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506건

文대통령, 4차 남북정상회담 관련해 “北에 적극적으로 회담 제안”
  • 文대통령, 4차 남북정상회담 관련해 “北에 적극적으로 회담 제안”
  •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하루 앞둔 9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KBS 특집 대담 프로그램 ‘대통령에게 묻는다’에 출연하고 있다.(청와대 제공=연합뉴스)[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제4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여부와 관련, “이제 북한이 대화할 수 있는 상황이 됐기 때문에 지금부터 북한에 적극적으로 회담을 제안하고 또 대화로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약 80분간 청와대 상춘재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후 KBS 특집대담 프로그램 ‘대통령에게 묻는다’에 출연, 4차 남북정상회담 추진이 지지부진한 상태라는 질문에 “지지부진하다고 말씀하기는 좀 그렇다”며 이같이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와 관련, “우리는 북한에 아직은 재촉하지 않고 있다. 북한은 외교가 아주 발달된 나라가 아니다”며 “정상회담 이후에 자기 나름대로 입장 정리하는 시간이 있었을 테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있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저희는 사전에 일정을 다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북한이 이런 회담을 위한 대화를 하기가 어려웠을 것이라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2019.05.09 I 김성곤 기자
文대통령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 공약 얽매일 필요 없다"
  • 文대통령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 공약 얽매일 필요 없다"
  • 9일 오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 특집 대담‘ 대통령에게 묻는다’를 TV로 시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세종=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최저임금 인상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 공약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약 80분간 청와대 상춘재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특집대담 프로그램 ‘대통령에게 묻는다’에 출연해 “고용 시장 안에서의 긍정적인 효과는 뚜렷한데 자영업자나 아래층 노동자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지 못한 것은 가슴이 아프다”며 이같이 밝혔다.문 대통령은 “최저임금 인상은 정부에 의해 먼저 시행되고 자영업자 대책이나 근로장려세제 등은 국회 입법 과정을 거쳐야 해 시차가 생기게 되는 부분이 어렵기도 하고 당사자들에겐 정부로서 송구스러운 부분”이라고 덧붙였다.문 대통령은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 인상 공약이 최저임금위원회 결정에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2년에 걸쳐 꽤 가파르게 인상해 부담을 주는 부분이 있다고 판단하면 최저임금위원회가 그런 점을 고려해 사회가 수용할 수 있는 적정선으로 판단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5.09 I 조해영 기자
文대통령 “검찰 피의자조서 증거능력 완화, 검찰 우려할 만해”
  • 文대통령 “검찰 피의자조서 증거능력 완화, 검찰 우려할 만해”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9일 “검찰이 작성한 피의자신문조서의 (피고인 부동의시 증거능력) 불인정은 검찰이 우려를 표명할 만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약 80분간 청와대 상춘재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후 KBS 특집대담 프로그램 ‘대통령에게 묻는다’에 출연 “지난해 법무부와 행정자치부 장관 간의 수사권 조정안에 이번에 국회에서 패스트트랙 합의를 위해 일부 더해지거나 수정된 부분이 있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은 “공판중심주의 강화를 위해선 필요하지만 지금 우리의 사법체계가 그 단계까지 충분히 준비됐느냐는 더 논의가 필요하다. 법원 측의 의견도 들어볼 필요 있다고 생각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에 국회에서 패스트트랙 안건으로 지정된 검·경 수사권 조정안은 검찰 작성 피의자신문조서 역시 경찰 작성 조서와 마찬가지로 재판에서 피고인이 동의하지 않으면 증거능력을 인정하지 않도록 했다. 지금은 검찰이 작성한 피의자신문조서는 경찰의 그것보다 증거능력이 우월한데 이를 동일하게 하는 것이다.문 대통령의 발언은 검찰 작성 피의자신문조서의 증거능력 완화방안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2019.05.09 I 이승현 기자
文대통령 “인사실패·인사참사 표현에 동의하지 않는다”
  • 文대통령 “인사실패·인사참사 표현에 동의하지 않는다”
  •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하루 앞둔 9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KBS 특집 대담 프로그램 ‘대통령에게 묻는다’에서 송현정 KBS 정치 전문기자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청와대의 인사검증 실패론에 대해 “인사실패 또는 더 심하게는 인사참사다라고 표현하는 부분은 저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약 80분간 청와대 상춘재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후 KBS 특집대담 프로그램 ‘대통령에게 묻는다’에 출연, “그 이유는 지금 이낙연 총리를 비롯해서, 우리 장관님들 잘하고 있지 않나”라며 이같이 밝혔다문 대통령은 “지금까지 문재인 정부가 어느 정도 해왔다면 그것은 대통령 혼자서 잘한 것이 아니라 내각이 잘해준 것”이라면서 “임명된 장관들이 의무를 제대로 못하면 그것이야말로 인사 실패일 텐데 잘하고 있다면 인사 실패일 수가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심지어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채 임명된 장관들도 좋은 평을 받는 분들 많다”며 “청와대가 문제인가 인사청문회가 문제인가. 인사실패라고 하는 부분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는 지적은 저도 겸허히 인정한다. 보다 검증을 강화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고 여러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5.09 I 김성곤 기자
文대통령 "검찰 셀프개혁은 안 된다는 게 국민 생각"
  • 文대통령 "검찰 셀프개혁은 안 된다는 게 국민 생각"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9일 “검찰 ‘셀프개혁’은 안 된다는 게 국민의 보편적 생각이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약 80분간 청와대 상춘재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후 KBS 특집대담 프로그램 ‘대통령에게 묻는다’에 출연, “검찰 스스로 개혁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지금까지 놓쳐왔다”라며 이같이 밝혔다.문 대통령은 문무일 검찰총장이 패스트트랙 안건으로 지정된 검·경 수사권 조정안에 대해 ‘민주주의 원칙에 반한다는 부분이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해 “검찰이 법률전문집단이자 수사기구로서 자신의 의견을 밝힐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나 “분명하게 검찰에 말하고 싶은 것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립이나 수사권 조정은 검찰이 사정기구로서 본연의 역할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에 개혁의 방안으로 논의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공수처 신설안과 수사권 조정 방안에 대해 “검찰이 보다 겸허한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문 대통령은 “패스트트랙은 법안이 통과된 게 아니라 상정시키는 것”이라며 “통과를 위해 국회에서 두루 여론을 수렴하는 절차를 거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19.05.09 I 이승현 기자
文대통령, 한국당 겨냥 "촛불 정부에 색깔론·좌파독재 규정"
  • 文대통령, 한국당 겨냥 "촛불 정부에 색깔론·좌파독재 규정"
  •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하루 앞둔 9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KBS 특집 대담 프로그램 ‘대통령에게 묻는다’에서 송현정 KBS 정치 전문기자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유태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자유한국당이 강력 반발하고 있는 공직선거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패스트트랙(신속처리대상안건지정)에 대해 “국회선진화법(개정 국회법)이 정한 방법을 부정하면 안된다”고 선을 그었다. 문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하루 앞둔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약 80분간 청와대 상춘재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특집대담 프로그램 ‘대통령에게 묻는다’에 출연, “패스트트랙 성격은 다수 의석을 가진 측에서 독주하지 못하게 하면서 야당은 물리적인 저지를 하지 않기로 하고 해법을 마련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문 대통령은 “게다가 촛불 민심에 의해 탄생한 정부를 독재라고 한다”며 “그냥 독재에 색깔론을 더해 좌파독재라고 규정짓고 투쟁한다는 것은 참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또 야당과 소통에 대해서는 “2년 전 5월 10일, 약식 취임식을 하면서 야당 당사를 전부 방문했다”며 “이후에도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자주 야당 대표들이든 원내대표들이든 만나 왔다”고 설명했다.아울러 “그런 식으로 약속해서 만나는 게 정국에 따라서 원활하지 않을 수 있기에, 여야정상설국정협의체를 합의하면서는 분기에 한 번씩 상황에 상관없이 열기로 한 것”이라며 “그게 (열려야 했을 시기가) 지난 3월인데 그 약속이 안 지켜졌다”고 했다. 이어 “그 약속을 국민에게 지키는 모습을 보이자고 말씀드린다”며 “손바닥도 마주쳐야 손뼉 소리가 난다. 저의 제안에 대해 야당 측에서 조금 성의 있는 대답이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2019.05.09 I 유태환 기자
文대통령 "남북 문제 주제로 與野 지도부와 회동 제안"
  • 文대통령 "남북 문제 주제로 與野 지도부와 회동 제안"
  •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하루 앞둔 9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KBS 특집 대담 프로그램 ‘대통령에게 묻는다’에서 송현정 KBS 정치 전문기자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유태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9일 북한에 식량을 지원하는 문제 등과 관련, “여야 지도부에 회동을 제안하고 싶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하루 앞둔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약 80분간 청와대 상춘재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특집대담 프로그램 ‘대통령에게 묻는다’에 출연, “패스트트랙(신속처리대상안건 지정) 문제 같이 당장 풀기 어려운 주제로 (회동을) 하기 곤란하면 이번 식량 지원 문제와 남북문제에 국한해서 회동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일단 우리가 북한에 식량지원을 하게 되면, 남북협력기금을 사용해야 하는데 사후에 국회 보고도 해야 한다”며 “지금 패스트트랙 문제 때문에 여야 간 정국이 교착상태에 빠져 있는 데 북한에 대한 식량지원에는 대통령과 여야가 함께 모여 협의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한다”고 설명했다.북한이 닷새 사이에 두번이나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쏘아 올리며 도발한 데 대해서는 “그렇기 때문에 여야 정치권 사이에 (식량지원에 대한) 충분한 논의도 필요하다”며 “대통령과 여야 대표 회동이 이뤄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2019.05.09 I 유태환 기자
文대통령, 北 발사체 도발에 “대화협상 국면 어렵게 만든다” 경고
  • 文대통령, 北 발사체 도발에 “대화협상 국면 어렵게 만든다” 경고
  •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오후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북한의 발사체 발사와 관련, “의도가 어디에 있든 북한의 행동이 자칫 잘못하면 협상과 대화의 국면을 오히려 어렵게 만들 수가 있다는 점은 경고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하루 앞둔 이날 오후 KBS 특집대담 프로그램 ‘대통령에게 묻는다’에 출연, “근본적인 해법은 역시 북미가 조속히 마주 앉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한국 정부는 다각도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5월 10일 대통령 취임 2주년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추정 발사체 발사는 고약한 선물(?)이다. 특히 정부의 대북 인도적 식량지원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다. 문 대통령은 이와 관련, “비록 단거리라도 탄도 미사일이라면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소지도 없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고민정 대변인 역시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긴장완화 노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매우 우려된다”고 지적한 것도 이 때문이다. 문 대통령은 취임 2주년 소회와 관련, “문재인 정부는 촛불정신 위에 서있다”며 “얼마나 기대에 부응했는지 잘 모르겠다.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보완해야 할 과제들도 많이 있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안으로 떠오른 대북 인도적 식량지원과 관련, “국민의 공감이나 지지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여야 정치권 사이에 좀 충분한 논의도 필요하다. 차제에 대통령과 여야 대표들의 회동이 이뤄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대담은 문 대통령 취임 이후 국내 언론과의 첫 인터뷰다. 청와대 상춘재에서 KBS기자와 일대일 대담 형식으로 오후 8시 30분부터 약 8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문 대통령은 취임 2주년 소회를 밝히면서 △여야 패스트트랙 대치정국 해소 등 국내정치 △북핵문제, 제4차 남북정상회담, 한일관계 개선 등 외교안보 △최저임금·일자리 등 경제문제 △주52시간 근로제 개선을 비롯한 사회문제 등 국정운영 전반에 대해 허심탄회한 입장도 밝혔다.
2019.05.09 I 김성곤 기자
文대통령, 취임 2주년 소회 “많은 성과에도 보완해야 할 과제 많다”
  • 文대통령, 취임 2주년 소회 “많은 성과에도 보완해야 할 과제 많다”
  •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9일 “문재인 정부는 촛불정신 위에 서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약 80분간 청와대 상춘재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후 KBS 특집대담 프로그램 ‘대통령에게 묻는다’에 출연, “국민들께서 촛불혁명이라는 아주 성숙된 방법으로 정권을 교체하고 저를 대통령으로 선택해주셨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촛불민심이 이행하는 대로 국정농단, 그리고 또 반칙과 특권 적폐의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시대,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길을 향해서 걸어가고 있다”며 “얼마나 기대에 부응했는지 잘 모르겠다.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한편으로 아쉬운 부분들도 많이 있다. 보완해야 할 과제들도 많이 있다고 느낀다. 앞으로 그 점에 더 집중해서 국민들이 바라는 그런 나라를 만들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대담은 문 대통령 취임 이후 국내 언론과의 첫 인터뷰다. 청와대 상춘재에서 KBS기자와 일대일 대담 형식으로 오후 8시 30분부터 약 8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문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맞는 소회를 밝히면서 △여야 패스트트랙 대치정국 해소 등 국내정치 △북핵문제, 제4차 남북정상회담, 한일관계 개선 등 외교안보 △최저임금·일자리 등 경제문제 △주52시간 근로제를 비롯한 사회문제 등 향후 국정운영에 대한 구상도 비교적 상세히 설명했다.
2019.05.09 I 김성곤 기자
  • 이데일리 `오늘의 경제일정`-文 대통령, 취임 2주년 방송대담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오늘(9일)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2주년(10일)을 맞아 방송 대담을 펼친다. 청와대 상춘재에서 8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특집대담 프로그램 ‘대통령에게 묻는다‘에 출연해 현 정부의 국정 철학과 경제, 사회, 외교·안보, 국내 정치 등 주요 현안들에 대해 입장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송현정 KBS 정치 전문 기자와 단독으로 진행하며 기존의 질의응답 방식에서 벗어나 지난 2년간의 국정 운영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날 오후 8시30분 KBS 1TV에서 80분간 초고화질(UHD)로 생중계한다.아울러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디지털 경제시대, OECD 논의동향과 한국의 규제-스마트시티와 스마트 헬스케어 중심으로’ 세미나를 이날 오전 9시30분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OECD·BIAC 논의의 화두인 ‘디지털 경제’의 최신 동향을 전달하고, 이와 관련한 국내 규제이슈를 점검할 예정이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도 같은 날 오전 9시30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다이아몬드홀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2주년 대외경제정책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연다. 다음은 9일 주요 경제일정이다. ◇경제·금융09:00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본관 17층 금통위회의실)10:00 금융위 부위원장, 제2금융권 가계·개인사업자대출 관계기관 협의회(대회의실)13:00 기재부, KDI 국제컨퍼런스(플라자호텔)14:30 금융위, 증권회사의 혁신금융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금융투자협회)16:00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통상추진위원회(무역보험공사)◇산업·증권09:30 전경련 ‘디지털 경제시대, OECD 논의동향과 한국의 규제’ 세미나(전경련 컨퍼런스센터)10:00 삼성전자, 이미지센서 기자실 브리핑10:30 고삼석 방통위원, 차관회의(정부서울청사)15:30 농식품부, 안동대 농업생명특성화 대학 출범식(안동)14:00 산업부, 스마트제조혁신센터 현장 방문(안산)14:00 중소벤처기업부, 사내벤처 운영기업 간담회(LG사이언스파크)14:00 경기국제보트쇼 개막(킨텍스)-한국지역난방공사 1분기 실적발표(장 마감 후)-한경연, 최저임금 차등화의 경제적 영향(조간)-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중국 출장(5월9일∼5월11일)◇정치·사회09:00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국회)09:00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국회)09:00 내부제보실천운동, 직장 내 성폭력 피해자 2차 가해 및 부당인사에 대한 기자회견(프레스센터)09:30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09:30 정의당, 상무위원회(국회)10:00 남부지법, 성낙교회 김기동 목사 배임혐의 공판(306호)10:00 ‘노조와해 의혹’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 등 속행 공판(서울중앙지법 417호)10:30 문체부, 게임산업 현장 방문(판교 인근 리얼리티매직‧엔씨소프트)11:30 출입국기관장 및 해외주재관회의(더케이호텔)14:00 ‘드루킹 댓글조작’ 관여 김경수 경남지사 2심 속행 공판(서울고법 311호)14:00 남부지법, 밸류인베스트코리아 투자사기 이철 공판(403호)14:00 ‘장자연 강제추행’ 전직 기자 속행 공판(서울중앙지법 509호)14:00 복지부, 문재인정부 2주년 경제노동정책토론회(포스트타워)20:30 대통령, 방송대담(청와대)
2019.05.09 I 김미경 기자
  • 이데일리 `내일의 경제일정`-文 대통령, 취임 2주년 방송대담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내일(9일)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2주년(10일)을 맞아 방송 대담을 펼친다. 청와대 상춘재에서 8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특집대담 프로그램 ‘대통령에게 묻는다’에 출연해 현 정부의 국정 철학과 경제, 사회, 외교·안보, 국내 정치 등 주요 현안들에 대해 입장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송현정 KBS 정치 전문 기자와 단독으로 진행하며 기존의 질의응답 방식에서 벗어나 지난 2년간의 국정 운영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날 오후 8시30분 KBS 1TV에서 80분간 초고화질(UHD)로 생중계한다.아울러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디지털 경제시대, OECD 논의동향과 한국의 규제-스마트시티와 스마트 헬스케어 중심으로’ 세미나를 이날 오전 9시30분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OECD·BIAC 논의의 화두인 ‘디지털 경제’의 최신 동향을 전달하고, 이와 관련한 국내 규제이슈를 점검할 예정이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도 같은 날 오전 9시30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다이아몬드홀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2주년 대외경제정책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연다. 다음은 9일 주요 경제일정이다. ◇경제·금융09:00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본관 17층 금통위회의실)10:00 금융위 부위원장, 제2금융권 가계·개인사업자대출 관계기관 협의회(대회의실)13:00 기재부, KDI 국제컨퍼런스(플라자호텔)14:30 금융위, 증권회사의 혁신금융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금융투자협회)16:00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통상추진위원회(무역보험공사)◇산업·증권09:30 전경련 ‘디지털 경제시대, OECD 논의동향과 한국의 규제’ 세미나(전경련 컨퍼런스센터)10:00 삼성전자, 이미지센서 기자실 브리핑10:30 고삼석 방통위원, 차관회의(정부서울청사)15:30 농식품부, 안동대 농업생명특성화 대학 출범식(안동)14:00 산업부, 스마트제조혁신센터 현장 방문(안산)14:00 중소벤처기업부, 사내벤처 운영기업 간담회(LG사이언스파크)14:00 경기국제보트쇼 개막(킨텍스)-한국지역난방공사 1분기 실적발표(장 마감 후)-한경연, 최저임금 차등화의 경제적 영향(조간)-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중국 출장(5월9일∼5월11일)◇정치·사회09:00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국회)09:00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국회)09:00 내부제보실천운동, 직장 내 성폭력 피해자 2차 가해 및 부당인사에 대한 기자회견(프레스센터)09:30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09:30 정의당, 상무위원회(국회)10:00 남부지법, 성낙교회 김기동 목사 배임혐의 공판(306호)10:00 ‘노조와해 의혹’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 등 속행 공판(서울중앙지법 417호)10:30 문체부, 게임산업 현장 방문(판교 인근 리얼리티매직‧엔씨소프트)11:30 출입국기관장 및 해외주재관회의(더케이호텔)14:00 ‘드루킹 댓글조작’ 관여 김경수 경남지사 2심 속행 공판(서울고법 311호)14:00 남부지법, 밸류인베스트코리아 투자사기 이철 공판(403호)14:00 ‘장자연 강제추행’ 전직 기자 속행 공판(서울중앙지법 509호)14:00 복지부, 문재인정부 2주년 경제노동정책토론회(포스트타워)20:30 대통령, 방송대담(청와대)
2019.05.08 I 김미경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