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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의맥]쉽지 않은 연말연초..세가지 증시대응 전략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현대증권은 연말·연초 증시 상승이 제한적일 것이라며 IT와 실적상향주, 기술적으로 괴리가 큰 종목을 중심으로 대응할 것을 권했다. 류용석 현대증권 시장전략팀장은 29일 “글로벌 리스크 지표들의 부분적인 완화, 연말 배당수요 기대에도 불구하고 거래감소 등 무기력한 증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지수 반등에도 일부 배당주와 삼성전자, 제일모직 등으로의 쏠림 현상으로 반등 수위에 대한 체감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쳤다”고 말했다. 이어 “연말 연초 관건은 수급 측면에서의 외국인 귀환 여부”라며 “외국인 순매수와 연관성이 높은 이머징 마켓 경기모멘텀이 정체되면서 외국인 순매도 완화가 현실적인 기대”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연말·연초 지수상승은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이다. 이에 대응하는 방법으로 세 가지를 제시했다. 우선 재고순환지표상 업황과 실적 가시성이 높은 IT 업종을 선택하는 것이다. 류 팀장은 “재고순환지표는 업종 및 기업의 실적 예측과의 연관성이 높다”며 “현재 대부분의 업종이 재고순환지표상 출하 감소, 재고 증가로 인해 부진한 실적을 예고하고 있지만 실적 가시성을 확인할 수 있는 업종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IT 업종이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 이오테크닉스 등 반도체와 LG디스플레이 등 디스플레이 관련주들에 대한 실적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두 번째는 최근 실적이 상향조정되거나 적정주가가 높아지고 있는 종목들에 대해 전략적으로 대응할 것을 권했다. 류 팀장은 “본격적인 실적시즌 이전에 실적이 상향되거나 적정주가가 상향된 종목들이 그렇지 않은 종목보다 실적 시즌에 실적이 추가 상향될 가능성이 컸던 만큼 전략적 접근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실적이 상향조정되고 있는 LG이노텍, 유한양행, 한섬, 솔브레인, 한샘, 코웨이, 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등과 적정주가가 높아진 LG생활건강, 대상, KG이니시스, S-Oil, 실리콘웍스, NHN엔터테인먼트 등이 대표적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기술적 분석에 근거해 종목을 고르는 법이다. 20일선이 60일선보다 위쪽에 위치해 있고 20일선과 60일선간 단기 골드크로스가 발생한 종목으로 삼성전자,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GS리테일, 오리온, 한미약품, 부광약품, 광동제약, 한일시멘트, 쌍용양회, 대한항공, 코웨이, 대덕GDS, 송원산업, 세방전지, 한솔테크닉스, 코리아써키트, 자화전자, 한국단자, LG유플러스, 무학, 엔씨소프트, LG생활건강, 휴켐스, 한세실업을 꼽았다. 20일선과 60일선 괴리가 10% 이상이어서 증시가 반등하거나 수급개선에 앞서 종목에 대한 투자심리 회복으로 기술적 반등이 일어날 수 있는 종목으로 호텔신라, CJ제일제당, KCC, 동아쏘시오홀딩스, SK네트웍스, 코오롱, 롯데칠성, 현대건설, 대우건설, OCI, 한전기술, 코오롱인더 등을 제시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삼성 '새별' 금융위기후 가장 적었다"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다음은 5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기사다.△1면-삼성 ‘새별’ 금융위기후 가장 적었다-異잡지 ‘어쩌다 동네북 나는 담배입니다’-바르기만 하면 문식..타투 화장품 열풍-엔저 가속 120엔 눈앞-‘일반해고’ 기준 명확히 한다△2면-[사설]현대重노사, ‘말뫼의 눈물’ 교훈 기억해야-[사설]요우커 유치 획기적 방안 필요하다-[異잡지]담배가 뭐길래, 하루 한갑 피우는 당신 세금 65만원 더 내세요△3면-[異잡지]이참에 갈아탄다고요? 전자담배, 물담배도 오릅니다-그래도 외국에 비해선 싸다네요-담뱃값 인상분, 원래 2000원 아닌 □원△종합-미공개정보 ‘수령자’도 처벌...애널 웃고 펀드매니저 울고-민간소비·임금 뒷걸음질...日내수 ‘꽁꽁’-“韓 수출기업, 엔저 장기화 피해 본격화”△정치-박인용 안전처장관 후보 “위장전입·체납 다 인정...잘못은 해도 거짓말은 않겠다”-올해도 물건너간 김영란법-세월호 이어 오룡호 또 ‘죄인’된 이주영 장관△경제-렉서스 헤드램프 가격 ‘한국 223만원, 독일은 91만원-커져가는 ‘D의 공포’-“민간 자본 과감히 뛰어들게 새 투자방식 도입”△금융-우리銀 매각 사실상 실패..예정가 높았나-해외직구족 덕분에...카드사 ‘함박웃음’-취약층, 대출 7일내 철회 가능-금호타이어 5년만에 워크아웃 졸업 전망△산업-잔칫집 메모리사업부...젊은피·해외인재 약진-볼보“韓시장 점유율 높이겠다”-女風도 거셌다...14명 승진대열 합류-‘33세 MIT 천재’ 최연소 상무 -‘설립 코앞’ 제7홈쇼핑 아직도 찬반 논란-“경단녀 취업돕겠다”티브로드 홍보지원 협약-세아베스틸, 포스코특수강 인수△산업-‘고양이 위치 추적’ 서비스에 캣맘들 반발-‘아이폰6 대란’ 이통사 8억 과징금-달 탐사 예상 ‘0’..朴대통령 공약 무산 위기△생활산업-신세계그룹 임원인사로 본 영업전략 사장도 영업뛰는 신세계百..‘간편식 1등’ 노리는 이마트-국내 첫 도심형 프리미엄 아웃렛 등장-CJ 동그랑땡 가격 7% 오른다△벤처·중기-동아ST-복지부 ‘신약’ 2차 충돌-에넥스 ‘어반 베이지’ 가구 디자인 최우수상-삼광글라스 “락앤락 잡아라”-조순태 녹십자 대표 ‘금탑산업훈장’△재테크-[재테크, 직구토크]공무주 투자는 차명거래도 OK..“대어 제일모직 노려라”△제51회 무역의 날-4년 연속 1조 달러 “무역강국 코리아”-삼성전자 ‘IT 1등 기업’-SK하이닉스·현대모비스 ‘100억불 탑’△Culture-98세 현역화가 김병기展 붓 벗삼아 논지 60년...“내 방랑의 자화상”-외모만큼 아름다운 오드리 헵번의 삶△Golf&Sports-호랑이 몸값 ‘썩어도 준치’-한화FA 과감한 베팅..내년엔 가을야구하나-슈틸리케 “축구 지도자의 최고 덕목은 유연성”-[싱글도 모르는 골프룰]캐디 ‘퍼트선 접촉’ 플레이어에 2벌타△마켓-카지노주 ‘中風 낙엽’-휴대폰株 아직 살아있네-기관투자가 제일모직 청약 광풍..삼성SDS넘었다-구성훈, 삼성운용 대표 내정△증권-떨어지는 유가에 떨고있는 DLS 투자자-CJ대한통운 PER 80배..“고밸류지만 상승여력 충분”-의결권 대리행사 계속 유지...상장사들 ‘안도’-개인투자자 80% “내년 주식 안할래”△글로벌마켓-美경제 낙관론...연준 금리인상 ‘한발 앞으로’-루블화 날개없는 추락...러시아 ‘경제파산’ 위기-화난 흑인들 뉴욕 맨해튼 시위 ‘인종갈등’고조-제정적자 영국 ‘구글稅’ 매긴다-시진핑에 돌직구 던진 오바마-소프트뱅크, 택시예약업체에 배팅△오피니언-[목멱칼럼]위기에 빛나는 경영정신-[허영섭 칼럼]새로 임관한 최민정(최태원 SK회장 차녀) 해군 소위에게-[기자수첩]가업상속공제 확대 무산 ‘유감’△피플-미녀 품는 ‘야수’들...12월은 결혼의 계절-김종덕 문체부 장관 기자간담회 “日, 문화재 약탈 사과하고 목록 내놔야”-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어려운 中企에 엄마같은 존재 되겠다”-구한서 동양생명 사장 음악회 개최 “고3 스트레스, 음악으로 털어내세요” -송권호 배호열 한국타이어 부사장△사회-기초학력 평균 이하...흔들리는 서울형 혁신고-서울시 ‘인천 달래기’ 나서 “쓰레기 매립지 기한연장땐 악취줄이고 땅 소유권 이야”-박현정 “퇴진시키려 직원이용”..진실공방가나-朴경정소환...‘靑문건 유출’ 수사 탄력△부동산-분양형 호텔, 美브랜드 남용..“준공전 상표 사용말라”제동-[인터뷰]윤석민 일양테라 부대표 “임대아파트는 고급이면 안되나요”-연립주택 전세도 ‘억’ 소리나네
- 삼성전자 부진 언제까지..돌파구 없는 부품株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부진 전망에 부품주들이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3분기는 물론 4분기까지 실적 둔화가 지속되는 한편 내년에도 수익성 개선이 어렵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최근 신저가 행진을 거듭하며 주가가 100만원대까지 내려앉았다. 휴대폰(IM) 사업부문의 부진 영향이 컸다. 증권가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지속적으로 둔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신 증권은 삼성전자의 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분기대비 6.4% 증가하고 4분기에는 1.6% 증가하는데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가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출하량을 늘리는 대신 평균판매단가를 낮추고 중저가 중심의 신모델을 출시하는 한편 이전 모델에 대해서는 가격을 인하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IM) 부문 2014년 영업이익이 15조원으로 1년 만에 10조원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심지어 2015년에는 10조원조차 장담할 수 없다고 봤다. 삼성전자가 향후 스마트폰으로 두자릿수 수익성을 유지하기 쉽지 않다는 전망도 내놓았다. 삼성전자에 부품을 제공하는 부품업체들에는 스마트폰 출하량 둔화가 곧 수익 둔화와 연결된다. 부품업체들의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운 이유다. 대신증권은 삼성전자에 부품을 공급하는 6개 업체 대덕GDS(004130), 대덕전자(008060), 파트론(091700), 자화전자(033240), 심텍(036710), 코리아써키트(007810) 등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13.7%, 40.9%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4분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 감소가 이어져 전분기 대비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4.8% 줄어들 것으로 봤다. 신한금융투자는 삼성전기(009150), 파트론(091700), 인터플렉스(051370), 덕산하이메탈(077360), 이녹스(088390) 등의 합산 영업이익이 지난해 6655억원에서 2014년에는 적자전환할 것으로 추정하기도 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도 휴대폰 부품 업체에 대한 보수적인 의견을 유지한다”며 “12월에도 계절적인 재고조정이 예상돼 수익성 개선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 관련기사 ◀☞이번주 1조 넘게 판 외국인..'삼성전자·삼성SDI는 샀다'☞믿었던 대형주에 발등찍힌 코스피..삼성전자 110만원도 하회☞애플, '아이패드 에어2·아이맥'으로 '최고 기업' 면모 과시
- [투자의맥]4분기에도 배당주 강세 이어진다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LIG투자증권은 4분기에도 배당주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염동찬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시장금리가 현재 레벨에서 빠르게 상승할 것이라고 보기 어려운 만큼 이자수익에 대한 기대감이 낮은 상황에서 미국 양적완화(QE) 종료와 국내 기업들의 부진한 3분기 실적 이슈로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면서 “따라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배당주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로는 정책모멘텀, 금리, 계절적 우호성 등을 들었다.올해 세법개정안은 기업이 이익을 유보금으로 쌓기보다는(기업이익 환류세제) 근로자에게 인센티브 형태로 지급하거나(근로소득 증대세제) 주주에게 배당을 주도록(배당소득 증대세제) 유도하고 있다.염 연구원은 “기업이 배당금 지급을 늘릴 가능성이 높으며, 배당소득에 대한 원천징수 세율 인하되는 등 정책모멘텀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금리 측면에서는 낮은 금리에 의한 이자 수입 감소로, 배당 수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실제 금리가 하락하는 구간에서 고배당 지수는 벤치마크를 상회하는 수익률을 보이며, 배당주의 프리미엄 역시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또 계절성 측면에서 배당주는 4분기에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염 연구원은 “12월 결산 법인의 비중이 높은 한국 기업 특성”이라면서 “연말 배당을 노린 자금이 유입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배당수익률 상위종목으로는 KT&G(033780), 대덕전자(008060), 한미반도체(042700), 서원인텍(093920), 휴켐스(069260), E1(017940), 파트론(091700), SK텔레콤(017670), 진양홀딩스(100250), 자화전자(033240), 에스피지(058610), 두산(000150) 등을 뽑았다.▶ 관련기사 ◀☞KT&G, 캡슐담배 '디스 아프리카 룰라' 출시☞KT&G, 견조한 이익 증가 전망..'매수'-메리츠
- 갤럭시노트4·엣지 가격 최대 106만원 예상치, 출시일은?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내놓은 갤럭시노트4 가격이 한화로 약 106만원 대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미국의 정보기술(IT) 매체인 ‘GSM 아레나’는 네덜란드의 소매상들을 인용해 세계인의 관심을 모으는 갤럭시노트4 가격이 795유로(약 105만원)에서 799유로(106만원) 사이가 될 것이라고 5일(한국시간) 보도했다.갤럭시노트4 판매를 준비하고 있는 네 곳의 소매상들에 따르면 갤럭시노트4 가격은 최대 799유로로 책정된 것으로 보인다.갤럭시노트4 출시일은 앞으로 약 한 달 뒤인 10월11일로 현지에서는 내다보고 있다.앞서 영국의 ‘PC 어드바이저’는 삼성 갤럭시노트4의 영국 출시일로 오는 10월을 예상하면서 갤럭시노트4 가격은 갤럭시S5와 비슷한 수준인 550파운드(92만원)에서 600파운드(약 101만원) 선이 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색상은 ‘블랙·화이트·골드·핑크’ 등 4가지가 될 것이 유력하고 여기에 모서리 쪽을 메탈 밴드로 둘렀을 뿐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성능향상과 QHD 해상도를 구현하는 AMOLED 디스플레이, 광학식 손떨림 방지(OIS) 및 와이드 셀프카메라(셀카)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 LTE CAT.6, 2048단계 필압으로 업그레이드 된 S펜’ 등의 5가지 주요 하드웨어 업그레이드가 더해진다.한편 또 다른 관심 모델인 삼성 갤럭시노트4 엣지 가격이 있다. 이에 대해 ‘허핑턴 포스트 영국’은 “삼성 측은 갤럭시노트 엣지의 영국 내 출시일과 가격 등에 극도의 보안을 유지하고 있다”며 “그러나 곧 모든 것이 명확해질 듯 보인다”고 언급했다. ▶ 관련기사 ◀☞ 화제의 로또 1등 스펙, 40대 유부男이 가장 많았던 이유 '韓사회의 자화상?'☞ 서울시 막말공무원, 별정직에 '녹조근정훈장' 받은 인물로 드러나 '일파만파'☞ 英 "갤노트4 가격, 600파운드 예상" 갤럭시노트 엣지는?☞ 아이폰6 디자인 연이어 유출, '갤럭시노트4·엣지' 대항마..☞ 美 "갤럭시노트4, '2달 천만대' 갤노트3 빅히트 재현 노려"☞ 환승하기 가장 편한 역은 '이곳', 가장 불편한 노원역과 점수차가 자그마치..
- "'갤노트4' 관련주, 세코닉스·해성옵틱스 등 추천"-유진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3일 공개된 삼성전자(005930)의 신제품 ‘갤럭시노트4’ 등의 중소형 수혜주로 세코닉스, 해성옵틱스, 아이엠, 자화전자, 삼성전기, 파트론 등을 5일 추천했다.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갤럭시노트4는 새로운 일부 기능이 추가되어 관련 기업의 수혜가 지속될 것”이라며 “삼성전자 제품 중 처음으로 전면카메라에 370만화소를 채택했고 손떨림방지(OIS) 기능을 구현해 세코닉스(053450), 해성옵틱스(076610), 아이엠(101390), 자화전자(033240), 삼성전기(009150), 파트론(091700)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세코닉스는 갤럭시 신제품에 전면 및 후면카메라 렌즈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성옵틱스는 고화소렌즈는 물론 카메라모듈을 공급할 것으로 보이며 최근 베트남공장을 확장 가동하며 주목받고 있다.박 연구원은 또 “자외선 센서 신기능의 유니퀘스트(077500)(자회사 드림텍)와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부자재 및 3종 액세서리 제품 부자재 공급업체로 서원인텍(093920), 유아이엘(049520)도 관심을 끈다”며 “또한 ‘갤럭시알파’를 비롯해 메탈 프레임이 확대 채택 추세인데 내장재 및 외장재 업체인 KH바텍(060720)도 관심주”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美엔비디아 "삼성戰 특허 침해"‥최신 갤럭시폰 수입금지 요청☞[IFA2014] 유럽 시장 두고 삼성·LG 빅매치…IFA 2014 개막☞[IFA2014]삼성, 클럽드셰프와 '프리미엄 라운지' 선보여