3만원 이상 결제한 신규 고객 중 30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파리바게트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체크카드 사용하고, 모바일 쿠폰 받자!’ 이벤트는 ‘able 체크카드’와 ‘able i max 카드’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한 신규 및 기존 고객 중 3000명을 추첨, 5000원 상당의 파리바게트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able i max 금융상품형 카드 발급 받고, 푸짐한 경품 받자!’ 이벤트는 ‘able i max 금융상품형 카드’를 발급받고 지정한 금융상품에 가입한 고객 중 (단, 10만원이상 상품가입고객 해당) 추첨을 통해 당첨된 1등(1명)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최신형 김치냉장고를, 2등(3명)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LED TV를, 3등(7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아이패드미니를, 4등(60명)에게는 1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5등(140명)에게는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자세한 내용은 현대증권 홈페이지(http://www.hdable.co.kr)에서 확인하거나 전국 각 지점,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
2015.02.02 I 김인경 기자
中 소비 수혜주로 뜬 삼립식품…연일 신고가
  • 中 소비 수혜주로 뜬 삼립식품…연일 신고가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요즘 삼립식품(005610)의 상승세가 거침없다. 지난 23일부터 엿새 연속 상승세를 보이면서 주가는 20만원에 바짝 다가섰다. 중국 소비 수혜주로 부상하면서 연일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3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삼립식품은 지난 30일 19만3000원을 기록해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지난달 말 15만원에 비해 이달 들어 30% 가까이 오른 것이다.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스몰캡팀은 최근 중국 상하이를 직접 방문해 소비 트렌드를 점검한 결과, 중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한국 제품은 화장품이었고 미스터피자(MPK)의 경우 저녁까지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인기가 높았으며 파리바게트(삼립식품)에서는 아이를 둔 부모가 끊임없이 방문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삼립식품의 SPC브랜드는 중국 젊은 층에게 멋과 맛을 겸비한 트렌디푸드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KDB대우증권에 따르면 파리바게트는 작년 약 170여개 해외 점포를 갖고 있다. 중국 점포가 121개로 가장 많고 미국(38개) 베트남(12개) 싱가폴(4개) 순이다. 백운목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중국은 현재 직영만 하고 있지만 향후에는 프랜차이즈도 고려 중”이라며 “양산빵 부문도 높은 기술력을 갖고 있는 만큼 과거 중국에 진출해 철수한 경험을 살린다면 중국 시장 진출을 노려볼 수 있다”고 말했다.
2015.01.31 I 권소현 기자
KT, 001 할인 요금제 가입 이벤트..최고 노트북 경품
  • KT, 001 할인 요금제 가입 이벤트..최고 노트북 경품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KT(030200)는 국제전화 001의 할인 요금제 신규 가입자를 위한 ‘2015 새해맞이 국제 전화 00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기간에 001 할인요금제에 가입하는 사용자는 추첨을 통해 노트북(1등), 영화예매권 2매(2등), 파리바게트와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KT는 파리바게트와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총 400명에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3월10일 올레닷컴(www.olleh.com) 이벤트 페이지에 발표된다. 이벤트 참여와 관련 내용은 국번없이 100번 또는 올레닷컴에서 확인 가능하다. 001 할인요금제는 국가별로 3000~7만원 월정액을 내면 매월 30~1000분의 무료통화를 제공하는 ‘통큰 요금제’와 월 1000원으로 표준 요금대비 62%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알짜 요금제’, 미국·중국·캐나다 등 주요 20개국 현지인과 휴대폰 요금으로 통화할 수 있는 ‘모바일 파워요금제’ 등으로 구성됐다. KT가 다음달 5일까지 새해맞이 국제전화 001 가입 이벤트를 한다. KT 제공▶ 관련기사 ◀☞KT, '0원폰 창고 대방출' 프로모션 종료..갤럭시 알파 관심☞올해 창조경제 화두는 '안전'..사회안전과 신시장 창출 노린다☞안전운전하면 보험료 깎아준다..민관이 함께 '안전시장' 육성
2015.01.09 I 김유성 기자
서울 유동인구 DB로 상권 분석..'2014 국가DB사업 사례집' 발간
  • 서울 유동인구 DB로 상권 분석..'2014 국가DB사업 사례집' 발간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정부3.0, 빅데이터 등 데이터의 활용이 활발해지는 시점에 국가데이터베이스(DB)사업으로 구축한 데이터의 우수 활용사례를 담은 국가DB사업 활용 사례집 ‘미래를 열어가는 데이터 세상’을 발간했다. 비즈니스, 과학기술, 역사, 문화 등으로 구성되어, 30여개의 우수 활용 사례들이 수록돼 있다.① 서울 유동인구 DB비즈니스 분야의 ‘서울 유동인구 DB‘는 서울 주요 지점의 유동인구 실측 정보와 각종 통계 정보를 융복합 제공해 민간기업은(홈플러스, 파리바게트, 국민은행(105560) 등) 상권 및 입지 분석에 활용하고, 공공 분야에서는 보도확장, 안전시설 확대 등 도시계획 수립에 활용하고 있다. 점심시간 덕수궁길 보행인구가 시간당 5,530명으로 다른 시간에 비해 보행인구가 집중되는 것을 참고하여 서울시 ‘점심시간 보행전용거리’ 시범운영(‘14.5.21~23, 덕수궁길 310m 구간)에 활용된 바 있다. ② 국가생물자원 통합 DB과학기술 분야의 ‘국가생물자원 통합 DB’는 다기관에 분산된 생물자원 정보와 미디어(이미지, 동영상, 음성) 콘텐츠 등을 통합·연계하여 제공함으로써, 생물교육 교보재 제작에 활용되거나 다양한 책자발간과 어플(곤충백과, 곤충도감, 조류도감 등) 개발 등을 통해 지식정보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엔씨소프트(036570)는 곤충DB정보를 아이패드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교육 자료인 ‘숲에서 만난 곤충’ 등을 개발하여 ‘아시아 스마트폰 앱 콘테스트’ 은상 수상 및 미국 ‘워싱턴 포스트’지 최고 아동용 앱으로 선정됐다.③ 고려청자 DB문화 분야의 ‘고려청자 DB’는 구축된 DB가 청자문양과 청자패턴 디자인 개발에 활용되어 건축용 마감재, 타일 시제품이나 세라믹 가구 등의 생산까지 이어지는 등 문화유산의 보존과 함께 새로운 문화산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국가DB 사업은 내년부터는 교통·통신·제조·기상·관광 등 데이터 활용성이 큰 분야에서 범용성이 매우 커 인프라적 성격을 갖는 ‘기초 핵심DB’와 자동 데이터 등록 DB, 3D 프린터용 DB, LOD 기반 DB 등 ‘미래형 DB’를 확충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한편,이 사례집은 국가DB 온라인 카탈로그(http://koreadb.data.go.kr) 및 한국정보화진흥원 홈페이지(http://www.n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데이터를 활용한 가치 창출 중 ‘산업활용’ 분야(출처=미래부)▶ 관련기사 ◀☞LIG손보, KB금융 인수시너지 당장은 제한적-HMC☞증권街 "KB금융, LIG손보 인수로 자본 효율화 초석"☞KB금융, LIG손보 인수승인으로 과잉자본 해소-신한
2014.12.29 I 김현아 기자
골프존마켓 "100만원 구매하면 파리바케트 상품권 증정"
  • 골프존마켓 "100만원 구매하면 파리바케트 상품권 증정"
  • [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골프존의 골프용품 전문매장 골프존마켓이 2014년을 마무리하는 의미로 ‘특별한 선물 이벤트’를 28일까지 진행한다.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파리바게트 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한다. 25일까지 1회 구매금액에 한해 제공되며, 상품권은 구매한 매장에서 제공한다. 성탄절이나 송년회를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커플과 가족, 친구들을 위한 이벤트도 풍성하다. 커플클럽 구매시 라바 캐릭터 드라이버 커버를 남녀에게 각각 1개씩 증정한다. 24일부터 28일까지 닷새 동안 진행되며, 풀세트, 드라이버, 아이언 구매시 해당된다. 알뜰 찬스를 노리는 실속파 골퍼들은 매월 9일, 19일, 29일에 진행되는 구구데이를 노려볼만하다. 구구데이에 브랜드볼 1더즌을 구매하면 테일러메이드 프랙티스볼 하프더즌을 추가로 제공한다. 구구데이 이벤트는 2015년까지 계속해서 진행되며, 사은품은 변경될 수 있다. 특가 이벤트도 진행된다. 타이틀리스트 913 D2 드라이버를 39만 9000원에 제공하며, 코브라 바이오셀 그린 드라이버가 29만 9000원, 미즈노 JPX 825 포지드 아이언이 105만원, 투어스테이지 VIQ 포지드 아이언이 105만원, PRGR 뉴 ID 포지드는 99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31일까지 진행된다.
2014.12.23 I 김인오 기자
요우커, 알리페이 직불카드로 쇼핑한다
  • [단독]요우커, 알리페이 직불카드로 쇼핑한다
  • [이데일리 장순원 송이라 신정은 기자]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그룹이 운영하는 알리페이(支付寶)가 국내에서 쓸 수 있는 사실상의 ‘선불형 직불카드’를 중국인에게 판매한다. 우리나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급격히 늘어나는 상황에서 이들의 소비 패턴이나 국내 관련산업에 미치는 파급력이 상당할 전망이다. 알리페이는 3일 우리나라와 싱가포르 태국, 마카오에서 사용 가능한 교통카드를 판매하는 해외 교통카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국내에서는 티머니와 손잡고 교통카드를 판매하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추산으로 올해 6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인 요우커(游客·관광객)가 알리페이를 이용해 교통카드를 구매하면 우리나라에서 실물 교통카드로 교환해주는 식이다. 쓰고 남은 돈은 알리페이 계좌에서 다시 환불된다. 현재 티머니는 더페이스샵, 에뛰드 같은 화장품업체나 홈플러스 같은 대형 마트는 물론이고 편의점, 파리바게트, 맥도날드, 스타벅스 같은 곳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중국인들이 굳이 번거롭게 위안화를 원화로 환전하지 않고도 자주 즐겨찾는 곳에서 대부분 결제가 가능한 사실상의 선불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티머니는 전자금융법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티머니 관계자는 “1회 9만원 ,50만원 한도 내에서 계속 충전할 수 있다”면서 “중국인들도 같은 금액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카드만 있으면 여행 도중 환전할 필요가 없어지게 된다. 알리페이의 중국내 유료회원은 5억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올해 안에 관련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현재 중국인들은 국내 면세점에 한해 알리페이 시스템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금융 감독당국 관계자는 “중국은 신용카드 산업이 발달하지 못해 대부분 선불형 직불형 카드를 쓰는 데 익숙해져있다”면서 “알리페이가 티머니와 손잡았다는 건 국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앞서 한국은행은 정부가 추진하는 전자상거래 결제 간편화 정책을 등에 업고 페이팔·알리페이를 포함한 해외 공룡 결제대행업체(PG사)들의 국내 진출이 쉬워졌다는 분석을 내놓은 바 있다. ▶ 관련기사 ◀☞ 中알리페이, 요우커 노리고 한국 교통카드 판매
2014.12.03 I 장순원 기자
  • [특징주]빵빵 터지는 삼립식품, 9일째 오르며 '최고가'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삼립식품(005610)이 연일 급등하며 최고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SPC 그룹의 핵심회사로 성장할 것이란 분석과 함께 중국소비 관련 ‘제빵 한류’에 대한 기대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24일 오전 10시33분 현재 삼립식품은 전날보다 3.08% 오른 18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9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지속하며 사상 처음으로 장중 주가 19만원대를 찍기도 했다.삼립식품의 주가는 올해 들어 3배 가량 폭등했다. 시가총액도 1조6000억원을 바라보고 있다.KDB대우증권은 최근 삼립식품 분석 보고서를 통해 SPC 그룹의 핵심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백운목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국내는 프랜차이즈 규제와 베이커리 매장 포화로 파리바게트의 출점수 증가가 주춤하다”라며 “파리바게트의 국내 성장이 주춤하면서 삼립식품이 그룹의 핵심으로 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제빵사업의 영업이익률이 상승할 것”이라며 “올해 초 가격을 6.4% 인상했다”고 덧붙였다.또 해외 진출을 통한 높은 성장세도 기대되고 있다. 현재 SPC그룹은 중국, 미국 베트남에 17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2020년까지 해외에 3000여개의 매장 오픈할 계획이다. 특히 현재 124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에서 최근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류스타를 모델로 기용하는 마케팅 강화에 나서고 있다.▶ 관련기사 ◀☞[특징주]삼립식품, 그룹 핵심 자회사 성장 기대에 '급등'☞삼립식품, SPC 그룹의 핵심자회사로 성장-대우
2014.10.24 I 김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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