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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3,651건

  • 인티즌, 웹사이트 매니지먼트 사업 착수
  • [edaily] 인티즌이 21일 웹사이트 매니지먼트 사업이라는 새로운 수익사업을 발표했다. WMB(Website Management Business) 사업은 웹사이트들을 효율적으로 운영, 관리해 주는 비즈니스이다. 인티즌은 사이트 활성화나 비지니스 활용방식을 소홀히 함으로써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고도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사이트가 많아 인티즌의 허브포탈 사이트 구축 및 운영 경험과 최근 시작한 유료화 사업 노하우를 통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운영모델을 정립해 주는 비지니스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인티즌은 사이트 운영 관리 의뢰에 대해 인티즌의 운영 전문 컨설턴트가 해당 웹사이트를 진단한 후 운영 메니지먼트를 위한 업무의 종류, 업무 수행 프로세스, 필요한 인력 등을 세팅하는 작업을 하게 된다. 운영 대행 업무는 주로 컨텐츠 운영관리, 커뮤니티 운영관리, 프로그램/디자인 부분개편이나 수정, 호스팅, 온라인 마케팅 등으로 구성되며 운영 대행 성과인 페이지뷰, 방문자수와 같은 사이트의 활성화 정도를 리포팅하는 업무도 수행한다. 현재 인티즌은 공예전문 사이트인 아로마라이프(www.aromalife.co.kr), KTBn데일리, P&G큐티, 아스트라제네카, 한국기자협회 등을 운영, 관리해 주고 있다. 인티즌에 사이트 운영관리를 의뢰하면 해당 사이트의 컨셉을 고려해 적절한 방식으로 인티즌 사이트에 노출시켜 사이트를 활성화 시키는데, 아로마라이프(www.aromalife.co.kr)의 경우 의뢰한지 1개월만에 페이지뷰와 매출이 50% 이상 신장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인티즌은 전자상거래 통합 및 컨텐츠 관리등을 중점으로 하는 웹에이전시 사업과 "intizen.com" , "serverhouse.co.kr" 등 인터넷 사업 등 두 분야 사업으로 올해 80억원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2001.04.21 I 김윤경 기자
  • 유럽 혼조세, 보험.유통주 하락, 텔레콤 강세
  • 5일 유럽 증시는 혼조세였다. 텔레콤주식이 강세를 보였음에도 보험주와 유통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면서 유럽 증시를 혼조세로 만들었다. 영국과 독일 증시는 강보합세에 머물렀고, 프랑스 증시는 하락했다. 영국 런던의 FTSE지수는 12.50포인트, 0.20% 상승한 6,198.10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지수는 5.77포인트, 0.09% 상승한 6,382.31을 기록했다. 그러나 프랑스 파리의 CAC지수는 57.97포인트, 1.00% 하락한 5,758.02였다. 이날 유럽에서는 보험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영국의 CNGU가 6%, 로열 선 앤 얼라이언스가 4.9%나 하락했고 프랑스의 AXA는 3.6%, AGF는 3.8% 떨어졌다. 독일에서도 뮤니히 리가 5.3%, 알리안쯔가 2.9% 하락했다. 유통주도 연말 연휴 실적이 좋지않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영국의 딕슨이 3.4%, 독일의 메트로가 2.6% 떨어졌고 프랑스의 까르푸도 4.7% 하락했다. 파리에서는 또 에어버스의 모기입인 방산업체 EADS가 5.6% 하락했다. 런던의 BAE시스템스도 5% 떨어졌다. 제약, 식품주식들도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제약회사 사노피 신테라보가 3.3%, 아스트라제네카가 1.9%,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1.2% 하락했으며 식품회사 유니레버가 3%, 다농이 3.3%, 네슬레가 1.5% 떨어졌다. 그러나 텔레콤이 강세를 나타내면서 지수를 보합수준으로 이끌었다. 이날 도이체은행이 보다폰그룹, 브리티시텔레콤, 도이체텔레콤, 콜트텔레콤 등을 추천종목으로 선정하면서 이들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다. 콜트텔레콤이 6.2%나 오르고 브리티시텔레콤이 2.8%, 보다폰이 1.4%, 도이체텔레콤이 2.7% 올랐다. 또 인터넷 서치시스템업체인 오토노미가 실적 호전에 힘입어 17.2%나 폭등했다. 보험주는 약세를 나타냈지만 은행주는 대체로 강세였다. BNP파리바가 1.1%, 크레디리요네가 1.6%, 독일의 히포페라인은행이 3.9% 상승했다. 영국의 애비 내셔널도 로이즈 TSB의 인수설에 힘입어 3.1% 올랐다. 자동차주식들도 미국의 금리인하로 인해 자동차 수요가 되살아날 것이란 기대감에 상승세를 나타냈다. 푸조시트로엥이 4.9%, 폴크스바겐이 3%, BMW가 3.7% 올랐다. 자동차부품업체 발레오도 6.7%나 급등했다.
  • 유럽 뒤늦은 급등, 독일은 약세 반전
  • 4일 유럽 증시가 전일과 다른 양상을 나타냈다. 시차 때문에 전일 미국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전격적인 금리인하와 이에 따른 뉴욕 증시 폭등의 혜택을 누리지 못했던 영국과 프랑스 증시는 이날 첨단기술주의 강세에 힘입어 큰 폭으로 오른 반면 전일 막판에 큰 폭으로 올랐던 독일 증시는 약세로 밀렸다. 영국 런던의 FTSE지수는 145.70포인트, 2.41% 오른 6,185.60을, 프랑스 파리의 CAC지수는 131.94포인트, 2.32% 상승한 5,815.99를 기록했다. 그러나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지수는 58.42포인트, 0.91% 하락한 6,376.54였다. 런던에서는 콜트텔레콤이 18.2%나, 파리에서는 반도체회사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12.7%나 폭등하면서 첨단기술주의 강세를 이끌었다. 반도체칩 디자인회사 ARM홀딩스가 10%, 소프트웨어회사 세이지그룹이 12.4%, 미쉬스가 12.3%나 상승했다. 파리에서도 부이그가 14.2%, 캡제미니가 5.1% 오르는 등 첨단기술주들이 대부분 초강세를 나타냈다. 보다폰그룹이 6.2%, 프랑스텔레콤이 7% 오르는 등 텔레콤도 강세였다. 마르코니가 8.1%, 에너지스가 12.9%, 알카텔이 14.3% 상승하는 등 텔레콤관련 주식들도 대부분 큰 폭으로 올랐다. 프랑크푸르트에서도 첨단기술주와 텔레콤은 강세를 보였다. 엡코스가 6.5%, 인피니언이 5% 올랐으며 도이체텔레콤이 2.4% 상승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회사 SAP이 초반 강세를 지키지 못하고 4.5%나 하락하면서 지수를 약세로 끌어내렸다. 뉴욕의 금융주들이 금리인하덕분에 강세를 보인데 영향을 받아 유럽의 금융주도 대부분 상승세를 나타냈다. 드레스드너은행이 3.6%, 도이체은행이 3%, 코메르츠은행이 3.8%, 히포페라인은행이 4.5% 올랐다. 영국의 HSBC은행도 9%나 급등했고, CS그룹이 6.6% 상승했다. 독일에서는 유틸리티주식들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지수를 약세로 밀어넣었다. RWE가 7.4%, 이온이 6.3% 하락했다. 또 제약주와 정유주는 뉴욕 증시와 마찬가지로 약세였다. 아스트라제네카가 4.5%,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6.5% 하락했고, 사노피 신테라보도 5.5%나 떨어졌으며 독일의 쉐링은 6.8%, 바이엘은 3.2% 하락했다.
  • 미국 비즈니스위크, 2000년 Top 25 경영인 선정
  • 미국의 경제주간지 비즈니스위크는 최근호에서 "2000년 Top 25 경영인"을 선정했다. 다음은 비스니스위크가 "선정한 Top 25" 경영인이다. 코닝의 로저 에이커맨과 존 루스, 펩시의 로저 엔리코, 에어버스의 노엘 포기어드, 닛산의 카를로스 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하베이 골럽과 케네스 체놀트, 바이어컴의 멜 카마진,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스의 허버트 켈러허, 에머슨의 찰스 나이트와 데이비드 파, 타이코 인터내셔널의 데니스 코즐로프스키, 주니퍼 네트워크의 스콧 크리언스, 허치슨 왐포아의 리카싱, 아스트라제네카의 톰 맥킬롭, 찰스 스왑의 데이비드 포트럭과 찰스 스왑, 엑손 모빌의 리 레이몬드, 킴벌리 클라크의 웨인 샌더스, 제너럴 밀스의 스티븐 생거, 엘포인트 헬스 네트워크의 레오나드 샤퍼, 시벨 시스템스의 토머스 시벨, 마샤 스튜어트 리빙의 마샤 스튜어트, NTT도코모의 다치가와 게이지, 셀레라 게노믹스의 크레이그 벤터,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의 다니엘 워멘호벤, 씨티그룹의 샌포드 와일, e베이의 마가렛 휘트먼, 태블롯스의 아놀드 제처. 비즈니스위크는 올 한 해 동안 주가가 떨어지고 기업 실적이 악화됨에 따라 Top 25 경영인을 선정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특히 개혁적이고 과감하며 경쟁 업체보다 더 좋은 성과를 올린 경영인을 꼽았다고 말했다.
2000.12.29 I 김홍기 기자
  • 유럽증시 하락, 기술주 계속 약세
  • 13일 유럽증시는 첨단기술주와 텔레콤의 약세로 인해 하락했다. 이날도 뉴욕의 나스닥지수가 약세를 보인다는 소식에 유럽대륙은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상대적으로 일찍 폐장하는 영국 증시는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영국 런던의 FTSE지수는 12.60포인트, 0.20% 상승한 반면 프랑스 파리의 CAC지수는 85.37포인트, 1.41% 떨어진 5,962.29를,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지수는 113.38포인트, 1.68%나 하락한 6,620.21을 기록했다. 보다폰그룹이 3.1% 하락하고 프랑스텔레콤이 3.8%, 도이체텔레콤이 2.1% 떨어지는 등 텔레콤주식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통신장비도 약세여서 알카텔이 6.3%, 마르코니가 3%, 북햄테크놀로지가 6.1% 하락했다. 반도체회사인 인피니언과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각각 2%, 3.9%씩 떨어졌고, 반도체칩디자인회사인 ARM홀딩스도 1.7% 하락했다. CMG가 6.7%, 캡제미니가 3%, SAP이 2.9% 하락하는 등 소프트웨어도 약세였다. 금융주는 혼조세였다. 영국의 바클레이와 쉬로더는 각각 5.1%, 2.8%씩 올라 FTSE지수의 강보합 유지에 기여했지만 프랑스의 소시에테 제너럴은 1.4%, 독일의 도이체은행은 1.4% 하락했다. 프랑스의 보험회사 악사도 5.6%나 떨어졌다. 제약주는 전일에 이어 이틀째 강세를 나타냈다. 부시의 당선이 미국뿐 아니라 유럽의 제약주에도 호재로 작용한 것이다. 글락소웰컴과 스미스클라인비첨이 각각 2%, 2.1%씩 올랐고, 아스트라제네카가 1.5%, 쉐링이 2%, 아벤티스가 2.1% 상승했다.
  • 유럽 약보합, 기술주 약세, 구경제 강세
  • 며칠간 상승세를 보이던 유럽의 첨단기술주와 텔레콤이 뉴욕 증시의 하락세에 밀려 결국 하락하고 말았다. 모토롤라의 실적부진이 유럽의 첨단기술주까지 끌어내린 것이다. 그러나 정유, 유틸리티 등 구경제주식들이 선전해주는 바람에 지수는 약보합세에 그쳤다. 6일 영국 런던의 FTSE지수는 41.90포인트, 0.67% 하락한 6,231.40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지수는 56.17포인트, 0.85% 떨어진 6,566.08을, 프랑스 파리의 CAC지수는 0.55포인트, 0.01% 하락한 5,984.69를 기록했다. 런던에서는 북햄테크놀로지가 9.2% 하락하고 파리의 반도체회사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3.9%, 스웨덴의 에릭슨이 4.6% 떨어지는 등 첨단기술주들이 대부분 약세였다. 통신장비회사 마르코니가 5.9%, 로지카가 4%, 세이지그룹이 7.1% 하락했으며 독일의 SAP과 엡코스도 2.8%, 2.5%씩 떨어졌다. 프랑스텔레콤이 2.2% 하락하고 콜트텔레콤이 5.1%, 보다폰그룹이 1.8% 하락하는 등 텔레콤도 대부분 약세였다. 특히 독일의 모빌콤이 3세대 이동통신 투자를 위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문 때문에 21%나 하락하면서 텔레콤주식 전체적인 약세를 불러왔다. 그러나 프랑스의 정유회사 토털피나 엘프가 3.2% 상승하고, 영국의 호텔업체 바스가 3.8%,그라나다 컴패스가 2% 상승했으며 유틸리티회사 인터내셔널 파워가 3.2%, 독일의 이온이 3.2%, RWE가 2%씩 오르면서 지수 하락폭을 줄였다. 반면 제약주는 약세를 나타냈다. 아벤티스가 2.1%, 아스트라제네카도 2%, 스미스클라인비첨도 2.1% 하락했다. 독일의 유통주 카르스타트 퀠도 3.9% 떨어졌다.
  • 유럽 소폭 상승, 기술주 강세
  • 나스닥의 상승세 반전에 힘입어 유럽 첨단기술주들도 강세를 보이는 바람에 1일 유럽 증시는 소폭 상승했다. 영국 런던의 FTSE지수는 28.20포인트, 0.46% 상승한 6,170.40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지수는 140.58포인트, 2.21% 오른 6,512.91을, 프랑스 파리의 CAC지수는 0.42포인트, 0.01% 상승한 5,928.50을 기록했다. 광섬유(화이버 옵틱스)업체인 북햄 테크놀로지가 16.8%, 볼티모어 테크놀로지가 17.6%, 로지카가 11.4%, 반도체칩 디자인회사 ARM홀딩스가 17.1%나 급등하는 등 첨단기술주들이 오랜만에 강세를 나타냈다. 통신장비업체 마르코니와 알카텔도 각각 9.7%, 3.7%씩 올랐다. 독일의 반도체회사 인피니언도 2% 올랐고, SAP과 지멘스도 각각 8.1%, 4.1%R씩 상승했다. 텔레콤도 강세를 나타내 보다폰그룹은 5.3%, 콜트텔레콤은 10.7%, 도이체텔레콤은 3.6%나 상승했지만 프랑스텔레콤은 0.5% 상승에 그쳐 파리증시의 지수상승폭을 줄였다. 지난 4일 연속 하락했던 독일의 자동차회사 다임러크라이슬러는 이날 4% 상승으로 돌아섰지만 프랑스의 르노와 독일의 BMW는 각각 1.6%, 1.9%씩 하락하는 등 자동차 주식은 약세를 나타냈다. 첨단기술주들이 상승세를 보이자 안전주로 여겨지던 제약주들이 약세를 나타내면서 지수 상승폭을 크게 줄였다. 아스트라제네카는 3.9%, 스미스클라인비첨과 글락소웰컴은 각각 3.6%, 5%씩 하락했으며 프랑스의 사노피 신테라보와 독일의 쉐링도 4.6%, 3.6%씩 떨어졌다. 파리의 사치품업체 LVMH와 화장품업체 로레알도 각각 3.7%, 2.4%씩 하락했다.
  • 유럽 증시 하락, TMT주식 계속 약세
  • 뉴욕증시의 휴렛팩커드가 유럽의 TMT(첨단기술주, 미디어, 텔레콤)주식들을 크게 떨어뜨렸다. 13일 유럽증시는 휴렛팩커드가 기대이하의 부진한 실적을 밝히는 바람에 첨단기술주의 실적부진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TMT주식이 큰 폭으로 떨어져 급락했다. 미국이 대통령선거를 아직도 마무리하지 못한채 혼란속에 빠져있는 가운데, 증시에서는 지난주의 시스코, 델컴퓨터에 이어 이번에는 휴렛팩커드가 실적문제를 자꾸 끄집어내면서 증시를 약세로 밀어넣고 있다. 이날 영국 런던의 FTSE지수는 125.40포인트, 1.96% 하락한 6,274.80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지수는 109.59포인트, 1.60% 떨어진 6,742.10을, 프랑스 파리의 CAC지수는 109.76포인트, 1.79% 하락한 6,037.73을 기록했다. 유럽의 첨단기술주들이 대부분 약세를 면치못했다. 반도체회사인 독일의 인피니언은 3.7%, 프랑스의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2.2%, 영국의 ARM홀딩스는 3.8% 하락했다. 북햄 테크놀로지(10.6% 하락), 볼티모어 테크놀로지(8.6%), 세마그룹(8.8%), 세이지그룹(5.4%), 독일의 SAP(5.6%) 등 첨단기술주들이 일제히 급락했다. 보다폰(2.8% 하락), 도이체텔레콤(2.6%), 프랑스텔레콤(3%) 등 텔레콤회사들도 약세를 보였고 알카텔(5.5%), 마르코니(8.3%) 등 통신장비회사들도 대거 급락했다. 파리의 방송회사 TF1(4.5% 하락), 커널 플러스(3%), 비방디(2.4%), 라가르드(5.2%) 등 미디어주식도 대부분 하락했다. 그나마 상승세를 보인 주식들은 아스트라제네카(2.1%), 노바티스(0.7%) 등 제약주정도였다.
  • (초점) 제약업종, 미 증시의 주도주로 대두되는가
  • 미국 증시에서 제약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6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의 상승을 견인한 것도 제약주들이었다. 다우지수편입 종목중 머크는 이날 주당 2% (1.81달러)가 올랐다. 세계 최대 제약회사인 파이저는 4% (1.56달러), 엘리릴리는 2.4% (2.12달러)를 끌어올렸다. 나아가 뉴욕 증시에 상장된 영국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의 DR(주식예탁증서)가격도 3% (1.31달러)의 동반 상승을 보였다. 이날 제약주가 각광을 받은 이유는 크게 두가지로 풀이되고 있다. 첫째는 선거요인이다. 민주 공화당 어느쪽 후보가 대통령이 되든 제약업종은 최소한 손해볼 일이 없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양당 후보는 선거기간중 연방의료보험 프로그램을 보다 강화할 것이라고 공약해왔다. 요점은 치료 처방약을 의료보험 대상품목으로 집어넣겠다는 것이었다. 부시 후보는 이를 자유시장의 접근방식으로, 즉 민간보험회사들을 움직여서 다가가겠다는 주장이었으며 고어 후보는 정부가 약품을 구입하고 가격을 적절히 조절하는 방식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제약회사들 입장에서 부시가 되면 더욱 좋지만 고어가 되도 크게 손해날 일은 없다는 분석이다. 둘째는 순환매이다. 월가의 분석가들은 이것이 제약주가 상승하는 보다 근본적인 이유라고 보고 있다. 즉 인터넷이나 기술주들이 힘을 쓰지 못하고 밀리는 상황에서 제약주가 "피난처"란 인식이 투자가들 사이에 퍼져 있다는 분석이다. 제약업종 분석가인 래리 스미스는 "기술주들은 당분간 지속적으로 압력을 받게 될 것이며 이는 (제약등 다른 쪽으로) 자금의 흐름을 돌려놓는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만약 민주당이 정권과 의회(다수당)을 모두 차지한다면 문제가 된다. 그러나 공화당이 하나만이라고 확보한 상태에서 기술주들에 대한 불확신이 시장에 있다면 제약주의 강세는 보다 장기화될 수있다는 분석이다.
2000.11.07 I 박재림 기자
  • 유럽증시 혼조세, 런던 상승.파리 하락
  • 6일 유럽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항공, 정유주식의 강세덕분에 런던 증시는 상승했지만 대륙 증시는 유통, 자동차주식의 매도세로 인해 약세를 면치못했다. 이날 영국 런던의 FTSE지수는 45.60포인트, 0.71% 오른 6,431.00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지수는 8.03포인트, 0.11% 상승한 7,136.30을 기록한 반면 프랑스 파리의 CAC지수는 46.68포인트, 0.73% 하락한 6,352.24를 기록했다. 런던에서는 브리티시 에어웨이스가 예상의 두배규모에 이르는 좋은 실적을 발표하면서 6.4%나 급등하고 유료TV방송인 B스카이B가 2003년까지 유료가입자를 700만명으로 늘릴 것이란 전망을 밝히면서 5.3%나 올랐다. 또 쉘이 2.4%, BP아모코가 1.2%씩 오르는 등 정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에어버스가 35억달러규모의 항공기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히면서 이 회사의 지분 20%를 갖고 있는 BAE시스템도 1.6% 상승했다. 그러나 보다폰그룹이 4% 하락하는 등 텔레콤주식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폭을 줄였다. 파리의 경우 로레알이 4.6% 하락하고 까르푸가 3.1% 떨어지는 등 유통주와 소비재산업이 약세를 보였다. 여기에 프랑스텔레콤이 1.5%, 부이그가 1.4% 하락하는 등 텔레콤주식마저 떨어지면서 지수가 약세를 보였다. 또 자동차주식들이 약세를 나타냈다. 다임러크라이슬러가 1.9%, 르노가 2.4% 하락했으며 폴크스바겐만 1% 올랐다. 캡제미니가 2.6% 오르고, 이퀀트가 3.3% 상승하는 등 첨단기술주들은 강보합세였다. 독일의 첨단기술주들도 강세를 보여 인피니언이 2.6%, 엡코스가 2.4%, SAP이 2.1% 올랐다. 금융주의 경우 런던은 상승했지만 대륙에서는 하락세를 보였다. 런던의 자산관리회사 쉬로더는 4.9%나 올랐지만 파리의 BNP파리바는 1.5%, 독일의 도이체은행은 0.8%, 뮤니히 리는 1.2%, 알리안쯔는 0.6%씩 하락했다. 제약주들은 대체로 강세였다. 아스트라제네카가 5.1%, 스미스클라인비첨과 글락소 웰컴이 각각 2.8%, 1.9%씩 올랐다.
  • 유럽 급락, 첨단기술주 약세
  • 유럽 증시도 뉴욕의 노텔 네트웍스 실적부진에 따른 첨단기술주의 하락으로 큰 폭으로 떨어졌다. 25일 영국 런던의 FTSE지수는 70.60포인트, 1.10% 하락한 6,367.80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지수는 54.59포인트, 0.80% 떨어진 6,748.22를, 프랑스 파리의 CAC지수는 45.84포인트, 0.72% 하락한 6,277.90을 기록했다. 뉴욕의 나스닥시장이 통신장비업체 노텔 네트웍스의 실적부진으로 폭락한 영향이 유럽까지 미치면서 통신장비업체를 중심으로 대부분 첨단기술주들이 약세를 나타냈다. 런던의 광섬유(화이버 옵틱스)업체 북햄 테크놀로지가 13.3%나 폭락하고 마르코니가 8.4%, 프랑스의 알카텔이 8% 하락하는 등 통신장비업체들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캡 제미니(5.1% 하락), 로지카(7.2%) 등 IT컨설팅업체들도 약세를 보였고, 데이터전송회사 에너지스가 4.7%, 이퀀트가 3.7% 하락했으며 텔레콤회사 보다폰도 2.5% 떨어졌다. 반도체도 약세였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가 4% 하락하고 모기업인 지멘스도 1.7% 떨어졌으며 파리의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2.9% 하락했다. 영국의 제약주는 약세를 보여 아스트라제네카가 2.5%, 스미스클라인 비첨과 글락소웰컴이 각각 1.2%, 0.9%씩 떨어졌다. 그러나 유럽대륙의 제약주들은 강세를 나타내 파리의 사노피 신테라보는 2.5% 오르고 독일의 쉐링은 1.7%, 바이엘은 0.9%씩 올랐다. 화학회사 바스프도 1.7% 상승했다. 런던의 경우 엔지니어링회사 인벤시스가 8.6%나 오르면서 그나마 지수 하락폭을 다소 줄였다. 파리에서도 항공기제조회사 EADS가 3% 올랐다.
  • 유럽 상승세 지속, 독일만 약보합
  • 20일 영국과 프랑스 증시는 첨단기술주와 텔레콤의 강세에 힘입어 전일의 상승세를 지속한 반면 독일 증시는 일부 첨단기술주와 제약주의 약세로 인해 하락했다. 이날 런던의 FTSE지수는 57.40포인트, 0.92% 오른 6,276.30을, 프랑스 파리의 CAC지수는 82.96포인트, 1.37% 상승한 6,149.44를 기록했다. 그러나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지수는 10.42포인트, 0.16% 하락한 6,609.01로 마감됐다. 어제에 이어 대부분 첨단기술주와 텔레콤이 강세를 보였다. 런던의 마르코니는 9.1% 올랐고, 볼티모어 테크놀로지는 10.5%, 로지카는 11.9% 상승했으며 보다폰 에어터치 2.6%, 콜트 텔레콤 7.4%, 브리티시 텔레콤 5.2%, 케이블 앤 와이어리스 4% 등 텔레콤도 강세였다. 다만 FTSE 100 종목에서 곧 제외될 예정인 인터넷서비스업체 프리서브는 3.6% 하락했다. 파리의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5%가까이 오르고 이퀀트가 8.1%, 쉬나이더 일렉트릭이 6.2% 상승하는 등 파리의 첨단기술주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프랑스 텔레콤도 4.5% 올랐다. 그러나 독일의 SAP은 4.2% 하락하고 인피니언도 3.7% 떨어지는 등 일부 첨단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이 때문에 도이체 텔레콤이 3%나 올랐지만 지수는 약세를 면치못했다. 미디어주식들은 혼조세였다. 영국의 로이터는 5.9% 올랐고 파리의 라가르드는 6.7% 상승했지만 비방디는 1.1% 떨어졌다. 제약주들은 이날 전반적으로 약세였다. 아스트라제네카가 4.3% 하락하고 스미스클라인 비첨과 글락소 웰컴도 각각 3.1%, 2.8%씩 떨어졌으며 파리의 아벤티스는 1.2%, 사노피 신테라보는 2.1% 하락했고, 독일의 쉐링과 바이엘은 각각 3.4%, 3.3%씩 하락했다. 금융주는 강세를 보여 도이체은행이 3.3%, 보험회사 악사가 2.6% 올랐다. 르노가 2.2% 상승하고 다임러크라이슬러는 0.9% 오른 반면 트럭회사 만은 4.1%, 폴크스바겐 2.8%, BMW 2.8% 하락했다.
  • (초점) 美 전문가들, 대형 제약주에 긍정적 코멘트
  • 미국의 애널리스트들이 5일 대형 제약주에 대해 긍정적인 리포트를 내놓았다. 이에 따라 대형 제약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페인웨버의 애널리스트인 제프리 샤프킨은 앞으로 2~3년간 화이자의 순이익이 매우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샤프킨은 화이자가 기존 약품의 매출 증가와 경쟁 약품 숫자의 제한, 새롭게 연구개발중인 약품 등으로 인해 순이익이 좋을 것으로 기대되며, 워너 램버트와의 합병으로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샤프킨은 3분기의 화이자 매출 증가율이 12%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작년에는 8%의 성장세를 보였었다. SG코웬의 애널리스트인 스티브 스칼라는 화이자의 약품이 아스트라 제네카의 콜레스테롤 감소제와 경쟁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칼라는 농 치료제인 조반트가 성공을 토대로 할 경우, 일라이 릴라이의 주가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SG코웬의 또 다른 애널리스트인 스콧 윌킨은 존슨&존슨의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레미케이드 매출이 예상치인 2억5000만 달러보다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존슨&존슨의 정신병 치료약인 리스페달이 화의자의 젤독스 출시에도 불구하고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한달 전에 일라이 릴라이의 추천등급을 하향조정했던 바세스타인 페렐라의 애널리스트인 아담 그린은 릴라이 주식이 고평가돼 있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그는 조반트가 아직도 개발단계에 있으며 1년 이내에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승인을 받을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그린은 쉐링 플로우의 경우, 4분기중에 3개 의약품에 대한 승인 여부가 결정이 나며 2001년초에도 2개 의약품에 대한 승인 신청을 할 것이라면서 이것이 주가 상승의 촉매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0.10.06 I 김홍기 기자
  • 유럽 증시 상승, 자동차 강세
  • 10월 첫날 유럽증시는 자동차 등 구경제주식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그러나 런던 증시는 초반 첨단기술주의 강세에도 불구, 막판에 제약주와 미디어주식 등이 크게 떨어지는 바람에 소폭 하락했다. 2일 영국 런던의 FTSE지수는 9.70포인트, 0.15% 하락한 6,284.50을 기록한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지수는 64.14포인트, 0.94% 오른 6,862.26을, 프랑스 파리의 CAC지수는 82.61포인트, 1.32% 상승한 6,349.24를 기록했다. 오는 목요일에 열릴 유럽중앙은행(ECB) 금리정책회의에서 ECB가 유로화의 약세를 막기 위해 금리를 0.25%포인트 올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이날 시장에는 이렇다 할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시장관계자들은 설명했다. 런던의 경우 컴퓨터서비스업체인 CMG가 8.1%나 오르고 로지카도 4.9% 오르는 등 컴퓨터관련주식들이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가 막판에 3.4%나 하락하고 데일리 메일 앤 제너럴 트러스트(7.2% 하락), 이맵(4.4%), 음반회사 EMI(4.1%) 등 미디어주식들이 약세를 보이는 바람에 지수는 소폭 하락했다. 미디어주식의 전반적인 약세속에서도 리드 인터내셔널은 3.5% 올랐다. 지수비중이 높은 보다폰 에어터치는 0.6% 하락했다. 유럽대륙에서는 첨단기술주와 자동차 주식이 강세를 보여 지수상승폭이 컸다. 프랑크푸르트의 경우 인피니언이 1.9%, SAP이 2.5% 오르는 등 첨단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인데다 폴크스바겐(3.1% 상승), BMW(2.2%), 다임러크라이슬러(0.6%) 등 자동차주식들이 대거 올랐다. 도이체텔레콤도 2.7% 상승했다. 파리에서도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2.4%, 톰슨멀티미디어가 7.9% 오르는 등 반도체 및 전자업체가 강세를 보이고 르노(4.7% 상승), 푸조 시트로엥(4.4%) 등 자동차주식이 강세였다. 특히 파리의 경우 9월 자동차판매실적이 전년동기대비 5.1% 줄어들었다는 소식에도 불구, 파리모터쇼에 대한 기대감이 강하게 작용하면서 자동차주식이 상승했다. 또 프랑스텔레콤이 1.4% 상승했지만 TF1이 3.8% 하락하는 등 미디어주식은 파리에서도 약세였다. 첨단기술주의 강세속에서도 이퀀트는 1.6% 하락했다.
  • 유럽, 텔레콤약세로 이틀째 급락
  • 텔레콤주식이 이틀째 유럽증시를 큰 폭의 하락세로 밀어넣었다. 21일 영국 런던의 FTSE지수는 80.77포인트, 1.29% 하락한 6,199.20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지수는 82.31포인트, 1.22% 떨어진 6,682.92를, 프랑스 파리의 CAC지수는 150.66포인트, 2.35% 하락한 6,254.77을 기록했다. 프랑크푸르트의 DAX지수는 이날 하락으로 8개월만에 최저치로 주저앉았다. 그나마 런던과 프랑크푸르트의 경우 금융주의 강세로 지수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었다. 런던의 경우 지수비중이 높은 보다폰 에어터치가 3% 하락하고 브리티시 텔레콤이 5.4%, 케이블 앤 와이어리스(C&W)가 4.7%, 텔레웨스트 커뮤니케이션즈가 11%, 네트웍 운영업체 에너지스가 5.7%씩 떨어지는 등 텔레콤 관련주들이 이틀째 약세를 면치못했다. 그나마 스코틀랜드은행(6.8% 상승), 주택저당금융기관인 핼리팩스(5.2%), 보험회사 로열 앤 얼라이언스(2.8%) 등 금융주들과 글락소 웰컴(2% 상승), 스미스클라인비첨(1.5%), 아스트라제네카(2.6%) 등 제약주가 강세를 보인 덕분에 지수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었다. 프랑크푸르트에서도 첨단기술주와 텔레콤 주식이 큰 폭으로 떨어진 반면 금융주와 제약주 등이 강세를 보인 덕분에 지수 하락폭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도이체텔레콤이 2.8% 하락하고 인피니언이 2.7%, 지멘스가 4.5% 떨어졌다. 또 항공회사 루프트한자가 9.2%나 하락했다. 반면 코메르츠은행이 1.9%, 히포페라인은행이 0.4% 올랐고 자동차회사 BMW가 2.1%, 제약회사 쉐링과 아벤티스가 각각 2.3%, 1.8%씩 올랐다. 파리에서도 지수비중이 높은 네트웍 장비업체 알카텔이 6.7%나 하락하고 이퀀트가 3.1% 하락하는 등 첨단기술주와 텔레콤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게다가 보험회사 악사가 5.5%나 하락하고 소시에테 제너럴은행이 2.9% 내리는 등 금융주마저 약세를 나타내는 바람에 지수 하락폭이 유럽증시에서 가장 커졌다.
  • 유럽 TMT주식 계속 약세
  • TMT(첨단기술, 미디어, 텔레콤)주식이 계속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함에 따라 유럽증시는 하락세를 면치못하고 있다. 유로화의 약세와 원유가 상승에 대한 우려도 유럽 투자자들을 침울하게 만들고 있는 상황이다. 12일 영국 런던의 FTSE지수는 26.50포인트, 0.40% 하락한 6,555.50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지수는 78.70포인트, 1.09% 하락한 7,135.75를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의 CAC지수만 22.79포인트, 0.34% 상승한 6,697.80을 기록했다. 이날 유럽중앙은행(ECB)의 윔 뒤젠버그총재는 유가상승과 유로화의 약세가 인플레 압력을 가중시킬지 모른다고 우려하면서도 아직은 유로화의 약세가 유럽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라고 밝혔다. 이날 유럽의 텔레콤주식들은 다우존스 유럽주식지수의 재편을 앞두고 약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유럽지수는 앞으로 회사들의 시가총액보다는 거래가능한 주식비중에 따라 지수비중을 재편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유럽 텔레콤회사들의 지수비중은 낮아질 전망이다. 런던의 케이블 앤 와이어리스(C&W)가 5%나 하락햇고 브리티시텔레콤이 1%, 텔레웨스트 커뮤니케이션즈가 4.3% 하락했으며 프랑스텔레콤과 도이체텔레콤, 보다폰 에어터치도 약세를 면치못했다. 통신장비회사인 알카텔(1.2% 하락), 네트웍운영회사 이퀀트(1.3%) 및 에너지스(3.2%) 등도 하락했다. 런던의 미디어주식인 EMI그룹이 5.2% 하락하고 광고회사 WPP가 5.9%나 떨어지는 등 미디어주식도 전반적으로 약세였으며 바이오테크회사인 셀텍그룹이 호전된 실적을 발표했지만 신상품의 개발이 지지부진한데 따른 투자자들의 실망매물 때문에 5.1%나 하락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런던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3.6% 상승), 글락소웰컴(3.4%), 스미스클라인비첨(3.4%) 등 제약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하락폭을 다소 줄였다. 프랑크푸르트에서는 인피니언이 1% 하락하고 SAP이 3% 떨어지는 등 첨단기술주가 약세를 보인데다 다임러크라이슬러가 2.7% 떨어지고 도이체은행이 4.4%, 드레스드너은행이 2.7% 하락하는 등 구경제 블루칩과 금융주마저 약세를 보이는 바람에 지수 하락폭이 커졌다. 파리에서도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1.6% 하락), 캡 제미니(0.7%) 등 첨단기술주들은 하락세를 보였지만 제약주 아벤티스가 3.8%, 사노피 신테라보가 3.3% 오르는 등 구경제주식이 강세를 보인데 힘입어 지수는 소폭이나마 상승세를 나타냈다.
  • 유럽 혼조세, 독일만 상승
  • 10일 유럽증시는 혼조세를 보여 프랑크푸르트증시만 상승세를 나타냈을뿐 런던과 파리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영국 런던의 FTSE지수는 26.70포인트, 0.42% 하락한 6,387.30을, 프랑스 파리의 CAC지수는 7.64포인트, 0.12% 떨어진 6,562.54를 기록한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지수는 54.26포인트, 0.75% 상승한 7,280.97을 기록했다. 유럽 증시에서도 전일 미국의 제약주들이 급락한 영향으로 제약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런던의 아스트라제네카가 1.7% 하락하고 글락소웰컴, 스미스클라인 비쳠이 각각 1.7%, 0.7%씩 떨어졌으며 셀테크도 2.3% 하락했다. 독일의 쉐링도 2%가까이 하락했다. 런던의 첨단기술주는 혼조세였다. ARM홀딩스는 5.6%나 오르고 미쉬스도 2.8%, 로지카 2%, 마르코니 3.1%씩 오른 반면 인터넷서비스회사인 프리서브는 4.7% 하락하고 딕슨스도 3%나 떨어졌다. 보험회사 로열 앤 선 얼라이언스가 3.1% 하락하는 등 금융주도 약세였다. 그러나 유틸리티회사 내셔널 파워가 4% 상승하는 등 기존 공업주들이 강세를 보여 지수 하락폭을 줄였다. 파리 증시는 특별히 오르거나 내린 종목이 없는 상황였다. 첨단기술주 역시 혼조세여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3.1% 올랐지만 이퀀트는 1% 하락했다. 지수비중이 높은 프랑스텔레콤이 0.2% 상승하고 타이어업체 미쉘린이 3.1% 상승해 그나마 지수 하락폭을 줄였다. 반면 프랑크푸르트에서는 지수비중이 높은 도이체텔레콤이 4.5%나 오르면서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금융주는 혼조세여서 드레스드너은행은 3% 오르고 보험회사 뮤니히 리도 2% 상승한 반면 히포페라인은행은 0.8% 하락했다. 자동차회사 다임러크라이슬러는 2% 상승했다.
  • 유럽증시도 구경제 강세, 신경제 약세
  • 2일 유럽증시는 첨단기술주 등 신경제주식의 약세, 구경제 주식의 강세 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보합세를 보였다. 뉴욕 증시와 마찬가지로 유럽 증시에서도 투자자들이 첨단기술주보다는 금융, 식품 등 구경제 블루칩쪽으로 옮겨가는 듯한 인상이다. 이날 영국 런던의 FTSE지수는 11.70포인트, 0.18% 오른 6,391.00을 기록했지만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지수는 33.08포인트, 0.46% 하락한 7,112.45를, 프랑스 파리의 CAC지수는 2.38포인트, 0.04% 하락한 6,529.91을 기록했다. 소폭이나마 런던의 지수상승을 불러온 것은 금융주였다. 로열스코틀랜드은행이 실적 호전에 힘입어 전일 큰 폭으로 오른데 이어 이날도 6.4%나 상승했으며 스코틀랜드은행이 3.6%, 바클레이은행이 4.7%씩 올랐다. 이처럼 금융주들이 강세를 보이는 와중에도 스탠더드 챠터드은행은 6,000명 감원소식 때문에 10.3%나 하락했고, 보험회사 CGNU는 실적 부진으로 6.3% 떨어졌다. 제약, 식품 등 안전주들도 금융주와 함께 강세를 보였다. 유니레버가 6.1%나 올랐고 제약회 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쉐링은 각각 3.8%, 1.5%씩 올랐다. 반면 첨단기술주와 텔레콤은 대부분 하락했다. 북햄테크놀로지가 7%나 하락했고 에너지스 가 4.3% 떨어졌으며 지수비중이 높은 통신회사 보다폰 에어터치는 3.5% 하락했다. 프랑크푸르트에서도 코메르츠은행(3% 상승), 도이체은행(4%), 드레스드너은행(1.9%) 등 대 부분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보험회사 뮤니히 리가 3.8%나 급락하면서 지수를 약 보합세로 밀어넣었다. 또 철강회사 프로이삭이 4.3% 상승하는 등 구경제주식들이 활기를 보였다. 반면 도이치텔레콤이 2.2% 하락한 것을 비롯, 인피니언(2.7% 하락), 지멘스(1.9%) 등 텔레콤과 첨단기술주는 약세였다. 첨단기술주중 엡코스(1.5% 상승) 등 극히 일부 주식만 올랐다. 파리에서도 구경제 강세, 신경제 약세 현상이 나타났다 캡 제미니가 4.8% 하락하고 프랑스텔레콤이 1.8% 하락한 반면 BNP파리바은행이 1.6%, 소시에테 제너럴은행이 3.2% 상승했으며 자동차회사 푸조가 1.7%, 유통업체 카르포가 4.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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