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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문재인]“K-방역에서 K-바이오로” 글로벌 레이스 참전한 文
-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진단키트를 발 빠르게 개발해 K-방역에서 K-바이오로 위상을 높여나가고 있듯이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도 속도를 내 우리의 바이오 의약 수준을 한단계 높이는 계기로 삼아야 합니다.”(지난 14일 문재인 대통령, 국무회의)-“문재인 정부는 코로나19 국산 치료제 및 백신 개발을 조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과감하며 통 크게 지원할 것입니다. (중략) 범정부 지원단은 민간 전문가도 참여한 가운데 관계부처 장·차관급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지난 12일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시장에서 경제성이나 상업성이 없더라도 정부가 충분한 양을 구매해 비축함으로써 개발에 들인 노력이나 비용에 대해 100% 보상받도록 하겠습니다”(지난 9일 문 대통령,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산·학·연·병 합동회의)이번주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 중 주목할 것은 ‘K-바이오’입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우리 정부 대처가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자, 이를 바이오 산업 도약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의지를 연일 드러내고 있습니다.자료=NVCA, 한국벤처캐피털협회, 비즈니스리서치◇‘K-바이오’ 안 그래도 하려고 했는데..이유가 있습니다. 안 그래도 우리 정부는 3대 신산업 중 하나로 바이오산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었습니다. 글로벌 인구 고령화 추이를 염두에 둘 때, 바이오산업이 앞으로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에서입니다. 그런데, 이를 본격화하기에 최근 상황이 적기라는 겁니다.지난 1월 정부는 전세계적인 인구증가와 고령화를 언급하면서 “바이오산업은 인구·자원·환경 등 글로벌 사회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돌파구”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제적 측면에서도 성장성·고용창충력이 높은 신산업으로, 벤처투자 증가 외에도 정보기술(IT)·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 기업의 진입이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실제 한국 벤처캐피털 협회에 따르면 한국 바이오 벤처투자 금액은 최근(2018년 기준) 8417억원으로 전년(3788억원) 대비 무려 122% 폭증했습니다. 4년 전(2012년·2928억원)과 비교하면 187% 증가한 수치입니다. 글로벌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 벤처캐피털 협회 자료를 보면, 최근(2018년) 미국 바이오 벤처투자 금액은 232억5000만달러(약 28조3000억원)로, 전년 대비 증가율은 40%에 달했습니다.비즈니스 리서치는 앞으로 글로벌 바이오 시장이 연평균 6% 급성장할 것으로 봤습니다. 2016년 8조6000억달러 수준에서 2025년 14조4000억달러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겁니다.문제는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크지 않다는 점입니다. 지난 2017년 기준 국내 시장은 1500억달러 수준으로 글로벌 점유율이 2%에 불과합니다. 바이오는 기술개발(R&D)이 시장 성패를 결정하는 기술집약 산업인 만큼 ‘승자독식’ 구조가 될 가능성이 높은 분야입니다. 이런 시장에서 정부의 역할은 타 산업 대비 클 수 있습니다. 규제 산업 특성상 규제개선을 해줄 수 있고요, R&D나 사업화 지원을 해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현재까지 정부는 제대로 역량을 발휘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바이오산업 국가경쟁력을 미국 과학전문매체 사이언티픽 아메리카가 평가해보니, 한국의 국가 경쟁력은 2009년 15위에서 2018년 26위로 급락했습니다.전세계가 코로나19로 신음하는 와중입니다. 이때 국내 기업이 코로나19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에 성공하는 경우 K-바이오 자체가 후광을 얻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정부로서도 전폭 지원해야 할 타이밍이라는 겁니다.한국의 바이오산업 국가경쟁력 추이. (출처=미국 과학전문매체 ‘사이언티픽 아메리카’)◇“최근 상황은 ‘달 착륙’ 경쟁과 비슷…”물론 쉬운 상황은 아닙니다.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대거 달려들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한국만의 상황은 아니기 때문입니다.최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자체 조사한 결과 셀트리온이나,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셀리버리 등 15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코로나19 예방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정부기관 4곳도 R&D에 돌입했다고 합니다.글로벌 업체들도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그중 개발에 가까이 근접한 기업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에볼라바이러스 치료제로 개발한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중증 환자에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결과가 공개된 겁니다.실제로 렘데시비르가 효과가 입증되고, 가격도 적절한 선에서 형성된다면 국내 업체들의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연구는 사그러들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이럴 때일수록 국가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혹여나 글로벌 제약업체가 개발에 먼저 성공하거나 코로나19가 지나간 상황이 오더라도, 국내 업체가 백신·치료제 개발에 성공한다면 국가가 보상해준다는 약속이 있으면 개발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실제 업계에서는 과거 중동호흡기 증후군(메르스) 창궐했을 때 백신 개발을 추진했던 업체가 메르스 유행이 지나간 뒤에야 백신 개발이 진척되면서 마무리까지 가지 못 했다는 이야기가 떠돕니다. 문 대통령은 이를 의식한 듯 “개발을 완료해도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일이 있었던 것 같다”며 “개발한 치료제나 백신에 대해서는 정부가 충분한 양을 다음을 위해서라도 비축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습니다.허혜민 키움증권 제약·바이오 선임연구원은 “최근 제약·바이오 업계상황은 과거 냉전 시대 누가 먼저 달에 가느냐의 싸움과 비유할 수 있다. 누가 먼저 코로나 치료제를 개발하는지를 두고 각국에서 애쓰고 있다”면서 “현재까지 미국이 앞서 있지만, 우리가 만에 하나 앞선다고 하면 상황이 뒤집히는 순간”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허 연구원은 “제약·바이오 산업이 규제산업인 만큼 정부가 규제를 유연하게 한다면 효과가 있을 수 있다”면서 “최근 국가 시스템도 잘 부각되고 있어서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성공하면 K-바이오 전체가 각광받을 수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이미지=이데일리 이동훈 기자*주: 대통령의 일정은 정교하고 치밀하게(정치하게) 계획됩니다. 대통령의 발언뿐 아니라 동선 하나하나가 메시지입니다. 대통령의 시간은 유한하니까. 만일 대통령이 어딘가를 간다면, 어떤 것을 언급한다면, 꼭 이유가 있습니다. 보통은 통계로 확인되지요. 결국 문재인 대통령의 발자취를 찬찬히 따라가 보면 한국의 경제와 사회의 자화상이 나타납니다. 그 그림을 ‘한땀한땀’ 그려봅니다.
- 형님보다 아우…코스닥 상승률 코스피 두배
-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발(發) 패닉장이 지나가고 있다는 낙관론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 코스닥 지수가 코스피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호한 성과를 보이면서 주목받고 있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코로나19 진단키트와 치료제, 백신과 관련된 제약·바이오 종목들이 대부분 코스닥에 포진해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경기 위축과 무관한 코로나19 관련주들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단 이유로, 당분간 코스닥은 비교적 상승곡선을 그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기초 체력이 없는 종목에 대해선 옥석을 가려내 투자해야 한다는 조언도 있다. ◇7거래일간 코스닥 지수, 코스피 ‘2배 상승’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이날까지 코스닥 지수는 약 24.35% 올라 코스피 지수 수익률(13.69%)의 약 2배를 상회했다. 코스닥 지수는 이날 3.03% 하락한 것을 제외하면 전날 기준으로 지난 6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절반 수준인 3거래일만 올랐다. 코스피에 비해 코스닥 지수 상승이 뚜렷한 건 제약·바이오 관련 종목의 비중이 더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실물 경기 위축으로 기업들의 실적이 하향 조정되는 상황에서 상승하는 건 코로나19와 관련된 제약·바이오주인데 이들 대부분이 코스닥에 더 많다는 것이다.이날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6개가 제약·바이오주가 차지했다. 대장주는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1조3718억원)로 코스닥 전체 시가총액 비중의 5.68%를 차지한다. 2위 에이치엘비(028300)(3조9388억원), 3위 씨젠(096530)(2조9146억원), 5위 셀트리온제약(068760)(2조2331억원), 9위 헬릭스미스(084990)(1조5462억원), 10위 코미팜(041960)(1조5352억원)이 모두 제약·바이오주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경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날 기준 지난 7거래일간 약 18% 상승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제조업체인 씨젠도 지난 3월 주가가 세 배 가까이 뛰어 시총 3위에 올랐다.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는 개인들도 제약·바이오주를 집중적으로 담았다. 같은 기간 개인은 코스닥에서 5311억원을 순매수했는데 이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75억원, 1382억원을 팔아치운 것과는 대조적이다. 개인이 사들인 제약·바이오 종목은 1038억원어치를 매수한 씨젠을 포함해 셀트리온헬스케어(653억원), 메디톡스(086900)(2701억원), 안트로젠(065660)(1598억원), 메지온(140410)(1431억원) 등이다. 순매도에 치우쳤던 외국인도 제약·바이오주는 담고 있다. 에이치엘비 (3008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2642억원), 코미팜(1513억원), 바디텍메드(206640)(1172억원), 마크로젠(038290)(1047억원), 셀트리온제약(775억원) 등이다. 반면 코스피 시총 10위 종목 중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와 셀트리온(068270), 단 2 종목만 제약·바이오주가 올라 있다. ◇“‘메기’인 개인, 바이오주에 집중…상승 탄력 전망”코스닥의 선방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코로나19로 실물 경기가 침체된 가운데, 치료제와 백신 관련 종목만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어서다. 현재 시장 수급을 주도하는 개인들이 제약·바이오에 관심을 쏟고 있어서란 해석도 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005930)와 같은 코스피 대형 대표주들이 상승세로 돌아서는 모습이 확인돼야 경기가 좋아진다는 인식이 생기는데 당분간 이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경기와는 상관없는 코로나19 관련 중소형주들이 코스닥의 상승을 이끌고 있기 때문에 변동폭이 비교적 안정적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용구 하나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시장의 ‘메기’를 주도하는 건 개인들의 수급인데 이들이 주목하는 게 코로나19 관련 바이오주”라면서 “치료제나 백신 개발 기대감에 의한 상승이라 하루 이틀 흔들리는 경우가 있겠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되는 국면에 들어서는 경우 코스닥에 더욱 상승 탄력이 붙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지나친 코로나19 테마에 편승하는 종목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도 나온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기본 체력 없이 상승한 코로나19 테마주는 향후 이슈가 잠잠해지면 급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치료제와 백신 개발 착수 소식만으로 기업가치 상승으로 연결 짓기는 섣부르다”고 강조했다.
- 지친 일상, 재미와 안식을 주는 OTT 콘텐츠들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코로나19 정국이 이어지면서 몸과 마음이 지쳐가고 있다. 갑자기 친구도 못 만나고 좋아하는 운동도 못하고 집에 갇혀 있다 보니 고립감과 답답한 생각이 든다. 국가트라우마센터에 따르면 확진자와 자가 격리자는 물론 일반인들의 코로나19 관련 정신적 스트레스 등 심리적 문제 상담이 줄을 잇고 있다.코로나19 관련 최신 소식을 전해주는 뉴스 프로그램에 자꾸 눈길이 가지만, 즐거움과 마음의 안식을 주는 콘텐츠들을 둘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뉴스 외에 좀 다른 개인적인 취미를 즐기는데 도움이 되는 영화나 드라마, 힐링 콘텐츠는 없을까. 유튜브를 많이 보게 되지만 국내 온라인스트리밍 방송(OTT)도 볼만한 게 꽤 있다. 다만, 동영상을 즐기더라도 생활 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백종우 경희대 정신의학과 교수는 “하루종일 뉴스만 보시는 분들은 안타까운 마음과 과도한 공포로 스트레스 호르몬이 올라간다”면서 “뉴스는 꼭 봐야 하지만 하루에 시간을 정해 보도록 권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 외에 영화나 드라마 등 미디어를 시청할 때 조심해야 할 건 없을까. 백 교수는 “원래 3월에 우울증이 많이 재발되는 데 즐거움이나 안식을 주는 미디어 콘텐츠들이 도움이 되는 측면도 있다”면서 “하지만 밤에 깨어 있고 낮에 자는 등 일주기 생활 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웨이브, 영화 프로그램 확대 지상파방송 3사와 SK텔레콤이 힘을 합쳐 출범한 ‘웨이브(wavve)’는 웨이브는 추가비용 없이 영화(웨이비영화)와 해외 시리즈를 즐길 수 있다. 4월부터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웨이비영화’를 3500여편으로 확대한다. 영화 메뉴에서 ‘롱리브더킹’, ‘검은사제들’, ‘마스터’ 같은 한국영화와 ‘겨울왕국’, ‘어벤져스’, ‘아이언맨’ 시리즈 등 해외 영화까지 다양하게 관람할 수 있다. CBS 인기작‘FBI’, ‘SEAL Team’을 비롯해서 ‘매니페스트’, ‘세이렌’ 시리즈들도 최초 공개한다. 27일부터는 매주 NBC유니버설 최신 작품을 단독으로 공개하며 1~2회차는 무료회원도 즐길 수 있다. 시즌, 채팅하며 방송봐요 KT의 모바일 미디어 서비스 ‘Seezn(시즌)’은 코로나19로 집에 있기 심심한 1020 세대들의 눈과 귀뿐 아니라 손가락까지 사로잡는다. 3월 30일 첫 공개되는 <히든트랙>(4월부터 매주 수요일 밤 9시, 총 8회 방송)은 아이돌 공연을 즐기면서 생방송 중 채팅으로 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집 안에서 봄을 맞이하는 시청자를 위해서는 여행 예능 콘텐츠 ’우정즈의 인싸투어Like it‘(KBS미디어와 공동 제작)가 제격이다. 봄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로맨스물 ‘로맨스 토킹’도 설렘을 선사한다. 닐슨코리아클릭에 따르면, 시즌은 출시 한 달 만에 작년 12월 기준 순 이용자 276만 명을 기록해 국내 OTT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U+모바일tv의 명상 콘텐츠U+모바일tv로 명상하고 운동하고4050세대라면 ‘브라보라이프’ 메뉴의 명상, 건강, 여행 등을 참고할만 하다. BTN 채널과 <혜민스님의 마음 명상>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한국 사계절 풍경을 배경으로 ‘힐링멘토’로 불리는 혜민 스님이 저서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에세이집을 낭독한다. 여름 울산 십리대숲길, 겨울 지리산 노고단 등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힐링 라운지 영상 32편도우울증 극복에 도움이 된다. 메뉴 내 건강 카테고리에서 ‘TV운동’을 선택하면 <윤다연의 홈 피트니스> 등을 만나볼 수 있고, 다양한 건강상식과 면역력을 기르는 제철 음식 등 건강 콘텐츠도 제공한다. ‘브라보라이프’ 콘텐츠는 모두 무료다.다이아 티비 창작자들이 전하는 슬기로운 ‘집콕’ 생활CJ ENM 다이아 티비 파트너인 크리에이터들은 자신만의 끼와 감각으로 재밌고 유용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집에서 지내는 시간을 알차고 재미있게 보내려는 대중의 욕구는 ‘ㅇㅇ만들기’라는 유행어를 낳았고, 커피·설탕·물을 같은 비율로 혼합해 400번 저어서 만든다는 달고나커피는 집에서 시간을 보내기 좋다며 유명세를 탔다. 박막례 할머니 채널의 달고나커피 영상은 136만 회가 조회됐다.일회용 마스크 대란에 면 마스크가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관련 콘텐츠도 등장했다. 크리에이터 ‘세탁설’은 세탁 전문가 입장에서 면마스크 세탁법, 마스크 재사용 보관법 등의 정보를 담은 영상을 올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