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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3,675건

'K팝스타2' 전민주, 데뷔곡 '비별' 공개 '유나킴 강렬 래핑'
  • 'K팝스타2' 전민주, 데뷔곡 '비별' 공개 '유나킴 강렬 래핑'
  • 전민주 ‘비별’. ‘K POP 스타2’ 출신 전민주가 데뷔곡 ‘비별(Good bye Rain)’를 공개했다.[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K POP 스타2’ 출신 전민주가 데뷔곡 ‘비별(Good bye Rain)’를 공개했다.전민주의 소속사 뮤직K 엔터테인먼트는 1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비별’을 공개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비별’ 의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해 팬들과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전민주의 데뷔 싱글 ‘비별’은 이별의 아픔을 쏟아지는 ‘비’라는 소재로 풀어낸 서정적인 감성의 ‘네오 클래시컬 알앤비(Neo classical R&B)’다. 세련된 멜로디라인과 풍부한 리얼 오케스트라 사운드, 퍼포먼스를 살려주는 힙합 리듬 편곡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여기에 중독성 강한 ‘왜이리 왜이래 왜이리’ 등의 반복되는 가사는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특히 에미넴을 연상케 하는 유나킴의 폭발적인 랩 스킬과 피처링을 맡은 현규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듣는 재미를 더한다. 타이거 JK와 윤미래, 비지와 함께 ‘이젠 너 없이도’ 로 먼저 데뷔한 유나킴은 ‘비별’의 랩은 물론, 직접 메이킹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비별’ 의 뮤직비디오는 애절한 감성 연기의 드라마타이즈 씬과 함께 블랙 컬러가 주를 이루는 묘한 눈빛의 퍼포먼스 씬을 교차 편집해 전민주의 강점인 파워풀한 댄스를 최대한 살렸다. 전민주는 힙합풍의 여성 솔로 퍼포먼스는 물론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미소로 매력을 발산했다. 전민주는 현재 실체가 드러나지 않은 5인조 걸그룹의 멤버로 주목받고 있다. 전민주는 ‘단편적인 면보다는 다양한 모습으로 주목받고 싶다. 성장하는 전민주 그 자체를 보여드리겠다’ 며 개인 활동과 더불어 그룹 데뷔를 앞둔 포부를 드러냈다.▶ 관련포토갤러리 ◀☞ 설리,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윤다훈, 딸 남경민과 ''군도'' 시사회 참석 ''붕어빵 부녀 인증''☞ ''유혹'' 첫 방송 최지우, 운동복 명품 몸매 ''잘록 허리+아찔 쇄골''☞ [포토] f(x) 설리, 패션 화보 ''톡톡 튀는 상큼 매력''☞ ''유혹'' 페이, 이정진과 달콤 키스신+특급 케미 ''강렬 존재감''☞ f(x) 설리, 패션 화보.. 스냅백+핫팬츠 ''늘씬 각선미'' 뽐내
2014.07.15 I 정시내 기자
박성경의 야심작 '와팝', 中관광객 15만명 유치
  • 박성경의 야심작 '와팝', 中관광객 15만명 유치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사진)이 신수종 사업으로 지난해 야심차게 선보인 한류 공연 와팝에 중국 관광객 15만명을 유치했다. 이랜드그룹은 지난 11일 서울 창전동 이랜드 신촌 사옥에서 중국 현지 여행사인 북경 마이투어와 ‘한류 관광객 송출에 대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합의서에 따라 북경 마이투어는 1년에 15만명, 매주 3000명 이상의 중국 관광객을 한국에 보내고, 와팝 공연장에 회당 1000명씩 중국 관광객을 채우기로 했다. 이랜드 측은 “이벤트성으로 중국 관광객을 유치한 경우는 있었으나, 1년 선계약을 통해 매주 정기적으로 관광객 유치를 확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한류공연 와팝을 지난해 선보인 이후 해외 첫 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박성경 부회장은 북경에 이어서 상해 등 중국 주요 각 대도시에도 확산해 관광객을 순차적으로 계속 유치할 계획이다. 단순 쇼핑 위주의 관광이 아닌 공연에 크루즈를 포함한 새로운 한류 여행코스를 개발, 한국 이미지를 높이고 재방문율을 높인다는 구상이다.와팝은 드라마와 케이팝(K-POP)이 어우러진 한류문화 공연으로, 박성경 부회장이 진두지휘해 심혈을 기울여 작년 10월 첫 선을 보였다. 공연은 다음달 새롭게 재단장해 시즌 2를 선보인다. ‘별에서 온 그대’의 명장면과 OST 공연 등을 비롯해 케이팝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 등 시즌 1에 비해 한층 개선됐다. 공연 횟수도 기존 주 1회(토요일)에서 주 3회(화·금·일요일)로 늘린다.한편 북경 마이투어는 전세기 관광사업 분야에서 아시아 1위 업체다. 이 여행사는 다음달 8일부터 와팝 공연에 중국 관광객을 전세기로 보낼 예정이며, 와팝을 내세운 한류문화 공연 여행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11일 서울 창전동 이랜드 신촌 사옥에서 박성경 그룹 부회장(사진 가운데)이 참석한 가운데 청원쥔 북경 마이투어 대표이사(왼쪽에서 네번째)와 와팝 노종호 대표이사(오른쪽 네번째)가 ‘한류 관광객 송출에 대한 합의서’ 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2014.07.13 I 김미경 기자
블루원워터파크, '드림페스티벌' 개최
  • 블루원워터파크, '드림페스티벌' 개최
  •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경북 경주의 블루원워터파크는 ‘2014 블루원 드림 페스티벌’을 13일부터 8월 17일까지 연다. 블루원 워터파크 특설무대에서 약 한달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K-POP 콘서트, 7080 디너쇼, 컬투쇼 공개방송 등 워터파크를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출연가수들을 보면 화려하다. 소녀시대 태티서, YB, 빅스, 휘성, 에일리, 장미여관, 포미닛, 시크릿 등 현재 가요계의 톱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K-POP 콘서트는 오는 13일을 시작으로 26일, 30일, 8월1일, 8일, 17일 등 총 6일간 블루원 워터파크 특설무대에서 오후 3시30분부터 펼쳐진다.오후 6시30분 부터는 아름다운 파도풀의 야경과 함께 통기타, 재즈밴드, 칵테일쇼 등을 감상하며,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풀 사이드 디너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특히 8월2일과 9일, 16일의 디너 스페셜 공연은 변진섭, 이광조, 김정민, 소찬휘, 조경수 등 7080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블루원 드림 페스티벌’은 단순한 워터파크의 테마에서 벗어나, 공연과 문화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레저문화 코드를 통해 고객에게 보고, 듣고, 느끼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있다. 블루원 드림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루원 홈페이지(www.blueone.com)를 참고하면 된다. 블루원 페이스북(www.fb.com/blueoneresort)에서는 페스티벌 관련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디너상품 사전예약 1899-1888▶ 관련기사 ◀☞ '재미는 기본 안전은 필수'…테마파크서 신나는 여름휴가☞ '물나라'에서 온 신나는 초대장…김해 롯데워터파크☞ 금모래빛·쪽빛바다, 몰디브 부럽지 않은 제주의 바다로 ‘혼저옵서예’☞ '휘익~휘이익'…제주 해녀의 삶 긷는 소리☞ '덜컹' 기차에 몸싣고 동해 비경속으로…'바다열차'
2014.07.11 I 강경록 기자
역직구 오픈마켓 ‘OKDGG’ 리뉴얼 오픈
  • 역직구 오픈마켓 ‘OKDGG’ 리뉴얼 오픈
  • [e-비즈니스팀]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대표 김기록)의 역직구 오픈마켓 ‘OKDGG(www.okdgg.com)’가 해외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입점 쇼핑몰의 브랜드 강화를 위해 사이트 리뉴얼을 단행했다.이번 리뉴얼을 통해 OKDGG는 패션, 뷰티, 스포츠, 유아동, K-POP 등 해외 고객이 쉽게 해당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으로 카테고리를 분류하고, 입점 쇼핑몰의 브랜드 페이지를 별도 운영해 해외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다.이밖에 입점 쇼핑몰의 인기상품, MD 추천 상품, 신상품 카테고리를 신설했으며, 1위부터 10위까지 인기 키워드를 확인할 수 있다. ‘K-STREET’ 코너에서는 매주 인기 키워드를 선정해 다양한 한류 패션 스타일링을 소개한다.OKDGG는 이번 리뉴얼과 함께 화장품, 주방용품, 캐릭터상품 등 다양한 국내 전문 브랜드몰의 입점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장수 OKDGG 팀장은 “해외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리뉴얼을 대대적으로 진행했다”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해외 고객에게 국내 우수 쇼핑몰의 브랜드를 알리는 한편 중국 ‘큐큐(QQ)’ 메신저를 통해 실시간으로 상품 문의도 신속하게 응대하는 등 OKDGG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OKDGG 리뉴얼을 기념해 모든 구매 고객에게 3~5달러 해외 배송비 즉시 할인 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OKDGG 입점 쇼핑몰마다 10~20%까지 상시 할인 이벤트와 가격별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헨리, 신곡 '판타스틱' 활동 가동..11일 '뮤직뱅크'로 컴백
  • 헨리, 신곡 '판타스틱' 활동 가동..11일 '뮤직뱅크'로 컴백
  • 헨리[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가수 헨리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헨리의 신곡 ‘Fantastic’은 빈티지한 사운드와 대중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레트로팝 장르의 곡으로, 뮤지션 헨리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헨리는 작년 6월 발표한 첫 솔로 앨범 ‘Trap’으로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함은 물론, IFPI 홍콩 음반 판매 대상 ‘한일 최다 판매 앨범상’ 수상, 제6회 싱가포르 엔터테인먼트 어워드 ‘최고 인기 K-Pop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하는 등 아시아 전역에서 높은 인기를 얻은 만큼, 이번 ‘Fantastic’ 역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헨리는 오는 11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2일 MBC ‘쇼!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Fantastic’의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헨리의 새 앨범 활동에 대한 관심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헨리 미니앨범 2집 ‘Fantastic’은 오는 14일 발매된다.▶ 관련기사 ◀☞ 홍경민, ''트로트의 연인'' 카메오 등장..''서바이벌 명곡'' MC로 열연☞ tvN ''시간탐험대'', 오늘(7일) 최종화..제작진, "유상무 소원성취"☞ 슈퍼주니어, ''슈퍼쇼6'' 개최 확정..''글로벌 한류 제왕''의 위엄☞ 윤아·주원표 ''노다메 칸타빌레''..특급 원작의 파급력을 극복하라☞ [단독]윤아, ''한국의 노다메'' 최종 낙점..첫 타이틀롤 꿰찼다
2014.07.07 I 강민정 기자
연극 ‘데스트렙’, 콘텐츠 전문 업체 캔들미디어가 투자한다!
  • 연극 ‘데스트렙’, 콘텐츠 전문 업체 캔들미디어가 투자한다!
  • [e-비즈니스팀] 콘텐츠 제작 및 유통전문 업체 캔들미디어(대표 이규율)가 문화콘텐츠 투자 및 제작에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섰다. 캔들미디어는 오는 7월 9일 시작되는 연극 ‘데스트랩’에 본격적인 투자를 결정함으로써 콘텐츠 사업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코미디 스릴러 연극 데스트랩은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이후, 1890회에 이르는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관객들을 매료시킨 작품으로 유명하다. 또한 토니상 최우수 작품상 노미네이트, 크리스토퍼 리브와 마이클 케인 주연의 영화로 제작된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김수로 프로젝트의 9탄으로 국내에서 드디어 초연된다.앞서 캔들미디어는 김수로 프로젝트의 일환인 뮤지컬 ‘머더발라드’ 투자에 참여한 바 있다. 머더발라드는 많은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아울러 두 번째 뮤지컬 투자 작품인 ‘블랙메리포핀스’ 역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캔들미디어(www.candlemedia.co.kr) 이규율 대표는 “뮤지컬 투자가 성공적으로 이어져 연극무대까지 투자영역을 넓히게 됐다”며, “캔들미디어는 다양한 문화사업 투자로 한국 공연계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한편 캔들미디어는 지난 5월 중국 상해 F1 그랑프리 대회에서 ‘Exciting K-PLAY’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국의 우수한 공연 문화를 중국 현지에 소개하는 취지에서 진행된 ‘Exciting K-PLAY’에서는 엄선된 우수 공연 콘텐츠 43개가 전시됐다.또한 공연 마리오네트, 해어화, 위자드머털 등은 현지 공연을 통해 폭발적인 관객 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아울러 헬로우비너스 엘리스, 서프라이즈팀의 콜라보 공연과 K-POP 가수들의 공연도 3일간 이어지며 성공적으로 행사가 마무리 됐다.캔들미디어 관계자는 “중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인 문화행사 ‘Exciting K-PLAY’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돼 투자자들의 기대도 매우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뮤지컬, 연극 사업은 물론, 영화관 사업, 음악, 애니메이션 등 국내외 다양한 문화 콘텐츠 제작 및 투자로 국내 콘텐츠시장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현대차·무한도전과 함께하는 송도 도심 레이싱 가볼까
  • 현대차·무한도전과 함께하는 송도 도심 레이싱 가볼까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4일부터 오는 6일까지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에서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을 연다.이 축제는 대한민국 모터스포츠를 육성하고 시민들과 함께 하는 새로운 자동차 문화 축제를 마련하고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오는 2016년까지 3년간 열리는 행사다.올해는 레이싱이 주행사로 열리며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 안에 마련한 ‘도심 서킷’에서 진행된다.메인 이벤트인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1차전은 연습주행(4일), 예선전(5일), 결승전(6일)이 3일간 차례로 개최되며, 제네시스 쿠페, 벨로스터 터보, 아반떼, K3 쿱 등 총 4개 차종 120여 대가 출전해 2.5 km의 도심 서킷을 질주하는 장관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1차전에는 MBC ‘무한도전’ 출연진들이 직접 출전해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또 세계적 모터스포츠대회인 2014 월드랠리챔피언십(WRC)에 참가 중인 현대차 WRC팀 메인 드라이버 티에리 누빌이 인천 송도를 찾아 5~6일 i20 랠리카 시범 주행 및 팬 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아울러 클래식카, 랠리카, 수소연료전지차 등 자동차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차량을 전시하고 도심 서킷 주변에 마련된 ‘이벤트 존’에는 포니, 스텔라 등 한국 자동차 역사를 대표하는 클래식카와 월드랠리챔피언십에 출전 중인 i20 랠리카, 투싼 ix 수소연료전지차,아반떼 아트카 등을 선보인다.현대차는 5일과 6일 저녁 6시부터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K-POP 콘서트’와 ‘K-ROCK 콘서트’를 마련하기도 했다.‘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KSF 홈페이지(http://www.ksfrace.com)를 참고하면 된다.현대자동차는 4일부터 6일까지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에서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현대차 제공▶ 관련기사 ◀☞[시진핑 방한]현대차 중국 4공장 해법 찾나☞휴가철 車판촉전.. ‘국산차 저리할부 수입차 가격인하'☞[마감]코스피, 투신권 '팔자'에 소폭 하락
2014.07.04 I 김자영 기자
  • [특징주]IHQ, 강세..미라클과 손잡고 中시장 본격 진출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IHQ(003560)가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소식과 함께 장 초반 강세다.4일 오전 9시2분 현재 IHQ는 전일 대비 2.35% 오른 2835원을 기록 중이다.이날 IHQ는 자회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중국의 미라클(Miracle) 그룹과 다음달 중국에서 콘서트를 여는 등 전략적 비즈니스 제휴를 맺는다고 밝혔다.IHQ와 큐브엔터테인먼트는 8월2일 중국 광둥성 심천 유니버시아드 스포츠 센터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미라클의 K-POP 아티스트 옴니버스 콘서트에 유명 아티스트들을 총동원해 지원할 예정이다.중국 북경에 본사를 둔 미라클 그룹은 중국 내에서 음반 제작, 발행 및 콘서트 기획, TV 프로그램 제작, 연예매니지먼트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가수들의 음악이 중국 가요 시장에서 파워풀한 콘텐츠로 각광받으면서 중국시장 본격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IHQ는 지난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연기 매니지먼트, 방송제작뿐 아니라 음악 사업까지 강화했다.▶ 관련기사 ◀☞IHQ, 미라클과 전략적 제휴..中 시장 진출 본격화☞[특징주]정부, PP사업 창조경제 핵심 육성..드라마株 '강세'☞IHQ, god 15주년 기념 전국콘서트 전석 매진
2014.07.04 I 김대웅 기자
  • IHQ, 미라클과 전략적 제휴..中 시장 진출 본격화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IHQ(003560)는 자회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중국의 미라클(Miracle) 그룹과 다음달 중국에서 콘서트를 여는 등 전략적 비즈니스 제휴를 맺는다고 4일 밝혔다.IHQ와 큐브엔터테인먼트는 8월2일 중국 광둥성 심천 유니버시아드 스포츠 센터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미라클의 K-POP 아티스트 옴니버스 콘서트에 유명 아티스트들을 총동원해 지원할 예정이다.중국 북경에 본사를 둔 미라클 그룹은 중국 내에서 음반 제작, 발행 및 콘서트 기획, TV 프로그램 제작, 연예매니지먼트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전용주 IHQ 대표이사는 “국제적 전망과 경험을 가진 현지 중국 기업인 미라클과 협력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중국에서 한국 영화와 한국 연예인들의 인기를 감안할 때, 이번 콘서트는 IHQ의 향후 다양한 중국기업들과의 제휴를 더욱 활발히 추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David Xiang 중국 Miracle 그룹 CEO 역시 “IHQ,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지원을 받고 있다는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IHQ와의 긴밀한 한중 비즈니스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가수들의 음악이 중국 가요 시장에서 파워풀한 콘텐츠로 각광받으면서 중국시장 본격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IHQ는 지난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연기 매니지먼트, 방송제작뿐 아니라 음악 사업까지 강화했다.▶ 관련기사 ◀☞[특징주]정부, PP사업 창조경제 핵심 육성..드라마株 '강세'☞IHQ, god 15주년 기념 전국콘서트 전석 매진
2014.07.04 I 김대웅 기자
  • 한중 회담 계기, 방송 및 디지털콘텐츠 협력 가시화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이하 미래부)가 ‘한·중 펑요우(朋友) 콘텐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4일 오후 6시 KBS, MBC와 중국 CCTV가 ‘방송다큐 공동제작 업무협력(이하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미래부는 지난해부터 중국과의 디지털콘텐츠 분야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펑요우 콘텐츠 프로젝트’를 추진해 7월 3일 한·중 정상회담 시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이하 광전총국)과 ‘방송 및 디지털콘텐츠 분야의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광전총국은 중국 내 방송프로그램 편성 심사, 영화 등 영상물 수입을 총괄 관리·감독하는 정부기관이다.이번 양국 방송사 간 MOU 역시 ‘펑요우 정책협의회’와 방송사 간 실무협의를 거쳐 체결됐다.MOU 체결에 따라 KBS와 CCTV는「임진왜란」을, MBC와 CCTV는「기후의 반란」을 각각 5부작과 4부작 다큐로 본격 제작할 예정이다.다큐 제작비용은 총 30억원(임진왜란 20억원, 기후의 반란 10억원)으로 양국이 절반씩 부담하며, 2015년말 다큐 제작이 완료되면 양국에서 동시에 방영하는 한편 해외 공동판매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양국 방송사 간 MOU 체결에 앞서 양국 정부와 디지털콘텐츠 유관 기업이 함께하는 ‘펑요우 콘텐츠 포럼’이 오후 4시 30분부터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포럼에서는 ‘기업 콘퍼런스’를 통해 양국 간 디지털콘텐츠 분야 협력사례를 공유하고 교류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하고, MOU 체결 후에는 만찬과 축하공연이 어우러진 ‘펑요우 콘텐츠의 밤’이 성황리에 개최된다.특히 중국 내 영향력 있는 방송·디지털콘텐츠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에 함께한 국내 방송사, 디지털콘텐츠기업 관계자 120여명이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비즈니스 매칭을 하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미래부 최문기 장관은 “중국은 연간 10%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세계 3대 콘텐츠 시장”이라고 설명하며, “오늘 방송사 간 MOU 체결을 시작으로 텐진과 상해 등 중국 지방정부와의 교류사업도 꾸준히 발굴하는 한편, K-POP 홀로그램 공연장과 같은 디지털 테마파크의 공동개발을 추진하는 등 ‘펑요우 콘텐츠 프로젝트’를 속도감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4.07.03 I 김현아 기자
AOA, ‘단발머리’ 커버 댄스 열풍 '포인트 안무 완벽 소화'
  • AOA, ‘단발머리’ 커버 댄스 열풍 '포인트 안무 완벽 소화'
  • AOA. 사진=FNC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의 ‘단발머리’의 해외 커버 열풍이 뜨겁다.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는 AOA ‘단발머리’ 커버 영상이 게재됐다. 발매 보름이 채 되지 않은 7월 3일 현재 인터넷에는 이미 수 백여의 ‘단발머리’ 커버 댄스 영상이 업로드 되어, AOA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나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썸댄스’를 비롯한 AOA 단발머리 포인트 안무를 완벽 소화하는 커버 영상에 국내외 네티즌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특히, AOA가 이번 ‘단발머리’ 활동으로 포인트 안무뿐 아니라 무대 의상으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커버 영상에서도 AOA의 코스튬을 재현한 장면들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극대화한 무대 의상에 상큼 발랄한 퍼포먼스로 무장한 AOA가 아시아 팬들뿐만 아니라 커버 문화를 즐기는 유럽-미주지역의 K-POP 팬들까지 사로잡은 것으로 해석된다.한편, AOA는 ‘단발머리’로 음원 차트 주간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관련포토갤러리 ◀☞ 이보영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에프엑스, ''Red Light'' 유일무이 유니크돌 ''이번엔 여전사다''☞ 한정수, 이지현 볼륨 몸매 언급 "수영복이 안 맞아"☞ ''라디오스타'' 산이 "아버지 청소, 어머니 주방일 하신다" 눈물☞ 스테파니 "신곡 녹음 중~ 파이팅!" 청초한 민낯 ''눈길''☞ 효민 "다이어트 끝! 건강한 ''나이스 바디'' 무대 보여드릴 것"
2014.07.03 I 정시내 기자
  • 한국관광공사, 대만서 역대급 문화관광행사 개최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대만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관광행사가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5일~6일 간 대만 타이베이 국제무역센터 전시장에서 단일국가 행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한국문화관광대전 ‘안녕, KOREA’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규모도 역대급이다. 1000여 평(3300㎡) 규모의 행사장에 참가업체가 86개에 달한다. 홍보단 규모도 엄청나다. 한류스타는 물론 공연, 관광, IT, 의료, 미용, 웨딩, 식품, 대학, 전통문화 등 총망라해 홍보할 예정. 국내에서만 무려 200여명의 판촉단이 참여한다. 현지에서도 20개 여행사와 항공사가 참석한다.행사는 한류를 선도하는 K-POP이 선봉에 선다. 가수 신혜성과 달샤벳, 울랄라 세션이 팬들과 만나게 된다. K-POP가수가 심사하는 가운데 현지 한류팬들이 참가하는 K-POP커버댄스 경연대회도 열린다. 한국여행상품의 필수코스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넌버벌 공연은 판타스틱 등 3개 팀이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문화를 소개한다. 특히, ‘별에서 온 그대’ 열풍에 맞추어 별그대 촬영지 여행상품 현장판매와 ‘치맥’을 비롯한 비빔밥, 떡볶이 등 한국음식 및 식품 시식과 판매행사도 열린다. 한글 배우기 열풍에 맞추어 16개 국내 대학이 참가해 한국어 연수생, 유학생 유치 활동도 펼쳐진다. 또 한류열기로 높아진 미용 컨덴츠와 의료관광, 웨딩촬영 판촉활동도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홍보하는 것. 한옥을 배경으로 한복체험과 널뛰기, 윷놀이 게임과 궁중 복식 및 음식만들기 체험, 한지공예, 한 글쓰기 체험 등 매우 다채롭게 준비했다. 특히 ‘런닝맨’ 컨셉의 ‘한국문화 구석구석찾기’ 이벤트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 유진호 지사장은 “대만은 한류의 근원지이자 한류컨텐츠의 해외성공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리트머스시험지 역할을 하는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관광측면에서는 작년 방한객 54만명을 달성한 인바운드 시장 4위의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고 밝혔다. 올해에는 드라마 ‘별그대’ 열풍으로 방한시장규모가 5월 현재 전년 동기 대비 20% 가까이 성장하고 있다. ▶ 관련기사 ◀☞ '덜컹' 기차에 몸싣고 동해 비경속으로…'바다열차'☞ 도 닦으로 왔소? 시름 덜러 왔소!☞ 금모래빛·쪽빛바다, 몰디브 부럽지 않은 제주의 바다로 ‘혼저옵서예’☞ '휘익~휘이익'…제주 해녀의 삶 긷는 소리☞ '물나라'에서 온 신나는 초대장…김해 롯데워터파크
2014.07.03 I 강경록 기자
  • CJ E&M, 미국서 한류 전파 앞장 박차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CJ E&M(130960)이 문화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한류를 알리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CJ E&M은 다음달 9일부터 양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북미 최대 한류 컨벤션인 ‘케이콘2014 (KCON 2014)’를 진행한다.올해로 3회를 맞는 케이콘은 지난해보다 더욱 규모를 키워, 4만 명 이상의 미국 현지인들에게 음악, 영화, 드라마, 뷰티, 패션, 음식 등 한류 문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중소기업들과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중소기업청 및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케이콘에 참여할 중소기업들도 모집해 미국 케이콘 현장에서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 마케팅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부스비, 운송료, 통역 등도 지원한다. CJ E&M과 중소기업이 함께 글로벌 무대에 진출해 동반성장을 꾀하고, 문화산업의 본고장 미국에 한류 콘텐츠를 전파한다는 계획이다.여기에 지난 해 4월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뮤지컬 ‘킹키부츠 (Kinky Boots)’는 브로드웨이 뮤지컬로는 이례적으로 기획 단계부터 CJ E&M이 공동 프로듀싱에 참여한 작품이다. ‘킹키부츠’는 지난 해 토니어워즈에서 작품상 등 6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 그래미어워드 베스트 뮤지컬 앨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브로드웨이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는 12월 한국에 소개될 예정이다.CJ E&M의 글로벌 프로젝트 ‘설국열차 (snowpiercer)’도 지난 달 27일 미국에서 개봉돼 버라이어티, 뉴욕타임즈, USA투데이, LA타임즈 등 미국 유력 매체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개봉 첫 날 10개 미만의 스크린에서 개봉되었던 <설국열차>는 일주일 만에 250개로 상영관을 확대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이외 CJ E&M은 비츠일렉트로닉스에서 운영 중인 미국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비츠뮤직 (Beats Music)’에 지난 3월부터 한국 K-POP 음원을 제공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비츠뮤직은 감각적인 UI(이용자 환경)와 차별화된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의 강자로 새롭게 부상 중이다.CJ E&M 관계자는 “CJ E&M은 방송, 영화, 음악, 공연 등 전 사업 부문별로 미국 시장을 꾸준히 노크, 한국 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 문화를 글로벌 시장에 알린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글로벌 시장의 최전선에서 민간 외교관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7.02 I 김상윤 기자
"현장에서 빛나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
  • "현장에서 빛나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
  • [e-비즈니스팀] 27일, 교육부에 따르면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국가문화융성을 위한 창의적 「방송예술」 인재 양성’을 내용으로 정부의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방송예술의 융합과 콘텐츠 개발 인재 양성으로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특성화 전략을 골자로 정부의 문화산업정책 로드맵과 연계성을 확보하는 전략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창의적 방송예술인 양성’을 지향하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지난해에도 방송예술 대학 중 유일하게 세계적 수준에 전문대학(WCC)에도 선정된바 있다. 이번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선정을 계기로 명실 공히 방송예술 분야에 선도대학으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게 됐다.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스타 연예인 배출로도 유명하다. K-Pop 스타의 이미쉘과 슈퍼스타K4의 홍대광을 비롯하여, 이광수, 비스트 요섭, 인피니트 우현, 블락비 지코, 피오, VIXX 홍빈, 혁, 2AM 창민, 2PM Jun. K, SG워너비 이석훈, 빅마마 이영현 등 수많은 인기가수와 개그맨(박성광, 박영진, 유세윤, 박은영, 허안나, 김기리, 김경진)을 배출해내며 방송예술 특성화대학에 걸맞은 명성을 자랑한다.이 밖에도 현장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현업에서 활동 중인 국민배우 최불암, 중견배우 송옥숙, 뮤지컬배우 박해미, 영화배우 조영진, 국악인 오정해, 개그맨 이영재 교수를 비롯해 이두용 영화감독, 성준기 전 SBS PD 등의 현장전문가 교수진을 마련,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레이디 가가 "콘서트 오프닝 크레용팝.. 정말 귀엽다"
  • 레이디 가가 "콘서트 오프닝 크레용팝.. 정말 귀엽다"
  • 레이디 가가 크레용팝 극찬.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크레용팝 무대를 극찬했다. 사진-레이디 가가 트위터[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크레용팝의 무대를 극찬했다.레이디 가가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공연의 새로운 오프너 크레용팝이 지금 무대에 있는데 정말 귀엽다! 밀워키에 온 K팝(Our newest opener CRAYON POP is on RIGHT NOW AND SO CUTE! K-pop in Milwaukee)”이라며 크레용팝의 첫 무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이 메시지는 미국 현지 시각으로 6월 26일 오후 7시 50분경에 올라온 것으로 오후 7시 30분부터 약 30분간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는 크레용팝의 무대를 관전하는 도중 트윗을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콘서트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리허설 때 직접 나와 무대 밑에서 크레용팝을 응원해줬으며, 같이 안무를 따라 추면서 “역시 크레용팝이다. 직접 보니 더 만족스럽다. 이러니 내가 안 좋아할 수 있겠는가”라고 말했다.레이디 가가 크레용팝 극찬.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크레용팝 무대를 극찬했다. 사진-레이디 가가 트위터. 사진-엠넷 ‘엠카운트다운’크레용팝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레이디 가가의 공연을 보러 온 수많은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라고 전했다.한편 레이디 가가와 미국 ABC 방송국이 선정한 ‘차세대 K-POP 루키’ 크레용팝의 합동 무대는 밀워키를 시작으로 아틀랜틱 시티, 보스턴, 몬트리올 등 미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12개 도시에서 총 13회의 공연으로 한달 동안 이뤄질 예정이다.▶ 관련포토갤러리 ◀☞ 김지민,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포토] 김지민 웨딩화보, 바비 인형 미모☞ [포토] 김지민 웨딩화보, 늘씬 몸매 눈길 ''특급 신붓감이야~''☞ 조항리 아나운서 "학창시절 팬클럽 있었다"☞ 개그우먼 김지민, 웨딩화보 공개.. ''고혹적인 자태''☞ 조항리 아나운서 "클럽 자주 가.. 사람들이 걱정해"
2014.06.27 I 정시내 기자
인천AG조직위, 아시아드송 '온리 원' UCC공모전
  • 인천AG조직위, 아시아드송 '온리 원' UCC공모전
  •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인천아시아드송 ‘온리원’(Only One)을 주제로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 JYJ가 부른 온리원 안무를 바탕으로 개성 있는 창작 댄스를 응모하는 방식이며 내·외국인 구분 없이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3일부터 7월 20일까지 이메일(iagoc@incheon2014.kr)로 접수하면 된다. 엄정한 심사와 온라인 투표 등을 통해 최종 수상팀을 선정한다. 대상 1팀에게는 5000달러 등 7팀에 총 9000달러의 상금이 지급된다.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두고 전세계적인 관심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응모, 투표, 결과 발표 등 모든 과정을 공식 SNS채널을 통해 진행한다. 한편, K-POP과 댄스를 통해 아시안게임을 알리기 위해 제작된 인천아시안게임 주제가인 ‘온리원’은 공식 유튜브 등 관련 채널에서 1000만 조회수를 돌파했으며 중독성 있는 안무와 리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권경상 조직위 사무총장은 “온리원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이 인천아시안게임을 접하고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며 “응모된 UCC 작품을 콘텐츠화하고 향후 수상팀을 초청해 공연을 여는 등 대회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06.22 I 정철우 기자
  • 문체부, 러시아서 '한국문화관광대전' 성공리에 개최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4일 러시아 모스크바 베데엔하 공원에서 개최된 ‘한국문화관광대전’에서 1만여 명의 러시아 시민들이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며 성공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4∼15 한-러 상호방문의 해’ 계기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사물놀이패 ’아라사‘의 공연으로 시작하여, 한국 전통 문화의 진수를 보여준 정동극장의 ’미소‘ 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K-pop 월드 페스티벌‘의 러시아 지역 본선전이 개최되어 1차 비디오 영상 심사를 통해 가려진 러시아 전역 24개 팀이 참가해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춤을 선보였다. 이들 예선전의 우승후보를 가리기 위해 특별심사위원으로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참여했으며 마지막 행사 순서로 ’미니 콘서트‘를 개최, 러시아 팬들을 하나로 만들며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러시아 소녀들은 한국어 가사를 완벽하게 따라 부르며 러시아에 상륙한 케이팝 열기를 실감케 했다.무대 앞에서는 하루 종일 한방·양방 등 ’의료관광부스‘, ’한식 ‘, ’한복 입어보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다. 의료관광부스의 경우 강남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제생병원, 창덕궁한의원, 자생한방병원 등 18개 의료기관과 에이전시 등 5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하였는데, 부스 운영 2시간여 만에 모든 홍보자료가 동이 날만큼 러시아 시민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한약방, 길거리 음식, 전통 다식·한과, 잔치상 등 4가지 테마로 운영된 한식체험관에 줄을 선 시민들은 한국의 대표적인 여름 디저트 ’팥빙수‘도 맛보았는데, 몇 번을 줄서서라도 먹을 만큼 인기가 높았다. 한국의 ’인삼‘에 대해서는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관심을 표명했다.한편, 문체부는 전날 러시아 정부 및 업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문화관광대전‘ 개막식 행사를 모스크바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한-러 양국 간 관광교류 증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러시아의 날 공휴일에 이은 징검다리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유진룡 문체부 장관과 올렉 사포노프 러시아 관광청장 대행을 비롯한 양국 정부, 민간 대표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 관광교류 촉진을 위한 양국 민관의 의지를 확인하였다.한편, 문체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확인된 양국 관광교류 가능성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관광, 체육 분야 교류행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어 2017년까지 35만 명 이상의 러시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도 닦으로 왔소? 시름 덜러 왔소!☞ '휘익~휘이익'…제주 해녀의 삶 긷는 소리☞ 금모래빛·쪽빛바다, 몰디브 부럽지 않은 제주의 바다로 ‘혼저옵서예’☞ 도시의 봄이 질 무렵, 야생의 봄이 피어나다…무주 적상산☞ '물나라'에서 온 신나는 초대장…김해 롯데워터파크
2014.06.21 I 강경록 기자
마이스산업, 문화를 입히자
  • [마이스가 미래다]마이스산업, 문화를 입히자
  • [여환주 메가박스 대표(무역센터마이스클러스터 위원)] 마이스(MICE)는 전 세계가 노리고 있는 차세대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와 수익 창출, 국가 이미지 제고 등의 이유로 국가적 차원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도 당연지사.마이스 참가자 1인당 지출액은 일반 관광객 평균 지출액의 2배에 달한다. 그렇다면 이들이 한국에서 경험한 새로운 문화, 즐거움, 감동에 대한 가치는 어떻게 환산할 수 있을까? 기분 좋은 기억으로 한국을 두 번, 세 번 재방문 하고 주변에도 그 인상을 널리 알린다면? 이제 지갑이 아니라 마음을 열 콘텐츠와 문화 가치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때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10월 출범한 코엑스 무역센터 마이스클러스터의 움직임은 매우 고무적이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컨벤션, 숙박, 쇼핑, 공연, 영화, 카지노 등 모든 엔터테인먼트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인 무역센터의 인프라 확충은 물론이거니와 어떻게 ‘문화 명소’를 만들어 사람들의 발길을 끌지에 대한 매우 현실적이면서 핵심적인, 치열한 고민이 선행된 중장기 전략 프로젝트다. 80년대 중반까지 도박의 도시로 머물다 카지노라는 독특한 문화체험 제공을 통해 미국 최대의 마이스 관광도시로 거듭난 라스베이거스의 사례처럼 이제 무역센터는 콘텐츠를 입은 공간마케팅과 잔치판, 한류와 첨단 IT 기술이 어우러진 서울의 랜드마크로, 문화가 결합한 마이스의 새로운 미래상을 제시할 것이다.때마침 우리에겐 한류라는 커다란 아군이 있다. ‘별에서 온 그대’와 같은 드라마, ‘강남스타일’ 등 K-POP의 인기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진 때라 방한 외국인에게 다시 한국을 찾게 하는 매력을 소구할 적기다. 그들이 회의장소와 숙소에만 머물 것이 아니라 다양한 한식을 접하고, 한국의 거리를 걸으며 한류 문화를 경험하게 해야 할 때다. 이런 연장선에서 국내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대표하는 코엑스 메가박스도 마이스 클러스터에 동참해 독특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외국에서 그 나라의 극장을 방문한다는 것, 상상 이상의 새로운 경험이다. 같은 영화를 보더라도 그 공간이 주는 울림, 매점 메뉴가 주는 새로움, 시간의 흐름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메가박스는 그 놀라운 경험에 더 다채로운 색을 입힐 예정이다.메가박스는 “삶의 의미와 즐거움을 소통하는 공간을 창조한다”는 철학과 중요임무 아래 단순 ‘영화 상영 공간’에서 벗어나 영화뿐만 아니라 나눌만한 가치가 있는 콘텐츠를 다양한 플랫폼 안에 담아 왔다. 업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며 영화관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가고 있는 것.이러한 차원에서 도심 속 코엑스 옥상에 영화관이 곧 문을 연다. 메가박스가 국내에서 독보적으로 진행해 온 야외극장인 오픈 M이 백석, 원 마운트의 성공에 힘입어 캠핑시네마를 넘어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전혀 새로운 차별화한 옷을 입고 색다른 공간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유럽형 작은 영화관을 벤치마킹해 관마다 독특한 관람 환경을 제시하는 부티크 상영관도 준비 중이다. 그뿐만 아니라 세계 유수의 클래식 공연 라이브중계도 확대하고 있다. 차별화한 첨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으로 독특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다. 컨벤션이나 회의 참석 차 방한한 외국인이 한국의 극장 문화를 경험하고, 서울 밤하늘 별빛 아래에서 양질의 문화 콘텐츠와 한국 음식을 함께 접하는 순간을 만끽하길 희망한다.국내 컬쳐 마이스 산업의 허브가 될 무역센터가 앞으로 외국인 재방문을 늘리고 국가 문화 위상을 높이는 첨병의 역할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가 벤치마크하는 문화 경쟁력을 갖춰가길 기대한다.▶ 관련기사 ◀☞ [마이스가 미래다]新도심형 복합 리조트☞ [마이스가 미래다]코리아 마케팅의 첨병☞ 코엑스"마이스산업 육성 위해 투명성 강화한다"☞ [마이스가 미래다]선택과 연계의 시대
2014.06.19 I 정태선 기자
'특급보컬' 케이윌, '컴백 화보' 공개.."'보통의 사랑' 노래"
  • '특급보컬' 케이윌, '컴백 화보' 공개.."'보통의 사랑' 노래"
  • 케이윌[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특급보컬’ 케이윌이 컴백을 앞두고 앨범화보를 공개했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케이윌의 화보를 공개하며 전격 컴백을 알렸다. 화보 속 케이윌은 화이트 슈트와 캐주얼한 니트 차림으로 훈남포스를 풍기며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소속사 측은 “이번 신곡은 평범함 속의 아름다움. 마력적인 보통의 사랑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케이윌만의 감성과 호소력이 더해져 온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고백송을 선 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또 “케이윌의 5 번째 미니앨범은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인 ‘더 네임’, 올 상반기 최대 히트곡의 ‘썸’의 프로듀서 ‘제피’, 민연재 등 K POP씬 트렌드의 중심에선 ‘핫한’ 프로듀서 라인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케이윌은 2007년 ‘왼쪽 가슴’으로 데뷔, ‘눈물이 뚝뚝’, ‘선물’, ‘가슴이 뛴다’, ‘이러지마 제발’, ‘러브 블러썸(Love Blossom)’ 그리고 지난 가을 ‘촌스럽게 왜 이래’로 8연타라는 기록했다. 케이윌은 최근 MBC ‘일밤-진짜사나이’를 비롯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숨겨진 끼와 매력을 발산하며 ‘국민가수’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케이윌은 26일 본격적인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련기사 ◀☞ 이영표, 또 맞췄다..칠레 승 + 스페인 침몰 예언 적중☞ '라스' 김지훈 "스캔들女 언급했다 항의 받아"☞ KBS, '이영표 작두해설'에 1위..3사 통합 52.5% '세대 교체'☞ 싸이 '행오버' 美빌보드 '핫100' 26위 진입..3연속 톱30 랭크☞ 배우 공효진 교통사고..소속사 "왼팔 골절, 병원 치료중"
2014.06.19 I 박미애 기자
현대차, 영동대로 일대 월드컵 팬파크 운영
  • 현대차, 영동대로 일대 월드컵 팬파크 운영
  •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현대자동차(005380)는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일대를 비롯해 울산 월드컵경기장, 인천 송도 도심 서킷 등에서 브라질 월드컵 길거리 응원을 펼칠 수 있는 ‘현대 팬파크(Hyundai Fan Park)’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현대차는 이번 브라질 월드컵을 바탕으로 침체된 국내 분위기를 쇄신하는 한편 많은 국민들이 세계 최대의 축제를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대규모 인원이 모일 수 있는 주요 지역에 월드컵 팬파크를 운영할 계획이다.현대차는 국가대표팀의 첫 경기인 러시아 전(戰)이 열리는 18일을 비롯해 알제리 전, 벨기에 전 등 국가대표팀의 예선 경기 일정에 맞 영동대로 일대와 울산 월드컵경기장 호반광장, 인천 송도 도심 서킷(단, 18일 러시아 전 제외)에 팬파크를 설치하고 길거리 응원전을 진행한다.특히 러시아 전이 열리는 18일 영동대로 팬파크에서는 새벽 4시부터 유명 K-POP 가수들의 공연을 진행해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끌어올릴 예정이며, 포토존, 온라인 축구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이와 함께 현대차는 월드컵 응원 티셔츠와 응원 용품을 현장에서 제공해 많은 참가자들이 즐겁게 경기를 관전하고 응원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현대자동차는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일대를 비롯해 울산 월드컵경기장, 인천 송도 도심 서킷 등에서 브라질 월드컵 길거리 응원을 펼칠 수 있는 ‘현대 팬파크(Hyundai Fan Park)’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 제공.▶ 관련기사 ◀☞브라질 월드컵 수혜 제한적..현대차·SBS 기대-대우☞현대차, 브라질월드컵 로드투어 실시☞인도 '모디 효과'에 車 시장도 꿈틀..9개월만에 오름세
2014.06.13 I 장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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