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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돈 부담 없이 10년간 내집처럼! 전세로 살아보고 결정하는 `계룡 파라디아`
- [뉴미디어팀] 전세난이 갈수록 심화되면서 ‘애프터리빙제’로 불리는 분양전환아파트가 안정적인 주거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전세가 상승 걱정과 세금 부담 일체 없이 내집처럼 거주하다가 5년 후 분양전환을 선택할 수 있는 분양전환형 아파트가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급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분양전환형 임대아파트는 확정분양가 또는 분양가의 일부를 보증금처럼 내고 일정 기간 동안 살아보고 분양전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상품이다. 분양을 받기 싫다면 임대기간만큼 전세처럼 살다가 보증금을 돌려받고 나오면 된다. 이러한 가운데 10년 임대아파트라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이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엄사지구 계룡 파라디아’의 분양전환 임대아파트가 인기다.계룡 파라디아는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5~10년간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거주하고, 초기 5년 거주 후에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분양전환 여부를 선택할 수 있어 부동산 시장 여건에 따라 내 집 마련을 할 수도 있고, 분양 전환하지 않고 계속해서 임대 거주할 수 있다는 강점이다.엄사지구 계룡 파라디아는 총 938가구의 대단지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B,C타입의 단일평형이다. 대단지 아파트에 걸맞게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피트니스센터와 GX룸, 골프연습장 등의 운동공간을 비롯해 주민회의실, 취미실, 도서관 등 파라다이스 글로벌 건설만의 명품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전 세대 남향 배치로 통풍과 채광이 우수하고 빼어난 자연경관과 조망권이 일품이며, 개방형인 84㎡C 타입은 발코니 확장 시 광폭 거실을 제공하면서 같은 평형대보다 넓고 파노라마와 같은 탁월한 전망 자랑한다.계룡 파라디아가 들어서는 엄사지구는 편리한 인프라가 구축된 계룡시의 중심생활권으로, 인근에 중심상업지구와 계룡시청, 엄사도서관, 홈플러스(계룡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엄사초,중, 신도초, 용남고 등 우수한 학군 통학이 가능하다.특히 주목할 점은 3.3㎡당 430만원대라는 합리적인 임대분양가로 부담이 적으며, 납입금액은 임대보증금으로 100% 전환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훌륭한 개발인프라로 미래가치 상승에 따른 수혜도 기대 할만하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신탄진∼기성동∼계룡시 35.2㎞)이 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경우, 2019년 완공 시 계룡시에서 대전 중심까지의 접근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KTX 계룡역이 사업지 인근에 위치하고 1번 국도와 계룡IC 등을 통해 주요 지역으로 접근이 용이한 교통환경과 KTX계룡역에서는 서울 용산까지 1일 9회 KTX열차가 운행(1시간 10분 소요) 중이며, 서울 남부터미널행 우등고속버스도 1일 16회 운행하고 있다.분양관계자는 “취득세 재산세 등의 세금 부담 없이 고품격아파트의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부동산 시장 여건에 따라 분양을 결정할 수 있다는 강점으로 실수요자들의 인기가 더욱 높은 상황이다.” 밝히며, “내부설계 및 조망권 등도 뛰어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분양문의는 042-551-1888로 전화예약 후 방문하면, 더욱 더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분양정보] 준공 후 성업 중인 ‘평택코업스테이호텔’ 객실가동률 90%, 인기고공행진!
- [뉴미디어팀] 최근 장기적인 경기둔화와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여윳자금이 갈 길을 잃은 가운데 이런 현상을 반영해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보다는 안전하게 다달이 월세받을 수 있는 바로 수익형호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현재 수익형 호텔은 제주도를 시작으로 하여 서울, 경기, 지방까지 수익형 호텔 분양 열기가 뜨거운 상황이다. 서귀포벨류호텔, 디 아일랜드 마리나2차호텔, 골든튤립 노형과 성산, 함덕 유탑유블레스, 제주시 데이즈호텔등등 20개가 넘는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로 탄력받은 강원도에는 속초라마다, 정선라마다, 강원라마다, 더화이트호텔등이 분양하고 있다.지방으로는 천안라마다, 전주라마다, 오송벨류호텔, 오창하워드존슨, 나주엠스테이, 창원엠스테이, 평택라마다1차,2차 코업스테이호텔 평택항등이 있지만 이 중에 옥석을 가리기란 쉽지 않다.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 번째가 안전성이다. 선분양인 상품들은 완공 시 까지의 시간투자와 중간에 시공사 부도나, 시행사 부도 등의 위험요소가 있고, 완공 후에는 운영을 시작하기 까지의 준비기간이나 운영실적의 위험요소가 있다. 두 번째는 수익성이다. 건물이 완공되었고, 개발호재가 많이 있다 하더라도 건물완공시의 주변상황이 과연 임대수익을 바로 볼 수 있는지, 객실 가동률이 일정하게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지, 등등을 꼼꼼하게 따져 봐야 한다.세 번째는 환금성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의 부동산을 죽을 때 까지 가지고 가지는 않는다. 어느 시점이 되면 환매를 해야 하는 시점이 온다. 그 때 과연 잘 팔릴만한 입지와 환경을 가지고 있는지도 검토해야 한다.이처럼 수익형 부동산의 강점을 두루 갖추고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코업스테이 호텔 평택항’이 화제다. 이미 완공이 되어 객실 가동을 하고 있어 수익 창출이 되고 있기 때문에 안정성의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 게다가 “코업”이라는 브랜드를 입혀 더욱 안정성을 강화했다. 두 번째 수익성 부분은 이미 가동을 하고 있고 평균 가동률도 80%를 넘나들고 있기 때문에 보장받고 들어갈 수 있다. 수요층을 살펴보면, “코업스테이 호텔 평택항” 지척에 있는 평택항은 5년연속 자동차 물동량 전국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평택항 여객터미널은 2014년 한해동안 약50만명이 이용을 하였고, 2019년까지 최첨단여객터미널로 탈바꿈 하기 위해 국비 34억을 지원받아 이미 실시설계에 들어갔다. 또한 포승국가산업단지는 약170여만평으로 이미 완공이 되어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평택항을 이용하는 수요와 포승국가산업단지에 있는 기업들의 비즈니스 수요층이 두텁게 분포되어있다. 현재 평택항 인근에 제대로 된 숙박시설이 없기 때문에 동탄이나 수원으로 나가서 숙박시설을 이용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환금성은 가동이 잘 되고 수익이 잘 발생되고 있으면 프리미엄의 문제이지 매매하는 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특히 평택이라는 지역에 삼성, 엘지등 대기업이 투자를 하고 있고, 미군이 이전을 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평택항이 있기 때문이다. 인천항 보다 수심이 깊고, 수심편차가 적어 대형 선박들이 안전하고 저렴하게 들어올 수 있는 최적의 항이 평택항이다. 한.중FTA는 이미 체결되었고, 한.베트남FTA를 준비중이며, 인도와의 교역도 앞으로 활발하게 진행이 될 것이므로 명실 상부한 서해안 시대가 평택을 중심으로 열리고 있는 것이다. 통계된 인구 13억인 중국, 10억인 인도와 가장 빠르게 왕래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평택항이다.최고의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평택항 포승국가산업단지 내 일반상업지에 이미 준공완료되어 운영이 되고있는 레지던스 호텔인 “코업스테이 호텔 평택항”은 인근 호텔보다 4천~5천 저렴한 가격에 바로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이러한 평택 코업스테이는 지하1층 지상14층 총 104실의 규모로 합리적인 분양가는 물론, 90%의 객실가동률 확정치를 자랑하고 있어 투자안정성이 뛰어나 투자가치가 계속해서 상승할 전망이다. 또한 평택항과 평택국제여객터미널 인근에 위치해 있어 바다조망이 가능할 뿐 아니라 경쟁력 있는 객실료를 자랑하고 있어 장기 체류고객 유치에도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평택 코업 스테이 호텔은 대출 시 10%에서 13%의 수익을 즉시 보장 받을 수 있고 10년간 위탁 운영을 할 수 있다. 또한 계약금은 10%이며 자금관리는 하나 자산 신탁에서 책임진다. 분양 후 1년간 10번의 호텔 무료 사용권을 증정한다. ‘코업스테이호텔’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2호선 이대역 앞에 위치해 있고, 현재 선착순 호수 지정을 진행하고 있다. 분양문의 : 02-2661-8089<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거침없는 분양가..공공택지 아파트 잡아라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분양 시장에서 공공 택지에 들어서는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정부의 9·1 대책 이후 2017년까지 공공택지 지정이 중단된데다 지난 4월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되면서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공공택지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 하반기 수도권에서 분양하는 공공택지(2기 신도시 제외) 분양 아파트는 총 3만 6902가구로 나타났다. 공공택지란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 기관이 조성하는 택지로 택지개발사업지구, 보금자리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등이 있다.서울·수도권에서는 강서구 마곡지구와 하남 미사 강변도시가 꼽힌다. SH공사는 8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공공분양 520가구(전용면적 85㎡ 이하)를 공급한다. 마곡지구는 서울시내 마지막 택지지구로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가 지나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LG그룹,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등 대기업의 입주로 배후 수요도 확보했다. 하남 미사 강변도시는 이달 487가구를 시작으로 총 2427가구가 분양을 기다리고 있다. 미사 강변도시는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강남에서 20분, 잠실에서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2018년에서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미사역(가칭)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서수원 호매실지구에서도 내달부터 1882가구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수원 호매실지구는 신분당선 연장선 2단계인 광교∼호매실 구간이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 수원~인천간 복선전철, 수원~광명간 민자고속도로(공사중) 등의 교통편을 갖췄다. 부천 옥길지구에서도 이달에 1884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옥길지구는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해제한 공공택지다. 인근 3㎞ 이내 지하철 1호선 역곡역, 지하철 7호선 온수역이 있으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시흥 나들목, 서해안로가 인접했다. 남양주 다산 신도시는 하반기에 1731가구를 분양한다. 다산 신도시는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하는 택지개발 사업으로 서울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과 진건역(가칭)이 2022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중이다. 화성 송산그린시티도 이달부터 아파트 4628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송산그린시티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개발하는 택지지구로 2018년 신안산선 개통을 앞두고 있다. 제 2외곽순환도로, 77번 국도 확장, 시흥~평택 간 고속도로 건설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 ‘유한킴벌리’ 흡수력 높인 핸드타올 신제품‘에어플렉스’출시, 아시아시장 겨냥
- [뉴미디어팀] ‘유한킴벌리’가 지난 2013년부터 총 760억원을 투자한 핸드타올 설비를 최근 완공하고 제품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로 유한킴벌리의 티슈 생산 능력은 연산 10만톤 규모에서 15만톤 규모로 증가했으며, 흡수력이 높아진 핸드타올 신제품 ‘에어플렉스’를 통해 국내시장 선도력은 물론 아시아시장 수출 영역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규 설비는 공기로 원단을 건조시키는 UCTAD(Uncrepped Through Air Dryer) 공법으로 원단에 수 많은 공기층을 발생시켜 흡수속도를 3배나 높였으며(자사 기존제품 대비), 젖었을 때의 강도도 2배나 향상(자사 기존제품 대비)시켰다. 신제품 ‘에어플렉스 핸드타올’ 제품은 산업현장과 공공건물, 대형빌딩, 공중화장실 등에 공급돼 위생적인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게 된다. 또한 해당 제품은 중국, 호주, 태국, 인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주요 국가로의 수출도 예정하고 있다. 미용티슈, 화장지, 종이타올 등 가정용품사업의 주력 사업장인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은 이번 설비 준공으로 내수 증가와 수출을 통해 연 1천억원 정도의 추가 매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혁신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김천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의 일반 핸드타올은 압착 건조 방식으로 제조하기 때문에 섬유조직 사이에 공간이 적어 상대적으로 흡수력과 부피감이 떨어지는 반면, 신제품 ‘에어플렉스 핸드타올’은 공기로 원단을 건조시키는 공법을 사용해 섬유조직 사이에 수많은 공기주머니가 생성되고, 이 공기주머니가 흡수력을 높이게 된다.신제품 에어플렉스 핸드타올은 흡수력뿐 아니라 젖은 상태에서의 인장강도가 높고 장당 크기도 더 커져 화장실에서 한 장만 사용해도 물기를 제거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공중화장실에서 손을 씻은 후, 물기를 잘 말리지 않으면 피부 표면이나 손가락 사이에 남아 있는 물기가 미생물의 번식을 촉진할 수 있다. 공공화장실에 비치된 천 타올이나 에어드라이는 위생적으로 관리되지 않을 경우 세균번식력이 높아지며, 감염성 질환의 통로가 되기 쉽다. 핸드타올은 이러한 위생적인 문제를 깨끗하게 해결해 주며, 특히 유한킴벌리 신제품 에어플렉스 핸드타올은 높은 흡수력으로 1장만으로 깨끗하게 닦아주어 위생적이며 경제적이다.
- [분양정보] 별장, 호텔, 연 12% 수익까지! 투자자 몰리는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
- - 평창올림픽 최대수혜지, 올림픽테마로 객실 꾸며서 선보여…[뉴미디어팀] 기준금리 1%시대에 은행권에 묶여있던 여유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집중될 것이라 예상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을 찾는 투자자들이 더욱 빗발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강원도 태백에서 이미 준공되어 준공리스크 없이 운영 중인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가 파격적인 분양가와 안심보장제도 실시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원라마다는 지상 6층의 10개 동, 305개 객실로, 수영장, 글램핑장, 컨벤션센터 등을 갖추고 윈덤그룹의 ‘라마다’ 브랜드 중 품격과 서비스 등이 세계 최대 수준이다. 또한 (주)산하HM이 운영을 맡아 전문성과 수익성, 안전성을 보장하며, 호텔,별장,임대수익을 모두 보장받아 투자자의 자유로운 객실이용이 가능한 강점과, 10년간 연12% 임대수익과 4%의 이자를 지급하며, 5년 후 원 분양가격+@로 환매가 가능한 안심보장제도를 실시한다. 연 10일 강원라마다 및 제주 강정 라마다 호텔도 무료숙박 할 수 있다.지난 5월 14일에는 청담동 홍보관서 강원라마다 주최로 올림픽역사와 올림픽스타 등을 테디베어로 꾸며 선보이는 ‘테디베어 올림픽테마파크’의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가 됐으며, 올림픽을 테마로 한 객실 중 일부를 올림픽 스타들의 스토리로 꾸며 숙박객에게 테디베어 디자인 금메달을 증정하며, 수익일부를 올림픽 스타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테마호텔로 꾸며질 예정이다.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고 서울에서 3시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며, 영동선과 태백선 영동 및 중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국도 31·35·38번 도로를 통해 빠르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정선․태백 주요 관광지를 셔틀버스로 운행한다.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는 2015년 8월 완공을 앞두고 있어 9월부터 바로 수익이 발생하며, 서울 청담동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청약금 100만원을 입금하면 좋은 조망과 좋은 층을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청약금은 해지 시 100% 환불된다. 문의전화 : 02-756-2000<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백두산 1442계단 너머 하늘 맞닿은 雪천지
- 백두산 등정코스 중 백두산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서파코스. 백두산 천지 바로 아래 주차장에서 1442개의 나무계단을 올라야 최종 목적지인 천지에 닿을 수 있다. 계단이 많아 숨이 턱에 찬다고 해서 ‘깔딱코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때 이른 여름이 찾아온 한국과 달리 5월 중하순의 백두산은 눈덮인 한겨울이다.[장백현(중국)=이데일리 우원애 기자] 때 이른 여름이 찾아온 한국과 달리 5월 중순 백두산은 한겨울이다. 1년 중 8개월 넘게 눈으로 덮여 있어 붙은 ‘백두산’이란 이름처럼 산줄기마다 잔설이 남아 있다. 5월에 민족의 영산 백두산을 찾아가는 길은 꽤나 부담스러운 인내심이 필요하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2시간 30분. 연길공항에 도착해서 다시 버스를 갈아타고 5시간. 백두산에서 가장 가까운 공항인 장백공항이 문을 열지 않은 탓이다. 여행객이 많이 찾는 시기가 아니라서란다. 본격적인 여행시즌이 시작되는 6월부터는 장백공항을 통해 차로 20분이면 백두산 입구에 도착할 수 있다. 작은 산골마을을 지나 백두산으로 향하는 길은 하늘로 곱게 뻗은 자작나무와 첫대면하는 시간이다. 눈길을 돌리는 곳마다 울창하게 자태를 뽐내는 자작나무숲은 이국적인 정취로 장관을 이뤘다. 백두산 서파코스로 오른 후 바라 본 천지. 드넓은 초원을 바라보며 1442개의 나무계단을 올라야 마주 할 수 있다. 느긋한 마음으로 가다 쉬다를 반복하며 오르길 30여 분, 어느새 눈앞에 천지가 펼쳐진다.▲하늘과 땅이 맞닿은 곳 ‘천지’ 백두산은 동파, 서파, 남파, 북파 4가지 코스로 등정할 수 있다. ‘파’(坡)는 중국말로 ‘언덕’을 뜻한다. 이 중 동파는 북한령이라 접근 자체가 차단돼 있고 남파는 교통이 불편하다. 서파와 북파가 가장 일반적인 코스로 통한다. 그래도 관광객은 아직까진 서파보다 북파를 더 많이 택한다. 편하게 다녀올 수 있어서다. 승합차를 타고 백두산 정상과 천지, 장백폭포, 녹연담, 소천지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최근 KBS ‘1박2일’ 팀과 MBC ‘나혼자 산다’의 김광규가 천지를 오를 때 택한 코스이기도 하다. 하지만 백두산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은 서파코스다. 중국 지린성의 성도인 창춘(長春)에서 출발하고, 화산폭발로 형성된 금강대협곡, 37호 경계비, 고산화원, 제자하 등 명소도 많다. 그중에서 가장 볼만한 명소는 금강대협곡이다. 용암이 흘러 만들어낸 협곡으로 특이한 돌 모양이 가지각색이다. 어떤 것은 낙타 같고 어떤 것은 보살 형상이다. 서파코스 중 고산화원은 야생화의 천국이다. 매년 6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금매화, 노란만병초, 하늘매발톱 등 1800종이 군락을 이룬다. 쉽게 가는 방법도 있다. 백두산 입구에서 전용버스를 타고 천지 바로 아래 주차장까지 오르는 방법이다. 주차장에서 천지까지는 1442개의 나무계단으로 이어져 있다. 계단이 많아 숨이 턱에 찬다고 해서 ‘깔딱코스’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 계단을 따라 약 30분 정도 오르면 드디어 천지다. 천지는 평균 수심 21.3m, 최고 수심 384m로 세계에서 가장 깊은 화산 호수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화구호다. 그렇지만 쉽게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천지를 제대로 보려면 ‘삼대가 공덕을 쌓아야’란 말이 있을 정도다. 운이 좋았던 걸까. 찾아간 날이 맑은 날은 아니었지만 수줍게 모습을 드러낸 천지를 볼 수 있었다. 잠시 넋을 잃었다. 압록강변에 나와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는 북한 혜산시 주민들.▲민족의 역사…북한 혜산 연길중국 장백현과 마주한 북한 혜산은 백두산 관광의 출발점이다. 백두산으로 가는 길목이라 압록강 건너 혜산시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런 지리적 특성 때문에 백두산 트레킹과 혜산을 묶어 판매하는 관광상품도 여럿 나왔을 정도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차창 너머로 헐벗은 민둥산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백두산 천지 다음으로 기대했던 혜산이었다. ‘산의 혜택으로 살아간다’는 뜻을 담고 있는 지명과 달리 민망할 정도로 속살을 드러낸 산세에 절로 마음이 숙연해진다. 달리던 차를 세워 압록강변에 섰다. 백두산 천지와는 달리 압록강에는 봄이 성큼 다가와 있었다. 국내에서는 연일 북한 김정은의 측근 숙청과 한반도 위협 핵무기 개발 보도가 나오는 상황이지만 이곳 혜산의 일상은 한없이 평화로웠다. 빨래하는 아낙네와 낚시하는 남자들. 그 틈에서 물놀이하는 아이들 모습은 우리네 시골풍경과 그다지 다르지 않았다. 간간이 자신들을 향해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는 우리를 쳐다볼 뿐 별다른 반응은 없었다. 백두산 인근에는 역사 유적지를 보유한 도시가 유독 많다. 발해의 수도였던 동경성의 상경용천부, 옛 왕궁터 등 발해 유적지가 남아 있는 목단강, 광개토대왕비·장수왕릉·환도산성·국내산성 등 고구려 유적지의 보고 지안(集安)과 환런(桓仁)까지. 유네스코에 등재된 유적들이 가득하다. 이번 여정은 아픈 우리의 역사와 현실을 더듬으며 민족의 뿌리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백두산 관광뿐만 아니라 분단의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북한 국경지대 탐방, 연변 조선족 자치구 견학 등 가는 곳마다 민족의 혼과 역사를 느낄 수 있었다. 여기에 백두산 가는 길목에서 만나게 되는 해란강과 일송정, 윤동주의 모교 용정제일중학교, 김좌진 장군 생가 탐방은 천혜의 비경 백두산 천지 관광만큼이나 귀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백두산완다골프장. 백화코스, 송곡코스 등 총 18홀 3개 코스로 이뤄져 있다.▲3500객실 쇼핑몰에 골프장까지…백두산 완다그룹리조트백두산 서파산문에서 차로 2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최근 문을 연 완다리조트가 있다. 중국 제1의 부호 완다그룹이 20㎢(약 600만평)의 원시림에 4조원을 들여 꾸민 복합리조트다. 웨스틴·쉐라톤·홀리데이 인 등 9개 유명호텔의 3500개 객실이 들어차 있다. 여름에는 백두산을 바라보며 골프와 레저를, 겨울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키장에서 스키와 온천을 즐길 수 있게 했다. 60여개 이상의 쇼핑센터, 대극장, 푸드코트, 물관, 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췄다. 리조트가 자랑하는 것은 자연지형을 고스란히 살려 설계된 완다그룹골프장. 총 54홀로 세계적인 골퍼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백화코스(18홀)와 자연골프설계의 권위자 로버트 트렌트 존스가 설계한 송곡코스(36홀: 동코스18홀·서코스18홀)가 있다. 특히 백화코스에서는 골프장 넘어 1번, 4번 홀에서 보이는 백두산 조망이 한 폭의 산수화를 감상하는 듯 하다. 반면 송곡코스는 백자작나무들이 끝없이 펼쳐지는 힐링골프의 진수를 선사한다. 홀과 홀 사이로 보이는 백두산의 때 묻지 않은 자연지형도 볼거리다. 해발 800m의 높은 지대라 한여름에도 평균 22℃ 안팎에 머문다. 여름에 골프라면 겨울에는 스키다. 2012년 완공한 스키장은 모두 43개의 슬로프가 들어서 있다. 총길이 30㎞, 최대 표고차 438m에 최대 3만백두산 지도명의 스키어를 수용할 수 있다. 압권은 백두산 정상에서 내려오는 산악천지스키. 스노모빌을 타고 백두산 서파계단 입구까지 올라가 자연설을 타고 내려오는 가장 익사이팅한 코스다. 물론 최상급 스키어만 탈 수 있다. 그러나 실망은 금물. 초급 스키어를 위한 전문 강습과 슬로프도 훌륭하다. 날씨만 좋다면 백두산을 바라보며 슬로프를 내려오는 짜릿한 경험도 가능하다. ◇여행메모△가는길=인천·김포·청주·부산공항에서 국제선을 이용해 장춘·심양·연태·연길공항을 거쳐 다시 국내선 또는 셔틀버스로 장백공항까지 경유한다. 공항에서 백두산까지는 대중교통이 불편해 백두산 인근 복합리조트나 호텔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거나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볼거리&쇼핑=백두산 서파에는 금강대협곡·37호경계비·고산화원 등이, 북파에는 장백폭포·녹연담·소천지 등이 대표적인 관광명소. 특산물로 백두산 청정지역에서 채취한 목이버섯, 오미자, 녹차, 벌꿀 등이 유명하다. 중국 연변 대학 정문.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 내 완다타운. KFC, 맥도날드 등 패스트푸드점을 비롯해 60여 개 이상의 쇼핑센터가 들어 서 있다.백두산 폭발 당시 흘러나온 용암이 굳어 만들어진 망천아 협곡의 주상절리.물줄기가 양 갈래로 나뉘어 쏟아지는 망천아 모자 폭포.백두산 등정코스 중 백두산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서파코스. 백두산 천지 바로 아래 주차장에서 1442개의 나무계단을 올라야 최종 목적지인 천지에 닿을 수 있다. 계단이 많아 숨이 턱에 찬다고 해서 ‘깔딱코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때 이른 여름이 찾아온 한국과 달리 5월 중하순의 백두산은 눈덮인 한겨울이다.백두산 화산암 타고 흐르는 폭포울창한 자작나무로 둘러 쌓인 골프장 숲 길.백두산의 대표적인 특산품으로 유명한 목이버섯.▶ 관련기사 ◀☞ [여행+] 배 타고 중국가는 여행의 묘미☞ [여행+] '세상구경 하세요'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여행+] 제주 마지막 '보고'…신비의 숲 '곶자왈'☞ [여행+] 미식여행은 '이곳'…충남 공주 베스트 3☞ [여행+] 쏘가리홍화매운탕 맛보러 갑니다
- [IR클럽]해외 M&A 성과 실적으로..'성장 기대'
- 롯데제과 인도공장[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롯데제과(004990)는 해외에서 주요 제과업체를 인수합병(M&A)하며 사업을 꾸준히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연결 매출 기준 25%가 해외에서 창출되고 있으며 이익률도 3% 수준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롯데제과는 1994년 중국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했으며 현재 중국과 인도, 파키스탄과 카자흐스탄, 러시아, 벨기에 등 총 8개 국가에서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2004년에는 인도 남부 첸나이시에 있는 ‘패리스제과주식회사’를 인수해 롯데 인디아로 사명을 바꿨다. 이후 2007년 베트남의 제과업체 비비카를 인수하고, 2010년에는 호찌민에 초코파이 공장을 완공하며 베트남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2008년에는 조개와 해마 모양의 초콜릿으로 유명한 벨기에의 ‘길리안’을 인수해 초콜릿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길리안은 세계 3대 초콜릿 회사 중 하나로 미국과 영국, 프랑스와 스페인 등 9개 국가에 법인을 두고 있다. 인구수 세계 6위인 파키스탄을 기반으로 글로벌 제과사로 거듭나기 위해 2010년에는 파키스탄의 콜손사를 인수하기도 했다. 파키스탄은 14세 미만 인구가 전체의 37%에 달해 제과업종이 지속적으로 두자릿수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시장이다.2013년에는 카자흐스탄의 1위 제과업체인 라하트를 인수하며 중앙아시아 시장에 발을 내디뎠다. 라하트는 지난해 롯데제과가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라하트는 지난해 두 번의 가격 인상에 대한 저항으로 매출은 다소 감소했지만, 원재료 가격 하락 영향으로 이익이 증가하며 롯데제과 연결 영업이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다만 롯데제과는 주요 시장인 중국에서 성적은 그리 좋지 못한 편이다. 그러나 지난해 비용 효율화 등을 통해 적자를 줄인 상황으로, 앞으로 실적 개선 여지는 충분하다. 롯데제과는 중국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기 위해 당분간 마케팅비용 투입을 이어가는 한편 구조조정 진행도 지속할 계획이다. 적자 채널은 정리하고 매출이 부진한 영업 조직을 정비해 고정비를 줄이는 방식이다. 특히 롯데제과는 국내 제과 업계 최초로 국제 품질 인증을 획득하며 해외에서 품질로 승부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롯데제과는 지난달 수출용 초코파이와 빼빼로에 국제 관능 품질 평가 어워드 기관인 ‘iTQi(International Taste & Quailty Institute)’로부터 우수 품질 인증을 받았다. 펩시와 코카콜라, 네슬레 등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들이 주요 제품에 이 품질인증을 받고 있다. 롯데제과는 iTQi 마크를 수출용 초코파이, 빼빼로의 포장지에 인쇄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해외시장에서 품질로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제과 해외 M&A 현황(자료=롯데제과, 현대증권)▶ 관련기사 ◀☞[IR클럽]롯데제과, 장수 브랜드 받쳐주고, 신제품이 끌고
- 초저금리시대! 투자안정성 높은 ‘코업스테이호텔 평택항’ 투자자 화제!
- [뉴미디어팀] 최근 장기적인 경기둔화와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여윳자금이 갈 길을 잃은 가운데 이런 현상을 반영해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보다는 안전하게 다달이 월세받을 수 있는 바로 수익형호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현재 수익형 호텔은 제주도를 시작으로 하여 서울, 경기, 지방까지 수익형 호텔 분양 열기가 뜨거운 상황이다. 서귀포벨류호텔, 디 아일랜드 마리나2차호텔, 골든튤립 노형과 성산, 함덕 유탑유블레스, 제주시 데이즈호텔등등 20개가 넘는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로 탄력받은 강원도에는 더화이트호텔등이 분양하고 있다.지방으로는 오송벨류호텔, 오창하워드존슨, 나주엠스테이, 창원엠스테이, 코업스테이호텔 평택항등이 있지만 이 중에 옥석을 가리기란 쉽지 않다.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 번째가 안전성이다. 선분양인 상품들은 완공 시 까지의 시간투자와 중간에 시공사 부도나, 시행사 부도 등의 위험요소가 있고, 완공 후에는 운영을 시작하기 까지의 준비기간이나 운영실적의 위험요소가 있다. 두 번째는 수익성이다. 건물이 완공되었고, 개발호재가 많이 있다 하더라도 건물완공시의 주변상황이 과연 임대수익을 바로 볼 수 있는지, 객실 가동률이 일정하게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지, 등등을 꼼꼼하게 따져 봐야 한다.세 번째는 환금성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의 부동산을 죽을 때 까지 가지고 가지는 않는다. 어느 시점이 되면 환매를 해야 하는 시점이 온다. 그 때 과연 잘 팔릴만한 입지와 환경을 가지고 있는지도 검토해야 한다.이처럼 수익형 부동산의 강점을 두루 갖추고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코업스테이 호텔 평택항’이 화제다. 이미 완공이 되어 객실 가동을 하고 있어 수익 창출이 되고 있기 때문에 안정성의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 게다가 “코업”이라는 브랜드를 입혀 더욱 안정성을 강화했다. 두 번째 수익성 부분은 이미 가동을 하고 있고 평균 가동률도 80%를 넘나들고 있기 때문에 보장받고 들어갈 수 있다. 수요층을 살펴보면, “코업스테이 호텔 평택항” 지척에 있는 평택항은 5년연속 자동차 물동량 전국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평택항 여객터미널은 2014년 한해동안 약50만명이 이용을 하였고, 2019년까지 최첨단여객터미널로 탈바꿈 하기 위해 국비 34억을 지원받아 이미 실시설계에 들어갔다. 또한 포승국가산업단지는 약170여만평으로 이미 완공이 되어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평택항을 이용하는 수요와 포승국가산업단지에 있는 기업들의 비즈니스 수요층이 두텁게 분포되어있다. 현재 평택항 인근에 제대로 된 숙박시설이 없기 때문에 동탄이나 수원으로 나가서 숙박시설을 이용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환금성은 가동이 잘 되고 수익이 잘 발생되고 있으면 프리미엄의 문제이지 매매하는 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특히 평택이라는 지역에 삼성, 엘지등 대기업이 투자를 하고 있고, 미군이 이전을 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평택항이 있기 때문이다. 인천항 보다 수심이 깊고, 수심편차가 적어 대형 선박들이 안전하고 저렴하게 들어올 수 있는 최적의 항이 평택항이다. 한.중FTA는 이미 체결되었고, 한.베트남FTA를 준비중이며, 인도와의 교역도 앞으로 활발하게 진행이 될 것이므로 명실 상부한 서해안 시대가 평택을 중심으로 열리고 있는 것이다. 통계된 인구 13억인 중국, 10억인 인도와 가장 빠르게 왕래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평택항이다.최고의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평택항 포승국가산업단지 내 일반상업지에 이미 준공완료되어 운영이 되고있는 레지던스 호텔인 “코업스테이 호텔 평택항”은 인근 호텔보다 4천~5천 저렴한 가격에 바로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이러한 평택 코업스테이는 지하1층 지상14층 총 104실의 규모로 합리적인 분양가는 물론, 90%의 객실가동률 확정치를 자랑하고 있어 투자안정성이 뛰어나 투자가치가 계속해서 상승할 전망이다. 또한 평택항과 평택국제여객터미널 인근에 위치해 있어 바다조망이 가능할 뿐 아니라 경쟁력 있는 객실료를 자랑하고 있어 장기 체류고객 유치에도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평택 코업 스테이 호텔은 대출 시 10%에서 13%의 수익을 즉시 보장 받을 수 있고 10년간 위탁 운영을 할 수 있다. 또한 계약금은 10%이며 자금관리는 하나 자산 신탁에서 책임진다. 분양 후 1년간 10번의 호텔 무료 사용권을 증정한다. ‘코업스테이호텔’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2호선 이대역 앞에 위치해 있고, 현재 선착순 호수 지정을 진행하고 있다. 분양문의 : 02-2661-8089
- 해태 즐거운 비명.."허니버터 동생들 24시간 공장가동"
- [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허니버터칩’으로 감자칩 시장의 신드롬을 일으킨 해태제과가 허니버터칩의 후속 제품의 판매 호조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해태제과 청주공장은 지난 1분기 공장 가동률 100%를 기록했다. 현재 3교대로 24시간 가동되고 있다는 뜻이다. 해태제과 ‘허니버터칩’의 후속으로 나온 ‘허니통통’. 허니통통은 허니버터칩과 같은 양념을 사용했지만, 감자칩이 아닌 스넥 제품이다.지난해만 하더라도 해태제과 청주공장의 가동률은 81.3%였지만, 올해 들어 가동률이 확 뛰었다. 청주공장은 올해 초부터 허너통통, 허니콘팝, 구운감자 허니치즈 등 해태제과의 허니시리즈 후속 스넥 제품을 생산하는 곳이다. 천안(껌, 쵸콜릿), 광주(비스킷, 캔디, 아이스크림), 대구(비스킷, 아이스크림) 등 다른 해태제과의 공장은 가동률이 50~60%대에 불과하다는 점과 비교하면 청주공장의 100% 가동률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허니버터칩을 만드는 강원도 문막공장이 100% 가동률을 보이고 있지만 그곳은 해태제과와 일본 가루비의 합작 공장”이라며 “해태제과의 기존 공장에서 100% 가동률을 기록한 게 얼마 만인지 기억도 안날 정도”라고 말했다. 가동률이 올라가면서 생산금액도 크게 뛰었다. 지난해 분기 평균 생산규모는 336억원이었지만, 1분기 청주공장의 생산량은 499억원이다. 49% 가량 급증했다. 여전히 품귀 현상을 나타내고 있는 허니버터칩의 인기가 허니통통, 허니콘팝, 구운감자 허니치즈 등 해태제과 허니버터 시리즈 제품 전체의 판매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현재 허너버터칩은 월 75억원 수준의 생산량을 보이고 있고, 후속 허니버터 시리즈 제품은 월 평균 45억원 수준의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고 해태제과는 밝혔다. 허니통통, 허니콘팝, 구운감자 허니치즈 등 허니시리즈는 감자가루를 이용해서 만든 스넥이라는 점에서 감자칩 제품인 허니버티칩과 차이가 있다. 감자칩은 생감자를 잘라서 만든다. 다만 허니버터칩과 같은 양념을 사용해 맛은 비슷하다는 평가다. 한편, 해태제과는 일본 가루비와 240억원을 공동 투자해 허니버터칩 신규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다음달 착공해 내년 4월 완공할 예정이다.
- ‛영종 엠포리움 호텔’영종도 관광 테마파크 완공 눈앞, 유동인구 급증 전망
- 영종도의 미래가치가 높이 평가 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뉴미디어팀] 영종도는 현재 정부의 관광인프라 육성 정책의 영향으로 리포엔시저스미단시티와 파라다이스, 드림아일랜드 등 수 조원에 이르는 다수의 대형 복합리조트 건설이 예정돼 있다. 가장 먼저 건설에 들어간 곳은 파라다이스시티다. 국내 종합레저기업 파라다이스그룹과 일본 세가사미홀딩스와의 합작사인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지난해 11월 1단계 기공식을 열었다. 또한 리포앤시저스 컨소시엄(LOCZ코리아)은 지난해 카지노 면허를 받았다. 지난 연말 영종도 미단시티에 카지노 복합리조트를 건립을 위한 정식 토지매매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인천 영종도 남쪽 해안에 조성 중인 ‘씨싸이드파크’가 올해 말 전체 공사를 완료할 것으로 알려졌다. 길이 8km, 갯벌과 염전, 철새, 역사문화 등을 주제로 5개의 작은 공원이 들어설 예정인 이곳은 다음달부터 순차적으로 공원 공사가 마무리 된다. 해변공원 중앙에는 대규모 광장이 있고 그 사이를 길이 5.7km짜리 레일바이크가 지나간다. 인공폭포와 유아용 물놀이 시설이 갖춰질 계획이다. 철새를 주제로 한 공원 곳곳에는 조망 대에서 각종 철새를 관찰할 수 있고, 캠핑 장 안 염전 나무데크를 이용해 염전 위를 걸을 수도 있다. 3천대 이상 수용 가능한 주차장을 만들었고 태풍을 대비해 만든 방파제에는 각종 타일로 벽화를 조성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영종도의 관광객 유입과 유동인구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공항공사의 집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지난해 4천 5백만명을 돌파했고 올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영종도 개발이 본격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전국적인 분양 호텔 열기에 힘입어 투자자들의 관심도 영종도에 들어서는 분양형 호텔로 집중되는 분위기다. 이와 관련해 ‘영종 로얄엠포리움 호텔’이 인천시 중구 중산동 1951-4,5번지(구읍뱃터)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13층, 총 객실 406실 규모다. 호텔 인접 거리에는 씨사이드파크, 카페 및 쇼핑거리가 위치하고 영종도 카지노 리조트 예정지에서도 멀지 않다. 또 인근에 인천공항철도 영종역 개통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준공될 예정으로 서울 및 공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영종도에는 다양한 개발 호재뿐 아니라 스태츠칩팩코리아, BMW드라이빙센터, 보잉사 항공운항훈련센터 등 다국적 기업이 둥지를 틀어 이로 인한 유동 인구 및 상주 인구 유입이 증가 추세를 보인다. 부동산 전문가는 “인천 영종도 개발이 가속화 되고 있다. 국내 분양 중인 수익형 호텔의 인기가 맞물리면서 영종도 내 숙박시설 공급이 시급한 이 때 로얄엠포리움 호텔 분양이 수요자들이나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공항근처를 비롯해 영종도 내에 숙박시설이 부족한 상황이면서 수익형 부동산 투자처를 물색하는 투자자들에게 영종 로얄엠포리움 비즈니스 호텔의 분양이 이목을 끌고 있다. 영종 로얄엠포리움 호텔의 위탁 운영사로 선정된 업계1위 (주)에이치.티.씨(HTC21)는 국내 최초·최대의 숙박시설 운영법인으로 1997년 설립 이후 오크밸리(1997~2012.12), 신라스테이동탄을 운영하였으며 현재 까사빌 신촌, 까사빌 삼성 등을 운영 중이다.현재 1:1 개인 전문 상담사와 상담 후 사전예약 및 방문이 가능하다. 문의전화 : 1599-5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