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807건
- 코스닥 08:45분 현재 시황
- [edaily]
* 전일대비 강보합 ~ 소폭상승 출발예상.
* 시가총액상위종군: KTF, LG텔레콤, 하나로통신등 통신서비스주와 다음, 새롬기술, 한글과컴퓨터등 인터넷3인방을 선두로한 휴맥스, LG홈쇼핑, 한통하이텔, 옥션, 핸디소프트, 드림라인등을 중심으로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대부분이 소폭상승 출발예상.
* 벤처제조업종
-"피에스케이, 아펙스, 테크노쎄미켐, 유일반도체, 동양반도체"등 반도체 관련주
-"장미디어, 싸이버텍, 안철수연구소"등 보안장비업체
-"에이스테크, 웰링크, 넷컴스토리지, 테라, 일륭텔레시스"등 통신네트워킹 업체 -"버추얼텍, 인디시스템, 디지틀조선"등 인터넷 관련주
-공개매수 관련한 "케이디엠"
-신규 등록된 "아이리스, 강원랜드, 평화일렉콤"
-조건부 등록유지 관련한 "한국디지탈"
-그밖에 신라섬유, 태경화학, 경방기계, 동신에스엔티, 오리콤, 국제통신, 대한약품, 케이디씨, 아일인텍, 대선조선, 남성알미늄, 영흥텔레콤, 시스컴, 유니텍전자, 누리텔레콤, 유니씨앤티, 에스컴등을 중심으로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대부분 상승 출발예상.
* 유통,건설,금융 : 신민금고, 삼테크, 반포텍, 시공테크, 한림창투, 한솔창투를 중심으로 매수주문 양호한 모습을 보이며, 개별상승 출발예상.
여타 주변주로는 매도:매수 공방속에 혼조권 출발예상.
*현대증권 제공
- (거래소업종)보험/운수창고 강세..종금 급락
- [edaily]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악화와 프로그램매물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8일째 순매수를 지속, 주식시장이 강보합을 기록한 가운데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를 탔다. 특히 보험 운수창고 섬유의복 종이목재업종이 2% 이상 상승했다.
전체 23개 업종중 15개업종이 상승한 반면 8개업종은 약세권에 머물렀다. 자보금 규모별로 소형주가 지난주말보다 1.2% 상승했고 대형주는 강보합(+0.12%), 중형주는 약보합(-0.5%)으로 장을 마감했다.
보험업종이 지난주말보다 2.9% 상승,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LG화재가 10.57% 상승한 것을 필두로 신동아화재(+5.88%), 동부화재(+5.49%), 제일화재(+4.33%)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실적개선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자산주가 대거 포함된 섬유의복이 2.87% 올라 업종상승률 2위를 차지했다. 관계사인 쌍방울개발이 무주리조트를 매각키로 한 쌍방울이 12.28% 상승했으며 실적호전과 타임, 마인 등 계열사와의 합병에 대한 기대로 한섬도 9.23% 급등했다. 이와함께 대한방직, 대농, BYC, 경남모직, 금강화섬, 동일패브릭 등도 4% 넘게 상승, 업종지수 상승에 기여했다.
또 정부가 23일 에너지 세제개편에 따른 운수업게 보조금 지원방안을 논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운수창고업종도 2.45% 상승하는 강세를 보였다. 천일고속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것을 비롯, 흥아해운 고려운수, 대한항공 등이 3% 이상 올랐다.
2.25% 상승한 종이목재업종에서는 대형포장(+14.94%)를 선두로 신호제지 신대양제지 한국제지 신풍제지 중앙제지 등이 급등세를 탔다.
이에반해 동양증권에 피흡수합병을 결의한 동양현대종금이 6%대의 급락세를 보이면서 종금업종이 지난주말보다 5.03% 하락했다. 금호종금도 4.47% 하락, 동반 하락세를 보였다.
또 그동안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세를 주도했던 국민은행과 주택은행이 하락세로 반전된 은행업종이 1.08% 하락했다. 국민은행과 주택은행은 각각 2.16%, 1.76% 하락했다. 이와함께 데이콤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SK텔레콤과 한국통신이 약세를 보인데 따라 통신업종지수도 지난주말보다 0.58% 내렸다.
블루칩의 혼조세로 지수상승세가 0.12%에 불과한 가운데 종목장세가 전개되며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종목이 41개나 됐다. 상한가를 기록한 29개 보통주 가운데 무려 21개가 관리종목이었다. 기린이 7일 연속 상한가를 이어갔고 삼애인더스와 우선주들이 6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애인더스와 함께 스마텔 레이디 인터피온 등 삼애인더스 관련주들도 대거 상한가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 본격적인 구조조정이 시작되는 신우가 3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으며 광명전기도 3일째 상한가를 쳤다. 대우차판매가 GM으로의 피인수설과 실적호전을 이유로 상한가에 올라섰다.
고합도 23일 회사분할 관련 채권단회의가 열린다는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채권단은 전체 채권단협의회를 통해 고합의 핵심사업부문을 분할, 신설회사를 설립하는 방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태성기공이 M&A계약을 체결한 이후 거래일 기준으로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화의탈피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영진약품도 재차 상한가에 진입했다.
반면 지난주말 93% 감자를 결의한 맥슨텔레콤이 하한가로 떨어졌으며 지난달 5일 이후 한달반만에 다시 매매가 재개된 현대페인트도 하한가로 마감했다. 현대페인트는 채권자들이 주요자산에 대해 경매를 신청, 매매가 정지됐다가 지난주 경매신청이 취하되면서 다시 거래를 시작했다. 또 최근 급등세를 탔던 대한은박지가 하한가로 밀려났다.
이날 장중 신고가를 기록한 종목은 웅진닷컴 웅진코웨이 부산은행 신무림제지 한섬 등 15개 종목이었다. 웅진닷컴과 웅진코웨이, SKC, 부산은행, 계룡건설이 실적호전을 이유로 신고가를 다시 작성했다.
지코는 기업정상화를 위해 계열사에 대해 M&A를 추진하고, 화의채무 상환을 위한 3자배정유상증자를 결의하는 등 화의탈피 재료가 재차 부각되며 연중최고점을 경신했다. 최근 뚜렷한 주가급등이유가 없다고 밝힌 한국금속도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금비 유니온 등도 신고가를 갈아 치웠다.
거래규모면에서는 하이닉스가 1억5200만주의 거래량을 기록, 확고부동한 1위임을 보여줬다. 이날부터 정리매매에 들어간 해태제과가 5300만주가 거래돼 거래량 2위에 올라섰다.
이외에 동양증권에 흡수합병되는 동양현대종금도 거래량이 현저하게 증가, 600만주(거래량 상위 5위)나 됐다. 거래대금으로는 하이닉스 삼성전자 데이콤 LG전자 SK텔레콤이 상위 5위에 랭크됐다.
- (거래소업종)종금 초강세..전기전자 약진
- [edaily] 주식시장이 하루만에 오름세로 돌아선 가운데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를 탔다. 이날 주식시장은 미국 주식시장이 혼조세를 보인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 출발했지만 외국인이 연속 6일째 순매수를 유지한 데 힘입어 장세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대형주가 전날보다 1.22% 상승, 상승 반전이 주역이 됐다. 대형주가 선전을 펼치면서 소형주로도 매기가 이전됐다. 하지만 중형주는 1.53% 하락하며 지수상승에 걸림돌이 됐다.
종금업종의 상승이 단연 돋보인 하루였다. 4개종목으로 구성된 종금업종은 동양현대종금이 동양증권과의 합병추진으로 상한가까지 오르는 강세속에 전날보다 12.46%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금호종금과 한불종금도 각각 10%와 7%대의 상승률를 기록,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
외국인 매수세 유입에 따른 삼성전자의 상승으로 전기전자업종도 급등세를 탔다. 전기전자업종은 전날보다 3.3% 상승마감했는데, 시가비중이 13%에 달하는 삼성전자가 4.29% 상승한 덕을 톡톡히 봤다. 하이닉스도 5.79% 상승하며 탄력을 더했으며 신광기업 스마텔 이트로닉스 제일정밀 이지닷컴 핵심텔레텍 디피씨 광명전기 등 소형주들도 초강세를 보였다.
종금과 전기전자업종외에도 섬유의복 종이목재 보험 제조업 등도 1% 넘게 올랐다. 반면 SK텔레콤이 약세를 보인 통신업과 철강금속 운수장비 전기가스 서비스업 등은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496종목이 오르 가운데 37종목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기린이 연속 6일째, 삼애인더스와 우선주들이 연속 5일째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인천정유가 4일째 상한가를 이어갔다.
리젠트화재와 국제화재 대한화재 등 3개 보험업체가 나란이 상한가에 올랐고 동양현대종금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와함께 M&A 계약을 체결한 태성기공, 구조조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신우,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한 인터피온 등도 상한가 대열에 합류했다.
반면 5개 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삼립식품이 4일 연속 하한가를 맞았고 티비케이우 경향건설우 태평양산우도 하한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장중 신고가를 기록한 종목은 유니온 기린 등 10개 종목이었다. 제일제당2우B와 3우B가 제일제당의 탄저병 치료제를 이미 발매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신고가를 경신했고 한국금속이 지난 6월18일 이후 10개월만에 신고가를 다시 작성했다.
이와함께 유니온 기린 금비 대림요업 내쇼날푸우 등도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편 장중 신고가를 기록했던 태평양산업과 신도리코는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하이닉스가 악화된 실적발표에도 불구하고 5.79% 상승했는 데 무려 4억주가 넘는 거래량을 기록, 거래량 1위를 유지했다. 신동방메딕스가 4269만주로 그 뒤를 이었고 현대상사, KDS, 인터피온, 대유도 거래량 상위에 랭크됐다.
거래대금으로도 하이닉스와 신동방메딕스가 1, 2위를 차지했고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이 거래대금 2, 4위에 랭크됐다. 이와함게 한국전력 현대차 신한지주 국민은행 등이 거래대금 사위 10위에 올랐다.
- 코스닥 08:45분 현재 시황
- [edaily]
* 전일대비 소폭상승 출발예상.
* 시가총액상위종군: LG텔레콤, 하나로통신, 새롬기술, 다음, 한글과컴퓨터, 휴맥스, 옥션, 로커스, 주성엔지니어링등을 중심으로 매수주문 양호하게 증가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며, 소폭상승 출발예상,
* 벤처제조업종 -"이지바이오, 벤트리, 바이오시스"등 생명공학주
-"크린크레티브, 유원컴텍, 테크노쎄미켐, 유일반도체, 아큐텍반도체, 동양반도체"등 반도체장비업체
-"장미디어, 싸이버텍, 퓨처시스템, 씨큐어소프트, 안철수연구소"등 보안장비업체 -"서울이동통신, 텔슨정보통신, 텔슨전자, 세원텔레콤"등 무선통신단말기업체
-"오피콤, 한아시스템, 기산텔레콤, 넷컴스토리지, 테라, 인터링크, 자네트시스템"등 통신네트워킹업체
-"버추얼텍, 인디시스템"등 인터넷솔루션업체
-공개매수 관련한 "케이디엠"
-M&A 관련주인 "프로칩스"
-생화학 테러 수혜주인 "해룡실리콘"
-신규 등록된 "우주통신"
-실적주인 "국순당, 한신코퍼, 우신시스템, 미주제강, 한국가구"
-그밖에 호신섬유, 가오닉스, 서주관광개발, 한일, 가희, 금호미터텍, 심스밸리, 솔고바이오, 태인테크"등 개별주를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며, 상승 출발예상.
* 유통,건설,금융 : 한국창투, 한림창투, 한솔창투, 대백쇼핑, 그랜드백화점, 반포텍, 명화네트, 서희이엔씨, 특수건설등을 중심으로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개별상승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매도:매수 공방속에 혼조권 출발예상.
*현대증권 제공
- 코스닥 08:45분 현재 시황
- [edaily]
* 전일대비 강세 출발예상.
* 시가총액상위종군: 새롬기술, 다음, 한글과컴퓨터등 인터넷3인방과 KTF, LG텔레콤, 한통하이텔, 하나로통신 등 통신서비스업체, 엔씨소프트, 쌍용정보통신, 옥션, 핸디소프트, 한국정보통신, 로커스, 드림라인, 주성엔지니어링등 전반에 걸쳐 매수주문이 (+)권으로 가담되고 있으며, 상승 출발예상.
* 벤처제조업종
-"대성미생물, 마크로젠"등 생명공학주
-"아펙스, 코삼, 원익, 동진쎄미켐, 크린크레티브, 대백신소재, 유원컴텍, 유일반도체, 씨피씨, 아큐텍반도체, 동양반도체"등 반도체장비업체
-"장미디어, 싸이버텍, 퓨처시스템"등 보안장비업체
-"코리아링크, KMW, 오피콤, 한아시스템, 인성정보, 웰링크, 디지텔, 테라, 아이앤티, 자네트시스템"등 통신네트워킹업체
-"버추얼텍, 미디어솔루션, 인디시스템, 비트컴퓨터"등 인터넷솔루션업체
-공개매수 관련한 "케이디엠"
-A&D 관련한 "신라섬유, 한올, 바른손, 리타워텍"
-금광관련한 "대원SCN, 동신에스엔티"
-실적개선 예상되는 "한국베랄, 한일사료, 우경철강"
-신규등록된 "우주통신"
-한국타이거풀스에 출자하기로 한 "피코소프트"등 업종전반에 걸쳐 (+)권 매수주문이 유입되고 있으며, 상승 출발예상.
* 유통,건설,금융 : CBF기술투자, 조흥캐피탈, 명화네트, 휴먼이노텍을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이 증가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 출발예상.
*현대증권 제공
- 코스닥 08:45분 현재 시황
- [edaily]
* 전일대비 혼조권 출발예상.
* 시가총액상위종군:
-새롬기술을 선두로 다음과 한글과컴퓨터등 인터넷3인방
-KTF의 빌링시스템 사업자로 선정된 "쌍용정보통신"
-"핸디소프트, 옥션, 드림라인, 로커스, KTF, LG텔레콤, 하나로통신등을 중심으로 매수주문 유입되고 있으며, 쌍용정보통신, 핸디소프트, 로커스는 개별상승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보합혼조권 매매공방 예상.
* 벤처제조업종
-"유원컴텍, 동양반도체"등 일부 반도체장비업체
-"스탠더드텔레콤, 세원텔레콤"등 무선통신단말기업체
-"오피콤, 코리아링크, 한아시스템, 웰링크, 디지텔, 자네트시스템"등 통신네트워킹업체
-"버추얼텍, 미디어솔루션, 인디시스템, 비트컴퓨터"등 인터넷솔루션업체
-그밖에 신라섬유, 호신섬유, 인터리츠, 한올, 한국베랄, 대원SCN, 고려전기, 다우데이타, 아즈텍WB, 동양시스템즈, 성진산업등 개별주를 중심으로 매수주문 증가되는 모습을 보이며, 개별상승 출발예상. 여타 주변주로는 매도:매수 공방속에 혼조권 ~ 개별 보합(-) 출발예상.
* 유통,건설,금융 : 신보캐피탈, 경남리스, 조흥캐피탈, 희림, 리드코프, 한국기술투자 등을 중심으로 매수주문 양호하게 유입되며, 개별상승 출발예상. 여타 주변주로는 매도:매수 공방속에 혼조권 ~ 개별 보합(-) 출발예상.
*현대증권 제공
- "시장전체 체계적 위험..베타계수에 주목해야"-대우증권
- [edaily] 대우증권은 테러사건 이후 단순히 개별기업 위험이 아닌 시장 전체의 체계적 위험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에 시장의 변동성을 나타내주는 베타계수를 이용해 업종별로 접근하는 것이 유효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대우증권 강윤흠 연구원은 2일 "보통 시장전체의 위험이 제기될 때에는 베타가 낮은 종목에 관심이 높아지기 마련이지만 개별종목과 시장과의 연동성이 매우 높아져 있어 시장움직임과 무관한 틈새종목을 찾기는 어렵다"며 "그러나 업종별로 접근한다면 의미있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95년 이후 월평균 베타계수는 증권이 1.49, 건설이 1.13으로 시장민감도가 가장 큰 업종으로 나타났으며 음식료, 섬유 및 의복, 의료정밀 업종 등이 각각 0.78, 0.77, 0.69 등으로 나타났다. 즉, 전통적인 경기방어주로 여겨지는 제약, 음식료 등의 시장민감도가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주식비중 자체를 줄이는 것보다는 일단 경기하락국면을 염두에 두고 베타계수를 이용, 시장민감도를 줄이는 선에서 일차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강 연구원은 "경기저점 확인기간에는 주가가 경기에 선행한다는 점과 현재의 국면이 불확실성을 가격에 선반영해온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해 시장의 움직임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변동폭은 큰 고베타 종목 비중을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다음은 8월 베타 기준 고베타/저베타 업종 및 코멘트(괄호 안은 베타계수)
◇고베타 업종
▲증권(1.59)=최근 월 및 경기하강 기간의 베타의 순서가 일치하고 있다. 시장반전시 비중을 늘려야할 업종. LG투자증권(1.87) 대신증권(1.79) 삼성증권(1.67)
▲건설(1.13)=개별기업 리스크가 비교적 높아 선정한 종목수는 많지 않으나 우량건설주의 경우는 펀더멘털은 물론 레버러지 투자가 가능한 업종. LG건설(1.47) 계룡건설(1.13)
▲운수창고(1.13)=현재로선 개별기업 리스크가 존재하고 있다. 사건해결 추이 및 정책보조 등에 따라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한 업종. 대한항공(1.14)
▲보험(1.12)=우량 보험사 베타는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이다. 테러사건 이전 실적개선 추이가 높게 점쳐지고 있던 업종. 현대해상(1.39) 대한재보험(1.01) 삼성화재(0.98)
▲전기전자(1.08)=업종 베타는 삼성전자의 베타가 1을 상회하는 점에 따라 높게 나타나고 있지만 개별기업으로 들어가면 낮은 베타를 기록하고 있는 종목들도 있어 종목 선별시 구분이 필요함. 삼성전자(1.23) 희성전선(1.21) LG전선(1.10) 코리아써키트(1.01) 케이이씨(0.98) 삼성SDI(0.95) 대덕전자(0.80) 대덕GDS(0.78)
◇저베타 업종
▲은행(0.85)=한미, 하나은행의 베타가 낮고 국민, 주택은행의 베타가 높은 편이다. 실적개선 추이가 나타나고 있으며 우량은행들은 개별위험요소도 적은 편이다. 한미은행(0.87) 하나은행(0.90) 국민은행(1.09) 주택은행(1.31)
▲의약품(0.82)=저베타와 고베타종목이 혼재하고 있어 업종에 따른 단순접근보다는 개별기업이 베타를 확인해보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실제로 한미약품은 최근월 0.66의 베타를 보이는 반면 동아제약은 1.29의 베타를 나타냈다. 한미약품(0.66) 제일약품(0.66) 유한양행(0.75) 삼일제약(0.77) 대웅제약(0.81) 보령제약(0.88) 동아제약(1.29)
▲음식료(0.78)=농심의 베타가 최근월 0.38을 기록했고 과거 A,B 구간의 베타도 매우 낮은 수준이어서 대표적인 경기방어주로 여겨질 수 있다. 농심(0.38) 롯데제과(0.70) 롯데칠성(0.80) 롯데삼강(0.94) 동양제과(1.23) 제일제당(1.23)
▲섬유 및 의복(0.77)=NSF, 캠브리지 등은 낮은 부채비율과 낮은 베타분포를 보이고 있다. 이에 비해 제일몾기은 비교적 높은 베타치를 가지고 있다. NSF(0.73) 캠브리지(0.74) 한섬(1.14) 제일모직(1.30)
▲의료정밀(0.69)=메디슨이 낮은 베타치를 보이고는 있으나 부채비율이 높은 편이어서 개별기업 리스크가 완전히 제거되었다고 보긴 어렵다. 신흥은 이에 비해 높은 재무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다. 메디슨(0.80) 신흥(0.99)
- 경농/남해화학 등 대북관련 투자유망주-서울증권
- [edaily] 서울증권은 "15일부터 3일동안 서울에서 개최되는 남북한 장관급 회담으로 대북 경협주의 부각이 예상된다"며 "경농, 남해화학 등이 안정성과 주가탄력에 기초한 대북관련 투자 유망주"라고 14일 밝혔다.
서울증권 김장환 연구원은 이날 "이슈자료"를 통해 "김정일 위원장이 최근 러시아와 중국을 잇따라 방문해 남북문제에 대해 중국과 러시아와 조율하는 등 남북 및 북미 대화 환경 조성에 적극적"이라고 지적하고 "6.15 공동선언이후 김정일 위원장의 서울답방이 긴요한 사항임에 따라 이번 장관급 납북대담이 대북관련주 테마를 부활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6.15 남북공동성명 당시 국내 증시가 대세하락기조였음에도 불구하고, 대북관련 재료 발표로 지수가 30% 이상 급등하는 양상을 보인 바 있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안정성과 주가탄력에 기초한 대북관련 투자유망주"로 경농, 남해화학, 대상, 대한제당, 동국제강, 동양메이저, 동양제과, 삼성물산, 삼천리자전거, 삼환기업, 성신양회, 에이스침대, 조비, 하림, 한국유리, 한국통신, INI스틸, LG건설, LG전선 등을 꼽았다.
또 전반적인 대북수혜주로는 업종별로 다음의 종목들을 추천했다.
▲SOC업체: 한국전력/현대건설/대림산업/LG건설/삼부토건/삼환기업/동양시멘트/성신양회/한국유리
▲석유화학부문: 호남석유/LG화학/남해화학/조비/동부한농/경농/카프로락탐/삼성정밀
▲섬유업종: 한일합섬/고합/국제상사/신원/코오롱
▲정보통신 부문: 한국통신/케드콤/기라정보통신/메디슨/한글과컴퓨터/안철수바이러스연구소/LG전선/대한전선
▲교역, 철강부문: 현대상사/삼성물산/포항제철/INI스틸/동국제강
▲기타 및 내구소비재부문: 삼천리자전거/한화/하림/마니커/에이스침대/태창/롯데제과/동양제과/담배인삼공사/LG전자/대우전자/대한제당/녹십자/수출포장/효성/삼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